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1-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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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위한 '씽크어스 캠페인'
    안산시,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위한 '씽크어스 캠페인'   [글로벌문화신문] 안산시는 도심 속 캠핑 성지로 각광 받고 있는 안산화랑오토캠핑장에서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을 위한‘씽크어스(Think Earth & Us)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산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해온‘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및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안산시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ESG 관광 실천을 위해 이날부터 한 달 동안 ▲친환경 캠핑 실천 서약 ▲친환경 제품 키트 제공 ▲투명패트병 무인회수기 체험 이벤트 등을 실시해 친환경 캠핑문화 조성 및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여행문화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다. 특히 화랑오토캠핑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캠핑을 하면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며 ▲캠핑 중 주변 사람들과 자연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긴 ESG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면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에서 제작한 친환경 제품 5종 키트를 제공한다. 또한 캠핑장 관리사무소 앞에 투명패트병 무인회수기를 시범 운영해 투명패트병 분리배출 및 리사이클링 사례 홍보 등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함께 서약에 동참한 이민근 안산시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안산화랑오토캠핑장을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한 캠핑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화랑유원지에 위치한 화랑오토캠핑장은 2013년 개장해 ▲오토캠핑 사이트 71면 ▲캐라반 6면 ▲글램핑 6면 ▲준글램핑 2면이 조성돼 있으며 어린이집라인, 항아리분수, 산책로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함께 화랑유원지의 숲과 호수경관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자연휴양지로, 월 평균 8천여 명의 캠핑객이 다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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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대통령실 "오늘부터 출근길문답 잠정 중단"
    대통령실   [글로벌문화신문]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문답, 도어스테핑이 잠정 중단 된다. 대통령실은 21일부로 도어스테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해 근본적인 재발 방지 방안 마련 없이는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어스테핑은 국민과의 열린 소통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그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면 재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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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국방부, 백마고지에서 발굴된 전사자 유해 신원확인
