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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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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문화신문] 육군군수사령부는 3일 오후, 사령부 대강당에서 남영신 육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제38·39대 군수사령관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인접 부대 지휘관 및 지역 기관장 등 외부 인사 초청없이 부대 관계자 필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39대 군수사령관으로 취임한 박양동 중장(56세, 학군 26기)은 수도방위사령부 참모장, 제39보병사단장, 합참 군사지원본부 민군작전부장, 제6군단장 등을 역임했다.

박양동 사령관은 이날 취임사에서 “빈틈없는 전군 군수지원 및 미래 군수혁신 과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육군을 선도하고, 사람이 최고가 되는 병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임한 황대일 중장은 육군 참모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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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육군 군수사령관에 박양동 중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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