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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여자중학교 김가람 선수, 사라예보 2023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성주여자중학교 김가람 선수, 사라예보 2023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글로벌문화신문] 지난 8월 28일 ~ 31일 보스니아 사라예보에서 개최된 ‘2023 세계유소년 태권도선수권 대회’에서 성주여자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김가람 선수가 여자 37~51kg 이하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국내를 넘어 세계 최강자리에 우뚝섰다. 이번 대회 결승에서 김가람 선수는 이란의 강호 코사르 오자그로 선수를 맞아 1회전을 18-5로 가볍게 이겼으나, 2회전을 박빙의 승부 끝에 10-11로 아쉽게 내주었다. 원점에서 출발한 3회전 초반도 0-7로 패색이 짙었으나, 자신의 주특기인 오른발 공격을 자제하고, 왼발 공격 성공으로 상대방을 당황케 만든 후 다시 오른발 공격을 퍼부어 15-11 대역전극을 이끌어 냈다. 김가람 선수는 금년도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1위 등 각종 중·고 태권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대한민국 태권도계 차세대 유망주로서의 자리매김을 했으며, 어린 나이에 비해 우수한 자기관리 능력과 노련한 경기력도 태권도 관계자들로 하여금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우승소감을 묻는 질문에는“작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아쉬웠지만 이번에 금메달을 따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준 가족과 정민욱 코치님, 동료 선수들에게 모두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으며, 이병환 성주군수는 “대회 우승을 축하하고, 이제 김가람 선수는 성주군의 보물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보물이 된 것 같다. 앞으로 열심히 훈련하여 성주여자중학교, 성주군, 대한민국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국제적인 선수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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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3 전국 한마음태권도대회 개최
문경시, 2023 전국 한마음태권도대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문경시는 오는 9월 2일(토) 문경시 실내체육관에서'2023 전국 한마음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장애인태권도협회와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태권도협회, 문경시 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대회로 더 의미가 있다. 특히 공인 품새 종목에 개인전, 단체전, 복식전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문경시에서는 내년에 세계 60여 개국 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태권도인 화합의 축제인 ‘2024 세계태권도 한마당’ 유치에 성공하여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 대회를 통해서 태권도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활발한 교류의 장이 마련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2023 전국 한마음태권도대회 참가를 위해 문경시를 방문해 주신 태권도 선수단 및 관계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참가한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좋은 경험을 쌓으며 성장과 발전을 이루고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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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장애인 태권도 심사 제도 마련 본격화
[글로벌문화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장애인들을 위한 태권도 심사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국기원은 장애인 심사제도 제정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일선 장애인 태권도 지도자 등의 의견을 수렴, 장애인 태권도 심사제도의 틀과 내용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애인의 심사제도 마련이 본격화 된 것은 장애인의 태권도 수련이 늘고 있을 뿐 아니라, 장애인태권도 심사 규정 등 장애인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내용과 틀이 필요했다. 그동안 국기원은 장애인 전문 역량을 갖춘 장애인 태권도지도자 양성을 위해 장애인 자격연수 이론 교재를 새롭게 개발하고, 기존 장애인 경기용 품새를 일선 도장에 보급하기 위하여 수정‧보완하는 등 장애인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 장애인태권도사범 교육은 2008년부터 시행 중이며, 2017년 지체‧시각‧ 지적 장애인 경기용 유급자 및 유단자 품새를 개발했다. 2022년에는 2017년에 개발한 장애인 경기용 품새를 일선 도장에 보급하기 위해 지체 및 지적장애인 품새를 수정‧보완하기도 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우리의 우수한 문화유산인 태권도를 장애인들도 함께 누리고 동등한 심사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 심사제도 제정 TF 위원들이 장애인의 입장에서 심사제도를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사제도 제정 TF는 올 말까지 태권도 심사제도에 대한 다양한 내용과 규정 등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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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배우 이유리‘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홍보대사 위촉