    고 편귀만 하사 유품   [글로벌문화신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백마고지에서 발굴된 유해의 신원을 고(故) 편귀만 하사로 확인했다. 2022년 7월 27일 국유단과 비무장지대 유해발굴을 시행 중인 육군 5사단 장병들의 노력으로 발굴된 6·25전사자의 유해가 1952년 27세 나이로 전쟁에 참전한 고(故) 편귀만 하사로 확인됐다. 이로써 2000년 유해발굴사업이 시작된 이후 200명의 6·25전사자 신원이 확인됐고, 백마고지에서 발굴된 3명의 전사자 유해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고인은 국군 9사단 30연대 소속으로 백마고지 전투('52. 10. 6. ~ 15.)에 참전했다. 백마고지 전투는 강원도 철원 일대 백마고지를 확보하기 위해 국군 9사단이 중공군과 7차례나 고지의 주인이 바뀔 정도로 6·25전쟁에서 가장 치열하게 전개됐던 전투로써, 9사단은 12차례 공방전 끝에 백마고지를 확보하는데 성공했지만 고인은 이 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했다. 이번 신원확인은 고인의 성명이 각인된 만년필이 함께 발굴되면서 신속하게 이뤄졌다. 고인의 유해는 최초 5사단 유해발굴 TF 강훈구 중사가 경사면에서 작은 뼛조각을 극적으로 발견하여 대대적인 발굴이 시작됐고, 경사면 아래쪽을 노출하자 개인호에서 머리와 가슴을 앞으로 숙인 채 다리를 구부려 앉아 있는 모습으로 발굴됐다. 철모, M1 소총 등 91점의 유품이 발굴됐으며 특히 함께 발굴된 만년필에서 편귀만 님의 성명이 각인된 것이 식별되어 유해의 신원이 특정됐고, 2006년부터 4차례에 걸쳐 시료를 제공한 유가족과 유해의 유전자 정보를 대조한 결과 가족관계가 확인됐다. 고인은 전라남도 나주에서 5남 3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 고향에서 부모님과 함께 농사를 지으며 생계를 이어가던 고인은 1948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고인은 아내의 태중에 막내딸이 자라고 있었지만 1952년 6월 입대하여 제주도에서 훈련을 받은 후 9사단에 배치됐고, 끝내 막내딸의 출생은 보지 못한 채 백마고지에서 전사했다. 고인의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는 오산시 보훈회관에서 치러진다. 고인의 신원이 확인됐다는 소식에 따님 편성숙 님은 “간절히 찾았는데 살아서 돌아오시는 기분이다”며 “자식으로서 할 도리를 다한 것 같아 마음이 벅차다”고 소회를 전헸다. 전사자 따님은 그동안 고인의 유해를 찾으려 노력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현충원 묘비를 하나하나 확인하기도했다. 특히 유해발굴사업을 통해 유해를 찾고자 2006년에 숙부(고인의 남동생)를 설득하여 유가족 유전자 시료를 처음 채취했고, 시료 채취를 많이 하면 신원확인이 수월할 것이라는 마음에 한 번이라도 더 시료를 채취해달라며 현충원을 방문하기도 했다. 고 편귀만 하사의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는 오는 11월 22일 경기도 오산의 보훈회관에서 고인의 참전 과정과 유해발굴 경과를 설명하고 ‘호국의 얼 함’을 유가족 대표에게 전달하는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6·25 전사자 신원확인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참여가 절실하다. 6·25전쟁에 참전하셨으나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 친인척이 있다면 국유단 대표번호 1577-5625(오! 6·25)로 연락 주시거나 보건소, 보훈병원, 군병원 등에서 실시하는 유전자 시료채취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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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군대
    2022-11-21
  • 국세청, 2022년 종합부동산세, 12월 15일 까지 납부하세요
    국세청   [글로벌문화신문] 국세청은 ’22년 귀속분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자에게 11월 21일부터 납부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했다. (고지인원 및 세액) 올해 종합부동산세 고지인원 및 세액은 주택분 122만 명 ․ 4.1조 원, 토지분 11.5만 명 ․ 3.4조 원, 총 130.7만 명(주택분과 토지분 중복인원 2.8만 명 제외) ․ 7.5조 원 이다. (납부기한 및 분납) 고지된 종합부동산세는 12월 15일까지 납부하여야 하며, 종합부동산세 납부할 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별도의 이자상당가산액 부담 없이 6개월까지 분납이 가능하다. (납부유예) 1세대 1주택자 중 일정 요건을 갖춘 고령자(만 60세 이상) 또는 장기보유자(5년 이상 보유)의 경우 납세담보를 제공하여 종합부동산세 납부를 주택의 양도․증여․상속 등 사유 발생 시까지 유예할 수 있다. 납부유예 신청이 가능한 납세자(2.4만 명)에게는 별도의 안내문을 발송했다. (신고납부) 종합부동산세 고지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합산배제․특례 신고(신청)를 하지 못한 납세자는 납부기한까지 자진신고 ․ 납부할 수 있다.
