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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지금‘2024 논산딸기축제’– 논산을 응원하러 온 21개국 손님들
    여기는 지금‘2024 논산딸기축제’– 논산을 응원하러 온 21개국 손님들   [글로벌문화신문] 2024 논산 딸기축제 공식 개막식이 있는 22일, 논산딸기축제를 응원하고, 2027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기 위해 21개국에서 논산을 방문했다. 지난 2월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로 특별한 연을 맺은 찻찻시티판 태국 방콕시장이 논산시청을 방문해 백성현 시장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는 한편, 벨라루스, 루마니아, 페루, 라오스, 미얀마, 덴마크 등 10명의 대사를 포함한 19개국 사절단은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는 시간을 갖고, 논산 딸기 수확체험과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했다. 몽골 날라이흐구의 나차그 만둘 부구청장도 논산을 둘러보는 한편, 계절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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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우리나라 대표 글로벌 축제로 선정
    펜타포트 공연   [글로벌문화신문]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경기일보가 공동주관하는 인천의 대표 음악축제인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 축제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문체부는 인천펜타포트 음악 축제를 비롯해 수원 화성문화제, 화천 산천어축제 등 3개 축제를 글로벌 축제 육성 지원사업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의 지역축제가 1,200여 개나 되지만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국가대표 축제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지역축제 중 잠재력 있는 축제를 선정해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서 시는 올해 6억 6천만 원 비롯해 3년간 국비를 지원받아 문체부와 함께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의 특징과 교통 입지, 글로벌 수용태세 등을 면밀히 분석해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맞춤형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케이-락(K-Rock)를 선도하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축제를 넘어, 한국형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미국 서부 텍사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음악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들과 음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 50개 팀의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필두로, 신인 및 기성 가수를 발견하는 펜타 슈퍼루키, 지역 라이브 클럽과 연계해 진행하는 펜타포트 라이브 클럽파티 등 청소년부터 장년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지난해 8월 3일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락 페스티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5만 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하며 우리나라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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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보령머드축제, IFEA ASIA 2024 피너클 어워즈 '아시아 일탈형축제' 선정
    수상사진   [글로벌문화신문] 보령시는 지난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태국 파타야시 자인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IFEA ASIA 2024피너클어워즈 및 축제도시 컴퍼런스에서 보령머드축제가‘아시아 일탈형축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축제협회(IFEA) 아시아지부에서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축제 컨퍼런스로 한국을 비롯한 태국, 뉴질랜드, 중국, 베트남 등 10개국 45개 도시에 걸쳐 축제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시를 대표해 보령축제관광재단 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보령머드축제를 홍보하고 올해 4월에 태국에서 개최될‘보령머드축제 in 송크란’행사를 준비하는 자리가 됐다. 보령머드축제는 일상을 벗어나 다채로운 체험과 익사이팅한 퍼포먼스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특성을 인정받아 중국의 칭다오 국제 맥주축제와 더불어‘아시아 일탈형축제’상을 수상했다. 김동일 시장은“보령머드축제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고, 인정한 축제로서 국제적 위상을 높혀가고 있다”며“앞으로도 더 흥미로운 프로그램과 튼튼한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제27회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17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 및 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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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경주시, 아시아 최대 축제 컨퍼런스에서‘베스트 세계유산도시와 축제’부문 대상 수상
    경주시, 아시아 최대 축제 컨퍼런스에서‘베스트 세계유산도시와 축제’부문 대상 수상   [글로벌문화신문] 경주시가 지난 28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 ‘베스트 세계유산도시와 축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축제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피나클 어워즈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매년 세계의 우수한 축제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며,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는 아시아권 축제의 질적 수준 향상, 아시아 축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최하는 대회이다. 이 자리에는 한국을 비롯한 태국과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라오스 등 10개국, 45개 도시에서 축제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주시는 타임머신을 타고 아름다운 밤거리를 즐기는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 미디어와 IT기술을 대릉원 고분에 접목시킨 미디어아트 등의 문화유산 활용하는 사업이 수상의 배경이 됐다. 또 벚꽃축제(봄), 술술페스티벌(여름), 신라문화제(가을), 제야의 행사 및 문무대왕릉 해룡일출축제(겨울) 등의 다채로운 사계절 축제 개최는 모범 사례로 평가됐다. 