홍보대사 위촉 – 7월 6일 임동본 조직위원장이 배우 이유리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문화신문] 배우 이유리가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위원장 임동본)는 6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이유리를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유리는 국기원과 성남시가 공동 주최하며 조직위가 주관하는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의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평소 태권도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이 배우는 국기원 태권도 1단을 보유한 유단자이기도 하며, 특히 다가오는 7월 20일 19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야제 행사에 실전 태권도 호신술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세계태권도한마당은 7월 2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4일까지 5일동안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며, 56개국 4,0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각자의 태권도 기량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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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현 국기원 시범단장, 최고령 공중격파 기네스도전 성공
남승현 국기원 시범단장이 3m10 공중 격파를 하고 있다. 아래사진은 도전을 하기 전 준비 자세를 취하는 모습 [글로벌문화신문] 올해 60세인 남승현 국기원 시범단장이 세계기네스협회 최고령 공중격파 기록 도전에 성공했다. 이날은 남단장의 60세 생일이다. 국기원 시범단 단장을 맡고 있는 남 단장은 4월24일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세계기네스협회 알리시오 자오 감독관의 입회하에 최고령 공중격파에 성공했다. 공중격파 높이는 3m10. 100여 명이 숨죽여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도전은 도약대 없이 공중으로 날아 올라 날카로운 칼 끝에 꽂힌 사과를 격파한 뒤 이어 공중에서 송판 격파. 포스터 이 기록은 세계기네스협회의 첫 번째 도전기록으로 남단장이 첫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용인대 태권도학과를 졸업한 남단장은 강릉대에서 체육학박사 학위를 받은 끊임없이 공부하고 수련하는 태권도인으로 유명하다. 하루로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 태권도 9단으로 국제사범 1급 자격증 소유자다. 특히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회연속 종합격파 3연패를 차지한 실력자이기도 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이한경 한국체육학회 회장은 “남단장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체력관리에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분이다”면서 “지금도 매일 1~2시간 코스의 산에 오르고 꾸준히 체력을 가꾸는 존경할만한 의지의 체육인이다”고 평가했다. 도전에 성공한 후 국기원 시범단원들과 세계기네스협회 인증패를 들고 있는 남승현 단장 남단장이 기네스 기록 도전을 결심한 것은 2~3년 전이다. 60세라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서 어떤 의미있는 일을 할까 고민하다가 새 도전을 선택한 것. 태권도인으로서 기본에 충실하고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기 위해 이번 도전을 준비했다. 세계기네스협회 알리시오 자오 감독관은 “이날 격파는 기네스기록에 없던 부문으로 오늘 기록은 세계기네스협회 최고령 공중격파 첫 기록으로 등재됐다”고 말했다. 남단장의 도전에 앞서 태권도시범단 단원들은 단장의 성공을 기원하는 격파 등의 공연을 펼쳐 도전을 응원,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남단장은 “60세를 맞고 보니 세상에서 받은 혜택을 돌려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험한 세상을 멋지게 살기 위해 태권도를 벗삼아 열심히 뛰었고 멋진 도전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남단장의 꾸준한 수련과 노력은 전 태권도인들의 귀감이 되고도 남는다”면서 “기네스 기록 도전과 성공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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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2023‘국기’태권도 한마음대축제, 성과보고회 개최
국기원은 4월21일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의 성과보고회를 국기원 수련장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3월25일 행사 모습. [글로벌문화신문]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대축제의 성과 보고회가 오는 4월21일 오전 10시 국기원 수련장에서 열린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했던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영상 상영, 성과보고 및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표창장 수여 등을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5분으로 편집한 한마음대축제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보고 그날의 감동을 다시 느껴볼 예정이다. 또 한선재 국기원 사무처장은 성과보고를 통해 행사 개요부터 의미, 성과, 앞으로의 과제 등을 정리해 공유할 전망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사의 성공을 위해 노력한 태권도인 등에게는 공로패, 감사패, 감사장, 표창장 등이 수여될 계획이다. 공로패는 17개 시도태권도협회장, 감사패는 이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보도한 아리랑TV, MBN, OBS 방송사 등 21명에게 수여된다. 이번 행사를 적극 도운 공공기관 관계자 등에게는 감사장이 수여된다. 태권도인 157명은 성공개최를 도운 공로로 표창장을 받는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번 한마음대축제는 태권도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기에 충분한 행사였다”면서 “단 한건의 사고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아 태권도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이 태권도를 향해 엄지를 들어 올려 보였다”고 말했다. 국기원이 이번 한마음대축제를 마련한 것은 태권도 ‘국기’ 지정 5주년을 기념하고 제2국기원 건립을 위한 태권도인들의 염원을 모으기 위해서다. 또 남녀노소, 성별, 국경을 초월하는 태권도인들이 태극 1장 단체 시연을 통해 한마음으로 태권도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다. 지난 3월25일 행사 모습. 특히 행사당일인 3월25일 20,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번 행사는 세계기네스협회 단체 최다시연에 도전, 기존 기록인 8,212명을 경신 12,263명으로 새로운 기록을 세워 전 세계의 주목을 끌었다. 