    • 사회
    • 경제
    2022-11-21
  • 서울시, 1천만 원 이상 고액 상습체납자 14,739명 명단 공개
    서울시청 전경   [글로벌문화신문] 서울시는 “1천만 원 이상 고액 체납세금을 납부 하지 않고 1년 이상 체납하고 있는 고액 상습체납자 총 14,739명의 이름,상호,나이,주소,체납액 등 체납정보를 16일 시 누리집에 공개했다.” 고 밝혔다. ’22년 공개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 1천만 원 이상 체납상태가 1년 이상 경과 한 체납자로, 6개월 이상 소명기회를 부여했음에도 특별한 사유 없이 납부하지 않은 개인 및 법인 체납자이다. 지방세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명단 공개는 11월 16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누리집 및 세금납부 사이트인 위택스를 통해 전국적으로 동시 공개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신규 공개 심의대상 3,211명 중 공개대상으로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2,823명에 대해 명단 공개 사전통지문을 발송한 이후 체납자 120명이 체납세금 31억 원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명단 공개 신규대상자 3,211명을 발췌한 뒤 사실조사 실시 및 3월 28일'지방세심의위원회'심의 후 2,823명에게 명단공개 사전통지문을 보내고 6개월간 체납세금 납부와 소명기회를 부여한 바 있다. 1천만 원 이상을 1년 이상 체납하여 올해 신규로 명단공개 대상자에 포함되는 체납자는 2,557명이며 체납액은 1,404억 원이다. 또한 기존에 공개됐던 체납자도 1천만 원 이상 체납일 경우 이번에 함께 공개하게 되는데 기존 대상자를 포함한 인원은 총 14,739명이며 체납액은 1조 6,936억 원에 달한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에서 관리하는 고액 체납자는 9월말 현재 1조 9,240억원 23,900명이다. 올해 명단공개 대상자에 처음 포함된 신규 공개대상자 2,557명 중 개인은 2,068명, 법인은 489개 업체로, 1인당 평균 체납액은 약 55백만 원으로 나타났다. 신규 공개대상자의 구간별 체납액 분포를 보면 1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미만 체납자가 1,762명(68.9%), 3천만 원 이상 5천만 원 미만 체납자가 305명(11.9%), 5천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체납자가 279명(10.9%), 1억 원 이상 체납자는 211명(8.3%)으로 나타났다. 신규 공개대상자 중 개인(2,068명)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30대 이하가 57명(2.7%), 40대가 293명(14.2%), 50대가 614명(29.7%), 60대가 728명(35.2%), 70대 이상이 376명(18.2%)으로 5~60대가 64.9%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체납액이 전국 합산 1천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 중 체납액이 가장 많은 광역자치단체에서 대상을 선정·공개하도록 법이 개정되어, 서울시·구 합산 734명과 전국 합산 1,165명 등 총 1,899명, 체납액 747억 원도 명단공개 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명단공개 된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입국 시 휴대품 등 수입하는 물품에 대한 체납처분을 2022년 11월 16일 명단공개일에 관세청 세관장에게 위탁하여 체납액을 징수하게 된다. 서울시는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에만 그치지 않고, 고의로 납세를 회피하는 고액체납자에 대해서 앞으로도 강력한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관세청 체납처분 위탁, 출국금지, 검찰 고발,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제공 등의 제재 및 추적, 수색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회
    • 경제
    2022-11-16
  • ‘세계의 보물 보유지’ 서천군,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서 받다!
    ‘세계의 보물 보유지’ 서천군,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서 받다!   [글로벌문화신문] 서천군이 11월 10일(현지시각 기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4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서를 받았다. 람사르협약은 중요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촉구하는 국제 환경 협약으로, 한국은 1997년 7월 101번째 람사르협약 당사국으로 가입했다. 서천 갯벌은 2009년 12월 람사르 습지로 지정돼, 2020년 3월 람사르 습지 도시 인증 신청을 통해 심사를 거쳐 올해 5월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됐다. 10일 행사에 서천군과 전북 고창군, 제주 서귀포시를 비롯한 세계 25개의 도시가 람사르 습지 도시로 새로이 인정돼 습지도시 인증서를 받았다. 습지 도시 인증서 수여식이 끝난 후 진행된 부대행사에서는 새롭게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받은 총 13개국 25개 도시가 각 지역의 습지도시에 대해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천군을 대표해 참석한 김성관 부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서천 갯벌을 소개하는 등 서천 갯벌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렸다.
