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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6만 명 다녀가

중부권 최대 정원 꽃 축제로 우뚝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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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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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6만 명 다녀가

 

[글로벌문화신문] 올해 공주시 대표 여름축제로 처음 개최된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가 6만 명의 인파가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일 공주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 개최된 축제에 개막 첫날 1만 2천 명, 둘째 날 2만 8천 명, 셋째 날 2만여 명이 축제장을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람객들은 4만 3천㎡에 달하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수국정원에서 애나멜수국, 목수국, 앤드리스썸머, 핑크아나벨 등 22종 1만 6천여 본 20만 송이의 탐스러운 수국의 향연에 연신 탄성을 쏟아내며 눈 호강을 즐겼다.

또한 시는 이번 축제를 ‘유구花(화)원 일상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정하고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맞춰 일상의 즐거움을 다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치해 호응을 얻었다.

테마별로 꾸며진 화원을 산책하듯 걸으며 형형색색 피어난 수국을 감상하는 수국길 및 꽃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은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의 열정을 끌어 올리기에 충분했다.

수국정원에서 펼쳐진 버스킹 공연 또한 수국정원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구성해 꽃 구경을 하던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춰 세우고 공연자와 관람객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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