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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1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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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문화신문] 문법은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배울 때는 직독 직해가 가능하고 영어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을 때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초가 된 상태에서는 문법책은 읽으면서 이해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한국인들은 지금까지 거꾸로 배웠고, 게다가 문장도 뒤에서부터 시작하여 해석하는 거꾸로 영어에 빠지는 오류를 범하면서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세계 12위권 경제 대국이 되었으니, 이제부터는 여기에 제 방식으로 공부를 하여 영어 잘하는 영어 통달자로 만들어 준다면 2050년에는 세계 2위 국가라는 말이 사실로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핀란드 교육부 장관이 학교문법 폐지를 한 후 30년 후의 핀란드 사람들은 비영어권 나라에서 영어를 가장 잘하는 국가가 된 것처럼, 이 한 권의 책이 그러한 위대한 국민의 사고를 바꾸는 데 초석이 된다고 생각하니 개인의 영광도 얻게 되는 것은 물론이지만,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오직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일리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께 영광을! 할렐루야, 아멘!

요약 정리하여 다시 한 번 강조하면, 영어를 잘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나 필요한 성경 구절을 찾아 읽으면 된다.

 

그리스도 성도라면 한글 성경에 익숙해져 있을 것이니, 영문성경 분석을 먼저 보고 나서, 영문성경 원문을 한 번 읽고 다시 빠르게( 30%정도) 읽는다면 신기하게 뜻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될 것이다.

 

학생이라면 먼저 영문성경을 읽고, 해석해 본 다음에 영어성경 원문분석을 읽어보고, 그 다음 문법분석을 보면 최상의 공부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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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말하는 순서대로 들리는 데, 우리는 이에 익숙해져 있지 않아, 사실은 훈련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이제는 말하는 순서를 글로 적은 것이 영어문장이다. 그러니 말하는 순서대로 들으려면 먼저 쓰인 순서대로 한국말과 1:1 매칭 하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두서가 길었지만 본 책은 이렇게 기술하였으니 자세한 특징을 세분화하면 다음과 같다.

 

[ 영문성경 원문 ]

NIV 영문성경의 원문을 그대로 기록 했다. 여러 가지 영어원문 성경이 있으나, 본 저자는 NIV성경원서를 택하였다, 비교적 쉽고, 뜻도 잘 전달되었고, 고어 영어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영어 학습교재로는 최고일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잘 아시다시피 영문성경은 전 세계 Best seller이기에 베스트셀러를 가지고 영어를 마스터 한다는 것은 얼마나 신나는 일이 아닐까?

[ 한글성경 원문 ]

한글성경 원문을 그대로 필사했다. 성경은 한 글자 한 획도 마음대로 고칠 수가 없는 것이고, 저자임의 대로 해석하고 쓰고 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기에 한 글자도 고치지 그대로 필사하였음을 밝힌다.

 

[ 영문성경 원문 분석 ]

영영식 사고방식에 의해 쓰인 성경구절을 한글로 직독직해하여 첫째로 가능한 빨리 영어 원문에 친숙하게 배열하였다. 이렇게 분석된 성경 구절은 대화식으로 분석하였으니, 독자 분들은 가볍게 읽고 성경 원문을 될 수 있는 대로 빨리(30%) 읽어보면 영어원문이 눈에 들어오는 신기한 기적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대화식으로 영어 원문을 원문 그대로를 한글로 분석하였기 때문에 누구든지 쉽게 읽고 따라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이미 영어에 적응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끝까지 읽으신 분들은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하리라고 확신한다. 저자는 중복되는 부분도 많이 있겠지만, 글을 쓰는 순간에도 하나님께 감동받아 이를 생생히 전하고자 이글에 반복적이더라도 솔직하게 기록했음을 밝힌다.

 

요한복음 한 권의 성경을 이렇게 분석하다 보니 영어문장이 소설로 쓰여 지듯이 이어지고, 앞 글자를 보면 뒤 글자는 무엇이 나오겠다는 추리능력까지 생기면서 더욱더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다. 독자 여러분에게 이것을 전했으니, 여러분 모두에게도 그러한 감동이 일어나길 바란다.

 

영어는 가장 단순한 언어이다. 주어가 있으면 동사가 있고, 동사의 형태에 따라서 동사가 자동사이면 부사가 오든지 아니면 상태를 설명하는 보어가 오든지 하고, 동사가 타동사이면 목적어가 있는 것이 당연하고, 목적어가 불완전하면 목적어를 두 개 취하고, 목적어의 상태를 설명하려면 목적어는 다시 보어를 취하면 된다.

 

*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 라는 책은 아마존북스사에 815일 경에 출간 될 예정입니다

-7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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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6편,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영어는 가장 단순한 언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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