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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기원, 스페인태권도협회와 상호교류 네트워크 구축
    4월 11일 스페인 알리칸테에서 사무소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동섭 국기원장과 헤수스 카스테야노스 푸에블라스 스페인태권도협회장이 서명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글로벌문화신문] 국기원이 스페인태권도협회와 상호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지난 4월 11일 스페인 알리칸테(Alicante)에서 사무소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해 헤수스 카스테야노스 푸에블라스(Jesus Castellanos Pueblas) 스페인태권도협회장, 호세 마리아 푸자다스 페르난데스(Jose Maria Pujadas Fernandez) 사무총장 등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협회 승품‧단 심사 신청 시 국기원 1품‧단증 발급 의무화 △특별심사 시행 △무도 태권도 대회 개최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은 지난 4월 3일 스페인으로 출국해 ‘스페인 태권도 내셔널 어워드 갈라쇼’를 비롯한 국제오픈태권도대회 및 알리칸테 문화공연에서 총 3차례 정통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갈라쇼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알레한드로 블랑코(Alejandro Blanco) 스페인 올림픽위원회(COE) 위원장에게 스페인 내 태권도 보급 및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 7단증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협회 자체 품‧단증이 아닌 국기원 품‧단증을 확대 보급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스페인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기원은 해외에서 목적사업을 원활히 수행하고, 품‧단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사무소 설치를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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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상근 코치 및 단원 실기전형 실시
    시범단   [글로벌문화신문] 국기원이 2024년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상근 코치 및 단원 선발을 위한 실기전형을 실시했다. 시범단을 이끌어 나갈 2024년도 상근 시범단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1월 16일부터 누리집 공고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했고, 1차 서류전형을 거쳐 실기전형 대상자를 선정했다. 상근 코치는 5단 이상 유단자로 사범 자격증과 생활 또는 전문스포츠지도사자격증(2급 이상)을 소지하고, 관련 분야에 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사람만 지원이 가능했다. 코치 선발은 2월 5일 오전 9시부터 체력, 품새, 기본동작 평가를 시작으로 ‘시범단 발전방안과 시범 프로그램 개발 계획’ 주제 발표와 면접을 통해 전문성, 경력, 인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7일 실시한 단원 평가는 턱걸이, 윗몸 일으키기, 오래달리기 등 체력 평가에 이어 오후에는 품새, 기본동작, 응용발차기 평가와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뛰어차기 1종과 회전차기 2종 및 개인특기 1종을 시연하는 응용발차기는 높은 배점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전형을 거쳐 시범단으로 선발되면 상시 훈련과 국내외 시범을 수행하며 급여 외에 시범용품, 상해보험 가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2월 8일 이후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1974년 9월 6일 첫발을 내딛어 올해 창단 50주년을 맞은 시범단은 매년 약 15개국을 순회하며, 태권도와 한국 문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첨병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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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국기원,‘2023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시상식’개최
    최고의 영예인 태권도 대상에 선정된 수상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전갑길 이사장, 김정록 기술고문, 이규석 회장, 김중영 회장, 송봉섭 위원, 박현섭 위원, 이동섭 원장.   [글로벌문화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상을 수여하는 ‘2023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12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삼정호텔에서 전갑길 이사장, 이동섭 원장, 이승완 원로평의회 의장 등 국기원 임직원을 비롯한 태권도 유관단체 임직원, 태권도 원로, 시도태권도협회장, 태권도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은 태권도 보급과 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을 시상함으로써, 바람직한 태권도인의 상을 정립하고 태권도 각 분야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2018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열리게 됐으며, 후보자 접수를 시작으로 포상위원회의 후보자 심의를 거쳐 상벌위원회에서 14개 부문, 16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태권도 대상(국기장, 진인장, 문화장)과 태권도인 상(지도자, 선수, 심판, 심사, 교육, 연구, 경영, 창조, 봉사, 문화, 특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최고 영예인 태권도 대상에는 송봉섭 국기원 원로평의회 위원(국기장),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국기장), 박현섭 국기원 원로평의회 위원(진인장), 김정록 국기원 기술심의회 기술고문(진인장), 김중영 태권도 9단회 회장(문화장) 등 5명이 선정됐다. 