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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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56개 선정
    경기도청 전경   [글로벌문화신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 사업 공모 결과, 56개 축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252개 단체가 지원 신청한 가운데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작은축제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지원 축제를 결정했다. 선정된 축제에는 최대 3천만 원까지 예산을 지원한다. 선정된 축제는 지난해 우수한 축제로 평가받았던 ▲안성시관광두레협의회의 ‘수작(手作), 안성을 담다’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축제 ▲경기인형극진흥회의 2024 숲속퍼펫파크축제 ▲ 구리시청소년재단의 위드(with) 페스타 등 각 지역의 다채로운 특색이 담긴 축제들이 포함됐다. 도와 공사는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작은축제 지원사업의 지원 방법과 절차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향후 축제 개최 현장 모니터링 등을 통해 축제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성과 공유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작은축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각 지역의 특색이 반영된 작은 축제를 활성화해 지역민 주도의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와 공사는 지난해부터 지역주민 스스로가 축제의 주체가 되어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하며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 지원을 목표로 본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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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여기는 지금‘2024 논산딸기축제’– 논산을 응원하러 온 21개국 손님들
    여기는 지금‘2024 논산딸기축제’– 논산을 응원하러 온 21개국 손님들   [글로벌문화신문] 2024 논산 딸기축제 공식 개막식이 있는 22일, 논산딸기축제를 응원하고, 2027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기 위해 21개국에서 논산을 방문했다. 지난 2월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로 특별한 연을 맺은 찻찻시티판 태국 방콕시장이 논산시청을 방문해 백성현 시장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는 한편, 벨라루스, 루마니아, 페루, 라오스, 미얀마, 덴마크 등 10명의 대사를 포함한 19개국 사절단은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는 시간을 갖고, 논산 딸기 수확체험과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했다. 몽골 날라이흐구의 나차그 만둘 부구청장도 논산을 둘러보는 한편, 계절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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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우리나라 대표 글로벌 축제로 선정
    펜타포트 공연   [글로벌문화신문]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경기일보가 공동주관하는 인천의 대표 음악축제인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 축제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문체부는 인천펜타포트 음악 축제를 비롯해 수원 화성문화제, 화천 산천어축제 등 3개 축제를 글로벌 축제 육성 지원사업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의 지역축제가 1,200여 개나 되지만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국가대표 축제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지역축제 중 잠재력 있는 축제를 선정해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서 시는 올해 6억 6천만 원 비롯해 3년간 국비를 지원받아 문체부와 함께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의 특징과 교통 입지, 글로벌 수용태세 등을 면밀히 분석해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맞춤형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케이-락(K-Rock)를 선도하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축제를 넘어, 한국형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미국 서부 텍사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음악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들과 음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 50개 팀의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필두로, 신인 및 기성 가수를 발견하는 펜타 슈퍼루키, 지역 라이브 클럽과 연계해 진행하는 펜타포트 라이브 클럽파티 등 청소년부터 장년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지난해 8월 3일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락 페스티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5만 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하며 우리나라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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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보령머드축제, IFEA ASIA 2024 피너클 어워즈 '아시아 일탈형축제' 선정
