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문화신문]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갤러리이즈에서 제5회 운산회 회원전인 "민화축제~요 樂" 이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열린다. 민화의 전통적 계승과 창의적인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민화 모임인
운산회는 민화계의 초석인 운산 김용기 작가의 지도아래 10년간 창작 민화 활동을 해 오고있다.
운산회는 민화계의 초석인 운산 김용기 작가의 지도아래 10년간 창작 민화 활동을 해 오고있다.
갤러리 이즈 전시장
해 후
회원들은 새로운 시각과 기법으로 꾸준히 창작민화의 발전에 기여 하고 있는 樂을 기반으로 각종 공모전과 전시회에 훌륭한 작품들을 꾸준하게 출품 하고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운산 김용기 작가와 100여명의 회원들 중에 현재 50여 명의 작품이 전시중이며, 참여 작가들의 다양한 개성을 불어 넣은 창작 민화로만 구성 되어 있다.
꼬까신 신고
뚜루두뚜루
최근 한국민화계는 자유로운 표현의식을 바탕으로 개성적인 조형의식의 새로운 시도와 실험적인 작품들을 창작해 내고있다. 이것은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현대회화의 조형적 시각미술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이번 전시회에서 운산 김용기 작가는 '민화는 올드하고 고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전통 소재를 새롭게 풀어내려는 시도를 했다며, 참가한 회원 중 상당수가 처음 창작을 한 회원들인데 기대이상으로 훌륭한 기량을 보여 주었다고 전했다.
왕의 친구
로얄 호밀리
또한 민화계의 흐름이 급변하는 현재의 다변화 시대에 운산회는 항상 연구하고, 성장하는 단체로 자리잡아 민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한국 회화사에 있어서 우리 민족 고유의 민화가 전통 재현주의 맥을 계승하여 후대에까지 이어 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