국내 언론은 물론 해외 각국에도 토픽으로 뉴스가 전달돼 태권도인의 자긍심과 종주국 대한민국에 대한 국격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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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여자중학교 김가람 선수, 사라예보 2023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 성주여자중학교 김가람 선수, 사라예보 2023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글로벌문화신문] 지난 8월 28일 ~ 31일 보스니아 사라예보에서 개최된 ‘2023 세계유소년 태권도선수권 대회’에서 성주여자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김가람 선수가 여자 37~51kg 이하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국내를 넘어 세계 최강자리에 우뚝섰다. 이번 대회 결승에서 김가람 선수는 이란의 강호 코사르 오자그로 선수를 맞아 1회전을 18-5로 가볍게 이겼으나, 2회전을 박빙의 승부 끝에 10-11로 아쉽게 내주었다. 원점에서 출발한 3회전 초반도 0-7로 패색이 짙었으나, 자신의 주특기인 오른발 공격을 자제하고, 왼발 공격 성공으로 상대방을 당황케 만든 후 다시 오른발 공격을 퍼부어 15-11 대역전극을 이끌어 냈다. 김가람 선수는 금년도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1위 등 각종 중·고 태권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대한민국 태권도계 차세대 유망주로서의 자리매김을 했으며, 어린 나이에 비해 우수한 자기관리 능력과 노련한 경기력도 태권도 관계자들로 하여금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우승소감을 묻는 질문에는“작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아쉬웠지만 이번에 금메달을 따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준 가족과 정민욱 코치님, 동료 선수들에게 모두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으며, 이병환 성주군수는 “대회 우승을 축하하고, 이제 김가람 선수는 성주군의 보물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보물이 된 것 같다. 앞으로 열심히 훈련하여 성주여자중학교, 성주군, 대한민국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국제적인 선수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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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여자중학교 김가람 선수, 사라예보 2023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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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3 전국 한마음태권도대회 개최
- 문경시, 2023 전국 한마음태권도대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문경시는 오는 9월 2일(토) 문경시 실내체육관에서'2023 전국 한마음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장애인태권도협회와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태권도협회, 문경시 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대회로 더 의미가 있다. 특히 공인 품새 종목에 개인전, 단체전, 복식전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문경시에서는 내년에 세계 60여 개국 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태권도인 화합의 축제인 ‘2024 세계태권도 한마당’ 유치에 성공하여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 대회를 통해서 태권도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활발한 교류의 장이 마련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2023 전국 한마음태권도대회 참가를 위해 문경시를 방문해 주신 태권도 선수단 및 관계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참가한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좋은 경험을 쌓으며 성장과 발전을 이루고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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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3 전국 한마음태권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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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장애인 태권도 심사 제도 마련 본격화
- [글로벌문화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장애인들을 위한 태권도 심사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국기원은 장애인 심사제도 제정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일선 장애인 태권도 지도자 등의 의견을 수렴, 장애인 태권도 심사제도의 틀과 내용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애인의 심사제도 마련이 본격화 된 것은 장애인의 태권도 수련이 늘고 있을 뿐 아니라, 장애인태권도 심사 규정 등 장애인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내용과 틀이 필요했다. 그동안 국기원은 장애인 전문 역량을 갖춘 장애인 태권도지도자 양성을 위해 장애인 자격연수 이론 교재를 새롭게 개발하고, 기존 장애인 경기용 품새를 일선 도장에 보급하기 위하여 수정‧보완하는 등 장애인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 장애인태권도사범 교육은 2008년부터 시행 중이며, 2017년 지체‧시각‧ 지적 장애인 경기용 유급자 및 유단자 품새를 개발했다. 2022년에는 2017년에 개발한 장애인 경기용 품새를 일선 도장에 보급하기 위해 지체 및 지적장애인 품새를 수정‧보완하기도 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우리의 우수한 문화유산인 태권도를 장애인들도 함께 누리고 동등한 심사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 심사제도 제정 TF 위원들이 장애인의 입장에서 심사제도를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사제도 제정 TF는 올 말까지 태권도 심사제도에 대한 다양한 내용과 규정 등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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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장애인 태권도 심사 제도 마련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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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배우 이유리‘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홍보대사 위촉
