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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2.13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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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기사진111111111111111.jpg

                                                               우암송시열 연구소 사무처장/주 무극대표 민정기     

 

                           

                                우주공동체 씨앗을 가지고 태어난...  

 

 

동방의 등불


-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일찌기 아시아의 황금 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 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네 뿌리가 무엇이더냐!


 인도의 위대한 시성(詩聖) 라빈드라나드 타고르(Rabindranath Tagore)가 《동방의 등불》이라 호칭하고, 우리 코리아를 원초적 등불 중 가장 미려(美麗)한 최고의 밝은 빛이라 높여 노래했다. 


 1929년 당시에 일제 식민치하에서 신음을 앓고 있던 대한제국 국민들에게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그 뿌리를 이어가기를 바라는 심정에서... 당신은 동방의 밝은 빛이니, 절대로 희망의 끈을 잃지 말고 꿋꿋하게 싸워 독립국가 이루기를 바라는 심정에서... 보내준 격려의 송시(頌詩)였다. 


 사랑을 듬뿍 담아 《동방의 등불》을 한번 더 암송해 보라! 라빈이 들락날락 타고르일지라도 인도인에 비친 고대 신라의 “동방의 등불”은 영원히 자손만대로 이어지리라! 그 따뜻한 영혼 속의 속삼임이 느껴지는 참 훌륭한 시다! 우리의 자존감을 행복으로 승화시켜준, 따뜻한 가슴속에 새로 핀 꽃, 영원히 필 꽃, 한 뿌리에서 나온 한 마음 한 뜻의 꽃에 매료되리라! 머리가 아닌 가슴이로다.


天符經


- 桓仁天帝


一始無始一 析三極無盡本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一積十鉅 無匱化三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大三合六 生七八九

運三四 成環五七 一妙衍


萬往萬來 用變不動本 

本心 本太陽 昻明

人中天地一 一終無終一 

한글천부경


- 한인천제, 겨레의 시조


시작도 없이 시작된 하늘, 삼태극의 근본은 변함이 없다

하늘이 이루어지고, 땅이 이루어지고, 인간이 이루어졌다. 

사람이란 하늘의 정기가 겹겹이 싸고돌아 탄생한 것이다.


천은 地人의, 땅은 天人의, 사람은 天地의, 본성을 지녔도다.

천지인이 크게 조화를 이루면서 만물을 생기게 했도다.

생노병사 자연법에 매여 있으나, 정신과 물질은 하나이도다.


오묘하게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그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 

본래의 마음, 본래의 큰 태양, 그 빛은 아주 밝고도 밝다.

사람 중심에 천지가 하나되니, 끝남 없이 끝나는 하늘이로다.


네 우주공동체의 씨앗이 무엇이더냐!


 이제 21세기 “동북아 시대”를 맞이하여, 세계적 가치를 가진 우리 배달민족의 고유사상과 문화를 전달하기 위해, 천부경의 신성(神聖)·조화(造化)·친애(親愛) 정신을 다 함께 노래해 보자!


 천부경이란? 하늘이 우리 인간에게 삶의 불안을 “극복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자연조화로 규칙, 원칙, 법을 만드는, 그 근원은 하나라는 것..., 인류·만물·우주공동체를 인식함으로써, 본원적인 것과 특수적인 것의 조화를 이룬, 천지인의 삼위일체를 자세하게 밝혀준 경서(經書)이다.


 나무에는 뿌리가 있고, 사람에게는 조상이 있다. 신라 시대 대학자 최치원이 고대(녹도)문자로 구전되던 천부경을 한자 81자로 정리하였는데, 이 천부경은 한국의 동북아 문명 발상기에 이루어져 단군조선국가 형성의 토대가 되었으며 만방으로 퍼져나갔다. 특히, 독립운동가 가슴속에 품고 다니며 외웠던, 그 자손이 무궁하게 가문을 이어가며 발전시켜야 할 원(源)뿌리의 씨앗이다.


녹도문(鹿圖文) 천부경은, “사슴 발자국을 보고 만든 글자이고, 갑골문에 앞서 한자의 근원이 된 문자”로, 동북아사상의 원류(源流)이다. “천지인(天地人)은 하나”라는 인식하에, 한국시대의 한인오훈과, 신시배달국 시대의 한웅육훈과, 단군왕검 조선시대의 팔조교가 우리나라 인효사상의 묘맥이 되었다. 이 삼성조(三聖祖)의 인효사상을 계승한 공자의 인효교육사상이 바로 우리의 국통인 것으로, 이제, 잊혀진 우리의 국혼을 되찾고, 민족의 주체성과 인효교육의 국적도 되찾아야 한다.


