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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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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문화신문] 독일 경쟁당국이 비인가 사업자의 아마존 플랫폼에서의 애플 제품 판매를 배제토록 한 2019년 아마존-애플간 협약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애플 인가 사업자만 애플 제품 판매를 허용함으로써 경쟁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아마존과 애플의 협력 정도와 이로 인한 타사업자의 피해 등을 조사한다.

아마존은 비인가 사업자의 판매 배제에 대해 고객들을 위조 또는 안전하지 않은 제품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있다. 애플 역시 고객신뢰 확보와 위조품 유통방지를 위해 아마존과의 협력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경쟁당국은 아마존-애플간 협약이 위조품 판매 방지에 효과가 있더라도 균형을 유지해야 하고, 경쟁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독일 경쟁당국은 아마존이 다른 제조업체와 맺고 있는 브랜드 게이팅(brand gating) 협약 전반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다.

아마존은 브랜드 게이팅이 불법 모조품 퇴출, 소비자 보호를 위한 조치라며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경쟁당국은 이번 조사와 별도로 지난 7월부터 아마존이 플랫폼 사업자의 가격 책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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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경쟁당국, 비인가 사업자 배제하는 아마존-애플 협약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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