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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지금‘2024 논산딸기축제’– 논산을 응원하러 온 21개국 손님들
여기는 지금‘2024 논산딸기축제’– 논산을 응원하러 온 21개국 손님들 [글로벌문화신문] 2024 논산 딸기축제 공식 개막식이 있는 22일, 논산딸기축제를 응원하고, 2027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기 위해 21개국에서 논산을 방문했다. 지난 2월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로 특별한 연을 맺은 찻찻시티판 태국 방콕시장이 논산시청을 방문해 백성현 시장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는 한편, 벨라루스, 루마니아, 페루, 라오스, 미얀마, 덴마크 등 10명의 대사를 포함한 19개국 사절단은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는 시간을 갖고, 논산 딸기 수확체험과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했다. 몽골 날라이흐구의 나차그 만둘 부구청장도 논산을 둘러보는 한편, 계절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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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우리나라 대표 글로벌 축제로 선정
펜타포트 공연 [글로벌문화신문]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경기일보가 공동주관하는 인천의 대표 음악축제인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 축제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문체부는 인천펜타포트 음악 축제를 비롯해 수원 화성문화제, 화천 산천어축제 등 3개 축제를 글로벌 축제 육성 지원사업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의 지역축제가 1,200여 개나 되지만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국가대표 축제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지역축제 중 잠재력 있는 축제를 선정해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서 시는 올해 6억 6천만 원 비롯해 3년간 국비를 지원받아 문체부와 함께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의 특징과 교통 입지, 글로벌 수용태세 등을 면밀히 분석해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맞춤형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케이-락(K-Rock)를 선도하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축제를 넘어, 한국형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미국 서부 텍사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음악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들과 음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 50개 팀의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필두로, 신인 및 기성 가수를 발견하는 펜타 슈퍼루키, 지역 라이브 클럽과 연계해 진행하는 펜타포트 라이브 클럽파티 등 청소년부터 장년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지난해 8월 3일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락 페스티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5만 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하며 우리나라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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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IFEA ASIA 2024 피너클 어워즈 '아시아 일탈형축제' 선정
수상사진 [글로벌문화신문] 보령시는 지난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태국 파타야시 자인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IFEA ASIA 2024피너클어워즈 및 축제도시 컴퍼런스에서 보령머드축제가‘아시아 일탈형축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축제협회(IFEA) 아시아지부에서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축제 컨퍼런스로 한국을 비롯한 태국, 뉴질랜드, 중국, 베트남 등 10개국 45개 도시에 걸쳐 축제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시를 대표해 보령축제관광재단 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보령머드축제를 홍보하고 올해 4월에 태국에서 개최될‘보령머드축제 in 송크란’행사를 준비하는 자리가 됐다. 보령머드축제는 일상을 벗어나 다채로운 체험과 익사이팅한 퍼포먼스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특성을 인정받아 중국의 칭다오 국제 맥주축제와 더불어‘아시아 일탈형축제’상을 수상했다. 김동일 시장은“보령머드축제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고, 인정한 축제로서 국제적 위상을 높혀가고 있다”며“앞으로도 더 흥미로운 프로그램과 튼튼한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제27회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17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 및 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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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아시아 최대 축제 컨퍼런스에서‘베스트 세계유산도시와 축제’부문 대상 수상
경주시, 아시아 최대 축제 컨퍼런스에서‘베스트 세계유산도시와 축제’부문 대상 수상 [글로벌문화신문] 경주시가 지난 28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 ‘베스트 세계유산도시와 축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축제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피나클 어워즈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매년 세계의 우수한 축제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며,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는 아시아권 축제의 질적 수준 향상, 아시아 축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최하는 대회이다. 이 자리에는 한국을 비롯한 태국과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라오스 등 10개국, 45개 도시에서 축제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주시는 타임머신을 타고 아름다운 밤거리를 즐기는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 미디어와 IT기술을 대릉원 고분에 접목시킨 미디어아트 등의 문화유산 활용하는 사업이 수상의 배경이 됐다. 또 벚꽃축제(봄), 술술페스티벌(여름), 신라문화제(가을), 제야의 행사 및 문무대왕릉 해룡일출축제(겨울) 등의 다채로운 사계절 축제 개최는 모범 사례로 평가됐다. 