천부경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최고(最古)의 경전이다.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이것을 바탕으로 한글과 한자의 모체가 되었으며, 유불선(儒彿仙)과 음양오행(陰陽五行), 주역(周易) 등이 탄생되었다. 우리 민족의 최고 경전일 뿐만 아니라 동양의 경전이며, 세계인의 경전이다. 

 

천부경은 원래 한인(桓仁)시대에 구전되다가 훗날 한웅(桓雄)에게 전해진 삼부인 중의 하나인 거울(龍鏡)에 새겨졌던 것을, 한웅 천왕이 백두산 기슭에 신시(神市)를 개국한 다음에 백두산 동쪽에 큰 비(碑)를 세우고 거기에 글로 새겼던 것이 훗날에야 전해졌다.

 

 이 비에 새겨진 천부경은 우리 민족의 옛 글자(훗날 훈민정음의 모체가 됨)인 가림다(토)로 새겨진 것이어서 후세 사람들이 판독하지 못하다가 통일 신라시대에 해동공자(海東孔子)로 추앙받던 당대 세계적 학자인 고운 최치원 선생이 백두산을 찾았다가 이 비석에 새겨진 글을 읽고 한자(漢字)로 번역(갱부작첩)하여 전한 것이 바로 이 천부경이다.

 

 “천지인(天地人)은 하나” 신, 자연, 인간의 삼위일체를 만드는데 있어서 그 주체이면서 동시에 장애물이 되는 것이 딱 하나 있다. 그것이 인간이다. 바로 ‘자아’ 라고 하는 고집, 착각, 죄의식이 있어서, 그것이 하나가 되는 걸 막고 있다. 그러므로 사람이 바로 서야만, 셋이 하나가 되고 천지의 ‘생명’이 싹트기 시작한다. 그래서 우주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인간이다. 

 

천손족(天孫族)의 "선민사상"인 것으로, 한인(桓仁), 한웅(桓雄), 단군(檀君)으로 이어진 삼성조(三聖祖)의 인효문화 사상이 바로 타고르가 말하는 동방의 등불이다. 이것으로 불확실한 미래가 밝혀지게 된다. 우리가 세계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세계가 우리를 따라오게 된다. 

 

우리의 전통적인 인효문화가 인성교육의 원두처로 그 역할을 다할 때, 인류사의 주인공으로 찬란하게 복귀하게 된다. 오늘의 분단 상황을 극복하는 일도 <삼위일체사상>에 바탕을 둔 인효문화의 새국가, 새사회 건설이 이루어진다면 가능한 일이다. 인간 본질의 문제, 하늘의 기(氣)가 형상으로 나타난 것, 이것이 바로 인간인 것이다. 


사계 김장생 선생님과 율곡 이이 선생님의 질의 응답


 질문)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은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 이치인데, 무슨 까닭에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는 많고 어버이에게 효도하는 자식은 아주 적은 것입니까? 짐승의 경우에도 모두 제 새끼를 사랑하는데, 새끼들이 그 어미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이 또한 무슨 까닭입니까?” 


 답변) 이(理)로 말하면 말단은 근본을 중하게 여기고, 기(氣)로 말하면 옛것은 새것을 귀하게 여긴다. 기란 끊임없이 낳고 낳아 쉬지 않고 옛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이어지며, 옛것이 물러나면 새것은 곧 새롭다. 그래서 이(理)에 밝은 자는 근본을 중히 여겨 어버이를 사랑하고, 기(氣)가 하는 대로 내버려 두는 자는 어버이를 사랑하지 않고 자기 자식만을 귀중히 여긴다. 


네 전통사상이 무엇이더냐? 이기일원론의 효행(孝行) 교육임을 깨우쳤는가!


 이와 기의 조화인 이기지묘(理氣之妙)란? 이와 기가 결국 하나라는 것, 김계휘-김장생의 부자자효(父慈子孝)의 관계를 넘어선 김장생-김집의 상장지효(相長之孝)의 관계로 발전한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 효행(孝行)문화는 가족 스스로 가정 예법을 지켜 왔다. 효는 백행의 근본이다! 개인 인성 성숙과 관련, 자고 먹고 싸고 노는데 있어서 가족관계를 더욱 더 돈독히 하는 그런 가정예법을 지켜 나가는 일이 필요하다. 상장지익의 인효실천을 통한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이루어야 한다 


 상장지익(相長之益)의 실천이란, “사람이 하늘/땅의 자식”이므로, “하늘/땅 섬기기를 자식이 부모를 섬기는 효(孝)처럼 해야한다.” 이 세상엔 개별적 존재가 뒤섞여 존재하는 것 같지만, 모두가 다 한 부모의 자식인 것이므로, 형제자매 효제(孝悌)로 모두 다 연결되어 있다. 내 본성(理)과 내 몸(氣)이 하나라는 인식, 그것으로 주체국가, 복지국가, 행복국가가 되는 것이다.



