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본사 정종호 대표이사
- 헌신적으로 봉사에 임했던 공로자 20명 감사패 수여
-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회의 최하위 계층' 집중 후원
- 봉사자들의 복지와 보상 프로그램 가동 예정
- 세계 여행을 꿈꾸는 골드 필드가 세상을 이롭게한다
[글로벌 문화신문]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골드 필드의 창립식과 봉사단 발대식이 5월 16일 목요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층 오키드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 부터 8시 50분까지 국내외의 내빈과 회사 관계자, 봉사단 팀장 등 전국에서 사전에 초대받은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누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식전 행사
난타공연
1, 2부 개막전 행사로는 바이올린 연주와 난타, 국악공연으로 이어졌다. 이어 정종호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옥도경 GGF 서울 온정회 팀장 등 4명이 축사를 하여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다. 특히 창립식과 발대식에서 그동안 글로벌 골드 필드가 국내에 자리잡기 까지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던 팀장 20명에게, 그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부상으로 황금 열쇠를 수여했다.
20명의 수상자
차량 수여식
이날 시선을 끌었던 것은 영국 본사에서 한국 본사 대표인 정종호 대표이사에게 차량 수여식을 하여 참석한 팀장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여느 단체에서 느낄 수 없었던 퀴즈 문제 맞추기와 상품권 추첨에서는 상품으로 작은 골드 바가 등장하여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석식 이후 행사에서는 난타공연과 국악 공연에 이어 전문 MC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행사장 안을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어, 모두 행복감과 글로벌 골들 필드에 대한 신뢰감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정종호 대표이사 인사말
옥도경 온정회 팀장 축사
한국 본사의 글로벌 골드 필드 정종호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한국 본사의 창립식과 봉사단 발대식을 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고 영광스러운 날이며, 올해 초부터 한국 진출의 시작을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조그마한 보답을 하려는 자리입니다. 짧은 기간 동안 행사장 선정이 너무 어려웠고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했지만, 내년 1주년 기념 행사 때는 더 넓은 장소에서 많은 분들을 초대하여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기념 행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GGF는 한국 시장에 진출하며 이례적으로 기업의 정식 설립 이전부터 사회 공헌 활동을 개시했습니다. 그 이유는 봉사와 공익의 정신이 GGF의 근간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밝혔다.
좌로부터 신동복, 한창균 부단장. 박제철 단장
박제철 단장 감사패 수여
그는 현재 해외 본사의 자금 지원으로 한국에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자금 집행이 원활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을 전하고, 법적 검토를 통해 안전하고 신속 정확하게 자금 집행이 될 수 있도록 공지를 하기로 했다. 특히 회사가 오픈도 안한 상태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회사의 실체와 정체성에 대해서 의심을 한 것도 사실이다. 그는 네트워크 다단계, 사이비 종교, 불법 선거 운동 등 이상한 오해와 소문들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대의를 품은 기업이 그런 뜬 소문에 흔들려서 되겠습니까?" 라며, 오히려 반문하고 있는 정종호 대표! 남들과 다르고, 어색하고, 생소하다고 온갖 부정적인 시선들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과연 사회적으로 얼마나 인정받고 성공한 사람들일까요? 그는 절대적으로 그럴 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도 봉사 현장에서 온갖 체험과 경험을 통해 오늘날 영국 본사로부터 그 능력을 인정받아 한국 본사의 대표가 되었다는 것을 이미 많은 회원들은 알고 있다.
현재 GGF는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 봉사 단체 후원사업이 시범사업 기간 동안에만 250여 개의 크고 작은 팀들이 결성되었고, 수많은 봉사자들이 후원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그 선한 영향력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지금까지는 회사의 취지와 의지를 보여준 기간이었다고 한다. 정 대표는 회원들에게 험난한 길, 주변 사람과 다른 길,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묵묵히 왔다며, 이제 오늘 이후로 GGF 한국의 챕터 2가 시작된다고 전했다.
또한 리더들이 보여준 희생 정신과 리더십, 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본격적인 복지와 보상 프로그램이 가동될 예정이다. 앞으로 다양한 기회와 프로그램을 '개국공신처럼 리더들' 에게 공정하고 공평하게 나누며, 더욱 더 사회공익과 자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경을 만들어 주겠다고 덧 붙였다. 추후 GGF의 프로그램을 통해 누리게 될 것들을 사회복지와 공익에 사용하며, 아름다운 기운과 사랑을 널리 확산시키는 나팔수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글로벌 골드 필드의 "사명은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며, 더 많은 사람들이 기존의 자선공헌과는 다른 '사회 공헌활동' 을 할 수 있다. 이는 모두 성실하고 정직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회의 최하위 계층'을 돕고,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과 동시에 '고용률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회사의 슬로건은 " 함께 나누는 희망과 성장의 순간, 세계 여행을 꿈꾸는 골드 필드가 세상을 이롭게한다." 이다.
아울러 정 대표이사는 "한국지역의 자금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팀 급여와 대우에 대한 기준과 활동 안" 을 만들었으며, 반면 "봉사단원이라면 반드시 지키고 명심해야 할 사항도 함께" 제시했다. "회사 자금을 횡령하고, 회사 프로젝트 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하거나, 불법으로 회원에게 회비를 받는 등의 사례를 신고할 시 한국 지역에서는 파격적인 신고 보상 제도를 도입하겠다" 고 선언한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동안 한국 본사가 설립되기 전까지 "일부 회원들에 의해 편법으로 봉사활동이 진행되어 신뢰 할 수 없는 경지까지 이르렀다" 는 점이다.
글로벌 골드 필드의 온라인 팀은 2018년에 설립되었으며, 한국에서의 자선활동은 2023년 12월부터 시작되었다. 회사의 설립취지는 "혁신적인 기술, 일등 팀 관리법, 사회적 급여 자선 활동, 고급 제품 및 디자인을 사용하여 세상에 영감을 주고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며 미래를 창조" 하는 데 있다.
내부 프로젝트에는 코로나19 유행 중 백신 개발, 수술용 로봇 연구 개발 영국 회사와 전략적 협력,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분야, 호주 청정에너지 저장 R&D팀과 협력, 파이낸싱 블록체인 비디오 게임 등이며, 그 외에 수 많은 시스템과 협업을 하고 있다. 한국 본사는 최근에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26길 61, 503호에 사무실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GGF(Global Gold Field)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존 에드워드(John Edward)는 196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다. 하버드 공대 박사를 졸업했으며, 2018년 온라인 팀 Global Gold Field(GGF)을 만들었고, 5년 후 영국에 기술 개발 유한회사를 설립했다. 존 에드워드 회장은 “세계를 향해 날아오르는 꿈을 안고 골드 필드는 세계를 위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 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의 어머니 '고향은 대한민국 부산' 이다. 회장의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 회장에게 돈을 많이 벌면 한국에서 꼭 좋은 일을 하라고 했는데, 이미 60%는 이루었고, 나머지 40%는 회원들의 노력으로 채워가며 대한민국을 더욱 아름다운 곳으로 변화시키길 바라" 고 있다. 이 두 회사를 기반으로 전 세계 온라인 자선가를 모집 중에 있고, 글로벌 골드 필드가 어머니의 고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2024년 한국에서 대규모 온라인 자선 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한국에서는 현재 개인의 비용 부담으로 봉사를 하는 것이 보편화 되어있으나, 글로벌 골드 필드의 봉사체계는 "국내의 수 많은 봉사 단체들에게 '신선한 충격' 을 주고 있다." 앞으로 글로벌 골드 필드 봉사단이 펼치는 사회 공헌활동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시선이 집중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