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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0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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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크로키회_포스터(4F)-01111111111111111111.jpg


[글로벌문화신문] ‘제35회 한국크로키회 정기전’이 2021년 5월 5일(수) ~ 5월 11일(화)까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관장 허성미) 4F 전관에서 열린다.

 

 '한국크로키’회는 1985년을 시작으로 매년 회원들의 단체전과 공개누드크로키 행사로 한국의 크로키 분야의 발전을 위해, 새롭게 변화된 회원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발전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원 21인(강갑석, 강성주, 강정옥, 강희순, 공진모, 곽윤환, 곽천섭, 김아원, 김종수, 김치원, 김태희, 남중연, 노춘자, 박진희, 배미혜, 안효근, 윤미영, 이유숙, 장영주, 정혜승, 조성미)의 단체전과 함께 김종수 작가의 개인전이 동시에 개최된다.



먹, 수채, 잉크, 콘테, 목탄, 아크릴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인체의 신비로운 선과 마치 살아있는 듯 한 힘찬 에너지가 담긴 작품은 짧고 간결한 필치와 역동감 넘치는 형상들은 순수하지만 강력한 힘이 있다.

 

공진모22222222222222222222.jpg

 

공진모 한국크로키 회장은 “Croquis(크로키)는 인체의 경우 그 균형감과 운동성을 익히고, 공간감의 구조적 형태의 특성을 짧은 시간에 포착하여 그린다.

 

 빠른 눈과 빠른 손의 감각을 훈련하며, 작가 개개인의 감성과 그리움이 완벽한 이미지와 함께 작품에 녹아들어 있으며, 조형예술을 추구하는 모든 화가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기도 하지만, Croquis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작품이 된다. 우리 모두의 삶이 COVID-19로 모진 시련과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자유로운 영혼과 창작열을 불살라 작품을 출품해주신 작가님들을 작품을 통해 치유와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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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봄의 계절 5월의 푸르른 날 ‘한국크로키회’의 역동감 넘치는 생생한 작품들 함께 오래 지속된 COVID-19로 모두가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돔감 넘치는 신비로운 작품을 통해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한국크로키회의 더욱 많은 작품과 이야기는 문화·예술의 중심지 인사동의 중심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4F 전관(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4-1)에서 무료로 감상 할 수 있다.


▶작품관련 문의: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02-736-6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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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제35회 한국크로키展’ 살아있는 선과 필치로 힘찬 에너지를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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