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문화신문] 제12회 코리아 아트 페스타 –아름다운 등 축제가 2023년 8월 18일부터 9월 3일까지 충북 음성군 소이면 충도리 별천지 랜드 야외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의 점등식에는 관계자, 작가, 지역의 단체장을 비롯하여 200여 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허필호 이사장
행사를 주관한 (사) 대한민국 전통공예협회 허필호 이사장은 제12회 2023 코리아 아트 페스타에 대한민국 미술인 들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자연 속에 등(燈)으로 재탄생 시켰다.
실내가 아닌 야외 전시장에 가족과 함께 여행하며, 자연과 더불어 작품을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장소와 관광 명소로 수도권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야외 전시장
이번 전시는 코리아 아트 페스타 전용인 충북 음성 별천지 아트 랜드에서 25일간 주·야로 열리는 대한민국 미술인 등(燈) 축제 행사다. 코리아 아트 페스타는 2010년에 시작하여 13년의 전통과 1만여 명이 참여해 온 한국 최대, 최고의 미술인 전시 행사로 자리 잡았다.
전시장의 야경
행사장 주변은 4만 주의 버들 마편초 묘종과 1만여 주의 다양한 수국을 식재하여 전시장 주변은 자연친화적으로 조화가 이루어져 더욱 작품들을 돋보이게 했다.
전시장의 야경
수년에 걸쳐 준비해 온 아름다운 조형 등과 5백여 명의 한국미협 정예 작가의 작품들을 등(燈)으로 만들어 ’2023 제12회 코리아 아트 페스타, 대한민국 미술인 등 축제‘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전시장의 야경
이날 인사말을 통해 허 이사장은 "음성에 관광 명소를 만들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별천지 랜드가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각 단체 수상자
또한 축사에 이어 코리아 아트 페스타가 자리 잡기까지 봉사를 한 각 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아름다운 야경을 뒤로 한 채 오프닝은 막을 내렸다.
각 단체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