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문화신문]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교육혁신전략실은 25일 진리관에서 “2023학년도 하반기 역량기반 교육과정 조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윤동열 총장, 노현수 교목실장, 김재준 교무처장, 박영미 교육혁신전략실장, 권유림 교수학습지원센터장과 전체학과 조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수학습지원센터 ‘학생 역량 통합관리 AU-WINGS 시스템 비교과 프로그램 활동 및 관리’ ▲교무처 ‘수업 및 학적 관리’ ▲ 교육혁신전략실 ‘역량기반 교육과정 운영 및 질관리’ 등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및 체계적인 질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조교들은 ‘역량기반 교육과정 운영 및 질 관리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설계된 역량기반 교육과정대로 정규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학생들의 역량이 향상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영미 교육혁신전략실장은 “역량기반 교육과정은 우리대학의 인재육성의 핵심 정책이다.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 학과 조교들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런 조교들이 역량기반 교육과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워크숍을 진행으며 앞으로도 역량기반 교육과정에 필요한 차별화된 교육방법 및 내용 등을 멈추지 않고 발전시켜 공유하고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