다음날인 29일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파타야 자인호텔에서 ‘세계유산도시 경주, 축제도시 경주’를 주제로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주 시장은 “경주는 도시 전체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한 곳”이라며 “세계문화유산을 활용하는 사업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증강현실, 메타버스 등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스마트한 방식으로 손쉽게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는 헤리테크(Heri-Tech) 환경을 조성해 K-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이어 “2025 APEC 정상회의를 반드시 유치해 세계 속의 경주로 힘차게 도약하도록 여러분들이 함께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주시는 컨퍼런스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설치해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렸고,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이벤트 등으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국제관광 도시로서의 경주 이미지를 세계무대에 다시 한 번 더 각인시키고 아시아 도시들의 축제 노하우를 공유하는 값진 경험을 얻었다”며 “앞으로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스마트 융합 관광도시 조성 등의 관광산업 혁신으로 글로컬 관광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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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아시아 최고 춤 축제로 인정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28일(현지시각)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에 선정돼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문화신문] ‘천안흥타령춤축제(CHEONAN WORLD DANCE FESTIVAL)’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춤 축제로 인정받았다.천안시는 (사)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최하는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에서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Asian Dancing Festival of 2024)’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천안문화재단 관계자 등 7명으로 구성된 천안시방문단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1박 3일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박 시장은 지난 28일(현지시각)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에 선정됨에 따라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천안흥타령춤축제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춤 축제로 인정 받았다고 평가했다. 천안시 방문단은 이번 콘퍼런스에 참석해 아시아 각국의 성공적인 축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가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에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83개국의 축제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춤축제연맹(FIDAF)’을 통해 세계 각국의 춤 축제 발전을 견인하고, 올해 30개국 무용단이 참가하는 글로벌 춤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2024’는 오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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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세계인삼축제, 아시아 특산물 축제 선정
박범인 금산군수 기조 발제 모습 및 시상식 기념사진 [글로벌문화신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문화관광축제인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지난 28일 태국 파타야 자인호텔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타오시촨 춘추 아트페어와 함께 아시아 특산물 축제로 선정됐다. 아시아 특산물 축제 후보로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10여 개국의 축제가 경합을 벌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금산군을 대표해 상을 받았다. 이 행사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며 태국 중앙정부컨벤션전시청(TCEB)과 파타야시에서 주최하고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관했다. 아시아 45개 도시의 60개 축제가 전시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축제 관계자 250여 명이 방문해 역대급 규모로 개최됐다.같은 날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박 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아시아 주요 관광도시의 특별한 주목을 받으며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글로벌 축제 방향성과 세계화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 아시아 특산물 축제로서 위용을 과시하고 세계적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금산군이 국제적 수준의 축제역량을 확보하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축제가 되기 위한 꿈을 키워 과감한 도전을 이어가고자 하는 포부를 밝혀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역대 최고인 107만 명 관람객 유치, 1190억 원 경제파급효과, 1223만 달러 국제교역성과를 창출함에 따라 군민적 자부심을 얻어 글로벌 축제로 한 단계 나아가기 위한 추진력을 확보했다. 올해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열리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아빠, 힘내세요’를 주제로 일상에 지친 아빠에게 활력을 주는 최고 선물 금산인삼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박범인 군수는 “아시아 특산물 축제 선정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세계적인 특산물 축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특산물 축제로 성장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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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지금‘2024 논산딸기축제’– 논산을 응원하러 온 21개국 손님들
- 여기는 지금‘2024 논산딸기축제’– 논산을 응원하러 온 21개국 손님들 [글로벌문화신문] 2024 논산 딸기축제 공식 개막식이 있는 22일, 논산딸기축제를 응원하고, 2027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기 위해 21개국에서 논산을 방문했다. 지난 2월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로 특별한 연을 맺은 찻찻시티판 태국 방콕시장이 논산시청을 방문해 백성현 시장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는 한편, 벨라루스, 루마니아, 페루, 라오스, 미얀마, 덴마크 등 10명의 대사를 포함한 19개국 사절단은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는 시간을 갖고, 논산 딸기 수확체험과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했다. 몽골 날라이흐구의 나차그 만둘 부구청장도 논산을 둘러보는 한편, 계절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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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지금‘2024 논산딸기축제’– 논산을 응원하러 온 21개국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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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우리나라 대표 글로벌 축제로 선정
