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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0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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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문화신문] 제천문화재단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1층 현관 로비 전시장 “창”에서 다양한 시선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는 <세 번째 이야기> 를 선보인다.

전시장 “창”은 제천 예술인에게 다양한 작품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첫 번째 제천미술협회 및 두 번째 제천시공예협회를 거쳐, 이번 세 번째 전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 회원들의 작품들로 채워진다.

재단 관계자는 “제천 문화예술인들의 작품 하나하나가 제천의 역사와 고유한 기록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지역예술인들을 응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직 코로나19가 진행 중인 만큼, 재단에서는 관람객의 코로나 열화상 카메라 등의 발열 검사와 마스크 착용은 필수 안내로 시설 내 방역수칙을 준수해 방문객 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전시는 주 중(월~금)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되는 작품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온라인 전시로도 감상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제천문화재단(☎645-499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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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천문화재단 전시장, "창(窓)", 사진과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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