다음날인 29일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파타야 자인호텔에서 ‘세계유산도시 경주, 축제도시 경주’를 주제로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주 시장은 “경주는 도시 전체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한 곳”이라며 “세계문화유산을 활용하는 사업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증강현실, 메타버스 등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스마트한 방식으로 손쉽게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는 헤리테크(Heri-Tech) 환경을 조성해 K-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이어 “2025 APEC 정상회의를 반드시 유치해 세계 속의 경주로 힘차게 도약하도록 여러분들이 함께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주시는 컨퍼런스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설치해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렸고,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이벤트 등으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국제관광 도시로서의 경주 이미지를 세계무대에 다시 한 번 더 각인시키고 아시아 도시들의 축제 노하우를 공유하는 값진 경험을 얻었다”며 “앞으로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스마트 융합 관광도시 조성 등의 관광산업 혁신으로 글로컬 관광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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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천안흥타령춤축제’ 아시아 최고 춤 축제로 인정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28일(현지시각)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에 선정돼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문화신문] ‘천안흥타령춤축제(CHEONAN WORLD DANCE FESTIVAL)’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춤 축제로 인정받았다.천안시는 (사)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최하는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에서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Asian Dancing Festival of 2024)’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천안문화재단 관계자 등 7명으로 구성된 천안시방문단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1박 3일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박 시장은 지난 28일(현지시각)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에 선정됨에 따라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천안흥타령춤축제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춤 축제로 인정 받았다고 평가했다. 천안시 방문단은 이번 콘퍼런스에 참석해 아시아 각국의 성공적인 축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가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에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83개국의 축제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춤축제연맹(FIDAF)’을 통해 세계 각국의 춤 축제 발전을 견인하고, 올해 30개국 무용단이 참가하는 글로벌 춤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2024’는 오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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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금산세계인삼축제, 아시아 특산물 축제 선정
    박범인 금산군수 기조 발제 모습 및 시상식 기념사진   [글로벌문화신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문화관광축제인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지난 28일 태국 파타야 자인호텔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타오시촨 춘추 아트페어와 함께 아시아 특산물 축제로 선정됐다. 아시아 특산물 축제 후보로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10여 개국의 축제가 경합을 벌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금산군을 대표해 상을 받았다. 이 행사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며 태국 중앙정부컨벤션전시청(TCEB)과 파타야시에서 주최하고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관했다. 아시아 45개 도시의 60개 축제가 전시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축제 관계자 250여 명이 방문해 역대급 규모로 개최됐다.같은 날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박 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아시아 주요 관광도시의 특별한 주목을 받으며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글로벌 축제 방향성과 세계화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 아시아 특산물 축제로서 위용을 과시하고 세계적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금산군이 국제적 수준의 축제역량을 확보하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축제가 되기 위한 꿈을 키워 과감한 도전을 이어가고자 하는 포부를 밝혀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역대 최고인 107만 명 관람객 유치, 1190억 원 경제파급효과, 1223만 달러 국제교역성과를 창출함에 따라 군민적 자부심을 얻어 글로벌 축제로 한 단계 나아가기 위한 추진력을 확보했다. 올해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열리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아빠, 힘내세요’를 주제로 일상에 지친 아빠에게 활력을 주는 최고 선물 금산인삼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박범인 군수는 “아시아 특산물 축제 선정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세계적인 특산물 축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특산물 축제로 성장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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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실시간 축제 기사

  • 파주시 '헤이리 판 페스티벌' 경기도 대표 축제로 2년 연속 선정