- 펜타포트 공연 [글로벌문화신문]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경기일보가 공동주관하는 인천의 대표 음악축제인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 축제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문체부는 인천펜타포트 음악 축제를 비롯해 수원 화성문화제, 화천 산천어축제 등 3개 축제를 글로벌 축제 육성 지원사업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의 지역축제가 1,200여 개나 되지만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국가대표 축제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지역축제 중 잠재력 있는 축제를 선정해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서 시는 올해 6억 6천만 원 비롯해 3년간 국비를 지원받아 문체부와 함께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의 특징과 교통 입지, 글로벌 수용태세 등을 면밀히 분석해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맞춤형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케이-락(K-Rock)를 선도하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축제를 넘어, 한국형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미국 서부 텍사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음악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들과 음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 50개 팀의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필두로, 신인 및 기성 가수를 발견하는 펜타 슈퍼루키, 지역 라이브 클럽과 연계해 진행하는 펜타포트 라이브 클럽파티 등 청소년부터 장년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지난해 8월 3일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락 페스티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5만 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하며 우리나라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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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우리나라 대표 글로벌 축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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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IFEA ASIA 2024 피너클 어워즈 '아시아 일탈형축제' 선정
- 수상사진 [글로벌문화신문] 보령시는 지난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태국 파타야시 자인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IFEA ASIA 2024피너클어워즈 및 축제도시 컴퍼런스에서 보령머드축제가‘아시아 일탈형축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축제협회(IFEA) 아시아지부에서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축제 컨퍼런스로 한국을 비롯한 태국, 뉴질랜드, 중국, 베트남 등 10개국 45개 도시에 걸쳐 축제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시를 대표해 보령축제관광재단 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보령머드축제를 홍보하고 올해 4월에 태국에서 개최될‘보령머드축제 in 송크란’행사를 준비하는 자리가 됐다. 보령머드축제는 일상을 벗어나 다채로운 체험과 익사이팅한 퍼포먼스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특성을 인정받아 중국의 칭다오 국제 맥주축제와 더불어‘아시아 일탈형축제’상을 수상했다. 김동일 시장은“보령머드축제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고, 인정한 축제로서 국제적 위상을 높혀가고 있다”며“앞으로도 더 흥미로운 프로그램과 튼튼한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제27회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17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 및 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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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IFEA ASIA 2024 피너클 어워즈 '아시아 일탈형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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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아시아 최대 축제 컨퍼런스에서‘베스트 세계유산도시와 축제’부문 대상 수상
- 경주시, 아시아 최대 축제 컨퍼런스에서‘베스트 세계유산도시와 축제’부문 대상 수상 [글로벌문화신문] 경주시가 지난 28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 ‘베스트 세계유산도시와 축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축제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피나클 어워즈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매년 세계의 우수한 축제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며,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는 아시아권 축제의 질적 수준 향상, 아시아 축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최하는 대회이다. 이 자리에는 한국을 비롯한 태국과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라오스 등 10개국, 45개 도시에서 축제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주시는 타임머신을 타고 아름다운 밤거리를 즐기는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 미디어와 IT기술을 대릉원 고분에 접목시킨 미디어아트 등의 문화유산 활용하는 사업이 수상의 배경이 됐다. 또 벚꽃축제(봄), 술술페스티벌(여름), 신라문화제(가을), 제야의 행사 및 문무대왕릉 해룡일출축제(겨울) 등의 다채로운 사계절 축제 개최는 모범 사례로 평가됐다. 다음날인 29일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파타야 자인호텔에서 ‘세계유산도시 경주, 축제도시 경주’를 주제로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주 시장은 “경주는 도시 전체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한 곳”이라며 “세계문화유산을 활용하는 사업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증강현실, 메타버스 등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스마트한 방식으로 손쉽게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는 헤리테크(Heri-Tech) 환경을 조성해 K-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이어 “2025 APEC 정상회의를 반드시 유치해 세계 속의 경주로 힘차게 도약하도록 여러분들이 함께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주시는 컨퍼런스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설치해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렸고,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이벤트 등으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국제관광 도시로서의 경주 이미지를 세계무대에 다시 한 번 더 각인시키고 아시아 도시들의 축제 노하우를 공유하는 값진 경험을 얻었다”며 “앞으로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스마트 융합 관광도시 조성 등의 관광산업 혁신으로 글로컬 관광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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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아시아 최대 축제 컨퍼런스에서‘베스트 세계유산도시와 축제’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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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아시아 최고 춤 축제로 인정받았다