- 홍보대사 위촉 – 7월 6일 임동본 조직위원장이 배우 이유리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문화신문] 배우 이유리가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위원장 임동본)는 6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이유리를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유리는 국기원과 성남시가 공동 주최하며 조직위가 주관하는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의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평소 태권도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이 배우는 국기원 태권도 1단을 보유한 유단자이기도 하며, 특히 다가오는 7월 20일 19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야제 행사에 실전 태권도 호신술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세계태권도한마당은 7월 2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4일까지 5일동안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며, 56개국 4,0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각자의 태권도 기량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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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배우 이유리‘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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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현 국기원 시범단장, 최고령 공중격파 기네스도전 성공
- 남승현 국기원 시범단장이 3m10 공중 격파를 하고 있다. 아래사진은 도전을 하기 전 준비 자세를 취하는 모습 [글로벌문화신문] 올해 60세인 남승현 국기원 시범단장이 세계기네스협회 최고령 공중격파 기록 도전에 성공했다. 이날은 남단장의 60세 생일이다. 국기원 시범단 단장을 맡고 있는 남 단장은 4월24일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세계기네스협회 알리시오 자오 감독관의 입회하에 최고령 공중격파에 성공했다. 공중격파 높이는 3m10. 100여 명이 숨죽여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도전은 도약대 없이 공중으로 날아 올라 날카로운 칼 끝에 꽂힌 사과를 격파한 뒤 이어 공중에서 송판 격파. 포스터 이 기록은 세계기네스협회의 첫 번째 도전기록으로 남단장이 첫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용인대 태권도학과를 졸업한 남단장은 강릉대에서 체육학박사 학위를 받은 끊임없이 공부하고 수련하는 태권도인으로 유명하다. 하루로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 태권도 9단으로 국제사범 1급 자격증 소유자다. 특히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회연속 종합격파 3연패를 차지한 실력자이기도 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이한경 한국체육학회 회장은 “남단장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체력관리에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분이다”면서 “지금도 매일 1~2시간 코스의 산에 오르고 꾸준히 체력을 가꾸는 존경할만한 의지의 체육인이다”고 평가했다. 도전에 성공한 후 국기원 시범단원들과 세계기네스협회 인증패를 들고 있는 남승현 단장 남단장이 기네스 기록 도전을 결심한 것은 2~3년 전이다. 60세라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서 어떤 의미있는 일을 할까 고민하다가 새 도전을 선택한 것. 태권도인으로서 기본에 충실하고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기 위해 이번 도전을 준비했다. 세계기네스협회 알리시오 자오 감독관은 “이날 격파는 기네스기록에 없던 부문으로 오늘 기록은 세계기네스협회 최고령 공중격파 첫 기록으로 등재됐다”고 말했다. 남단장의 도전에 앞서 태권도시범단 단원들은 단장의 성공을 기원하는 격파 등의 공연을 펼쳐 도전을 응원,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남단장은 “60세를 맞고 보니 세상에서 받은 혜택을 돌려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험한 세상을 멋지게 살기 위해 태권도를 벗삼아 열심히 뛰었고 멋진 도전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남단장의 꾸준한 수련과 노력은 전 태권도인들의 귀감이 되고도 남는다”면서 “기네스 기록 도전과 성공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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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현 국기원 시범단장, 최고령 공중격파 기네스도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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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2023‘국기’태권도 한마음대축제, 성과보고회 개최
- 국기원은 4월21일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의 성과보고회를 국기원 수련장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3월25일 행사 모습. [글로벌문화신문]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대축제의 성과 보고회가 오는 4월21일 오전 10시 국기원 수련장에서 열린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했던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영상 상영, 성과보고 및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표창장 수여 등을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5분으로 편집한 한마음대축제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보고 그날의 감동을 다시 느껴볼 예정이다. 또 한선재 국기원 사무처장은 성과보고를 통해 행사 개요부터 의미, 성과, 앞으로의 과제 등을 정리해 공유할 전망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사의 성공을 위해 노력한 태권도인 등에게는 공로패, 감사패, 감사장, 표창장 등이 수여될 계획이다. 공로패는 17개 시도태권도협회장, 감사패는 이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보도한 아리랑TV, MBN, OBS 방송사 등 21명에게 수여된다. 이번 행사를 적극 도운 공공기관 관계자 등에게는 감사장이 수여된다. 