    • 사회
    • 교통/환경
    2022-11-11

실시간 사회 기사

  • 안산시,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위한 '씽크어스 캠페인'
    안산시,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위한 '씽크어스 캠페인'   [글로벌문화신문] 안산시는 도심 속 캠핑 성지로 각광 받고 있는 안산화랑오토캠핑장에서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을 위한‘씽크어스(Think Earth & Us)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산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해온‘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및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안산시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ESG 관광 실천을 위해 이날부터 한 달 동안 ▲친환경 캠핑 실천 서약 ▲친환경 제품 키트 제공 ▲투명패트병 무인회수기 체험 이벤트 등을 실시해 친환경 캠핑문화 조성 및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여행문화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다. 특히 화랑오토캠핑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캠핑을 하면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며 ▲캠핑 중 주변 사람들과 자연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긴 ESG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면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에서 제작한 친환경 제품 5종 키트를 제공한다. 또한 캠핑장 관리사무소 앞에 투명패트병 무인회수기를 시범 운영해 투명패트병 분리배출 및 리사이클링 사례 홍보 등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함께 서약에 동참한 이민근 안산시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안산화랑오토캠핑장을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한 캠핑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화랑유원지에 위치한 화랑오토캠핑장은 2013년 개장해 ▲오토캠핑 사이트 71면 ▲캐라반 6면 ▲글램핑 6면 ▲준글램핑 2면이 조성돼 있으며 어린이집라인, 항아리분수, 산책로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함께 화랑유원지의 숲과 호수경관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자연휴양지로, 월 평균 8천여 명의 캠핑객이 다녀가고 있다.
    • 사회
    2022-11-22
  • 대통령실 "오늘부터 출근길문답 잠정 중단"
    대통령실   [글로벌문화신문]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문답, 도어스테핑이 잠정 중단 된다. 대통령실은 21일부로 도어스테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해 근본적인 재발 방지 방안 마련 없이는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어스테핑은 국민과의 열린 소통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그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면 재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 사회
    • 정치
    2022-11-21
  • 국방부, 백마고지에서 발굴된 전사자 유해 신원확인
    고 편귀만 하사 유품   [글로벌문화신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백마고지에서 발굴된 유해의 신원을 고(故) 편귀만 하사로 확인했다. 2022년 7월 27일 국유단과 비무장지대 유해발굴을 시행 중인 육군 5사단 장병들의 노력으로 발굴된 6·25전사자의 유해가 1952년 27세 나이로 전쟁에 참전한 고(故) 편귀만 하사로 확인됐다. 이로써 2000년 유해발굴사업이 시작된 이후 200명의 6·25전사자 신원이 확인됐고, 백마고지에서 발굴된 3명의 전사자 유해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고인은 국군 9사단 30연대 소속으로 백마고지 전투('52. 10. 6. ~ 15.)에 참전했다. 백마고지 전투는 강원도 철원 일대 백마고지를 확보하기 위해 국군 9사단이 중공군과 7차례나 고지의 주인이 바뀔 정도로 6·25전쟁에서 가장 치열하게 전개됐던 전투로써, 9사단은 12차례 공방전 끝에 백마고지를 확보하는데 성공했지만 고인은 이 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했다. 이번 신원확인은 고인의 성명이 각인된 만년필이 함께 발굴되면서 신속하게 이뤄졌다. 