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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2.2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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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문화신문] 쳰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중국 스킨케어제품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7.6% 증가한 2630억위안에 달했으며 향후 5년간 계속 증가세를 이어 2026년에 4,861억위안에 달할 전망이다.

그 중 남성용 스킨케어제품 시장규모는 2020년에 125억위안으로 2018년에 비해 101.6% 증가하였으며 향후에 계속 빠르게 증가하여 2025년에 185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iResearch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여성 소비자가 화장품을 구입 시 가장 중요시하는 요소로는 성분 및 효과, 가성비, 사용감이 54%, 50%, 44%로 상위 3위권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중국 기능성 스킨케어제품 시장규모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2024년에 1,010억위안으로 2019년에 비해 204.2% 증가할 전망이다.

2020년 1-11월 알리바바(타오바오, 티몰 포함)와 징둥에서 매출액 상위 5위권 스킨케어제품 브랜드는 로레알, 에스티로더, 랑콤, SK2, 후이며 해당 매출액은 전년대비 각각 33.5%, 80.7%, 80.4%, 44.3%, 81.1% 증가했다.

또한, 매출액 상위 20위권 브랜드 중 중국 국산 브랜드는 5개에 불과하다.

[출처: 쳰잔산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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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2026년 스킨케어제품 시장규모 4,800억위안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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