송봉섭 위원은 1965년 태권도 지도자로 입문해 서울시태권도협회장, 대한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 국기원 부원장과 연수원장 등 태권도 단체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태권도의 저변확대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규석 회장은 한국체육대학교, 용인대학교, 가천대학교에 태권도학과를 최초로 개설해 지도자 육성에 힘써왔으며, 국기원 이사장 직무대행을 역임하고 현재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세계태권도연맹 부총재로 국내외 태권도 발전에 크게 이바지 했다. 태권도인 상 △지도자부문: 진정우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라오스) △선수부문: 주정훈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2020 도쿄 패럴림픽 3위,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1위) △심판부문: 이재봉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 △심사부문: 허갑철 국기원 고단자 심사평가위원 △교육부문: 이종관 아시아태권도연맹 품새위원장 △연구부문: 최중구 ㈜에이아이태권도 대표 △경영부문: 장봉호 태권나르샤 대표 △창조부문: 최재도 대한태권도협회 강사 △봉사부문: 한희수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스포츠 건강학 지도교수 △문화부문: 한선재 전 국기원 사무처장 △특별부문: Mathias Kadiogo 부르키나파소 국세청장이 각각 수상했다. 태권도 대상 수상자는 상금 300만 원과 훈장, 황금열쇠패를 태권도인 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 상장, 트로피가 수여됐다.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올해 51주년을 맞이한 국기원이 세계태권도본부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왔지만 앞으로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낡은 사고와 관습을 버리고 혁신을 위해 나아가는 길에 지도자 여러분께서 관심과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념사에 이어 이동섭 국기원장은 “국기원이 태권도의 구심점으로 기능하기 위해 해외 지원, 지부, 사무소 설립과 제2 국기원 건립 등 주요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가고 있다. 앞으로 태권도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모두가 적극 동참 해주시기 바라며, 수상하신 모든 분께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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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전국남여태권도우수선수선발대회 창녕서 오는 5일 개최
    전국남여우수선수선발대회 창녕서 오는 5일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창녕군은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창녕군민체육관에서‘2023년도 전국남여태권도우수선수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태권도협회와 창녕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창녕군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엘리트 태권도 선수 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올해 고등부 이상의 전국규모대회 입상자와 전국 종별 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학년별·체급별 1위를 수상한 선수만이 참가 가능한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태권도대회이다. 경기는 체급별(8체급) 토너먼트 개인전으로 치러지며, 3전 다승제 방식을 적용한다. 체급별 1~3위 입상자에게는 2024년도 태권도 국가대표선수 선발 최종대회 출전권이 부여되므로 어느 대회보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창녕군은 지난 2021년부터 이 대회를 유치, 우리나라 태권도 유망주 발굴과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창녕군은 올해로써 3년째 이 대회와 함께하며 대한민국 태권도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내년 국가대표에 선발되돼전 세계에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위상과 품격을 드높여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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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국기’태권도, 취재를 위한 외신기자 방문 러쉬
    1. 11월17일 국기원을 방문한 외신기자들. 남아공, 에디오피아 등에서 한국을 취재하기 위해 방한, 이날 국기원을 찾았다.   [글로벌문화신문] ‘국기’ 태권도 취재를 위한 외신기자들의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방문이 러쉬를 이루고 있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한국을 방문한 각국 외신기자들이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방문을 요청, 영상과 사진에 담는 등 태권도와 국기원 취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홍보문화원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이들은 국기원 방문에 앞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준비 상황 등을 취재하기 위해 강릉과 평창을 돌아봤다. 11월17일 국기원을 방문한 외신기자는 4개국 5개 매체 총 8명이다. 남아공, 에티오피아의 신문 및 방송기자로 세계의 스포츠와 문화를 이끄는 한국을 취재하기 위해 방한했다. 특히 태권도복을 직접 입고 국기원 곳곳을 돌며 취재하는 등 열성을 보여 태권도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국기원을 방문하게 된 것도 이들의 요청에 의한 것. 마침 이날 오전,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는 국기원이 54개국에 파견한 54명의 해외파견 사범 보수교육이 실시 중이어서 국기원시범단과 함께 시범동작 연출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외신기자들은 동작 하나하나를 따라하며 구호를 외치는 등 적극적으로 태권도를 체험했다. 이외 국기원태권도박물관, 9개관 통합의 의미, 복도에 전시한 의미있는 사진 등을 둘러 보며 태권도의 역사와 정신, 흔적을 느끼기에 여념이 없었다. 