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미래엔
글로벌문화신문]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 와이즈베리가 디지털 전환 가속화 시대의 기업 분석과 대응 전략을 담은 ‘초가속 파괴적 승자들’을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규모의 경제’ 시대가 지나고 ‘속도의 경제’의 시대가 도래했다. 과거의 경제 원리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아이디어가 자본을 압도하고, 기술이 노동력을 능가한다. 한 번 뒤처지면 회생이 어려운 초가속의 시대의 산업을 누가 주도할 것인지는 ‘생각의 힘’에 달렸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회를 탐색하고 그 변화를 선도하는 힘을 기르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명확한 인사이트가 필요한 때다.
미래엔 와이즈베리의 신간 초가속 파괴적 승자들은 ‘경제 읽어주는 남자’로 알려진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겸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와 한국디지털경제학회의 설지훈 이사가 초가속 시대에 우위를 점하고 승리를 거머쥐는 전략을 담아냈다.
디지털 경제 전문가인 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디지털 전환이 가속하는 지금 그 흐름을 이해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