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5(화)

글로벌 K-뮤지컬 '마리 퀴리' 대구 찾는다!

더욱 완성도 높아진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 3년 만에 한국 무대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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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0.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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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 뒤퐁_안재영

 

[글로벌문화신문] 연이어 뮤지컬 공연이 쏟아지고 있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1월 11일에서 12일 양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뮤지컬 '마리 퀴리'를 개최한다.

이 작품은 창작 뮤지컬로 폴란드, 영국, 일본, 중국 등으로 진출한 글로벌 K-뮤지컬의 대표 작품이다. 국내 무대에는 3년 만에 다시 돌아와 지난 10월 부산에서 첫 공연과 함께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근대 과학 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으로 꼽히는 라듐을 발견한 여성 과학자 ‘마리 퀴리’와 라듐의 발견이 불러온 세상의 변화와 근심, 그리고 미처 알지 못했던 유해성과 직면한 ‘마리 퀴리’의 좌절과 극복을 감동적으로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유려한 음악과 감동적인 서사로,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프로듀서상, 극본상, 작곡상, 연출상의 5개 부문을 수상하며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작이다.

특히 폴란드 최대 음악 페스티벌 ‘바르샤바 뮤직 가든스 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인 ‘황금 물뿌리개상’을 수상하며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 일본 라이선스 수출로 도쿄와 오사카에서 성공적인 일본 초연을 진행했다. 또한 중국과 영국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올려, 현지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대표 K-뮤지컬로 세계 각지 관객을 만날 준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작품은 캐스팅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마리 퀴리역에 이정화, 유리아, 안느 코발스키 역에 강혜인, 효은, 피에르 퀴리 역에 박영수, 임별, 루벤 뒤퐁역에 양승리, 안재영 등 음악성과 연기력, 그리고 대중성을 고루 갖춘 뮤지컬 배우들이 작품에 함께한다.

공연 관람 외에도 뮤지컬이 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작품과 연계 한 ‘뮤지컬 워크숍’을 11월 9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진행한다.

1부는 9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60분간 ‘과학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과학 토크 콘서트’는 부산대학교 물리학과 이창환 교수와 뮤지컬 평론가 박병성이 ‘마리 퀴리’의 삶과 라듐, 방사능의 원리에 대한 특강과 해설이 있는 '마리 퀴리' 공연 실황 영상을 감상한다.

이어 2부 오후 2시 20분부터 3시 30분까지 70분간 ‘마스터 클래스 : 글로벌 뮤지컬 워크샵’을 진행한다. 작품의 제작사 라이브㈜의 해외 공연 진출 및 뮤지컬 '광주', '마리 퀴리'를 통한 영미권 진출 사례에 대한 특강과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 글로벌 시장 진출을 꿈꾸는 예비 프로듀서 및 연출가들을 만난다. ‘글로벌 뮤지컬 워크숍’은 라이브㈜의 강병원 프로듀서, 김현준 PD, 뮤지컬 평론가 박병성이 함께한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 선정 공연’으로 진행된다. 올해 23년 10월부터 24년 5월까지, 부산, 대구에 이어 서울, 광주, 안동, 김해에서 공연이 계속될 예정이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이 작품은 여러 차례의 디벨롭을 거쳐 세계 무대까지 진출하게 된 K-뮤지컬의 대표 표본 작품이다”며, “이런 좋은 작품들이 대구 시민들에게 많이 소개할 수 있는 기회들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 또한 과학과 예술의 이색적 콜라보로 어린 학생들에게도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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