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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11시 콘서트 ‘퍼커셔니스트 박혜지’

오는 29일, 한국을 대표하는 타악기 주자의 앙상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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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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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11시 콘서트 ‘퍼커셔니스트 박혜지’

 

[글로벌문화신문]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2022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 상반기 네 번째 무대를 연다고 밝혔다. 11시 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 11시 콘서트에는 오케스트라 협연과 리사이틀, 그리고 앙상블까지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관객들과 호흡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타악기 주자, ‘퍼커셔니스트 박혜지’가 함께한다.

관객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가진 퍼커셔니스트 박혜지는 10년 만에 개최된 제네바 국제 콩쿠르 타악기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 및 관중상, 청소년 관중상, 버그라울트 마림바 상 등 제네바 콩쿠르 역사상 최초로 6개 부문 모든 특별상을 석권해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여러 타악기 연주자들이 작곡한 곡들을 소개하는 이날 공연에서는 마림바, 바디퍼커션, 북, 마라카스 등 다양한 타악기들이 조화를 이루는 앙상블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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