-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28일(현지시각)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에 선정돼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문화신문] ‘천안흥타령춤축제(CHEONAN WORLD DANCE FESTIVAL)’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춤 축제로 인정받았다.천안시는 (사)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최하는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에서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Asian Dancing Festival of 2024)’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천안문화재단 관계자 등 7명으로 구성된 천안시방문단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1박 3일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박 시장은 지난 28일(현지시각)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에 선정됨에 따라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천안흥타령춤축제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춤 축제로 인정 받았다고 평가했다. 천안시 방문단은 이번 콘퍼런스에 참석해 아시아 각국의 성공적인 축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가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에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83개국의 축제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춤축제연맹(FIDAF)’을 통해 세계 각국의 춤 축제 발전을 견인하고, 올해 30개국 무용단이 참가하는 글로벌 춤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2024’는 오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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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아시아 최고 춤 축제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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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세계인삼축제, 아시아 특산물 축제 선정
- 박범인 금산군수 기조 발제 모습 및 시상식 기념사진 [글로벌문화신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문화관광축제인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지난 28일 태국 파타야 자인호텔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타오시촨 춘추 아트페어와 함께 아시아 특산물 축제로 선정됐다. 아시아 특산물 축제 후보로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10여 개국의 축제가 경합을 벌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금산군을 대표해 상을 받았다. 이 행사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며 태국 중앙정부컨벤션전시청(TCEB)과 파타야시에서 주최하고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관했다. 아시아 45개 도시의 60개 축제가 전시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축제 관계자 250여 명이 방문해 역대급 규모로 개최됐다.같은 날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박 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아시아 주요 관광도시의 특별한 주목을 받으며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글로벌 축제 방향성과 세계화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 아시아 특산물 축제로서 위용을 과시하고 세계적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금산군이 국제적 수준의 축제역량을 확보하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축제가 되기 위한 꿈을 키워 과감한 도전을 이어가고자 하는 포부를 밝혀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역대 최고인 107만 명 관람객 유치, 1190억 원 경제파급효과, 1223만 달러 국제교역성과를 창출함에 따라 군민적 자부심을 얻어 글로벌 축제로 한 단계 나아가기 위한 추진력을 확보했다. 올해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열리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아빠, 힘내세요’를 주제로 일상에 지친 아빠에게 활력을 주는 최고 선물 금산인삼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박범인 군수는 “아시아 특산물 축제 선정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세계적인 특산물 축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특산물 축제로 성장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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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세계인삼축제, 아시아 특산물 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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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위도면, 제7회 고슴도치섬 위도상사화 달빛축제 27일 개최
- 부안 위도면, 제7회 고슴도치섬 위도상사화 달빛축제 [글로벌문화신문] 세계 유일의 흰색 상사화꽃인 위도상사화가 만발한 자연에서 가족과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걸을 수 있는 ‘제7회 고슴도치섬 위도상사화 달빛축제’가 오는 8월 27일 위도면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27일 오후 2시 위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시작으로 마을별 노래자랑, 그리고 이번 축제의 흥을 한껏 북돋우기 위해 송해문화예술진흥회에서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위도해수욕장 주변의 군락지의 흰색 상사화는 꽃대 봉우리가 이번 8월 20일에서 8월 31일이면 최대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변 경관을 화려하게 장식 할 것이다. 주말을 이용해 여름 꽃구경을 생각한다면 힐링의 섬 위도에서의 흰색 상사화를 구경하는 계획도 괜찮을 것 같다. 김현구 위도면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한 상사화 축제를 통해 한여름 속 자연의 싱그러움을 느끼고 코로나로 침체되 분위기를 반전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은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상사화 축제로 지역 주민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관광객들에게는 특별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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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위도면, 제7회 고슴도치섬 위도상사화 달빛축제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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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관람객 10만 명 돌파!
