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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9.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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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문화신문] 재생형 관광지(regenerative tourism destinations) 더 레드씨(The Red Sea)와 아마알라(AMAALA)의 개발사 레드씨 글로벌(Red Sea Global, RSG)이 ‘슈라 아일랜드(Shura Island)’의 첫 리조트와 관광 명소가 수주 내에 개장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1단계 개장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섬 골프 코스인 ‘슈라 링크스(Shura Links)’와 함께 SLS, 에디션(EDITION), 인터컨티넨탈(InterContinental) 호텔이 첫선을 보인다. 이 순간은 RSG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민을 위해 국가 변혁과 경제 다각화를 위한 ‘비전 2030’의 목표를 실현할 뿐 아니라 재생형 관광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레드씨 글로벌 그룹 최고경영자 존 파가노(John Pagano)는 “더 레드씨의 심장부인 슈라 아일랜드는 대담한 포부, 자연에 대한 깊은 존중,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전 세계의 관광을 재정의하려는 노력 등 레드씨 글로벌이 상징하는 모든 것을 대표한다”며 “앞으로 몇 주 안에 슈라 아일랜드가 소프트 오픈하면 재생형 관광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비전 2030을 실현한다는 우리의 사명을 달성하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슈라 아일랜드에는 세계적 수준의 리조트 11개가 들어설 예정이며, 앞으로 몇 달 안에 모두 개장한다. 리조트가 완공되면 슈라 아일랜드는 때 묻지 않은 자연 경관, 럭셔리한 편의시설, 고급 식음료 및 리테일, 시그니처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최고 관광지의 활기찬 중심지가 될 것이다.


투숙객은 보트를 타고 섬의 선착장에 도착하거나 전기차를 타고 사우디 최장 내륙 교량이 포함된 3.3km의 멋진 슈라 크로싱을 건너게 된다. 거기서부터 터키석 빛깔의 라군, 자연 그대로의 해변, 최상급 호스피탈리티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홍해 국제공항(RSI)은 2억5000만 명이 비행기로 3시간, 전 세계 인구의 85%가 8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더 레드씨 여행지의 관문이다. 이미 정기적인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이 운항되고 있으며, 최근 카타르항공도 다음 달부터 주 3회 RSI 직항편을 운항한다고 발표했다. 추가 증편도 곧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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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씨 글로벌 ‘슈라 아일랜드’ 공개, 9월 럭셔리 관광의 새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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