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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2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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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글로벌문화신문] 5월 24일 에어비앤비는 중국 국내에서의 업무를 조정하여 숙박 공유 사업에서 철수 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6년 중국 본토에 진출한 지 6년 만에 철수 결정을 내렸으며, '아이비잉'(愛彼迎·Aibiying)이라는 중국식 브랜드명을 사용해으며, 글로벌 전체 매출에서 중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1%에 불과하다.

씨트립(携程), 메이퇀(美团) 등 중국 국내 기업들과의 경쟁 및 중국 정부 당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여행을 철저히 규제했고, 에어비앤비의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7월 30일부터 숙박 공유 사업은 철수하지만 중국인 출국 여행객에 대한 숙박 제공 사업은 계속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출처: http://news.hnr.cn/shxw/article/1/152893772943151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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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에어비앤비(Airbnb), 중국 국내 숙박 공유 사업에서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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