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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10.1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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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문화신문] 아트 컬렉티브 teamLab(팀랩)의 상설 미술관인 teamLab Biovortex Kyoto가 일본 교토역 남동쪽 지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토 미나미구에 10월 7일 개관했다. 교토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한 이 미술관은 1만 제곱미터가 넘는 규모로, 일본 내 팀랩의 최대 전시 공간이다.


이 미술관에는 50점이 넘는 작품이 전시된다. 일본에 최초로 전시되는 Massless Amorphous Sculpture는 다양한 현상을 일으키는 환경이 작품을 존재하게 한다는 개념인 ‘Environmental Phenomena(환경적 현상)’을 기반으로 한다. 새로 공개되는 ‘Megaliths’, ‘Transient Abstract Life and Return’도 전시된다. 또한 신체에 의한 입체적 사고를 탐구하는인 ‘운동의 숲(Athletics Forest)’, Co-Creation(공동 창작)을 위한 작품 공간인 ‘퓨처 파크(Future Park)’도 선보인다. 두 공간은 모두 팀랩 교육 프로젝트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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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교토와 오사카에 본사를 둔 여러 기업과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교토역 남동쪽 지역의 시 소유 토지에 시설을 설립하고 운영한다. 이 복합 시설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전파하는 창조적 허브’를 목표로 하며, 팀랩 미술관과 아트 센터를 포함한 복합 문화 시설 등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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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우주, 지각의 우주’ 팀랩 바이오볼텍스 교토, 10월 7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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