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준, (사)한국출산장려협회 창립자 겸 이사장, 생활밀착형 인구전략가/인구학 박사

[글로벌문화신문] 인구감소와 저출산은 이미 통계가 아닌 현실이 되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초등학교가 문을 닫고, 군대 

병력 부족을 호소하며, 농촌은 청년이 사라져 공동체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청년 없는 나라’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청년 없는 대한민국은 상상할 수 없는 나라입니다. 일할 사람도, 세금을 낼 사람도, 국방을 지킬 사람도 없어진다면 국가는 존재 의미를 잃습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순한 저출산 대책이 아니라 국가 존속 대책입니다. 청년이 이 나라에서 꿈을 꿀 수 있어야 하고, 가정을 이루는 것이 두려움이 아닌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안정된 일자리, 주거, 교육·양육 환경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청년이 다시 거리로, 일터로, 가정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전체가 나서야 합니다. 청년 없는 대한민국은 없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이여!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고 했습니다. 세계평화를 이끌어 갈 미래세대입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 구국의 선봉에 서야 합니다. 우리 다함께 출산·출생 구국운동 슬로건으로 나라살리기에 앞장서 주십시오.

“출산·출생장려는 제2의 구국운동이자 홍익인간의 밝은 미래입니다

이는 꿈이 아닌 새로운 나라살리기의 시작입니다.

다산코리아! 행복코리아! 홍익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