태권도인 157명은 성공개최를 도운 공로로 표창장을 받는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번 한마음대축제는 태권도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기에 충분한 행사였다”면서 “단 한건의 사고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아 태권도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이 태권도를 향해 엄지를 들어 올려 보였다”고 말했다. 국기원이 이번 한마음대축제를 마련한 것은 태권도 ‘국기’ 지정 5주년을 기념하고 제2국기원 건립을 위한 태권도인들의 염원을 모으기 위해서다. 또 남녀노소, 성별, 국경을 초월하는 태권도인들이 태극 1장 단체 시연을 통해 한마음으로 태권도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다. 지난 3월25일 행사 모습. 특히 행사당일인 3월25일 20,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번 행사는 세계기네스협회 단체 최다시연에 도전, 기존 기록인 8,212명을 경신 12,263명으로 새로운 기록을 세워 전 세계의 주목을 끌었다. 국내 언론은 물론 해외 각국에도 토픽으로 뉴스가 전달돼 태권도인의 자긍심과 종주국 대한민국에 대한 국격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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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2023‘국기’태권도 한마음대축제,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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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여자중학교 김가람 선수, 사라예보 2023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 성주여자중학교 김가람 선수, 사라예보 2023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글로벌문화신문] 지난 8월 28일 ~ 31일 보스니아 사라예보에서 개최된 ‘2023 세계유소년 태권도선수권 대회’에서 성주여자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김가람 선수가 여자 37~51kg 이하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국내를 넘어 세계 최강자리에 우뚝섰다. 이번 대회 결승에서 김가람 선수는 이란의 강호 코사르 오자그로 선수를 맞아 1회전을 18-5로 가볍게 이겼으나, 2회전을 박빙의 승부 끝에 10-11로 아쉽게 내주었다. 원점에서 출발한 3회전 초반도 0-7로 패색이 짙었으나, 자신의 주특기인 오른발 공격을 자제하고, 왼발 공격 성공으로 상대방을 당황케 만든 후 다시 오른발 공격을 퍼부어 15-11 대역전극을 이끌어 냈다. 김가람 선수는 금년도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1위 등 각종 중·고 태권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대한민국 태권도계 차세대 유망주로서의 자리매김을 했으며, 어린 나이에 비해 우수한 자기관리 능력과 노련한 경기력도 태권도 관계자들로 하여금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우승소감을 묻는 질문에는“작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아쉬웠지만 이번에 금메달을 따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준 가족과 정민욱 코치님, 동료 선수들에게 모두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으며, 이병환 성주군수는 “대회 우승을 축하하고, 이제 김가람 선수는 성주군의 보물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보물이 된 것 같다. 앞으로 열심히 훈련하여 성주여자중학교, 성주군, 대한민국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국제적인 선수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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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여자중학교 김가람 선수, 사라예보 2023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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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3 전국 한마음태권도대회 개최
- 문경시, 2023 전국 한마음태권도대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문경시는 오는 9월 2일(토) 문경시 실내체육관에서'2023 전국 한마음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장애인태권도협회와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태권도협회, 문경시 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대회로 더 의미가 있다. 특히 공인 품새 종목에 개인전, 단체전, 복식전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문경시에서는 내년에 세계 60여 개국 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태권도인 화합의 축제인 ‘2024 세계태권도 한마당’ 유치에 성공하여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 대회를 통해서 태권도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활발한 교류의 장이 마련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2023 전국 한마음태권도대회 참가를 위해 문경시를 방문해 주신 태권도 선수단 및 관계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참가한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좋은 경험을 쌓으며 성장과 발전을 이루고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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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3 전국 한마음태권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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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장애인 태권도 심사 제도 마련 본격화