    수상사진   [글로벌문화신문] 보령시는 지난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태국 파타야시 자인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IFEA ASIA 2024피너클어워즈 및 축제도시 컴퍼런스에서 보령머드축제가‘아시아 일탈형축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축제협회(IFEA) 아시아지부에서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축제 컨퍼런스로 한국을 비롯한 태국, 뉴질랜드, 중국, 베트남 등 10개국 45개 도시에 걸쳐 축제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시를 대표해 보령축제관광재단 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보령머드축제를 홍보하고 올해 4월에 태국에서 개최될‘보령머드축제 in 송크란’행사를 준비하는 자리가 됐다. 보령머드축제는 일상을 벗어나 다채로운 체험과 익사이팅한 퍼포먼스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특성을 인정받아 중국의 칭다오 국제 맥주축제와 더불어‘아시아 일탈형축제’상을 수상했다. 김동일 시장은“보령머드축제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고, 인정한 축제로서 국제적 위상을 높혀가고 있다”며“앞으로도 더 흥미로운 프로그램과 튼튼한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제27회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17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 및 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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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경주시, 아시아 최대 축제 컨퍼런스에서‘베스트 세계유산도시와 축제’부문 대상 수상
    경주시, 아시아 최대 축제 컨퍼런스에서‘베스트 세계유산도시와 축제’부문 대상 수상   [글로벌문화신문] 경주시가 지난 28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 ‘베스트 세계유산도시와 축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축제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피나클 어워즈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매년 세계의 우수한 축제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며,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는 아시아권 축제의 질적 수준 향상, 아시아 축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최하는 대회이다. 이 자리에는 한국을 비롯한 태국과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라오스 등 10개국, 45개 도시에서 축제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주시는 타임머신을 타고 아름다운 밤거리를 즐기는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 미디어와 IT기술을 대릉원 고분에 접목시킨 미디어아트 등의 문화유산 활용하는 사업이 수상의 배경이 됐다. 또 벚꽃축제(봄), 술술페스티벌(여름), 신라문화제(가을), 제야의 행사 및 문무대왕릉 해룡일출축제(겨울) 등의 다채로운 사계절 축제 개최는 모범 사례로 평가됐다. 다음날인 29일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파타야 자인호텔에서 ‘세계유산도시 경주, 축제도시 경주’를 주제로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주 시장은 “경주는 도시 전체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한 곳”이라며 “세계문화유산을 활용하는 사업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증강현실, 메타버스 등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스마트한 방식으로 손쉽게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는 헤리테크(Heri-Tech) 환경을 조성해 K-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이어 “2025 APEC 정상회의를 반드시 유치해 세계 속의 경주로 힘차게 도약하도록 여러분들이 함께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주시는 컨퍼런스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설치해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렸고,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이벤트 등으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국제관광 도시로서의 경주 이미지를 세계무대에 다시 한 번 더 각인시키고 아시아 도시들의 축제 노하우를 공유하는 값진 경험을 얻었다”며 “앞으로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스마트 융합 관광도시 조성 등의 관광산업 혁신으로 글로컬 관광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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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천안흥타령춤축제’ 아시아 최고 춤 축제로 인정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28일(현지시각)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에 선정돼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문화신문] ‘천안흥타령춤축제(CHEONAN WORLD DANCE FESTIVAL)’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춤 축제로 인정받았다.천안시는 (사)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최하는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에서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Asian Dancing Festival of 2024)’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천안문화재단 관계자 등 7명으로 구성된 천안시방문단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1박 3일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박 시장은 지난 28일(현지시각)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에 선정됨에 따라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천안흥타령춤축제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춤 축제로 인정 받았다고 평가했다. 천안시 방문단은 이번 콘퍼런스에 참석해 아시아 각국의 성공적인 축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가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에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83개국의 축제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춤축제연맹(FIDAF)’을 통해 세계 각국의 춤 축제 발전을 견인하고, 올해 30개국 무용단이 참가하는 글로벌 춤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2024’는 오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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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실시간 축제 기사

