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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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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문화신문] 안산단원경찰서(서장 강은석)는 지난 11일 다액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군자농협 원곡지점에 근무하는 서◯◯ 과장대리는, 지난 9일 피의자로부터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지점을 방문하여 기존 대출금 상환 명목으로 현금 1,200만원을 인출하는 피해자(48세, 남)를 상담하던 중 보이스피싱 상황임을 직감하여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 예방에 도움을 주었다
 
 강은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은 감사장을 전달하며“경찰과 금융기관의 협업체계 구축이 오늘의 성과로 이루어져 소중한 국민의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대범해지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며, 금융기관・수사기관 등을 사칭하며 현금을 요구하는 경우 100% 보이스피싱이므로 이에 속지 말고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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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단원경찰서장,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원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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