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문화의 근원 빛의 바람(風流)-빛 꽃(桓花), 그 실체를 최초로 밝혀
- 홍익인간(弘益人間)은 곧 빛의 인간을 가리키는 것
[글로벌문화신문] (사)대한사랑(이사장 윤창열)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6월 25일 오후 3시부터 서울 홍은동에 있는 스위스 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환단고기 완역본 발간 11주년 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 콘서트는 한민족의 뿌리 역사와 원형문화, 인류 창세 역사를 밝히는 유일한 역사서 <환단고기>완역본(역주자 안경전)이 발간된 지 11년이 되어 열리는 뜻깊은 행사다.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
그동안 대중과 역주자의 직접 만남을 통해 <환단고기>의 내용과 가치를 확산해온 <환단고기>북 콘서트의 대장정을 돌아보고 매듭을 짓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제 환단고기가 제시하는 진정한 한류의 원형, 대한의 1만 년 정통 수행문화를 곧 만날 수 있으며, 기존 행사들과 달리 환단고기 내용을 넘어 <한류문화의 근원 빛의 바람(風流)-빛 꽃(桓花), 그 실체를 최초로 밝힌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환단고기 북 콘서트 행사는 대한의 역사를 밝혀주는 역사서로서의 <환단고기>의 의미와 가치를 되돌아보고 나아가 <환단고기>가 오늘의, 그리고 내일의 우리에게 제안하는 대한의 정통 수행문화에 대해 처음 공개하는 자리가 되리라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30여 년 필생의 정진으로 <환단고기> 완역본을 출간하고 이후 줄곧 북 콘서트에 초청돼 환단고기의 모든 것을 설파해온 안경전 STB상생방송 이사장이 이번에도 환단고기 북 콘서트 10여 년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대한민국의 교육 이념으로 자리 매겨진 홍익인간(弘益人間)이 곧 빛의 인간을 가리키는 것임을 밝힌다.
이번 행사는 보통 때와는 달리 <환단고기>에서 제시된 대한의 정통 수행문화인 빛의 문화, 광명문화에 바탕한 이른바 율려화(律呂花) 신선 수행법을 소개하면서 온몸에 ‘빛 꽃’을 심는 수행으로 몰아치는 질병 대란을 극복하고 건강과 생명력을 회복, 유지하는 법방을 공개한다.
사단법인 대한사랑은 2013년 5월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립 허가를 받아 출범했다. 단체가 추구하는 것은 "잃어버린 우리 역사와 문화를 되찾고, 국통 맥을 바로 세워 대한의 밝은 미래 개척을 위해 역사 문화 운동"을 전개하는 데 그 주된 목적이 있다.
인도 첸나이
특히 대한사랑에서는 환단고기 북 콘서트, 세계 개천 문화 대축제, 학술문화제, 국내외의 온 오프라인 교육 및 시민강좌, 학술연구 지원 및 국내외 역사 문화 탐방, 대한사랑 청소년과 대학생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사랑은 지금까지 "환단고기" 역주자인 안경전 상임고문을 초청하여 국내외 주요 도시와 미국, 독일, 일본,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을 순회하며 총 25회의 "환단고기 북 콘서트를 개최하여 세계인들로 하여금 많은 관심을 가지게 했다.
카자흐스탄 알마
또한 매년 가을 국내외 동포와 세계 한류 팬과 함께 세계 개천 문화 대축제를 열고 있다. 비전으로는 한민족의 뿌리 역사와 인류 원형문화를 되찾기 위해 정신혁명을 최우선 과제로, "100만 대한사랑 정회원 확보," "10만 청소년 대한역사 광복군 양성," "대한역사문화 대학원대학교 설립"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고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현재 대한사랑의 조직은 중앙본부 산하 국내외 11개 지역본부 및 117개 지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계각층에서 잃어버린 우리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저명한 인사들을 고문과 자문 위원으로 위촉하여 그 기반을 확고하게 다졌다.
고무적인 것은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회원들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어 희망이 있으며, 뜻을 같이하는 수 많은 회원들이 동참하고 있어 이미 거대한 조직으로 자리를 잡았다.
청소년 역사 캠폐인
한편 대한사랑 관계자는 “오늘날 지구촌을 휩쓰는 한류의 원천이자 바탕이 바로 대한의 원형문화인 광명문화, 빛의 문화이며 그것이 빛의 바람인 풍류로 발현되고 거기서 한류의 모든 것이 발원했다”면서 “그 빛의 바람과 기운이 응집된 빛 꽃(=율려화)을 내 온몸에 심어나가는 신선 수행법이야말로 작금의 지구촌 기후 붕괴, 우크라이나 전쟁과, 세계대전 위기, 글로벌 금융-경제 위기, 코로나 팬데믹과 원숭이 두창(엔 폭스) 등 병란이 엄습하는 퍼펙트 스톰의 어둠을 몰아내고 광명한 빛의 문화를 세상에 확산하는 가장 강력하고 유효한 건강과 행복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의 현장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대한사랑에 사전 신청을 통해 본 행사에 참석할 수 있으며, STB상생방송과 대한사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문의 : 대한사랑(www.daehansarang.org) 1855-3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