- 10만번째 관람객 입장 축하 [글로벌문화신문]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축축제가 오는 15일까지 예천읍 시가지와 곤충생태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개막 7일차인 12일 관람객 10만 명이 넘게 방문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살아있는 곤충 세상속으로’를 주제로 6일 개최된 축제 첫날에만 3만5천 명이 방문하는 등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재)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인 김학동 군수는 10만 번째 입장객에게 예천 참기름․들기름 세트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번 축제는 예천읍 시가지에 시크릿 가든 속 곤충들의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곤충관과 곤충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이 한 자리에 모인 산업관,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충류를 만날 수 있는 파충류관, 물놀이장․활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있는 벅스놀이마당, 포토존과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난장 뉴트로 거리를 조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곤충생태원에는 배추흰나비․제비나비․암끝검은표범나비․꼬리명주나비 등 5천여 마리의 다양한 나비와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동양 최대 나비 관찰시설인 나비터널을 비롯해 버블쇼․마술공연․인형극이 펼쳐지는 곤충정원 벅스스테이지, 더운 여름을 씻어줄 바닥분수와 생태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모노레일 등으로 관람객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15일 광복절 연휴 기간에는 여름 방학, 휴가를 맞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축제장을 방문해 목표 관람객 수인 2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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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관람객 1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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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모두가 영웅이 되어 거리로 나서다'
- [글로벌문화신문] 안동의 가을을 흥과 멋과 정으로 들썩이게 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탈난 세상, 영웅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9월 29일(목)부터 10월 3일(월)까지 닷새간 도심에서 거리 축제로 개최된다. 코로나19 펜데믹을 극복하고, 그 아픔을 치유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자 모든 이가 영웅이라는 세계관을 담아내며, 모두가 거리로 나서 힘든 세상, 즉 탈이 많은 세상을 정의롭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맡는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안동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서 자리매김하며 브랜드 가치는 인정받았으나 변화의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축제 관람객 100만 명 돌파의 이면에는 지역 상인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위기가 뒤따랐다. 축제가 지역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시켰을 때에 진정으로 성공한 축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는 시민에 한 발짝 다가서는 시민 참여형 거리 축제,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활성화 축제로 탈바꿈하게 된다. 시민의 생활공간으로 들어가 시민과 상인이 주도하는 축제를 만들고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도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장을 펼칠 계획이다. 장소의 변화와 코로나19의 상황임을 고려하여 축제 기간을 열흘에서 연휴를 활용해 9월 29일(목)부터 10월 3일(월, 개천절)까지 5일간 축제를 개최한다. 또한 △ 공연 관람료 지역화폐 대체 △기존 식당가 부스 등은 원도심 내 지역 상가들로 대체 등의 과감한 개혁으로 축제 본연의 목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축제 개최가 원도심 내 지역 상권 활성화로 직접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각종 전시, 공연, 시민 참여 등의 모든 행사는 그대로 진행하며, 지역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24개 읍면동의 부스가 운영된다. 이를 통해 직접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 주도로 시민과 관광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난다. 축제의 중심 장소는 홈플러스에서 구 안동역사로 이어지는 경동로 6차선 도로를 통제해 사용할 예정이며 개·폐막식, 세계탈놀이경연대회(단체부), 대동난장 등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웅부공원 및 문화공원에서는 동기간 개최하는 민속놀이, 놋다리밟기 등 안동 민속축제 프로그램이 주로 펼쳐된다. 구 안동역 광장은 마당무대 형태로 조성해 국내외 탈춤공연, 마당극, 초청 공연 등을 운영하고, 문화의 거리 무대에서는 세계탈놀이경연대회(개인부), 복면버스킹 대회, 지역문화예술단체 자유참가작 공연 등을 진행한다. 월영교 개목나루 무대에는 지역문화예술공연이, 하회마을에서는 선유줄불놀이, 식전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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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모두가 영웅이 되어 거리로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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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 축제'동대문 Y2K 갬성 페스티벌' 개최