- [글로벌문화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장애인들을 위한 태권도 심사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국기원은 장애인 심사제도 제정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일선 장애인 태권도 지도자 등의 의견을 수렴, 장애인 태권도 심사제도의 틀과 내용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애인의 심사제도 마련이 본격화 된 것은 장애인의 태권도 수련이 늘고 있을 뿐 아니라, 장애인태권도 심사 규정 등 장애인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내용과 틀이 필요했다. 그동안 국기원은 장애인 전문 역량을 갖춘 장애인 태권도지도자 양성을 위해 장애인 자격연수 이론 교재를 새롭게 개발하고, 기존 장애인 경기용 품새를 일선 도장에 보급하기 위하여 수정‧보완하는 등 장애인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 장애인태권도사범 교육은 2008년부터 시행 중이며, 2017년 지체‧시각‧ 지적 장애인 경기용 유급자 및 유단자 품새를 개발했다. 2022년에는 2017년에 개발한 장애인 경기용 품새를 일선 도장에 보급하기 위해 지체 및 지적장애인 품새를 수정‧보완하기도 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우리의 우수한 문화유산인 태권도를 장애인들도 함께 누리고 동등한 심사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 심사제도 제정 TF 위원들이 장애인의 입장에서 심사제도를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사제도 제정 TF는 올 말까지 태권도 심사제도에 대한 다양한 내용과 규정 등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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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장애인 태권도 심사 제도 마련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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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배우 이유리‘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홍보대사 위촉
- 홍보대사 위촉 – 7월 6일 임동본 조직위원장이 배우 이유리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문화신문] 배우 이유리가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위원장 임동본)는 6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이유리를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유리는 국기원과 성남시가 공동 주최하며 조직위가 주관하는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의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평소 태권도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이 배우는 국기원 태권도 1단을 보유한 유단자이기도 하며, 특히 다가오는 7월 20일 19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야제 행사에 실전 태권도 호신술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세계태권도한마당은 7월 2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4일까지 5일동안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며, 56개국 4,0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각자의 태권도 기량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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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배우 이유리‘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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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현 국기원 시범단장, 최고령 공중격파 기네스도전 성공
- 남승현 국기원 시범단장이 3m10 공중 격파를 하고 있다. 아래사진은 도전을 하기 전 준비 자세를 취하는 모습 [글로벌문화신문] 올해 60세인 남승현 국기원 시범단장이 세계기네스협회 최고령 공중격파 기록 도전에 성공했다. 이날은 남단장의 60세 생일이다. 국기원 시범단 단장을 맡고 있는 남 단장은 4월24일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세계기네스협회 알리시오 자오 감독관의 입회하에 최고령 공중격파에 성공했다. 공중격파 높이는 3m10. 100여 명이 숨죽여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도전은 도약대 없이 공중으로 날아 올라 날카로운 칼 끝에 꽂힌 사과를 격파한 뒤 이어 공중에서 송판 격파. 포스터 이 기록은 세계기네스협회의 첫 번째 도전기록으로 남단장이 첫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용인대 태권도학과를 졸업한 남단장은 강릉대에서 체육학박사 학위를 받은 끊임없이 공부하고 수련하는 태권도인으로 유명하다. 하루로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 태권도 9단으로 국제사범 1급 자격증 소유자다. 특히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회연속 종합격파 3연패를 차지한 실력자이기도 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이한경 한국체육학회 회장은 “남단장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체력관리에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분이다”면서 “지금도 매일 1~2시간 코스의 산에 오르고 꾸준히 체력을 가꾸는 존경할만한 의지의 체육인이다”고 평가했다. 도전에 성공한 후 국기원 시범단원들과 세계기네스협회 인증패를 들고 있는 남승현 단장 남단장이 기네스 기록 도전을 결심한 것은 2~3년 전이다. 60세라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서 어떤 의미있는 일을 할까 고민하다가 새 도전을 선택한 것. 태권도인으로서 기본에 충실하고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기 위해 이번 도전을 준비했다. 세계기네스협회 알리시오 자오 감독관은 “이날 격파는 기네스기록에 없던 부문으로 오늘 기록은 세계기네스협회 최고령 공중격파 첫 기록으로 등재됐다”고 말했다. 남단장의 도전에 앞서 태권도시범단 단원들은 단장의 성공을 기원하는 격파 등의 공연을 펼쳐 도전을 응원,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남단장은 “60세를 맞고 보니 세상에서 받은 혜택을 돌려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험한 세상을 멋지게 살기 위해 태권도를 벗삼아 열심히 뛰었고 멋진 도전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남단장의 꾸준한 수련과 노력은 전 태권도인들의 귀감이 되고도 남는다”면서 “기네스 기록 도전과 성공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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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현 국기원 시범단장, 최고령 공중격파 기네스도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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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2023‘국기’태권도 한마음대축제, 성과보고회 개최
