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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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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글로벌문화신문]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8월 17일 오후, 육군 제25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아미타이거 시범여단의 '국방혁신 4.0' 추진현장을 확인했다.

이 장관은 아미타이거 시범여단을 방문하여 “우리 국방은 안보위협의 고도화와 다양화,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달,인구절벽 등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방혁신 4.0'을 추진 중”이며, “아미타이거 시범여단은 미래 지상군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유‧무인복합체계를 포함한 첨단 전력체계와 지능화 기반의 작전수행개념 및 이에 최적화된 부대구조를 실험하는 선도부대”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미타이거 시범여단이 '국방혁신 4.0'을 통해 전쟁패러다임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과학기술기반 강군의 모습을 구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 장관은 시범여단 장병들을 격려하고, “아무리 첨단과학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첨단 무기체계와 장비를 운용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므로, 무형전력의 중요성은 변함없다”면서, “기술 영역과 인간 영역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장병 개개인의 정신적 대비태세와 교육훈련 수준, 장비운용능력 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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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 육군 제25보병사단 현장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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