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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7.0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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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이사장사진1234.jpg

 

박희준 이사장
 

 암수술 두 번 정도는 까딱 마이신이지
“사장님, 우린 뭐 먹고 살라꼬예?”

“뭐 먹긴, 언제는 굶고 살았나? 신용을 먹고 살아야지. 대중을 상대함에 신(信)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는 거지. 이 신(信)이 바로 우리에게는 하늘의 신(神)이며 또한 인간사의 의(義)야, 중국 월나라 서시와 당나라 양귀비의 경국지색(傾國之色)도 채 20년을 가지 못하나 믿음은 천년을 가는 거야, 신으로써 덕을 베풀면 덕향만리지.”
 
평생을 의를 행하며 신뢰를 쌓아 왔고 긍정의 철학으로 탑을 쌓았다. 웬만한 일은 ‘까딱 마이신’. 아찔한 일이었으나 두 번 정도의 암수술은 까딱 마이신이지, 이 정도에 쓰러지진 않아, 이제 또다시 시작이야, 이 험난한 길 30년을 묵묵히 같이 와준 아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가오는 금혼식에는 정말 멋있는 파티를 열어 줘야지.
 

19. 행복만들기 대상123.jpg

 
309번의 실패 뒤의 310번째의 성공을
선배의 건강기능 식품회사를 다니며 필자만의 회사를 창업하는 방법을 이리저리 모색하던 중에 고객이었던 한 대학병원 산부인과 의사를 만나러 가게 되었다. 진료실 앞에서 우연히 새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는데 임신부 2명이 대화 도중 “언니, 배만 트지 않는다면 아기를 하나 더 낳고 싶은데 말이야.”라고 말하지 않는가. 배가 터서 아이를 더 이상 가지지 못한다면 산부인과는 환자 수도 계속 줄어들고 당연히 출산율도 떨어지고 말텐데?
 
그럼 ‘트지 않게만 해 준다면 누구라도 아기를 더 낳을 마음이 생기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이 아이템을 찾으면 출산장려운동으로 사회와 국가에 봉사할 수 있겠다 싶었다. 이때가 아마 1995년경이었으니 당시 이미 우리나라는 초저출산의 늪에 깊이 빠지기 시작한 시기였다.
 
2여 년간 건강기능 식품회사를 운영하는 선배 회사에서 중역으로 근무하면서 ‘튼살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선배 회사의 건강기능식품 판매와 나의 제품 개발 등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아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새로운 아이템의 창조에 대한 열망으로 가슴속에서는 도전의 열정이 샘솟듯 올라왔다.
 

13. 20180427 신지식인 수상123.jpg

 

 
그러나 막상 여기저기 조사를 해보니 배를 트지 않게 하거나 튼살을 원상회복시킬 수 있는 약품이나 화장품이 전혀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아는 의사들은 임산부의 배가 트는 원인을 유전이라고만 했다. 하지만 임산부의 모친은 배가 트더라도 자식은 트지 않는 경우와 그 반대의 실례도 있었다. 그래서 왜 살이 트는지를 제대로 규명하는 것이 상품개발의 첫 걸음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피부과 의사들에게도 조언을 구해봤으나 어느 누구 속 시원히 그 원인을 말해주는 전문가가 없었다. 단지 유전적인 성향으로 그리된 것이라는 말만 들었다. 도서관에서 전문서적을 보며 씨름도 했으나 원인을 규명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참으로 우연하게도 체내에 콜라겐이 풍부하면 피부가 부드러워진다는 점에 착안하였고, 연구를 거듭하던 중에 튼살의 발생 원인을 찾아내었다. 바로 호르몬의 역할로 피하지방층에서 콜라겐이 부족해지고 체내의 태아가 커짐에 따라, 피부가 팽창하다가 탄성의 임계점을 넘게 되면 터지게 되고, 쉽게 말해 균열이 생기는 현상, 즉 튼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재 제9편으로 이어집니다.
 
 * 이 글은 저자와의 협의하에 연재하는 것으로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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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8편 박희준 이사장의 "출산장려 성공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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