에디오피아 그라마체 가샤 티지 기자는 “한국의 아름다운 정서와 태권도를 방한기간 느꼈고 태권도도 직접 취재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며 “너무 친절한 사람들과 따뜻한 응대, 태권도체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10월 중순에는 나이지리아 바바툰데 가브리엘 알라비 방송기자가 방문, 국기원태권도시범단과 함께 직접 여러 동작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국기원 취재에 대한 영상은 바로 나이지리아 방송에 방영됐다. 한편 11월21일은 브라질 ‘글로보’ 방송사에서 국기원을 방문, 태권도 수련 및 국기원에 대한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방문할 예정. 글로보는 한국의 전반적인 문화와 태권도에 대한 영상을 촬영, 다큐멘터리로 내보낼 예정이다. 해외홍보문화원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이들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준비 상황 등을 취재하기 위해 강릉과 평창을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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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7
  • 국기원,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염원 담은 기자회견 개최
    11월8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동섭 국기원장(가운데)이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글로벌문화신문] 이동섭 국기원장(가운데)과 조수진 국회의원(국민의 힘)이 11월8일 국회 소통관에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태권도인들과 전 국민이 힘을 모아 달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태권도복을 입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동섭 원장은 "태권도인들의 지지가 박람회 유치를 위한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최고의 박람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기를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동섭 국기원장과 조수진 국회의원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염원을 담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조수진 의원도 "우리의 고유무술이자, 무예인 태권도의 저력과 태권도인들의 염원이 박람회 개최를 위한 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이동섭 원장과 조수진 의원, 남승현 국기원 시범단장을 비롯한 시범단, 이지성 국기원 이론 담당  교수, 챌린지 참여 외국인 단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지난 6월부터 국기원은 청와대와 지방자치단체 명소에서 릴레이 태권도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전 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 왔다. 이에 앞서 국가적 홍보인 만큼 동아대태권도시범단과 백석대태권도시범단이 부산과 포항에서 각각 합류, 대한민국 국민과 태권도인의 간절한 영원을 담은 태권도시범을 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특히 10월17일 청와대에서는 공인 9단인 이동섭 국기원장이 직접 참석해 박람회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한편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는 11월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이동섭 국기원장과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기자회견 후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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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실시간 태권도 기사

  • 고양시, 웰컴 투 태권도시 ‘고양’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글로벌문화신문] 4월, 태권도의 뜨거운 함성이 고양시에 울려 퍼진다.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다. 태권도에서 올림픽을 제외한 두 번째 상위등급 대회로 15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려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는 평화, 환경, 경제, 3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며 62개국, 972명의 선수단(참가 신청 기준)이 고양시에 모여 품새 기량을 뽐낸다.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62개국에서 780명의 선수, 192명의 임원 등 기타 인력들이 등록을 마쳤다.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국가에서 참가 신청을 했다. 이번 12회 대회는 아시아 19개국, 유럽 21개국, 북미 3개국, 남미 11개국, 아프리카 7개국, 오세아니아 1개국 등 62개국에서 참가할 예정이다. 가장 많은 선수를 등록한 국가는 대한민국과 미국으로 각 69명, 스페인 62명, 이전 대회 개최국인 대만 50명 순으로 나타났다. 4일 간의 대회 경기와 개회식, 폐회식 모두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은 21일 오후 5시 ‘고양의 미래를 향해 달리다’를 주제로 열리며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공연과, 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의 축하 공연도 마련돼 있다. 참가국 기수단은 전통의상을 입고 입장하며 고양시민으로 구성된 WT 회원국 기수단도 함께 참여한다. 개회식 관람은 500석 지정좌석제로 운영할 계획이며 4월 중순 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회 경기는 약 1,700석 좌석을 준비하고 있으며 별도 입장권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관람객은 발열 체크 및 손 소독제 사용 후 입장할 수 있고, KF94 이상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모든 경기는 세계태권도연맹(WT)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이번 대회는 공인품새 3개 종목(개인, 페어, 단체)과 자유품새 3개 종목(개인, 페어, 혼성)으로 경기가 펼쳐지며 선수들은 총 272개의 메달을 놓고 열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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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7
