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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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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생광전.jpg

     ▲ 박생광 화백의 '무당'작품등의 전시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위대한 만남’전시회
 
 
 [글로벌문화신문] 한국채색화 남녀 대가 그대로 박생광(1904~1985)과 우향 박래현(1920~1976)의 전시가 3월7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이 전시는 '한국화 대가 박생광·박래현 2인전-위대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두 대가의 작품을 한자리에 보여주는 대형 기획전이다. 두 거장은 전통적 기반을 넘어 ‘현대한국화의 새로운 비전’을 일궈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박생광 화백이 전통적 미감을 기반으로 현대채색화의 가능성을 개척했다. 박래현 화백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넘나들며 현대한국화의 무한한 확장성을 보여준다.
 
  아이프앤코와 주영갤러리가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 전시는 오는 29일까지 미술관 3층 전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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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생광·박래현 2인전, ‘위대한 만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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