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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11.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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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문화신문] 한국예술 문화 보석공예 명인인 남송(南松) 김상실의 "보석 궁중채화(寶石宮中綵花)의 미학과 기술" 전시회가 2025년 10월 29일부터 11월 03일까지 인사동에 있는 갤러리 라메르 3관에서 열렸다. 한국의 보석 공예 분야에서 독보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온 김상실 보석 공예 명인은 전통의 정신과 현대적 감각을 절묘하게 융합하며 한국 장신구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김 명인은 수십 년간의 세공 경험을 바탕으로 금속과 보석, 그리고 자연을 소재로 결합한 섬세한 작품 세계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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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실 작 / 공예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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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실 작 / 라메르 갤러리 전시장

 

 

그의 작품은 단순한 장신구를 넘어 예술적 조형미와 철학적 의미를 담아내는 예술품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궁중채화 전시는 조선 왕실의 의례와 잔치에서 장식미를 담당한 대표적인 공예 예술 작품이다. 남송 김상실 명인의 보석 궁중채화를 중심으로 전통 미학의 현대적 계승을 분석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왕실 행사에 쓰인 인공화로서 비단, 모시, 종이, 밀랍으로 제작되며 ‘시들지 않는 생명’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준화·상화·잠화·수공화 등의 형태가 있으며, 정조 19년의 『원행을묘정리의궤』에는 11,919송이 제작 기록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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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실 작 /  공예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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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실 작 / 라메르 갤러리 전시장

 

특히 그는 ‘빛의 조화’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보석의 내면적 아름다움을 탐구해왔다. 각 작품에는 장인의 손끝에서만 표현될 수 있는 정교함과 시간의 흔적이 배어 있다. 김 명인은 “보석은 단순히 장식이 아니라 인간의 내면을 비추는 빛”이라며, “그 빛을 통해 삶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생명의 꽃〉 시리즈는 천연 보석의 빛깔과 금속의 온기를 조화롭게 융합하여 생명의 순환과 자연의 조화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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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실 작 / 라메르 갤러리 전시장

 

 

또한 섬세한 세공 기술로 완성된 세밀한 곡선미는 한국적 미의 정수를 보여준다. 김상실 명인은 국내외 공예전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전통은 지켜야 할 유산이자 새롭게 꽃피워야 할 생명”이라며 “젊은 세대들이 한국의 보석 공예를 세계 속에 빛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내 사명”이라고 말했다. 현재 김 명인은 개인 작업실을 중심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보석 공예의 예술적 가치와 한국적 미학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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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실 작 /  공예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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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실 보석공예 명인, "보석 궁중채화(寶石宮中綵花)의 미학과 기술" 갤러리 라메르 3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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