- 서울시,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 축제'동대문 Y2K 갬성 페스티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오는 8월 13일~14일, 2일간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 내 두산타워빌딩(두타몰) 앞 광장에서 '동대문 Y2K 갬성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행사는 서울페스타 2022(8.10~14. 잠실종합운동장)와 연계하여 전통적 관광특구이자 패션 중심상권인 동대문 일대에서 개최된다. 밀레니얼 세대(M세대)에게는 추억의 핫플레이스로, Z세대에게는 꾸미기 성지 및 전시 공간으로 새롭게 자리매김 중인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의 방문을 유도하고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울페스타 2022 기간에 맞춰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된다. '동대문 Y2K 갬성 페스티벌'은 최근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2000년대 (Y2K) 레트로 콘셉트의 권역 페스티벌로, 개인 창작자 플리마켓, 토크콘서트, 싸이월드 플레이리스트 버스킹 공연, DIY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밀레니얼(M세대)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감성을, Z세대에게는 뉴트로 감성의 신선함을 선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의 매력을 다시 한번 알릴 예정이다. 특히 8월 13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쿨제이와 함께하는 Y2K 갬성 토크콘서트’에서는 2000년대 동대문 상인 캐릭터를 생생하게 재현해 낸 콘텐츠로 인기를 끈 코미디언 김해준이 MC로 참여해 쿨제이 캐릭터로 Z세대의 고민을 들어주고, 패션 아이템을 코디해 주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페스티벌 기간 중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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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 축제'동대문 Y2K 갬성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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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천문학자들의 눈에 비친 아라가야의 밤하늘” 함안군, 제3회 말이산 별축제 열어
- “세계 천문학자들의 눈에 비친 아라가야의 밤하늘” 함안군, 제3회 말이산 별축제 열어 [글로벌문화신문] ‘천문학자들의 눈에 비친 아라가야의 밤하늘은 어떠했을까?’ 함안군은 지난 6일, 말이산고분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3회 말이산 별축제’에 아시아,유럽,아메리카 등 세계 36개국의 천문학자 및 관련 종사자 85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현재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31차 국제천문연맹총회(IAUGA2022)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전 세계 천문학자과 말이산고분군에 남겨진 천문 관측의 흔적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연구와 활용의 폭을 넓히고 나아가 말이산고분군의 세계유산등재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함안군 학예연구사들의 인솔 하에 말이산고분군과 함안박물관을 방문해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별자리 덮개석을 보며 천문학적 가치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말이산고분군 남쪽에 위치한 암각화고분을 방문해 암각화에 새겨진 별자리도 직접 살펴보며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 동행하며 아라가야 별자리 덮개석의 고천문학적 가치를 안내한 한국천문연구원 양홍진 박사는 “동행한 전 세계의 천문학자들로부터 매우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는 찬사와 더불어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놀랍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고 전했다. 특히, “아라가야 별자리 덮개석의 정교한 별자리 새김과 한국의 고천문(古天文) 연구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며 “이러한 아라가야의 별자리 덮개석과 별축제를 자국의 방송에 소개하고 싶다는 요청도 있어 함안군과 함께 협의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8년 발굴된 말이산13호분 별자리 덮개석을 행사에 참석한 전문가들을 통해 전 세계에게 소개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아라가야의 천문 관측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더불어 국내외 천문학 관련 행사와 연계하여 아라가야의 별자리가 대한민국 대표 역사‧과학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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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천문학자들의 눈에 비친 아라가야의 밤하늘” 함안군, 제3회 말이산 별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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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개최
- 제20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서천군 홍원항 일원에서 오는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 16일간 제20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가 열린다. 홍원항마을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가을철 별미인 ‘전어’, ‘꽃게’ 등 각종 수산물을 맛 볼 수 있으며, 관광객들의 인기 프로그램인 전어 맨손잡기 체험, 깜짝 경매, 보물찾기, 서천군의 대표 특산품 판매 코너 등이 운영된다. 특히, 행사장 근처에 수산물 판매 상가 및 식당 등이 밀집돼 있어 싱싱한 전어, 꽃게찜 등 다양한 수산물 요리를 맛보며,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어선과 붉은 등대 등 서해바다의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인 보물찾기는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사장 내에서 이뤄지며, 깜짝 경매와 어린이․청소년 대상 맨손잡기 체험은 오후 2시 주무대 옆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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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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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UMMER! 합천영상테마파크 여름 페스티벌!
