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문화신문] 도서출판 SUN이 ‘하고 싶은 건 다 해봐라’를 출간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경북대학교 후배 6인의 질문에 선배 40인이 사회생활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진솔하게 답한 이 책은 취업과 창업, 진로 고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후배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여섯 개의 주제로 구성했다. 1부 ‘미래 준비와 비전 수립’에서는 자신의 가치관과 직업의 균형, 진로 변경에 대한 고민 등을 다룬다. 2부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팁’에서는 직장 내 적응과 성과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3부 ‘네트워킹과 인맥 관리 방법’에서는 조직 내 관계 형성의 중요성과 전략을 제시한다.
4부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에서는 끊임없는 학습과 도전의 필요성을, 5부 ‘창업과 취업, 시작의 기술’에서는 실제 창업 경험담과 성공 노하우를 전한다. 마지막 6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비법’에서는 조직 내 소통 방법과 대인관계 개선 전략을 공유한다.
이 책의 특징은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단순한 성공 스토리가 아닌,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고 성장한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냄으로써 후배들에게 현실적인 롤모델을 제시한다. 단순히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의 균형, 자아실현,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