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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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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문화신문] 한·미 양국은 한·미 원자력고위급위원회 산하 핵안보 실무그룹[Nuclear Security Working Group] 제4차 회의를 9.23일 오전 화상으로 개최하고, 양국 간 핵안보 분야의 협력 현안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핵안보 실무그룹은 2015년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에 따라 출범한 원자력고위급위원회 산하 4개의 실무그룹 중 하나로, 박일 외교부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과 리아 코크란(Leah Cochran) 美국가안보회의[NSC] 핵위협감소국장이 공동의장이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측은 외교부,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미측은 국무부, 에너지부/핵안보청, 국방부, 원자력규제위원회 등에서 참석했다.

한·미 양국은 핵안보정상회의 트로이카*이자 국제 핵안보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리더십을 발휘해 온 파트너로, 특히 △고농축우라늄 최소화[HEU Minimization], △원자력시설의 사이버보안 강화, △IAEA 핵안보 활동 강화 등의 분야에서 국제사회를 견인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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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한미 핵안보 실무그룹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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