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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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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문화신문] 선선한 가을을 맞아 단풍과 국화로 가득한 당항포관광지에 많은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21공룡엑스포의 주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는 10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가을국화 당항포를 수놓다’를 주제로 당항포관광지 방문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방문주간은 국화, 단풍과 함께하는 당항포관광지가 코로나19에 지친 지역민들에게 정서적 힐링 장소로 다가서 대중·전통예술 공연과 이벤트를 통한 다양한 볼거리를 관람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회장 내 눈길을 끄는 목재파렛트와 청바지를 활용한 특색 있는 화분을 설치하고, 이전에 운영이 중지됐던 공룡열차와 공룡나라 식물원을 재운영할 뿐 아니라 국화 7,000여 본 식재, 회장 내 포토존 설치, 공룡화석전시관 개관 등으로 관람콘텐츠를 추가했다.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당항포에서 꼭 맛봐야 할 ‘공룡빵’도 있다. 브라키오사우르스와 트리케라톱스 모양을 한 공룡빵 속 가득 찬 슈크림이 달콤함을 선사한다.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됐지만 가을철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으로 입장 시 열 감지 카메라 촬영과 QR코드를 이용한 입장 확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시설물 수시방역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는 관광지’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또한 실내전시관인 공룡화석관과 공룡나라식물원의 경우 인원수 제한과 수시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당항포관광지는 부분개장으로 운영 중이고 공룡동산, 공룡나라식물원, 공룡열차 등 이용이 가능하며, 공룡화석전시관은 11월 1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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