  • 신안 자은도 백사장에서 ‘댄스배틀’ 열린다
    보라해 댄스 페스티벌 홍보 이미지   [글로벌문화신문] 전라남도 신안군은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마지막 날인 이달 22일 자은도 뮤지엄파크 특설무대에서 ‘보라해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의 달 부대행사로 올해 처음 열리는 댄스 페스티벌은 신안을 상징하는 보라색(purple·퍼플)에 바다(海)의 뜻을 더한 ‘보라해’로 대회 이름을 지었다. 총상금 1,700만 원이 내걸린 댄스 페스티벌은 우승팀에게 1,000만 원,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500만 원과 3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댄스 페스티벌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20개 팀을 모집해 팀당 5분 이내로 준비해 온 음악과 춤을 관람객에게 선보여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심사는 국내외 댄스 대회에서 다수의 우승 경험을 보유한 인기 댄서 오천(5000), 와쿤, 듀락, 진우가 맡아서 안무 구성과 창작성, 완성도, 협동심 등을 평가한다. 심사위원들의 쇼케이스, 인기 비보이 ‘퓨전엠씨’의 초청 공연도 진행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산다이라는 독특한 섬 문화를 비롯해 신안이 보유한 문화유산과 자연 자원을 10~20대 젊은 세대에게 알리기 위해 해변 댄스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라며 “젊은이들이 해변과 바다를 배경 삼아 자유롭게 춤추고 즐기는 모습을 함께 만끽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신안군이 공동 주최하는 올해 문화의 달 행사는 ‘섬, 대한민국 문화다양성의 보고 - 1004섬 예술로 날다’를 주제로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신안 자은도 뮤지엄파크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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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강남 한강변에서 열리는 첫 축제! 빛과 소리로 색다른 한강 야경 만끽~
    강남 한강변에서 열리는 첫 축제! 빛과 소리로 색다른 한강 야경 만끽~   [글로벌문화신문]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가을밤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문화행사 ‘빛과 소리 축제’를 6일 17시 30분 잠원한강공원 다목적 운동장(압구정동 신사나들목 인근)에서 개최한다. 강남구는 빌딩숲과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한 도시지만 알고 보면 한강, 양재천, 탄천 등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구는 이번에 한강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첫 문화예술행사를 기획해 가을밤 강남의 한강을 새롭게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는 빛과 소리라는 두 가지 테마를 활용한다.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소리축제는 6일 17시 30분~19시 30분에 열린다. ▲안정현의 전자바이올린 연주 ▲국립국악중학교의 한국무용 ▲소리꽃 가객단의 퓨전국악 판소리 ▲연희컴퍼니 유희의 퓨전 타악연주 ▲강남합창단&일볼라레(Il volare)의 팝페라와 합창 등이 19시까지 펼쳐진다. 19시부터 30분간 마술사 최현우가 빛을 활용한 마술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강공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강남구청 공식 유튜브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빛으로 물든 한강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빛축제는 6일부터 8일까지 이어진다. 잠원한강공원 다목적 운동장 주변 18곳에 설치한 등(燈), 보름달, 빛터널, 꽃화원 등의 LED 조형물과 포토존에서 가을밤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의 아름다운 한강 공원을 더 빛나게 해줄 첫 축제에서 가을밤 가족, 친구, 연인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구민들의 일상적 공간을 풍요롭게 만드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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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우리 전통문화와 함께 가을의 정취 느껴요…`2023 서울무형문화축제` 3일간 개최
    우리 전통문화와 함께 가을의 정취 느껴요…`2023 서울무형문화축제` 3일간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서울시는 10월 8일과 10월 13일~14일 3일간 '2023 서울무형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나의 무형유산 답사기’를 주제로 노들섬 및 서울공예박물관, 돈화문국악당 등에서 무형문화재 신진 전승자, 보유자를 비롯한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전통 문화의 장’으로 개최된다. ‘서울무형문화축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시 대표 전통문화축제다. 서울시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시민에게 소개하고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살아있는 축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하기 쉬운 노들섬, 서울공예박물관 및 종로구 율곡로 일대에서 진행한다. 