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문화신문] 이때, 질문받은 한국인이 응, 그것은 일종의 농기구인데, 농부가 밭을 갈 때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 that is a kind of measures which is used to R(동사) by a farmer in korea. 뭐 이렇게 대답했다고 해보자. 어떤가? 이 문장이 맞고 틀리는지의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 책을 읽는 분은 누구나 이 정도의 영어는 머릿속에서가 아니라 입에서 줄줄 나오게 되고, 보는 영어 문장은 술술 읽고 뜻을 자동으로 알게 된다.
이 책은 혁명적인 책이라고 자부한다. 누구나 영어도사가 될 수 있고, 그것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은 학생이면, 미션스쿨에 다니는 학생이든 아니든 간에 제일 흥미로운 과목이 영어 과목일 것이고, 결국에는 장차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데, 커다란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영어 통달자가 되었으니까!
성도 여러분은 한글 성경에 이미 익숙해져 있을 터이니 영문 성경과 비교하면서 하나님의 깊은 뜻을 헤아려 하나님께 더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을 얻게 되는 것은 물론 영어 통달자가 되기 위한 것임을 확신하니, 부담은 갖지 마시고 소설책 읽는다는 기분으로 본 저자가 영문 해석한 부분을 읽는다면, 이 책을 다 읽게 되면 문장이 보일 것이다.
왜냐하면 계속 반복되고 반복되다가 요한복음 14장부터는 수준을 높였고, 다시 17장부터는 중간 정도의 수준으로 해설하였기 때문이다. 한국인 여러분! 해외동포 여러분! 본 저자는 영어는 아주 단순하다고 생각한다.
영어 문장이 단순하다는 것이다. 제 방법대로 만 해보시면 아시게 된다. 문장을 읽고 분석하는 데는 최고의 책이라는 것을. 완벽하다는 것이 아니라, 완벽의 길로 인도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이 책을 집필한 목적이 바로 이 책을 읽은 독자들로 하여금 ‘글로 쓰인 문장을 읽고 해석할 수 있고, 자기의 생각을 말로 능히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 이었으니, 여기까지는 이 책이 책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영어는 결코 쉽지는 않은 언어이다. 왜냐하면, 모든 음절이 발음되는 것이 아니라, 발음 규칙에 (Schwa, Reduction, Stress, Ritchie 등) 말이 굉장히 빠르기도 하고, 느리기도 하니, 적응하는 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이 책은 ‘영어를 읽고, 해석하고, 영작하는 데까지 통달시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영어 문장을 통달하시고 나머지 발음, 리듬 등은 전문가로부터 배우면 된다.
그리고 이 책은 방송 듣고, 강의 듣고 하는 데도 큰 일조를 한다고 자부한다. 그 이유는 이 책은 처음부터 시종일관 글자가 쓰인 순서대로 해석하는 훈련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였기에 독자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글자가 쓰인 대로 해석하는 것이 숙달되어 있기 때문이다.
논리적으로 이 책을 쓴 것이 아니라, 효율적 영어를 강조하다 보니 두서가 없는 것도 무시했다. 이것 또한 강조의 용법이 될 수 있으니,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재미를 느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인 순서대로 읽고 해석하는 훈련을 하여 숙달이 되면, 순서대로 말하는 방송이 들리게 되고 해석할 필요도 없이 들리는 대로 방송을 듣고 이해한다.
다음의 문장을 보면 바로 이해가 되는지를 보자. Learn how to manage people and be a better leader. 이 문장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가?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고 주저하신다면? 생각의 전환을 해보시길 권한다.
how to manage people을 learn 동사의 목적어로 보아야 하는가? 아니면 how를 learn 동사의 목적어로 보아야 하는가? 이런 문제가 바로 문법을 배워 익힌 기성세대가 효율적인 영어를 하지 못한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였다.
자, 이제는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순서대로 읽으면서 의미를 부여해보면 정확한 답이 나온다.
다시 한번 글자가 쓰인 대로 읽어보라. Learn 배워라 how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그리하여 to manage 앞으로 나아가 하고자 하는 바는 관리하는 법을 people 사람들을 and 그리고는 be 되어라 a better leader 좀 더 나은 지도자가! 어떤가? 느낌이 팍팍 올 것이다. 이 책은 이래서 탄생하게 되었다.
순서대로 읽는 훈련을 하여 영어 통달자가 된 저자는 모든 한국인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영어를 접하게 된다면, 세계에서 영어를 가장 잘하는 민족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서문(prologs)은 30페이지에 걸쳐 쓰려고 작정을 했다.
쓴다는 것보다는 책의 설명을 본문에서 중복되겠지만 그대로를 서문에 옮겨 적기도 하였다. 본 성경 구절을 영문해설을 하면서 어느 문법책을 참고하지 않았고, 본 저자가 알고 있는 수준에서 해설하였음을 밝히는 것은 다소 문법적인 해설이 틀렸다고 하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는 것이다.
*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 책은 아마존 북스사에서 8월 15일 경에 출간될 예정입니다.
-제6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