  •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유럽 2개국서 태권도 우수성 알린다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덴마크, 포르투갈 등 유럽 2개국에 태권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출국한다. 사진은 시범단 일행의 유럽 파견 결단식 모습   [글로벌문화신문]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유럽 2개국에서 태권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출국한다. 홍일화 단장(국기원 이사)을 비롯해 총 24명으로 구성된 시범단 일행은 오는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유럽의 덴마크, 포르투갈 등 국가를 돌며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범단은 오는 9월 12일(현지 시각) 덴마크 동부의 도시 프레데릭스베르(Frederiksberg)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을 시작으로 16일 포르투갈 리스본 컬처게스트(Culturgest)에서 열리는 한-포르투갈 수교 60주년 기념 ’한국문화의 밤’에 참여, 화려한 태권도 시범을 펼치며 유럽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오는 18일 포르투갈 리스본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대사배 태권도대회’의 축하시범을 통해 한국과 포르투갈 양국의 상호 우호증진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9일 오후 2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개월 만에 이뤄진 시범단의 미국 파견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이번 유럽 파견도 완성도 높은 시범으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태권도를 덴마크와 포르투갈 국민들의 뇌리에 각인시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California Taekwondo Day)’ 기념행사에서 축하시범을 펼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던 시범단은 파견일정을 순조롭게 마치고 지난 6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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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25일 온라인 공연 ‘약속’ 선보인다
      [글로벌문화신문]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을 주제로 기획한 온라인 공연 ‘약속’을 선보인다. 오는 6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약 35분간 국기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시범단의 온라인 공연 ‘약속’은 34명의 시범단 단원이 출연해 어느덧 노인이 돼 버린 한 6.25 참전용사의 회상을 통해 전우, 가족 간의 애절한 사랑을 그렸다. 민족상잔의 비극인 6.25전쟁을 배경으로 인물들 간의 약속이 지켜지거나, 지켜지지 못한 상황들이 대비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시범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받는 세계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다가 지난 2020년 5월에 선보인 ‘하이킥’에 이어 두 번째 온라인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진행하는 기존의 넌버벌(Non-Verbal) 형식을 과감히 탈피, 시범단 단원들이 직접 대사를 하며 연기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시범단은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20년 12월부터 연습에 매진해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파견이 잠정 중단된 시범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지속적인 온라인 공연을 기획해 세계인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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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2021-06-22
  • 2021 전국종별 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9일간 영천실내체육관에서 2021 전국종별 태권도선수권대회(중등부)가 열린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북태권도협회가 주관해 연령별 품새 종목과 각 학년별 11체급으로 나눈 중등부 겨루기 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 확산 우려로 인해 평소의 체육대회와는 다르게 개회식 등의 행사는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또, 영천체육관에서는 해당 경기가 있는 선수와 지도자, 심판만이 출입할 수 있으며, 경기장에 출입하는 사람은 출입하려는 날로부터 반드시 3일 전에 코로나 검사를 받아 음성 결과를 받아야 경기장에 출입하도록 하여 주최 측의 코로나 확산 방지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협회 관계자는 “이전 대회에서부터 철저한 방역 체계 구축과 참가한 선수들의 방역수칙 준수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번 대회도 대회 기간 바이러스 확산이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라며 확산 방지에 의지를 보였고,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관내 식당, 숙박업소 이용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라며, 개개인이 지역 내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개인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기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 스포츠
    • 태권도
    2021-05-25
  • 수성구, 리틀태권도단 창단!