장소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시연 및 체험, 공연, 강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어우러진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먼저 10월 8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되는 무형문화재 신진 이수자의 단독 공연으로 올해 서울무형문화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10월 8일 16시부터 삼현육각(피리), 판소리, 살풀이춤, 재담소리, 초적(풀피리), 수표교다리밟기, 삼현육각(해금), 한량무 등 총 8개 종목의 신진 이수자 공연이 2시간 동안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올해 서울무형문화축제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형문화재 기능 종목과 예능 종목 모두를 경험할 수 있으며, 많은 관람객들이 축제와 공간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야외마당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10월 13일~14일 양일간 12시부터 17시까지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전통 가구를 제작하거나 민화를 그리는 등의 퍼포먼스를 시연하고, 시민들도 무형문화재를 직접 느끼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공기놀이, 팽이돌리기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와 호패 만들기 및 전통주 시음 행사를 마련했다. 10월 14일에는 기능 체험뿐만 아니라 예능 공연도 진행된다. 오후 15시부터 서민의 삶을 담아 이야기와 몸짓을 섞어 노래하는 판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해학적이고 재치있는 말(재담)을 소리·춤과 함께 풀어내는 재담소리, 서울에서 논·밭일을 할 때 부르던 마들농요, 정월 대보름에 나이만큼 다리[橋]를 밟던 풍습에서 유래한 송파다리밟기까지, 다양한 공연이 2시간에 걸쳐 펼쳐진다. 10월 13일 오후 7시부터 판소리 수궁가 공연을 시작으로 액을 푸는 민속무용인 살풀이춤, 재담소리 공연이 2시간 동안 진행되며, 10월 14일 오후 5시부터는 맹인이 경문을 읽으며 신에게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비는 의례인 서울맹인독경, 가사·가곡과 함께 우리 전통음악의 한 갈래인 시조, 음률에 따라 책을 읊는 송서, 부패한 양반의 풍류와 파계승을 풍자한 무용극인 한량무 등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에서는 서울맹인독경과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주제로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강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0월 13일, 10월 14일 16시부터 17시까지 각각 손태도 호서대학교 교수가 “서울맹인독경으로의 초대-그 역사와 의의”를, 아쟁 연주가 출신 조인선 모던한(Modern韓) 대표의 “명품 브랜드의 뮤즈가 된 한국의 전통문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더불어 종로구 율곡로에 위치한 수림큐브에서는 한옥의 창호를 제작하는 소목장, 여러 종류의 매듭을 만들거나 술을 다는 매듭장의 전시를 진행한다. 10월 13일~14일 오후 12시부터 18시까지'우리의 멋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우리 시 무형문화재 매듭장, 소목장(창호) 보유자 작품을 전시하여 전통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 보여줄 예정이다. 같은 기간에 진행하는 종로문화재단의 국악로 페스타 행사에서도 서울시무형문화재 관련 공연을 만날 수 있다. 10월 14일 13시부터 13시 30분까지 ‘국악로 페스타’의 특별 행사로 판소리와 재담소리 종목의 청소년 신진 전승자의 공연이 펼쳐진다. “2023 서울무형문화축제”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무형문화재 교육전시장’ 누리집이나, 서울무형문화축제 운영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공예박물관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고 소정의 재료비가 있는 프로그램은 현장결제만 가능하다. 사전 예약 잔여분이 발생하는 경우에 한하여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최경주 서울특별시 문화본부장은 “서울무형문화축제는 무형문화재의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서울시 대표축제”라며 “많은 시민들이 우리 무형문화재를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서울시무형문화재 장인들 모두가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전통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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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예산군,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예산군이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예산전통시장 일원에서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예산장터-품격의 시대’라는 주제로 7일간의 여정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축제장을 확장해 주 무대 공연장, 전시 공간, 먹거리존을 분산 배치해 방문객이 더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축제기간 ‘제2회 예산글로벌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 및 ‘2023 명주대상·명주페스타’를 함께 개최해 삼국축제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13일 개막식은 국화 점등식을 시작으로 예산출신 가수 ‘신성’을 비롯해 ‘류지원’, ‘태지나’, ‘이민정’, ‘김유리’ 등의 흥겨운 공연이 이어지며, 둘째 날인 14일에는 레트로EDM을 주제로 ‘박명수’와 ‘UV’의 신명나는 공연과 함께 삼국의 가을밤을 눈부시게수놓을 드론라이트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우먼 스트릿 댄스 경연대회인 ‘예산장터 시우파(축하공연 양지은)’, ‘국악경연대회’, ‘줌마노래자랑’ 등 다양한 경연과 함께 ‘장터로 나온 클래식’, ‘삼국락페스티벌(축하공연 크라잉넛)’, ‘재즈 국화에 빠지다’, ‘삼국3인3색(이로하, 유도현, 이지은)’과 지역예술팀의 공연 등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1만9000여점의 국화 전시로 예산장터에 가을향기가 채워질 예정이며, 삼국 콘텐츠의 역사와 스토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삼국전시관 운영, 국밥캔들·예산 오색국수·국화 석고방향제 만들기로 ‘내 손안에 삼국’도 체험할 수 있다.