고인의 유해는 최초 5사단 유해발굴 TF 강훈구 중사가 경사면에서 작은 뼛조각을 극적으로 발견하여 대대적인 발굴이 시작됐고, 경사면 아래쪽을 노출하자 개인호에서 머리와 가슴을 앞으로 숙인 채 다리를 구부려 앉아 있는 모습으로 발굴됐다. 철모, M1 소총 등 91점의 유품이 발굴됐으며 특히 함께 발굴된 만년필에서 편귀만 님의 성명이 각인된 것이 식별되어 유해의 신원이 특정됐고, 2006년부터 4차례에 걸쳐 시료를 제공한 유가족과 유해의 유전자 정보를 대조한 결과 가족관계가 확인됐다. 고인은 전라남도 나주에서 5남 3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 고향에서 부모님과 함께 농사를 지으며 생계를 이어가던 고인은 1948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고인은 아내의 태중에 막내딸이 자라고 있었지만 1952년 6월 입대하여 제주도에서 훈련을 받은 후 9사단에 배치됐고, 끝내 막내딸의 출생은 보지 못한 채 백마고지에서 전사했다. 고인의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는 오산시 보훈회관에서 치러진다. 고인의 신원이 확인됐다는 소식에 따님 편성숙 님은 “간절히 찾았는데 살아서 돌아오시는 기분이다”며 “자식으로서 할 도리를 다한 것 같아 마음이 벅차다”고 소회를 전헸다. 전사자 따님은 그동안 고인의 유해를 찾으려 노력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현충원 묘비를 하나하나 확인하기도했다. 특히 유해발굴사업을 통해 유해를 찾고자 2006년에 숙부(고인의 남동생)를 설득하여 유가족 유전자 시료를 처음 채취했고, 시료 채취를 많이 하면 신원확인이 수월할 것이라는 마음에 한 번이라도 더 시료를 채취해달라며 현충원을 방문하기도 했다. 고 편귀만 하사의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는 오는 11월 22일 경기도 오산의 보훈회관에서 고인의 참전 과정과 유해발굴 경과를 설명하고 ‘호국의 얼 함’을 유가족 대표에게 전달하는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6·25 전사자 신원확인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참여가 절실하다. 6·25전쟁에 참전하셨으나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 친인척이 있다면 국유단 대표번호 1577-5625(오! 6·25)로 연락 주시거나 보건소, 보훈병원, 군병원 등에서 실시하는 유전자 시료채취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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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국세청, 2022년 종합부동산세, 12월 15일 까지 납부하세요
    국세청   [글로벌문화신문] 국세청은 ’22년 귀속분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자에게 11월 21일부터 납부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했다. (고지인원 및 세액) 올해 종합부동산세 고지인원 및 세액은 주택분 122만 명 ․ 4.1조 원, 토지분 11.5만 명 ․ 3.4조 원, 총 130.7만 명(주택분과 토지분 중복인원 2.8만 명 제외) ․ 7.5조 원 이다. (납부기한 및 분납) 고지된 종합부동산세는 12월 15일까지 납부하여야 하며, 종합부동산세 납부할 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별도의 이자상당가산액 부담 없이 6개월까지 분납이 가능하다. (납부유예) 1세대 1주택자 중 일정 요건을 갖춘 고령자(만 60세 이상) 또는 장기보유자(5년 이상 보유)의 경우 납세담보를 제공하여 종합부동산세 납부를 주택의 양도․증여․상속 등 사유 발생 시까지 유예할 수 있다. 납부유예 신청이 가능한 납세자(2.4만 명)에게는 별도의 안내문을 발송했다. (신고납부) 종합부동산세 고지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합산배제․특례 신고(신청)를 하지 못한 납세자는 납부기한까지 자진신고 ․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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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서울시, 1천만 원 이상 고액 상습체납자 14,739명 명단 공개
