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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0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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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문화신문] 달리마정형외과가 허리 디스크 질환을 예방하는 법을 공개했다.


다리 저림 증상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혈액 순환 장애와 척추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다.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 저림 증상까지 동반되면 허리디스크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허리디스크란 척추뼈 사이의 추간판이라는 구조물이 탈출하면서 주변 신경을 압박하게 돼 허리 통증 및 엉덩이, 허벅지, 다리까지 저림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불린다.


주된 증상은 허리 통증과 방사통으로 허리를 중심으로 엉치까지, 허벅지·무릎 및 발가락까지 통증이 내려오는 것이다.


달리마 정형외과 김장은 원장은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허리디스크 질환을 의심할 수 있어 빠른 진료 받기를 추천했다.


첫째, 허리 통증보다는 심한 다리 통증이 있다.

둘째, 허리에서 시작해 엉덩이, 다리 쪽으로 당기고 저리는 증상이 있다.

셋째, 허리를 앞으로 숙일 때 통증이 심하다.

넷째, 누워서 한쪽 다리를 올렸을 때 30~70도 각도 사이에서 다리 저림 및 허리 통증이 있다.


치료는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다.


허리 통증 완화 및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허리의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과 허리에 무리가 가는 동작은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음과 같은 운동법을 소개했다.


햇살이 비치는 시간에 하루 30분 이상 허리를 펴고 바른 자세로 걷는 운동, 자유형, 배영 위주의 수영, 마사지 볼이나 폼롤러를 이용해 통증 있는 부위를 이완시키는 스트레칭도 꾸준히 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했다.


달리마 정형외과 김장은 원장은 허리 통증이 1년에 3~4번 이상 발생하거나 1~2주 이상 통증이 지속하는 경우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 후 허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s://dalli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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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마정형외과, 조기 치료가 중요한 허리 디스크 예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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