- 국기원은 4월21일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의 성과보고회를 국기원 수련장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3월25일 행사 모습. [글로벌문화신문]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대축제의 성과 보고회가 오는 4월21일 오전 10시 국기원 수련장에서 열린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했던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영상 상영, 성과보고 및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표창장 수여 등을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5분으로 편집한 한마음대축제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보고 그날의 감동을 다시 느껴볼 예정이다. 또 한선재 국기원 사무처장은 성과보고를 통해 행사 개요부터 의미, 성과, 앞으로의 과제 등을 정리해 공유할 전망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사의 성공을 위해 노력한 태권도인 등에게는 공로패, 감사패, 감사장, 표창장 등이 수여될 계획이다. 공로패는 17개 시도태권도협회장, 감사패는 이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보도한 아리랑TV, MBN, OBS 방송사 등 21명에게 수여된다. 이번 행사를 적극 도운 공공기관 관계자 등에게는 감사장이 수여된다. 태권도인 157명은 성공개최를 도운 공로로 표창장을 받는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번 한마음대축제는 태권도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기에 충분한 행사였다”면서 “단 한건의 사고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아 태권도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이 태권도를 향해 엄지를 들어 올려 보였다”고 말했다. 국기원이 이번 한마음대축제를 마련한 것은 태권도 ‘국기’ 지정 5주년을 기념하고 제2국기원 건립을 위한 태권도인들의 염원을 모으기 위해서다. 또 남녀노소, 성별, 국경을 초월하는 태권도인들이 태극 1장 단체 시연을 통해 한마음으로 태권도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다. 지난 3월25일 행사 모습. 특히 행사당일인 3월25일 20,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번 행사는 세계기네스협회 단체 최다시연에 도전, 기존 기록인 8,212명을 경신 12,263명으로 새로운 기록을 세워 전 세계의 주목을 끌었다. 국내 언론은 물론 해외 각국에도 토픽으로 뉴스가 전달돼 태권도인의 자긍심과 종주국 대한민국에 대한 국격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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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2023‘국기’태권도 한마음대축제,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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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서울의 심장, 광화문거리에 물결 친 20,000여 태권도인
- 광화문광장과 차로를 가득 메운 태권도인들. [글로벌문화신문] ‘서울의 심장’ 광화문거리가 하얀색 태권도복으로 출렁거리는 장관이 연출했다. 경복궁쪽 위에서 종로방향 아래까지 총 550m, 31,000㎡, 그리고 비상차선 2개를 제외한 광화문차로 등 서울 광화문광장과 그 주변이 ‘국기’ 태권도의 위용을 전 세계에 알리는 시연장으로 변신했다. 이날 참가인원은 20,000여명으로 추산되며 12,533명이 기네스 단체 최다 시연에 도전해 12,263명이 성공,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종전은 2018년 태권도가 국기로 법적 지위를 인정받고 국회 잔디광장에서 펼친 태극1장 단체시연, 8,212명이다. 기네스 기록 경신에 성공한 뒤 인증서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기원(원장 이동섭),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이 공동주최, 3월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는 태권도인들의 태극1장 단체 군무로 출렁이는 하얀파도를 보는 듯 했다. 해외에서도 국기원 회원도장(KMS) 수련인 10,000여명이 같은 시간대에 각자의 도장에서 태극1장을 단체 시연했다. 특히 기네스 도전 중에 무대에서는 독일과 프랑스 등에서 50여차례 초대개인전을 펼친 이성근 화백이 멋진 태권도 그림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태권도계에서 이동섭 국기원장,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을 비롯,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치계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홍익표 국회 문체위원장, 권성동 국회의원, 홍문표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총재, 최재형 국회의원, 장상 전 국무총리,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 염동열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국 각 시도에서 아침일찍 올라온 어린 태권도인에서부터 80여세의 어르신까지 세대를 초월했다. 특히 한국에 거주하는 주한 외국인도 300여명이 참석했고 다문화 가정도 동참, ‘국기’ 태권도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하나로 통합되는 순간을 연출했다. 이번 행사는 2018년 태권도가 국회에서 ‘국기’로 법적 지위를 확보한 기념과 국기원 건립에 대한 염원을 표현하기 위해서다.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현 국기원은 건립 원 건립의 필요성이 대두, 국기원 이전과 건립을 위한 모금운동도 함께 펼쳐졌다. 기네스 단체 최다 시연 기록을 경신한 뒤 응원 머플러를 던지며 기뻐하는 참가자들. 전체 참가자의 70%이상이 어린이로 주최측은 안전에 특히 신경을 썼다. 국기원 기술심의회, 태권도시범단동지회 등 1,300여명의 안전, 질서 요원이 곳곳에서 안전과 질서를 담당할 예정이다. 볼거리도 풍성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오전 11시 시작된 식전행사에서는 서울 미동초등학교 태권도시범단 30여명의 시범공연이 펼쳐졌다. 또 월드케이팝센터 소속 뉴스타, 파이브 배디스, 더블유케이씨가 공연에 나선다. 이외 김현식의 모창가수인 양경진씨, 트롯가수 이수호씨가 흥겨운 노래를 들려줬다. 2,000여명이 참석한 ‘초대형 태권도시범단’ 태권쉽영웅단도 식전 행사에서 멋진 위용을 뽐냈다. 특히 ‘트롯 신동’ 김태연양은 미동초등학교 태권도부원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깜찍한 토끼 캐릭터에서 등장, 노래 ‘아름다운 나라’ 등을 열창했다. 특히 국기원시범단과 격파시범은 강신철 대사부, 홍성무 9단, 김혜리 국기원시범단원의 격파로 이어졌다. 