    서울시청 전경   [글로벌문화신문] 서울시는 “1천만 원 이상 고액 체납세금을 납부 하지 않고 1년 이상 체납하고 있는 고액 상습체납자 총 14,739명의 이름,상호,나이,주소,체납액 등 체납정보를 16일 시 누리집에 공개했다.” 고 밝혔다. ’22년 공개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 1천만 원 이상 체납상태가 1년 이상 경과 한 체납자로, 6개월 이상 소명기회를 부여했음에도 특별한 사유 없이 납부하지 않은 개인 및 법인 체납자이다. 지방세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명단 공개는 11월 16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누리집 및 세금납부 사이트인 위택스를 통해 전국적으로 동시 공개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신규 공개 심의대상 3,211명 중 공개대상으로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2,823명에 대해 명단 공개 사전통지문을 발송한 이후 체납자 120명이 체납세금 31억 원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명단 공개 신규대상자 3,211명을 발췌한 뒤 사실조사 실시 및 3월 28일'지방세심의위원회'심의 후 2,823명에게 명단공개 사전통지문을 보내고 6개월간 체납세금 납부와 소명기회를 부여한 바 있다. 1천만 원 이상을 1년 이상 체납하여 올해 신규로 명단공개 대상자에 포함되는 체납자는 2,557명이며 체납액은 1,404억 원이다. 또한 기존에 공개됐던 체납자도 1천만 원 이상 체납일 경우 이번에 함께 공개하게 되는데 기존 대상자를 포함한 인원은 총 14,739명이며 체납액은 1조 6,936억 원에 달한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에서 관리하는 고액 체납자는 9월말 현재 1조 9,240억원 23,900명이다. 올해 명단공개 대상자에 처음 포함된 신규 공개대상자 2,557명 중 개인은 2,068명, 법인은 489개 업체로, 1인당 평균 체납액은 약 55백만 원으로 나타났다. 신규 공개대상자의 구간별 체납액 분포를 보면 1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미만 체납자가 1,762명(68.9%), 3천만 원 이상 5천만 원 미만 체납자가 305명(11.9%), 5천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체납자가 279명(10.9%), 1억 원 이상 체납자는 211명(8.3%)으로 나타났다. 신규 공개대상자 중 개인(2,068명)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30대 이하가 57명(2.7%), 40대가 293명(14.2%), 50대가 614명(29.7%), 60대가 728명(35.2%), 70대 이상이 376명(18.2%)으로 5~60대가 64.9%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체납액이 전국 합산 1천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 중 체납액이 가장 많은 광역자치단체에서 대상을 선정·공개하도록 법이 개정되어, 서울시·구 합산 734명과 전국 합산 1,165명 등 총 1,899명, 체납액 747억 원도 명단공개 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명단공개 된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입국 시 휴대품 등 수입하는 물품에 대한 체납처분을 2022년 11월 16일 명단공개일에 관세청 세관장에게 위탁하여 체납액을 징수하게 된다. 서울시는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에만 그치지 않고, 고의로 납세를 회피하는 고액체납자에 대해서 앞으로도 강력한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관세청 체납처분 위탁, 출국금지, 검찰 고발,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제공 등의 제재 및 추적, 수색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회
    • 경제
    2022-11-16
  • ‘세계의 보물 보유지’ 서천군,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서 받다!
    ‘세계의 보물 보유지’ 서천군,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서 받다!   [글로벌문화신문] 서천군이 11월 10일(현지시각 기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4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서를 받았다. 람사르협약은 중요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촉구하는 국제 환경 협약으로, 한국은 1997년 7월 101번째 람사르협약 당사국으로 가입했다. 서천 갯벌은 2009년 12월 람사르 습지로 지정돼, 2020년 3월 람사르 습지 도시 인증 신청을 통해 심사를 거쳐 올해 5월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됐다. 10일 행사에 서천군과 전북 고창군, 제주 서귀포시를 비롯한 세계 25개의 도시가 람사르 습지 도시로 새로이 인정돼 습지도시 인증서를 받았다. 습지 도시 인증서 수여식이 끝난 후 진행된 부대행사에서는 새롭게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받은 총 13개국 25개 도시가 각 지역의 습지도시에 대해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천군을 대표해 참석한 김성관 부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서천 갯벌을 소개하는 등 서천 갯벌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렸다.