    파주시‘헤이리 판 페스티벌’경기도 대표 축제로 2년 연속 선정   [글로벌문화신문] 파주시 ‘헤이리 판 페스티벌’이 2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어 도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해 관광 상품성이 뛰어나고 대외 경쟁력이 있는 축제를 선정,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경기도 내 30개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기획과 콘텐츠, 홍보 등 관광객 유치, 친환경 축제 구현 등 축제의 전반적인 운영 사항과 발전 역량, 안전 관리 등 다양한 지표를 평가해 23개 축제를 선정했다. 파주시의 ‘헤이리 판 페스티벌’은 지난해 처음 ‘경기관광축제’에 참가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며 파주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10월 개최될 ‘2024 헤이리 판 페스티벌’에서는 ‘예술가의 길’이라는 주제로 ▲헤이리 작가전 ▲헤이리 콘텐츠 공개 ▲헤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회 ▲거리 공연 ▲깜짝 콘서트 ▲어디서나 메이드 인 헤이리(made in heyri) ▲햇빛장 ▲청소년 연계 체험 프로그램 ▲미술공연 ▲시민 대상 ‘나의 길’ 공모전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파주시는 ‘단순 참여, 단순 체험’의 축제에서 ‘나의 축제, 경험의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이 능동적으로 축제에 참여하고 헤이리 예술마을의 전 공간을 탐험할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에 숨겨진 정보무늬(QR코드)를 모으는 ‘내가 주인공이 되어 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2월 21일부터 3월 27일까지는 축제의 사전 행사로 ‘헤이리 국제 조각전’이 열리며, 전시회에는 중국 유명 작가들의 조각 작품 100여 점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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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경기도,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등 우수 지역축제 23개 선정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글로벌문화신문] 경기도는 축제 기획 및 운영이 우수하고 발전 역량이 높은 올해 우수 지역축제로 2024년 경기관광축제 23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선정된 축제는 ▲가평자라섬꽃페스타 ▲고양행주문화제 ▲광명동굴대한민국와인페스티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광주남한산성문화제 ▲군포철쭉축제 ▲남양주광릉숲축제 ▲남양주정약용문화제 ▲동두천락페스티벌 ▲부천국제만화축제 ▲수원재즈페스티벌 ▲안양춤축제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여주도자기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오산야맥축제 ▲이천도자기축제 ▲이천쌀문화축제 ▲파주헤이리판페스티벌 ▲파주장단콩축제 ▲포천산정호수명성산억새꽃축제 ▲화성시정조효문화제다. 앞서 도는 시군으로부터 30개 지역축제를 추천받아 축제 개최계획에 대한 발표평가 및 지역축제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했으며, 4월 이천도자기축제를 시작으로 11월 파주장단콩축제까지 총 23개의 축제가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문화 및 지역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심사위원으로부터 호응이 좋았던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레츠고(Let’s GO(Green Only)) 산나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축제추진위원회를 주축으로 오는 4월 산나물 진상제 재현극, 산나물 골든벨, 산나물비빔밥 나눔 등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정한 자연환경을 가진 양평만의 지역 특색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어 화성시 정조효문화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융건릉을 중심으로 현륭원 천원 재현, 현륭원 제향, 정조대왕 효행음식 시연 및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역사‧문화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는 내용으로 10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축제 23개를 평가 순위별로 등급을 매겨 상위등급 6개는 1억 원씩, 중위 등급 10개는 7천만 원씩, 하위등급 7개는 5천만 원씩 도비 보조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축제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조를 강화하고, 축제장 바가지요금 관련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손님맞이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지역축제가 본모습을 찾아가고 있다”며 “축제는 지역에 중요한 관광자원인 만큼 우수 지역축제가 지속가능하고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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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진해군항제! 함께 즐기는 모범적 축제로 변화한다.
    진해군항제   [글로벌문화신문] 방산 쇼케이스,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 풍성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올해로 62회를 맞는 진해군항제를 오는 3월 22일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4월 1일까지 열흘간 진해구를 중심으로 창원시 전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진해루로 분산됐던 축제장을 올해는 중원로터리를 중심으로 펼친다. 관람객들이 여좌천에서부터 해군사관학교로 도보 이동하면서 군항제를 즐길 수 있는 효율적인 동선 확보와 관광객의 주변 상권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또한, 진해역부터 중원로터리 구간을 방위산업 홍보를 위한 쇼케이스 거리로 조성한다. 시는 지난해에 비해 더욱 풍성해진 방위산업 콘텐츠를 도입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글로벌 방산도시 창원의 매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관람 위주의 축제를 탈피하여 관광객의 능동적 참여가 가능한 축제로 변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참여행사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개막식 행사 특별 이벤트로 ‘프로포즈 무대’를 기획하여, 가족·연인·친구 등 다양한 사람들의 사랑과 우정 고백을 신청받아 선정된 1팀에게 잊지 못할 프로포즈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코스프레 거리 조성, 군항가요제, 벚꽃EDM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벚꽃 예술제, 창원시립예술단 창작뮤지컬 안골포 해전 등 관내 예술 행사와도 연계하여 축제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 예정이다. 논란이 될 수 있는 풍물시장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대책도 마련한다. 