특히 고수회의 무력격파는 30년 이상 수련한 고수들의 품격이 묻어 나왔다. 이외 볼거리도 많았다. 국기원은 1970년대부터 2022년까지 지난 50년을 165장의 사진으로 정리했다. 또 포토월도 마련돼 즐거운 추억을 기록으로 남기도록 배려했다. 한편 국기원은 이날 행사의 폐회 선언에 앞서 행사를 적극 지원하고 응원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명예 8단증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위대한 태권도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며 “초대형 행사를 준비하고 안전에 대해 고민하고 대비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았지만 전 국민과 함께 가슴벅찬 단체 시연을 보며 모두가 화합하고 하나되는 잊지 못할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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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서울의 심장, 광화문거리에 물결 친 20,000여 태권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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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2022년 태권도의 날, 태권도 다시 비상한다
- 2022년 태권도의 날 기념식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태권도진흥재단,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등과 함께 9월 4일 오전 11시, 태권도원에서 ‘다시 비상하라. 태권도’라는 주제로 ‘2022년 태권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태권도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면 행사로 진행한다. ‘태권도의 날’은 2008년 「태권도 진흥과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 제정 시, 태권도가 2000년 호주 시드니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94년 9월 4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일을 기념하기 위해 법정 기념일로 지정한 날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태권도의 미래를 밝혀 줄 미동초등학교 태권도시범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장 활성화 캠페인 광고 시사, 태권도를 응원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 상영, 태권도 유공자 12명에 대한 문체부 장관상 시상 등을 진행한다. 이후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 경진대회,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태권도의 날’을 통해 태권도가 한국(케이) 문화와 융합한 ‘케이 스포츠’를 지구촌에 알리는 전도사로서 다시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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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2022년 태권도의 날, 태권도 다시 비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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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청와대 상설 시범공연 성황 이뤄
-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격파, 품새, 호신술 등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문화신문]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청와대 상설 시범공연이 성황을 이뤘다. 시범단은 7월 30일 오후 5시부터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정통 태권도 시범을 선보여 약 400명의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상설 시범공연은 8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열리며, 공연 일정 확인과 관람 예약은 청와대 개방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한편, 8월 13일과 14일에는 공연이 열리지 않으며 우천 시에는 공연 당일 취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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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청와대 상설 시범공연 성황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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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김해 개최
-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김해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전국의 태권도선수와 관계자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경남태권도협회, 김해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고등․대학․일반부 총 2,458명의 선수들이 겨루기와 품새 2개 종목에서 각 체급별로 기량을 겨룬다. 8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겨루기,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품새 종목 경기가 치러지며 23일 오전 11시 개회식과 함께 대한태권도협회 시범단 공연이, 27일 오전 11시에는 전주대 싸울아비태권도시범단 공연이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해시는 코로나19 재확산세에 대응해 전국 각지에서 방문할 선수단에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개인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안내하는 동시에 경기장 내 취식을 금지하고 입장 전 발열체크, 의심 증상으로 자가진단 시 양성 반응이 나올 경우 즉시 귀가 조치시킨다. 이번 대회는 국내 태권도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큰 권위 있는 대회로 당초 2020년에 김해시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순연되어 결국 지난해 취소됐고 다시 재유치에 성공해 올해 김해시에서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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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김해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