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역시 대한민국 대표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의 전문컨설팅을 통해 먹거리 존을 기존 25동에서 50동으로 확대 운영해 양뿐만 아니라 질의 품격을 높여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대표축제의 친환경 실천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스테이션을 운영해 올바른 분리수거에 앞장서고 방문객의 동참 속 지속 가능한 축제와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축제장 주변 대회천을 정비하고 유등과 감성 포토존,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삼국의 밤을 화려하게 꾸미고 축제 연계 행사인 ‘6시 내고향’ 특별생방송(사정상 5시 방송)이 개막식 당일 축제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주 무대 주변으로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가 이뤄져 지역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한 예산장터 삼국축제에서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먹거리를 준비해 방문객에게 선보이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올 가을 예산장터 삼국축제에서 품격 있는 멋과 맛, 즐거움을 한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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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제2회 계양 빛 축제’ 오는 26일 개막
    ‘제2회 계양 빛 축제’ 오는 26일 개막   [글로벌문화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26일 계양의 야경을 아름답게 장식할 '계양 빛 축제'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제2회 계양 빛 축제'는 인천시 주관의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에 이어 개최된다. 축제 기간은 9월 26일부터 2024년 2월 16일까지이며, 올해는 ‘계양 원더랜드’를 주제로 지난해 보다 구간을 확대해 계양문화로(홈플러스 ~ 보건소 구간), 구청 남측광장, 오조산공원 등 400m 거리에 빛 조형물, 경관조명, 포토존 등을 설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관 조명으로 조성된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을 앞두고 축제를 개막하는 만큼 최근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지쳐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6일에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 행사를 개최하며, 개막식과 함께 홍진영, 김태우, 김수찬 등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 14일은 ‘찾아가는 음악회’ 행사와 연계해 구민 참여의 일환으로 길거리 노래방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12월 2일에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과 축하공연을 개최해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계양 빛 축제는 이제 계양을 대표하는 축제가 됐다. 계양의 빛 축제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의 화합에 기여하는 축제로 더욱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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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평택시, ‘한미동맹 70주년 대축제’ 개최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외교부, 경기도,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한미동맹 70주년 대축제'가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개최된다. 본 행사는 한미상호방위조약체결 7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축제로 평택 캠프 험프리스 정문 앞 4차선대로에서 진행된다. 한미동맹에 관한 전시, 한미동맹 70주년을 축하하는 퍼레이드, 한미 문화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특설무대에서는 한미 우정을 다지는 기념식과 팝송 & 댄스 경연대회 등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7일 토요일에는 캠프 험프리스 미군부대 개방 행사(Fall Fest)를 연계하여 불꽃놀이 등 풍성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국립무용단 우재현 상임연출가가 기획한 한국문화의 미(美)를 느낄 수 있는 전통 예술 공연, 성악가 한규원·홍채린의 클래식 무대, 평택시소년소녀합창단과 험프리스 중학교 합창단이 함께하는 축하공연과 미국 출신 가수 그렉과 김조한의 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일요일은 한미 어울림 축제에서 준비한 한국의 대표 밴드 부활과 가수 홍경민의 신나는 무대가 예정되어 있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축제는 전쟁의 아픔을 딛고 평화를 일궈낸 대한민국의 발전된 모습을 공유하고 한미동맹의 중요성, 그리고 평화도시 평택시의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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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제5회 연천고려인삼축제 10월 6일 개막
    제5회 연천고려인삼축제 10월 6일 개막   [글로벌문화신문] 연천군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곡리유적에서 제5회 고려인삼축제를 개최한다. 청정지역 DMZ 연천에서 농민이 직접 재배한 6년근 인삼과 다채로운 연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고려인삼축제는 연천군 인삼연구회가 주관하고 연천군과 개성인삼농협에서 후원한다. 농산물 장터 이외에도 다양한 버스킹, 주민 공연과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 볼거리도 함께 진행한다. 심우일 연천인삼연구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하여 연천의 깨끗하고 우수한 인삼과 다양한 농특산물들을 방문객들에게 알리고, 축제에 참여하는 농가와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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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오미자와 만나 대박난 백두대간 문경송어축제!
