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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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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문화신문] 대부분 가수들이 그렇듯이 어린 시절부터 음악이 좋아 각종 대회도 나가보고 여러 기획사에 오디션도 보던 전영민은 지치지 않고 열심히 달려와 본인의 꿈을 이룬 사람 중의 한 명이다.

강원도 인제 출신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해병대에 지원해 일찍 군 복무를 마친 그는 생계형 일자리를 전전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오다 향토가요제, 단풍가요제에서 좋은 성적으로 거두면서 음반을 준비해 2010년 작곡가 김민진 작품 ‘택시’로 정식 방송 활동을 시작한 이후 2013년 ‘남자답게’와 2014년 ‘처음처럼’을 이어 발표했지만 제대로 된 방송한번 못해보고 현실의 쓴맛을 맛보았다.

이후 방송 DJ 활동과 라이브업소 등에서 노래하면서 차근차근 새롭게 준비해 드디어 경자년 이미 발표되었던 발라드 음악을 본인의 색깔에 맞게 트로트로 재해석한 ‘내생에 마지막 사랑’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애절한 가사에 전영민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는 많은 사람에게 오랜만에 만나는 샘물 같은 성인가요로 평가받고 있으며 어려운 홍보 시기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시장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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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영민 '내생에 마지막사랑' 트로트로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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