- HOT SUMMER! 합천영상테마파크 여름 페스티벌! [글로벌문화신문] 무더운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제1회 합천 썸머 쿨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합천군은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총 3일간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댄스파티와 전자현악 공연, 특별 이벤트, 물총대전, 푸드트럭·비어존, 피크닉존 등 다양한 상시체험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제1회 합천 썸머 쿨 페스티벌’의 댄스파티에서는 멋진 퍼포먼스 공연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노래를 선곡하여 다같이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하며, 전자현악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특별 이벤트로 순금 1돈을 얻을 수 있는 ‘Cool guy · Lady를 찾아라’에서는 각종 게임을 통해 1등을 한 자에게 증정한다고 한다. 순금 1돈을 얻지 못하더라도 다양한 상시체험 콘텐츠인 ‘워터펀’ 시리즈에서 물풍선으로 즐기는 ‘물폭탄 게임’, 물벼락을 맞을 수도 있는 해적의 ‘WetHead’, 물총을 이용한 ‘산적의 물총 사격게임’을 체험할 수 있고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그 외에 페스티벌 기간에도 여름시즌 ‘합천놈놈놈’의 메인공연 ‘석빙고를 사수하라!’와 물총으로 즐기는 ‘산전수전 대첩’은 상시로 진행되기 때문에 놀다 지치면 합천영상테마파크 대표 캐릭터 ‘합천놈놈놈’의 공연을 관람하고, 페스티벌 기간동안 합천영상테마파크 내에 입점되는 다양하고 맛있는 푸드트럭과 시원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비어존, 편안한 피크닉존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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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UMMER! 합천영상테마파크 여름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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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통영한산대첩축제 8월 6일 개막
- 제61회 통영한산대첩축제 8월 6일 개막 [글로벌문화신문] 2022년 8월 6일, 통영한산대축제가 3년만에 통영시민의 곁으로 돌아온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61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장군의 눈물’을 주제로 통영시 곳곳에서 9일간 개최된다. 재단은 이번 축제가 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으며, 대부분의 행사는 야간에 개최된다. 8월 6일 오후 5시30분 통영 충렬사에서 고유제 봉행을 시작으로 축제의 마지막날인 14일은 모든 행사가 무전대로에서 이뤄진다. 오후 6시 30분 국가무형문화재 통영 오광대공연을 시작으로 7시 30분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장군 행렬 및 버블코스프레 거리 퍼리에드, 해군의장대 시연 및 해군군악대 공연이 이어진다. 공중한산해전, 추억의 뮤직 DJ BOX, 통제영 프리마켓, 푸드트럭존 및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이순신 장군 해전 승리 및 통제영 병영 체험마당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되어 있고, 1318!! 통영의 꿈(청소년 댄싱경연대회) 공연도 다시 볼 수 있다. 그리고 시민대동제 및 한산대첩 430주년 승전축하주막을 끝으로 제61회 통영한산대첩축제는 그 막을 내린다. 이외에도 8월 6일부터 13일까지 통영 삼도수구통제영과 그 일원에서는 다양한 상설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통영한산대첩축제 관련 자세한 문의는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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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통영한산대첩축제 8월 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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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공식 포스터 공개
-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공식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부천시는 대한민국 대표 만화 축제인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올해 축제 주제와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만화축제 주제는‘이:세계'다. 이(異, e, 理, 利)세계는 여러 의미를 함축한다. 이(異)세계는 만화적 판타지 장르를 대표하는 주요 키워드다. 판타지 세상, 즉 마법, 몬스터, 천사와 악마 등이 실존하는 기이하거나 특별한 세계다. 이:세계는 만화적 판타지를 극대화한 화려하고도 특별한 경험을 관람객에게 선사하겠다는 올해 축제의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이(e)세계는 아날로그에서 진화해 인터넷 세상으로 이어지는 디지털 만화 시장을 의미한다. 7080세대가 어린시절 출판만화를 보며 꿈을 키웠듯이, 현재 MZ세대는 웹툰을 일상콘텐츠로 소비하며 무궁무진한 상상력의 자양분으로 삼는다. 올해 만화축제는 시대를 아우르며 세대를 연결하는 콘텐츠인 만화·웹툰의 가능성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의 현장으로 구현해 보이겠다는 포부다. 