    오미자와 만나 대박난 백두대간 문경송어축제!   [글로벌문화신문] 올해로 열아홉 번째를 맞는 문경오미자 축제와 콜라보로 개최된 백두대간 문경송어축제는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많은 관람객이 축제장을 다녀가 대박을 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로 위축된 해양수산물의 소비심리를 내수면 수산물로 돌리기 위하여 처음으로 시도된 이번 축제는 송어라는 생소한 주제와 색다른 체험거리가 대박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송어잡기 체험은 비가 오는데도 300여 명이 몰려 참여인원을 제한할 정도로 인기를 실감했는데 대부분 가족단위로 참여해 소중한 추억도 쌓고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고, 직접 잡은 송어를 바로 손질하여 싱싱한 송어회로 맛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했다. 특히 다양한 송어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시식회장은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뤄 문경송어의 명성을 알리기에 충분했다. 송어의 대중화와 다양한 송어요리 개발을 위하여 개최한 송어요리 경진대회는 출품된 송어요리를 시식한 관람객이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문경대학 동문들로 구성된 호야호야팀의 송어 물회가 판정단의 입맛을 사로잡아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경진대회에 출품된 송어요리의 레시피는 관내 송어 전문 판매점에 무료로 제공하여 송어 판매점의 매출 향상과 송어 산업 성장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를 기획한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문경송어는 더 많은 소비층을 확보하는 기회가 됐다. 서로 성격이 다른 오미자와 송어를 주제로 성공적으로 축제를 치러낸 것이 가장 큰 성과라 생각한다”축제 성공을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공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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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2023 청도반시축제 &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개최
    2023 청도반시축제 &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개최(코아페)   [글로벌문화신문] 『2023 청도반시축제와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이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청도군 화양읍 청려로 1846)에서 동시 개최된다. 청도군은 ‘멋낼 줄 아는 청도, 맛낼 줄 아는 반시’라는 주제로 반시축제를 개최하여 작년 대비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청도반시 플레이존, 반시홍보관, 반시판매관, 청도반시 먹거리존을 운영하고 인간 반시 자판기, 감물염색 체험, 감따기 체험 등 청도반시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행사장 곳곳에서 운영한다. 또한, 제1회 청도읍성 대한민국 퓨전국악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고도위’팀의 특별초청공연과 온누리국악예술단, 청도국악협회, 싱그린소년소녀합창단 등 다채로운 지역예술인의 무대를 선보인다.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에서는 ‘웃음특별시로 떠나는 행복여행 청도만복래’를 슬로건으로 관광객들이 청도로 찾아와 웃음을 통해 행복해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청도군의 당찬 포부를 담아 야외공연장, 상설무대 등에서 개그마술, 레트로 코미디, 코믹 힙합 댄스 공연, 넌버벌 코믹 퍼포먼스 등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6일 금요일 개막식에는 ‘쇼그팬 파이브가이즈’와 ‘진해성’의 축하공연이, 10월 7일 토요일에는 박주희, 서가비, 최정훈, 이새벽이 출연하는 “반시드림콘서트”,‘옹알스’‘은가은’의 특별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10월 8일 일요일에는 감물염색패션쇼와 ‘민수현’,‘나태주’, ‘양지은’의 무대가 축제의 폐막식을 빛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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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제18회 안성시 죽주대고려문화축제 개최
    제18회 안성시 죽주대고려문화축제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제18회 죽주대고려문화축제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일간 동안성시민복지센터(죽산면 남부길 60)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축제는 산성축조 이후 단 한 번도 적의 침입을 허용하지 않았다는 죽주산성과 몽고군의 침입에 맞서 대승을 이끈 송문주 장군의 위상을 후대에 알리고자 진행된다. 2019년 이후 약 3년만에 개최됐던 2022년도 제17회 죽주대고려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되어 이번 제18회 축제에 면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축제 개막식은 9. 30. 18:00에 개최되며, 폐막식은 다음 날(10월 1일) 21:00에 불꽃놀이와 함께 진행된다. 축제 주요 행사로는 ▲타악 퍼포먼스 공연, ▲죽주노래자랑, ▲죽주대고려팔씨름대회, ▲송문주장군 전투 재현극, ▲각종 체험부스, ▲지역가수 및 특별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지며,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죽주노래자랑 9. 1.부터 9. 20.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안성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므로 신청하고자 하시는 분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참고로 죽주가요제 예선은 9.30. 13:30부터, 본선은 10.1. 19:00부터 진행되며, 본선의 경우 sk브로드밴드 기남방송 TV 녹화방송 예정이다. 박희수 축제위원장은 “죽주대고려문화축제는 옛 죽주의 영광과 문화를 재현하는 축제로, 풍성한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옛 죽주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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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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