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10.22 19:4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글로벌문화신문]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웅수)은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정서 순화 및 감수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20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침 등굣길 음악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장면을 사전 녹화해 온라인 공연으로 대체 운영하였다. 상반기 온라인 공연에 대한 학교 현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온·오프라인 공연 2가지 방식 중 학교의 선택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 중이다.

장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학교가는 길’, ‘바흐의 미뉴에트’, ‘A whole new world’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준비해 학생,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웅수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의 구성원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는 현장 중심의 공연 프로그램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3002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인천남부교육지원청, 남부 등굣길 음악회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