음식 가격, 중량,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하고 운영 업체명과 대표자 실명을 공개하는 등 투명성 확보와 동시에, 바가지요금 신고포상금 및 요금 단속반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모범축제의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벚꽃명소인 여좌천 데크로드를 포함한 축제장 내 모든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 및 유지·보수를 축제 전 완료하여, 작년에 이은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상황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진해 경화역 명소화 사업 추진, 사계절 매력적인 관광명소 도약 진해 경화역 명소화 사업을 2월 내로 마무리하여 올해 경화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경화역 미니역사에서 소원티켓 발권 후 소원 빌기 ▲ 경화역 새로운 포토존에서 인생샷 찍기 ▲ 경화역 입구∼분수광장∼미니역사∼기차전시관∼기차구간 야간 경관조명 즐기기로 주·야간 방문객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축제 전담조직 설치, 상설 국화축제장 조성하여 창원축제 업그레이드 한편, 시는 창원의 대표 축제인 진해군항제와 마산국화축제를 향후 대한민국 명품축제를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축제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축제 전담 조직을 설치하여 전문성과 기획력을 가진 조직으로 운영하고, 상설 국화축제장을 조성하여 사시사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창원 관광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갈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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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불기 2568년 ‘새해맞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불교 대축전’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사단법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1월 30일(화) 오후 4시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새해맞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불교 대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원종단 원장들과 정관계 인사 및 사회 각 분야의 불교인 800여명이 참석해 불교도의 결집과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부처님의 가피로 국운융창과 국태민안을 염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새해맞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불교 대축전’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국민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선명상 프로그램을 통한 불교도의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다. 전통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생동감 있고 활기찬 미래 지향적 불교문화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며 국가의 안녕과 국민화합을 기원하는 ‘1부 신년 기원법회’와 새해를 맞아 다 함께 떡국을 공양하는 ‘2부 공양’으로 이뤄진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진우스님은 “새해맞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불교 대축전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회원종단들과 원력을 모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불교가 우리 사회에 기여하고 불교를 중흥시키는 역사적인 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새해맞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불교 대축전’은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불교리더스포럼이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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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2024 화천산천어축제 28일 폐막, 150만명에게 겨울의 즐거움 선물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28일 폐막을 끝으로 23일 간의 여정을 마쳤다   [글로벌문화신문]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15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추억을 선물하며 28일 폐막했다. 지난 6일 개막했던 화천산천어축제는 28일 낮 12시 기준, 누적 관광객 누적 관광객 150만명을 넘어섰다. 이중 외국인 관광객은 8만여 명에 달했으며, 속속 단체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장에 도착하고 있다. 축제를 주최한 (재)나라는 개막 이전에 내린 45㎜의 겨울폭우와 포근한 날씨로 애써 얼린 10㎝ 두께의 얼음이 녹아내리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한파가 찾아오자 20여년의 결빙 노하우를 총동원해 단 이틀 만에 다시 얼음판 조성에 성공하며, 같은 시기 연기를 결정한 축제에 비교우위를 보여줬다. 2024 화천산천어축제는 메인 프로그램인 산천어 얼음낚시를 중심으로 8만여 평의 얼음판 위에서 23일 간 지속됐다. 올해 축제는 4년 만에 다시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의 산타클로스와 요정 엘프를 화천에 초청하는 등 내용 측면에서도 보다 탄탄해진 구성과 질을 자랑했다. 특히 매주 토요일 밤, 선등거리에서 진행된 야간 페스티벌에는 매회 수천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해 밤에도 식지 않는 축제의 열기를 보여줬다. 남다른 화천산천어축제의 콘텐츠, 위기 대응의 순간은 국내 뿐 아니라, 30여개국의 외신에 600여회 이상 보도되며 글로벌 겨울축제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신음하던 지역경제에 든든한 백신 역할을 다했다. 축제 기간, 시내 상가는 관광객들로 넘쳤고, 숙박시설에도 예약이 밀려왔다. 지역 농업인들은 정성껏 판매한 농산물을 축제장을 통해 판매할 수 있었고, 수많은 군민들과 지역 대학생들은 일자리에 참여해 소득을 올릴 수 있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얼음판 위, 얼음판 아래 물속,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새벽부터 밤까지, 축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한 모든 분들 덕분에 축제가 안전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천산천어축제를 잊지 않고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즐거운 축제, 더 안전한 축제, 더 행복한 축제로 돌아올 것을 약속한다. 축제의 슬로건인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은 내년에도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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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8
  • 공주시, ‘군밤축제’ 및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 개막