 서명(西銘)의 첫 그림이다. 하늘을 아버지라 하며, 땅을 어머니라 하고, 나는 그 사이에 까마득한 작은 모습으로 다른 것들과 뒤섞여 존재한다. 나아가 하늘/땅 사이를 메운 것이 나의 몸이고, 하늘/땅을 이끄는 것이 나의 본성이다. 모든 사람은 나의 동포이고,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나와 함께한다. 

 

세상 속에 “나”는 기(氣)로 구성된 몸과 이(理)가 부여한 본성의 결합체다. 기화(氣化)와 형화(形化), 즉 인(人)과 물(物)의 차이나 사람 간(군신, 장유, 성현, 귀천)의 차이를 인정하고, 한 부모의 자식이 되어 우리 모두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운명공동체임을 인식해야 한다. 

 

 효(孝)실천은 가족주의다. 모든 일은 구체적인 것과 보편적인 것에서 본원적인 동질성을 찾아가는데 있다. 먼 친척도 몇 대만 올라가면 동일한 부모 아래 형제다. 천만갈레 차이로 분산된 것도 통합방안을 찾고자 한다면 바로 그 부모를 찾아 올라가듯 하면, 쉽게 그 본성을 찾게 된다. 그 근본이치를 깨우쳐야 한다. 

 

경(敬)으로 긴밀한 관계성을 인식하고, 인(仁)으로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게 하면, 바로 성인(聖人)의 길을 갈수 있는 것이다. 『천지만물은 한몸이다』는 인식으로 극기안인(克己安人) 하면, 양기화락의 세상을 얻을 수 있다. 하늘 아래 지치거나 병들고 부모가 없거나 자식이 없거나 짝이 없는 모든 사람들도 다 나의 형제, 하소연할 곳이 없는 사람들이다. 어찌해야 할꼬나?


 네 가정은 어떠한가? 


말하자면, 이(理)를 중시여기는가? 아니면 기(氣)를 중시여기는가? 요즈음엔 물질만능시대라 기를 중시하는 부모가 많은게 사실이다. 그러나, 정신적 안정을 위해 우리 모두 극기복례해야 한다.


 자기 부모만 친애하지 말며, 자기 아들만 귀여워하지 말고, 사회에 어려운 사람들의 복지를 챙겨주어야 한다. 차별로 인한 도둑, 폭력배들이 생기지 않게 대동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자 부부자자(父父子子) 하는, 아비는 아비답고 자식은 자식다운 처신을 해야 한다.


 마음이 성인되는 공부, 「인능홍도, 비도홍인(人能弘道, 非道弘人)」, 「군자 성인지미, 부성인지악(君子 成人之美, 不成人之惡)」을 깨닫고 실천해야 한다. 「사람이 도를 넓혀야지, 도가 사람을 넓혀주는 것이 아니다.」 「군자는 사람의 아름다운 점은 이루어지게 하고, 악한 점은 이루어지지 못하게 한다.」 효(孝)를 확장해서 정도(正道)로 가야 한다. 우리가 무도부덕(無道不德)한 행위를 자행할 경우, 결국 나라가 패망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의 인성이란 저 멀리 머나먼 우주 끝에서 여행을 하여 여기 지구에 도착한 아주 존귀한 존재이다. 소우주의 가치를 지닌 그 존재가 모두 성인이 될 수 있도록 잘 상장지익(相長之益) 해야 한다. 각 가정에서는 가정예법의 고유한 전통적인 효문화를 전승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동방의 등불이고, 천부경 사상의 원뿌리인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 몸속의 혈맥은 9216년이나 된 역사를 지니고 흐르고 있다. 자부심을 가지고 천손족과 홍익인간의 참 뜻을 뿌리내려야 한다. 


 도리도리~도리도리, 짝짝꿍~짝짝꿍, 잼잼~잼잼, 우리 아이들의 영혼을 맑고 정확하게 드러내 보여주어야 한다. 이 세상에 태어난 도리를 알게하고, 음양 조화의 소리와 율동을 통해 흥미를 깨우쳐 알게하고, 손을 움켜쥐듯 아주 열정적인 삶을 살게 해야 한다. 

