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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18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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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사진.jpg

가수 전유진

 

 
출처: 한국소아암재단

 [글로벌문화신문]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전유진이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상금 7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수 전유진의 이름으로 기부된 가왕전 상금은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시행하는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우들의 코로나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 코로나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돼 힘든 시간을 경험한 환아들을 모집해 일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수 전유진이 그동안 선한스타를 통해 기부한 누적 상금은 총 820만원에 달한다.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전유진은 5월 선한 톱스타 여자가수 부분에서도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려 6월 18일부터 신촌 대형 전광판을 통해 7일간 대중들에게 가수 전유진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 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전유진 양의 연이은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유진 양의 따뜻한 마음이 고통받고 있는 친구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전유진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중이며 한층 성장한 모습과 화려한 무대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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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유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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