      [글로벌문화신문] 대구 수성구는 지난 22일 수성알파시티축구장에서 태권도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수성구리틀태권도단’을 창단했다. 수성구리틀태권도단은 이주희 수성구체육회 이사를 단장으로 위촉하고, 초대 감독으로 서형진 감독을 선임했다. 지난 4월 수성구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입단신청서를 접수하고, 테스트를 거쳐 최종 46명의 단원을 선발했다. 수성구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수성구리틀태권도단은 학교 수업이 없는 토, 일요일 태극태권도 욱수관에 모여 태권도를 수련하게 된다. 우리나라 국기(國技)인 태권도를 통해 강인한 체력, 스포츠 정신, 팀워크를 배우는 것이다. 수성구는 리틀태권도단을 단순 운동 클럽이 아닌 수성구와 전통무예를 알리는 시범단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수성구체육회는 현재 리틀야구단, 리틀축구단을 운영 중이며, 6월 중 리틀줄넘기단도 창단할 계획이다. 김대권 구청장은 “아이들이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태권도를 수련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적인 유소년 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통해 건전하고 창의적 미래인재를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
    • 태권도
    2021-05-24
  • 태권도인 이동섭 국기원장, 대한민국 태권도 성장 발전에 대한 포부 밝혀
    사진왼쪽부터 김성배 국제언론인클럽 상임부회장,이동섭 국기원장,김재수 국제언론인클럽 이사장   [글로벌문화신문] 이동섭 국기원장은 지난 1월 28일 치뤄진 보궐선거에서, 선거인단, 74.3%의 지지를 받아, 국기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동섭 원장의 취임 100일에 즈음하여, 국제언론인클럽 회원사는 국기원을 찾았다. GJCTV국제언론인클럽방송, 이동섭 국기원장 인터뷰 나는 태권도인입니다라며 말머리를 꺼낸 이 원장은, 공인 9단인 태권도 그랜드 마스터다. 이 원장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태권도를 대한민국의 국기로 법제화 하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국기원은 내년이면 설립 50주년이 된다. 이 원장은 앞으로 50년을 준비하면서, 태권 철학이 담긴 무도 태권도의 영역을 확장하여, 스포츠로서의 태권도와 무도로서의 태권도의 동반 성장을 추구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세계 태권도 본부인 국기원을. 일본 가라대의 국기관이나 중국 쿵푸의 소림사처럼, 태권도의 성지로 명소화 하는 사업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로 심각한 경영위기에 처한, 태권도 도장을 살리기 위하여 ‘도장살리기 TF팀도 구성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태권도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 원장은 국기원이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이런 게획이 상호 모멘트를 가질 수 있도록, 취임 100일 프로젝트에 담아 진행하고 있다. 태권도는 민간외교의 역할을 수행했을뿐 아니라, 대한민국이란 브랜드를 널리 알려, 국익을 창출하는 한류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다. 이 원장은 국가차원에서 태권도를 성장 발전 시켜야 한다며,부지런한 정치력을 발휘하고 있다. 아울러 태권도가 자랑스런 유산으로 세계인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태권도인 이동섭 국기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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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 인천 동구 태권도부,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여자 일반부 우승
      [글로벌문화신문] 인천 동구청 태권도부가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여자일반부 결승전에 출전해 통쾌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0일부터 강원도 태백시 고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동구청 태권도부는 5체급에 출전해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거머쥐며 정상급 기량을 과시했다. 안유란 선수(-53kg)와 김다영 선수(-62kg), 조희경 선수(-67kg)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최수영 선수(-46kg)가 동메달 1개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증명했다. 또한 김정규 감독은 우수한 선수지도 역량을 인정받아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동구의 위상을 높인 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도 무기력해지지 않도록 잘 훈련하며 준비해 온 김정규 감독과 코치,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하고 “선수단이 더욱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태권도협회가 주관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는 코로나 사태로 2차례 연기와 취소를 번복한 뒤 2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동구청 태권도부의 겹경사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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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7
  • 창녕군, 2021 전국 어린이 태권왕대회 성황리 종료
