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문화신문] 미술품 관리 스타트업 미술로(대표 조석진)는 9월 9일까지 롯데마트 송파점 2층 특별 전시장에서 93명 작가들 미술품 400여점의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많은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지만 유독 중년층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고리들(본명 고영훈) 작가의 부스전이 함께 열리고 있어, 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고리들 작가는1996년도 서울대 동양학과 3학년 재학시절에 중앙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21세기 과학적인 혁명과 이론으로 '평행우주와 양자역학'을 화폭에 담는 화가로도 널리 알려졌다.
또한 고 작가는 두터운 팬층이 형성돼 있으며, 현재 (주) G-ART 대표이사와 (주) 창조화력발전소 대표직을 수행하며, 지역 공동체를 통해 기부와 나눔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미술슈퍼마켓」은 예술가와 일반 시민 간의 미술작품 직거래가 이루어지는 미술시장으로, 갤러리들이 모여 미술품을 사고 파는 아트페어와 차별화를 두고 있다.
미술슈퍼마켓은 미술품을 구매하고 싶어도 미술시장 접근을 어려워하는 일반 시민들에게 마트에서 좋은 미술품을 저렴한 가격대에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게 하고, 시민과 예술가들이 서로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만들었다.
이번 ‘미술슈퍼마켓’은 일반 시민들이 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미술품을 구매하고 예술가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도록 기획되었으며, 장소를 시민 접근성이 좋은 롯데마트 송파점으로 선택해 대중들이 미술품을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
‘미술로(주)’는 잠들어 있는 미술품을 깨워 재평가의 기회를 제공하는 미술품 관리 플랫폼 기업으로 국내 미술품을 최적의 환경에서 보관 및 관리하는 동시에 일반인도 언제든 관람할 수 있게 ‘개방형 수장고 전시관’을 운영중이며, ‘수장고’촤 ‘내그림’앱을 연동하여 미술품 통합 관리 및 거래 플랫폼으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술로(주)’는 잠들어 있는 미술품을 깨워 재평가의 기회를 제공하는 미술품 관리 플랫폼 기업으로 국내 미술품을 최적의 환경에서 보관 및 관리하는 동시에 일반인도 언제든 관람할 수 있게 ‘개방형 수장고 전시관’을 운영중이며, ‘수장고’촤 ‘내그림’앱을 연동하여 미술품 통합 관리 및 거래 플랫폼으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미술슈퍼마켓에서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설치미술, 영상미술,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을 선보이며, 전시 오픈 이틀 전 유명을 달리해 아쉬움을 준 조영철 작가의 미술품도 함께 전시된다.
미술로 조석진 대표는 “예술가들이 사후에도 재평가를 받고 지속적으로 관리 거래될 수 있는 온라인 미술품 관리 플랫폼으로 개발된 미술로를 통해 현대 미술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