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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2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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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안산소방22222.jpg


안산소방서(서장 안경욱) 대부119안전센터는 지난 20일 17:30분경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쪽박섬에 고립되어 빠져나오지 못하는 요구조자 3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안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20일 17:30분경 요구조자 3명이 쪽박섬(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소재)에 들어갔다가 물이 불어 고립되었다는 다급한 신고를 받고 대부119안전센터 대원들이 현장 도착하여 고립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메추리섬 선착장에 수난구조보트를 접안하여 대부센터 직원 2명과 해양경찰 직원 1명이 현장에 진입하여 요구조자 3명을 구조 완료했다.     
 
대부119안전센터 박천희 팀장은 바다로 나서기 전 해양날씨와 물때 등 중요 사전정보를 관련 스마트폰 어플 설치와 "해로드" 같은 필수적 스마트폰 어플을 설치하여 긴급시 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하는 것도 매우 유용하다고 말했다.
 
특히, 전화기 충전상태 확인과 여분의 배터리를 준비하고 가족 등 지인에게 알려 긴급 시 구조 요청할 수 있는 비상연락망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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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 대부119안전센터, 쪽박섬 고립자 3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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