    • 사회
    • 교통/환경
    2022-11-11
  • 서울대공원, 국제 혈통서 갖춘 시베리아 아기호랑이 삼둥이 첫 공개
    아기 시베리아호랑이 삼둥이   [글로벌문화신문] 아기 시베리아 호랑이 3마리(해랑·파랑·사랑)가 처음으로 관람객과 만난다. 앞으로 서울대공원 맹수사에 방문하면 엄마 호랑이 펜자 곁에서 서로 뒹굴며 장난을 치며 뛰노는 호랑이 삼둥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서울대공원(원장 김재용)은 2022년 호랑이해를 맞아 지난 4월 23일 태어난 국제 순수혈통서를 갖춘 아기호랑이 세 마리를 일반 시민에게 11월 11일부터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아기호랑이들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시베리아 호랑이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순수혈통인 로스토프(12세, 수컷)와 펜자(12세, 암컷) 커플 사이에 태어났다. 아기호랑이 3마리의 아빠와 엄마는 2011년 한-러 정상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러시아 정부로부터 기증받은 개체로 국제적으로 우수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시베리아호랑이는 전세계적 멸종위기종으로 개체 수부터 혈통까지 철저하게 보호관리 되고 있으며, 로스토프는 세 번째, 펜자는 네 번째 번식을 성공했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 시베리아 호랑이 3마리(해랑·파랑·사랑)는 AZA에서 진행하는 국제 종보전 프로그램 SSP 권고에 따라 지난 2020년부터 2년 동안 로스토프와 펜자 커플의 영양, 건강, 스트레스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한 결과로, 이는 로스토프와 펜자 커플이 노령임에도 9년 만에 번식을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물원에서 관리되는 호랑이 평균수명은 약 15년으로, 로스토프(2010년생)와 펜자(2010년생)는 올해 나이 12세로 노령에 해당한다. 이번 번식 성공은 사육사들의 꾸준한 건강검진과 식단관리를 통한 체력 보강, 스트레스 최소화 등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이다. 또한 서울대공원의 종보전활동 역할도 주목할만 하다. 서울대공원은 펜자의 임신 가능한 시기와, 수컷의 발정 유도 등 여러차례 합방을 시도한 끝에 순수 혈통시베리아 호랑이 삼둥이를 얻었다는 점이다, 국내에 등록된 국제혈통서를 갖춘 호랑이는 올해 태어난 삼둥이를 포함하여 서울대공원에서 사육 중인 13마리 뿐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아기 호랑이 3마리는 동물사에서 환경 적응훈련을 완료하고 야외 방사장으로 나온다. 태어날 때부터 내부방사장에서 어미(펜자)의 자연포육으로 키워졌으며, 지난 9월부터는 사육사와의 친화 훈련과정을 거쳐 10월에는 외부방사장 적응훈련을 마쳤다. 현재 몸무게는 36~40kg으로 100일경 체중측정시 8kg에서 약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건강하게 성장 중이다, 아기호랑이들은 3차례(50일, 80일, 120일) 고양이과 종합백신, 광견병백신을 맞았고, 마이크로칩 이식, 성감별, 체중측정 등의 관리를 받았다. 또한 하루 2회 내부방사장에서 긍정강화훈련으로 먹이급여를 하며 사육사 친화와 호출훈련 과정을 거치고. 10월 중순부터 방사전시장에 비공개로 방사장 적응훈련을 했다. 서울대공원은 어미와 새끼들의 스트레스를 고려하여 안정적인 보육기간인 6개월 이후로 방사를 결정했다. 서울대공원은 일반인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되는 11월 11일(금)을 기념하여 특별설명회(오후2시)를 준비했다, 아기호랑이 세 마리에 대한 특징과 성격, 성장 과정을 들을 수 있다, 아기호랑이 세 마리의 이름은 ‘해랑’, ‘파랑’, ‘사랑’이다, 지난 7월 아기호랑이 탄생 100일을 기념하여 서울대공원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삼둥이의 이름 공모가 진행되어 최종 선정했다. 삼둥이의 이름은 호랑이의 ‘랑이’를 돌림자로 가지고 있다. 해처럼 밝은 아이, 파란빛처럼 시원한 성격, 사랑을 듬뿍 받으라는 뜻으로 시민들에게 ‘해랑’, ‘파랑’, ‘사랑’ 이라는 이름이 가장 많은 투표를 받아 선정됐다, 이날 특별설명회는 아기호랑이들과 고생한 펜자를 위해 사육사들이 준비한 특별한 먹이가 제공되며, 사육사들이 직접 아기호랑이 삼둥이의 육아일기를 이야기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특별설명회 옆에는 덕담카드 쓰기 행사도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볼 수도 있다,
    • 사회
    2022-11-10
  • 방위사업청, 국산 전투기 KF-21 시제2호기 최초비행 성공
    KF-21   [글로벌문화신문] 방위사업청은 '22년 11월 10일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 시제 2호기의 최초비행에 성공했다. 이번 2호기의 최초비행 성공에 따라 앞으로 한국형전투기는 2대의 항공기로 비행시험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시제 3 ~ 6호기는 지상시험과 비행시험 준비를 마치면, '22년 12월 말부터 '23년 전반기까지 순차적으로 비행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다. 진태범 수석조종사는“1호기 비행경험을 축적한 후 비행이라 2호기도 친숙했다”며“조종 안전성 위주의 비행이었으며, 비행특성은 1호기와 유사하여 비행이 용이했다”고 말했다. 참고로 시제 2호기는 1호기 대비 조금 더 어두운 색상으로 동체에 도색이 되어있으며, 수직꼬리 날개 또한 검정색 바탕에 노란색으로 도색 되어 있다는 부분이 1호기와의 차이점이다. 한국형전투기 시제기는 향후 양산될 전투기에 적합한 도색을 검토하기 위해 시제기별 각각 다른 도색(동체 및 수직꼬리날개)이 적용되어 있다.