      [글로벌문화신문] 창녕군은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열린 ‘2021 전국 어린이 태권왕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초등부 태권도 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이 주최하고 창녕군태권도협회가 주관했으며 태권왕을 꿈꾸는 어린이들의 열정이 대회장을 넘어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국으로 널리 퍼졌다는 후문이다. 한정우 군수는 “태권도 꿈나무들의 축제의 장으로 기억될 이번 대회는 초등부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라 대회가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방역과 안전사고 예방이라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었다”며 “무사히 대회를 종료하게 되어 대회 참가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에게 격려의 박수를 드리고 코로나19 시대에 무관중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방문해주신 선수단 및 관계자 모두 전국최고수온 78℃의 부곡온천에서 쌓인 피로도 해소하고 창녕군의 좋은 기운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 전원 코로나19 검사결과지 제출을 의무화하고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 전국 각지에서 온 초등학교 선수 1,600여명이 참가해 남초6학년부 헤비급 이민석(서울중랑초), 여초고학년부 헤비급 최찬희(대구지묘초) 등 117개 부문에서 태권도 종주국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 태권왕이 선발됐다. 창녕군민체육관에서는 모든 인원이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실천했으며, 특히 대회 참가자 동선 단일화 및 계체실 분리를 통한 대회장 이원화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발열체크를 한 해당 시합 참가자 및 지도자만 정해진 시간대에 대회장에 입장하게 했으며 대기인원 최소화를 실천하고 대회 운영에 필요한 최소 인원만으로 시합을 진행해 코로나19 시대에 타의 모범이 되는 대회로 관계자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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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 국기원, 해외 10개국 파견 태권도 사범 모집
      [글로벌문화신문] 국기원이 해외 10개국에 파견할 태권도 사범을 모집한다. 파견국가는 아시아(동티모르) 1개국, 유럽(슬로바키아) 1개국, 아프리카(앙골라, 알제리, 카메룬, 케냐, 이집트, 코트디부아르, 수단, 적도기니) 8개국 등이다. 국기원은 파견 대상 국가들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고, 태권도 분야별 전문성이 높은 사범들을 파견하기 위해 전년과 동일한 △A형 대표팀 지도자(겨루기 위주의 태권도 지도), △B형 군·경 및 학교 지도자(품새 및 시범 등 태권도 지도), 그리고 올해 처음 도입한 △C형 종합형 지도자(품새 및 겨루기 등 태권도 지도) 등 총 세 가지 형태로 모집한다. 새롭게 추가된 C형의 경우 해당 국가에서 통역 지원이 가능해 언어 평가를 배제하되, 태권도 실기 지도에 강점이 있어야 한다. A형 대상 국가는 3개국(슬로바키아, 앙골라, 알제리)이며, B형은 4개국(카메룬, 케냐, 이집트, 코트디부아르), C형은 3개국(동티모르, 수단, 적도기니)이다. 모집인원은 국가별 1명이며, 자격요건은 국기원 태권도 5단 이상, 태권도 사범 자격, 스포츠지도사 자격(태권도)을 보유해야 하고, 보유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최초 계약 1년 기간 안에 자격을 취득하면 지원할 수 있다. 파견사범에게는 기본급과 각종 수당, 주택임차료, 자녀학비(가족수당은 해당자에 한함), 항공료(최초 파견 시, 보수교육), 이전비(최초 파견 시), 휴가비, 퇴직금 등이 지급되며, 1년간 활동한 뒤 근무평가에 따라 2년씩 연장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5월 10일부터 21일 오후 2시까지로, 전자우편으로만 접수한다. 국기원은 오는 5월 26일 1차 전형(서류 및 영상) 합격자를 발표하고, 6월 3일 2차 전형(서류, 면접, 외국어, 실기)을 시행할 계획이다. 파견시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파견국가와 일정을 조율한 뒤 6월 이후로 예정하고 있다. 파견사범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기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현재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규모는 49개국(아시아 17개국, 아프리카 6개국, 팬암 11개국, 유럽 15개국) 49명(국가별 1명)이며, 올해 70개국(7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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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 영천시청 태권도단, 발군의 실력으로 승전보
      [글로벌문화신문] 영천시청 태권도단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제15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남자 개인전 준우승, 여자 개인전 우승이라는 쾌거를 올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선수들이 그동안 대회 출전할 기회가 없다가 작년 11월 이후 6개월 만에 열리는 전국 단위 대회로 전국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여자부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재작년과 작년에 영입한 강보라(-53kg), 강미르(-46kg) 자매가 1위, 작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로 선발됐던 조혜진(-49kg) 선수를 비롯한 김지우(+73kg), 김유리(-57kg) 선수가 2위로 종합 우승을 이끌었다. 남자부에서는 이상준(-80kg) 선수 1위, 고웅재(-68kg), 조성호(-58kg) 선수가 각각 2위로 종합 준우승을 거뒀다. 강보라 선수는 최우수선수상, 명재진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수훈을 세웠다. 같은 기간 치러진 남·여 단체전에서도 여자부는 3인조, 5인조 각각 3위, 남자부는 5인조 3위의 준수한 성적으로 경기를 마쳐 코로나19로 인해 경기력이 하락하지 않을까 우려하던 주위 시선을 일시에 불식시켰다. 태권도단 명재진 감독은 “고된 훈련을 참고 이겨낸 선수들에게 모든 공을 돌리고 싶다. 경기력을 유지해 앞으로도 우리 시를 태권도특별시로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선수들의 우수한 성적을 축하한다.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똘똘 뭉쳐 앞으로 있을 더 큰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우리 시를 널리 홍보해 주기를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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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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