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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2.03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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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학균 화백 작

 

[글로벌문화신문] 한국화가 선학균의 팔순 기념 '연어가족 초대전’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플라자 갤러리 1층 그랜드관에서 열렸다. 선 화백은 이번 초대전에서 한국전통미술의 주류를 이루는 한국화를 전공하고, 작품 활동을 하면서 큰딸과 사위, 장남과 며느리 등 모두 순수미술을 하며 한국화를 가업처럼 계승 발전시킨 전시회였다.    


또한 방송·연예 분야에 종사하는 차남과 며느리는 연어가족 초대전을 더욱 빛내주었고, 동생 선길균 박사(전 대전대학교 교학부총장)는 전각과 서예에 천착하며 연어가족 초대전에 동참하게 되었다. 그는 초대전을 통해 손자와 손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 되어 자랑스러운 미술인의 전통이 자연스럽게 계승됨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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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학균 화백 작

 

 

이러한 가업의 계승 정신은 2003년 회갑전, 2013년 고희전과 2023년 올해 팔순전을 개최하면서 선학균 화백의 작품 세계를 다시 한번 반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연어가족 초대전에는 선 화백의 작품 38점과 가족 작품 30점 등 모두 68점을 선보여 전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선학균 화백은 1964년 서라벌예대 미술학과에 입학해 작품을 시작한지 어언 60년이 됐다. 올해 우리 나이로 80세가 되면서 팔순 기념 초대전을 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고 전시 소감을 전했다.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은 "기억이 흐르면 추억이 되고 또렷했던 기억이 시간이라는 강을 만나 나쁜 기억은 사라지고 좋았던 추억만이 남게 되는데, 이는 생태계에 영양을 제공하는 연어와 같다"라며, 연어가 생태계를 풍성하게 만든다면, 미술은 삶을 풍요롭게 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 미술은 인간의 정신과 생활을 윤택하게 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니, 연어의 희생과 미술인의 고뇌는 같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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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학균 화백 작

 

선학균 화백은 관동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미술과 한국화전공 교수를 지냈고, 튀르키예 이스탄불 시립미술관, 미국 LA한인문화원, 홍콩,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지구촌 곳곳에서 개인전을 했으며, 국전을 비롯해 제3회 강원미술상, 강원도문화상, 2009년 가톨릭관동대를 퇴임하면서 황조근정 훈장 등을 수상했다. 한국미술협회 광주지회 한국화특집전, 대한민국미술대전, 미술세계대상전, 인천광역시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고 저서로는 동양화 실기대전(1~3)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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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균 화백, 세번째 연어가족 초대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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