 

우리 속담에 “세 살적 버릇이 여든 간다”는 말이 있고, 천지인 중에 인간애(愛)를 보다 더 존중히 하는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라는 철학사상이 있다. 또한 부모님 보금자리에서 배운 효행교육을 습관되도록 연마하여, 마치 윗사람을 부모님 같이 존중하는 태도를 보임은 우리 인간의 근본이기에 매우 자랑스러운 것이다. 


 네 국가정책은 어떠한가?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기 위한 부모님의 정성은 이 세상에서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그만의 눈물 어린 그 무엇이 있다. 


 우리나라는 천혜(天惠)의 아름다운 나라임이 분명하다. 자연 경치를 보라. 곡식이나 과일 맛을 느껴보라! 그렇지 아니한가! 천자의 나라이며 동방예의지국의 나라가 아닌가! 오랜 역사를 가진 거기에다가 고유한 인효문화의 전통을 가진 세계철학의 시원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이다. 


 영국의 사학자 아놀드 토인비(Arnold Toynbee)는 서구문명 사회에서 유일하게 동양에서 수입해야 할 것은 인효문화라고 주장했다. 미국 미래학의 대부, 짐 데이토(Jim Dator) 교수는 우리나라의 인효사상을 “미래시대의 나침반”이라고 부르며 세계화해야 할 사회보장제도의 중핵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미국의 세계인류학자인 마가릿 미드(Magaret Mead) 박사는 한국 대가족제도를 후손에게 넘겨줘야 할 가장 아름답고 정감있는 인류문화 중 하나라고 주장하였다. 


 한국인이 선택해야 할 일은 이제 확실해졌다. 효도하는 마음을 일깨워서 온 국민이 모두 행복해져야 한다. 우선 가정이 행복의 보금자리로 바뀌어야 한다. 가정이 고통을 해결하는 방법 중에서 가장 빠르고 쉬운 길이다.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가족과 함께 있으면 경쟁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한국경제가 고도성장을 이룬 것도 건전한 가정에서 나오는 가족의 끈끈한 정에서 기인한 것이다. 회사가 가정이 되고, 회사 동료가 가족이 된다면 그 회사는 무섭게 발전하고 엄청나게 성공할 것이다. 우리나라 전체가 가정이 되고, 온 국민이 가족이 된다면, 우리나라는 위대한 나라로 거듭날 수 있고, 행복한 나라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작금의 시대는 어떠한가! 배타적 가족주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개인의 인권존중 차원에서 “부모 체벌금지”, “학교폭력”, “가정폭력”, “이주노동자”, “난민신청자”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겪는 차별에도 관심을 갖고 해결해 주어야 한다. 특히, “개인이 아닌 가족 단위로 사다리에 오르는 사회”라며 사회적 불평등 구조를 비판한다. 가족은 중요하지만, 사회에 많은 문제점을 야기시켰다. 사회계층의 세습은 더 심해져서 “개천에서 용 나는” 가능성은 점점 더 희박해져 간다. 


 이 일을 어찌해야 할꼬? 바로 양주쌍전주의와 공동분수주의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동사회를 만들기 위해, 본성간의 조화정신인 사회적 실천운동으로서 인(仁)을 실현해야 한다. 태극은 음양인데, 음양이 상대적으로 높고 낮다는 분별로 인해 수직적인 가부장적인 사회적 차별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양주쌍전주의로 동등한 권리로 인정해 주어야 하고, 양자가 공동적인 분수를 지켜 나갈 때에, 인(仁)이 실현되고 인도(人道)가 올바르게 서게 된다고 생각한다. (끝)



대한민국의 인효문화

 

인효란 무엇인가!

내리사랑에 대답하는 것 

부모님 나를 낳아 기르셨으니

그 천혜의 은덕, 하늘과 같아 갚을 길 없네


사람의 혼이란 무엇인가!

내 정신과 혈육 모두가 부모님이 물려주신 것 

어찌 감히 내 몸이라고 내 마음대로 행해야 하겠나

깊은 생각으로, 조상님께 보은하려는 마음 저절로 우러나지 않겠나!


천하의 물건 중에 가장 보배로운게 무엇인가!

부모님 사랑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이 몸보다 더 귀한 것 없으니

가장 소중한 이 몸 태어나게 했으니, 그 은혜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도다.

얼음 밟고 걸어가는 심정으로, 진중하게 그 은혜 갚기 위해 마땅히 인효를 다해야 한다.


그리하면, 천상에 계신 모든 조상님들 지켜보며, 머리 쓰다듬고 환하게 박장대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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