    • 사회
    2022-11-10
  • 주식회사 함께온, 강릉 바우길과 함께하는 댕댕이 게임 하반기 진행중
    푸른바다독스쿨 아카데미 게임   [글로벌문화신문] 한국관광공사 ‘2022 산·학·연·관 협력 지역관광 혁신사업 이을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된 주식회사 함께온 컨소시엄(강릉시, 가톨릭관동대학교 콘텐츠제작학과)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하는 댕댕이 게임을 11월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이을프로젝트 로고 특히, 10월 8일에는 ‘제1회 강릉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시범 운영함으로써, 강릉시를 반려동물 친화도시에서 문화도시로 발전시키는 계기와 매년 정기적으로 열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으로는 반려동물 등록상담, 강릉시 동물사랑센터 유기견 입양, 사진전, 건강검진, 미용, 캐리커처, 발도장찍기, 수제사료만들기, 댕댕이게임, 토크콘서트, MBC강원영동의 버스킹홀릭 등을 진행함으로써 반려인과 비반려인도 함께 참여했다. 제1회 강릉 반려동물 문화축제 주식회사 함께온은 댕댕이 게임을 내년에는 강릉시에 제한시키지 않고, 강원도내 타 지역으로 확대시킨다는 계획아래 10월 15일에는 원주시 카페 도즈오프에서 댕댕이 게임을 진행했다. 원주시 댕댕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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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개관 한 달 만에 1만 1천명 다녀가…지역 명소로 우뚝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개관 한 달 만에 1만 1천명 다녀가…지역 명소로 우뚝   [글로벌문화신문] 안산시가 야심차게 개관한 산업역사박물관이 개관 한 달 만에 지역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안산시산업역사박물관은 지난 9월 30일 개관 후 약 1만1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경기도 최초이자, 국내 최대 규모로 문을 연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는 지금의 대한민국과 안산의 발전을 있게 한 각종 산업유물이 엄선해 전시되고 있다. 화랑유원지 남측 1만3천여㎡ 부지에 총 250억 원(국비 28억·도비 21억·시비 201억)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5천039㎡ 규모로 조성된 산업역사박물관은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전시관은 크게 ▲산업과 도시 ▲산업과 기술 ▲산업과 일상이라는 주제의 상시전시실 3곳으로 구성됐다. 각 전시실에서는 안산의 도시형성과 산업의 역사부터 안산의 대표적인 산업군, 국내외 일상을 변화시킨 안산의 산업까지 실제 산업현장에서 쓰인 기계와 함께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경기도등록문화재인 경3륜 트럭 T600, 목제솜틀기와 4D영상실, VR체험실, 산업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교육실과 개방형 수장고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이달부터 단체관람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단순한 박물관이 아닌 시 대표 문화복합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가족, 어린이, 장애인, 외국인 등 모든 이들에게 열린 공간으로서 시민들이 편안히 휴식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시콘텐츠를 개발하고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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