이:세계는 만화 콘텐츠의 이로운(利) 영향력과, 만화가 투영하는 삶의 이치와 도리(理) 등 다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이근욱 감독은 "이쪽과 저쪽, 온라인과 오프라인, 현실과 환상, 통제와 자유, 인간적인 것과 인공적인 것, 아날로그와 디지털, 문명과 야만 등 이:세계의 해석은 무궁무진하다”며 "이번 축제는 길었던 팬데믹 상황 속에서의 단절과 변화, 그 이후 만화 생태계의 사고와 흐름을 서로 확인하며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생각거리, 할 거리를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일 공개된 만화축제의 공식 포스터는 2022 부천만화대상 수상작인 '미래의 골동품 가게'(구아진 作)과 함께했다. 포스터에 등장하는 끈은 소통과 연결을 의미하지만 역설적으로 그 끈으로 분절, 단절된다. 이는 글로벌 팬데믹이라는 ‘이:세계'를 겪으면서 단절된, 하지만 또 다른 방식으로 연결된 만화와 만화가, 만화 생태계의 흐름을 담아내고자 하는 축제의 역할과 포부를 표현한 것이다. 포스터에는 웹툰 작품의 주인공인 '미래'뿐 아니라 동양 철학의 여러 '신'들이 함께 등장한다. 이는 다양한 만화인의 시선과 가치관을 한 데 모아 축제와 만화적 판타지가 추구하는 이(異, e, 理, 利):세계를 다채롭게 엮어내고자 하는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지향점을 내포한다. 포스터는 환상적인 느낌의 파스텔 색감과 판타지적 상상력을 자아내는 짙은 보라빛 색감이 대비적으로 사용됐다. 축제 주제어인 ‘이:세계’ 또한 정방향과 역방향으로 각각 반전되며 표현돼 반복되는 일상과 대조되는 이색적인 ‘축제 현장’을 기대하게 한다. 7년 연속 경기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며 나날이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올해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천절 연휴 기간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만화축제 기간 전시, 콘서트, 마켓·페어, 컨퍼런스, 특강, 참여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제6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이 함께 개최돼 전 세계 14개국 최강의 코스튬플레이어들의 환상적인 경연을 관람할 수 있다. 포토행사도 진행돼 일상과 대비되는 이:세계의 공간으로 꾸며진 축제 현장 곳곳에서 상상력을 자아내는 다채로운 개성의 코스튬플레이어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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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공식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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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년 전 아라가야의 은하수, 말이산고분군에서 만나요” 함안군, 제3회 말이산 별축제 개최
- “1600년 전 아라가야의 은하수, 말이산고분군에서 만나요” 함안군, 제3회 말이산 별축제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함안군은 오는 6일, 함안 말이산고분군에서 여름밤하늘 별자리를 관측해볼 수 있는 ‘제3회 말이산 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말이산 별축제’는 지난 2018년 말이산 13호분에서 가야 최초의 별자리가 확인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2019년부터 개최돼 온 함안군 대표 역사,과학 체험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말이산 13호분에서 확인된 별자리 등을 직접 관측해볼 수 있는 야간 천체관측 체험이 메인행사이며, 별자리 관련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주간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야간 프로그램 △아동인형극 ‘뚜비 메가파워’ △KYDO 함안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 △함안국악관현악단 공연 △팀클라운 버블매직쇼로 구성돼 있다. 군 관계자는 “1600년 전 밤하늘의 풍경을 그려볼 수 있는 이번 ‘제3회 말이산 별축제’는 무더위에 지친 일상에 쉼표가 되어줄 것”이라며 “아라가야의 별빛이 내려앉은 함안 말이산고분군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한여름밤의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야 최초의 별자리가 확인된 말이산 13호분은 말이산고분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고분으로, 그 위치와 거대한 규모로 인해 오래 전부터 아라가야의 왕릉으로 여겨져 왔다. 2018년 실시된 발굴조사 결과, 무덤방의 천장 덮개석에서 고대 동양의 별자리와 은하수를 상징하는 190여개의 별홈이 확인됐다. 이 중 현재까지 확인된 별자리는 서양의 전갈자리와 궁수자리를 이루는 구성원으로 동양에서는 각각 청룡별자리와 남두육성으로 불렸던 별자리이며, 특히, 남두육성은 인간의 수명과 운명을 관리하는 신성한 별자리로 여겨졌다. 동시대 가야고분에서 별자리가 발견된 것은 말이산 13호분이 최초의 사례로, 아라가야인의 천문관측기술과 항해술 등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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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년 전 아라가야의 은하수, 말이산고분군에서 만나요” 함안군, 제3회 말이산 별축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