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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0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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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展 “I Like Books”

 

[글로벌문화신문] 강원디자인진흥원은 2021년 첫 기획전시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책 작가인 앤서니 브라운의‘I Like Books’전시 를 7월 2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흥원 제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앤서니 브라운은 1976년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꼬마곰과 프리다, 터널, 돼지책, 우리 아빠가 최고야, 우리 친구하자 등을 그렸으며, 1983년 고릴라와 1992년 동물원으로 케이트그린어웨이 상을 수상, 2000년에는 그림책 작가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이번 전시는 앤서니 브라운의 다양한 작품 세계를 각 공간별로 재미있고 알기 쉽게 구성하였으며,

특히 그가 유일하게 한국의 강원도(횡성)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려진 '숨바꼭질(Hide and Seek)'을 만나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다.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 60여 점을 비롯하여 설치미술, 오브제, 영상, 미디어아트 등 그림책의 주요 장면들을 모티브로 한 국내 작가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중 만4~10세 아동을 대상으로 창의 아뜰리에도 운영한다.

진흥원의 이번 전시는 디자인문화 확산과 디자인 창의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 되며, 향후에도 다양한 전시행사 개최로 지역 디자인문화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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