    공주시, ‘군밤축제’ 및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 개막   [글로벌문화신문] 중부권 최대 겨울축제인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2024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가 26일 화려하게 개막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오는 28일까지 3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전국 최초의 알밤박람회도 함께 열린다. 2000년의 밤 재배 역사를 자랑하는 공주는 2100여 농가가 매년 전국 생산량의 17%인 6530여톤의 알밤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 대표 주산지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밤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주알밤의 비전 제시하는 등 대한민국 밤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임상섭 산림청 차장, 하헌경 조직위원장(공주시산림조합장)을 비롯해 축제를 즐기려는 관람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특히, 개막식 현장에서 공주알밤 산업의 발전과 판로 확대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식이 열려 의미를 더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공주시와 공주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공주시 산림조합, ㈜참조은SF, 세븐일레븐은 앞으로 공주알밤 가공상품 개발과 제조, 전국 가맹점내 공주알밤 상품 유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계속해서 밤산업 종사자와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공주밤 생산 소득 증진 방안과 밤가공 제품 소비 풍조 등 밤 산업의 현재와 공주알밤 산업의 미래를 살펴보는 토론회도 열렸다. 이와 함께 이날 오전부터 홈쇼핑과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 국내 유통전문가(MD)를 초청한 공주알밤 품평회도 진행됐다. 10여명의 유통전문가들은 공주알밤 생산 농가가 내놓은 알밤에 대한 품질평가에서부터 구매 상담까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군밤축제와 알밤박람회를 통해 알밤의 고장인 공주가 국내 밤 산업을 선도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장에 들어서면 밤 지역관·품종관, 밤 정보관, 공주알밤 주제관, 밤 디저트관 등 4개의 주제별 전시관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주무대 앞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구수한 군밤의 향연을 즐기려는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군밤축제의 백미인 대형화로에서 알밤을 구워먹는 대표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공주군밤 그릴존, 군밤장수를 찾아라, 알밤과 놀아밤 등 5개 분야 19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운영된다. 축제장 한쪽에는 널뛰기와 연날리기,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장도 마련돼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선사한다. 공주지역 밤 생산 농가와 단체, 농협을 포함한 39개 업체와 밤 가공식품 업체 20곳이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로 열렸다. 품질 좋은 공주알밤과 알밤 가공식품이 평소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된다. 최 시장은 “올해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임산물인 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밤 산업 종사자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며 “겨울철 대표 축제에서 온 가족과 함께 특별한 재미와 경험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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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제31회 태백산 눈축제 26일부터 10일간의 축제 개막
    제31회 태백산 눈축제 26일부터 10일간의 축제 개막   글로벌문화신문] 매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인 태백산 눈축제가 오늘부터 2월 4일까지 1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겨울특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제31회 태백산 눈축제는 축제를 기다린 모든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눈 조각 전시와 태백의 눈과 겨울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태백산 눈축제의 주요 행사장인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에는 대형 눈 조각 전시, 이글루 카페, 스노우볼 포토존, 야생화 공원에는 소망 메시지 카드 달기, 테마공원에는 눈 미끄럼틀·얼음 썰매장과 캐리와 장난감 키즈파크, 전통 겨울놀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전국 등산 동호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하는 역사 깊은 등반대회인 ‘태백산 전국 눈꽃 등반대회’가 개최되며,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매봉산 천상의 숲과 대조봉 일대에서 ‘태백 천상의 숲 백패킹 페스티벌’이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축제 기간 중 태백 석탄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및 용연동굴이 휴관 없이 정상 운영되어, 시민과 관광객들은 태백산 눈축제와 더불어 태백 대표 관광지들을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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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국제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 '고양플라워그랑프리' 한국대표 선발전 일정 변경
    한국대표 선발전 일정 변경 안내문   [글로벌문화신문]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국제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 ‘고양플라워그랑프리’한국대표 선발전의 일정 변경에 대해 긴급 공시했다. 재단 관계자는 “당초 예정했던 국내 대표 선발전 일자를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변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재단은 오는 1월 27일로 예정 되어있던 국내 대표 선발전을 2월 2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동일하게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복합문화공간 ‘꽃락’에서 개최된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기간 중 치러지는 ‘고양플라워그랑프리’는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하는 국제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로 참가 선수 최종 명단은 2월 중순 재단 누리집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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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곡성세계장미축제, 문체부‘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곡성세계장미축제, 문체부‘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글로벌문화신문] 곡성군은 곡성세계장미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전했다.지난 22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가운데 총 20개를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했고,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전라남도 축제 가운데 유일하게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이름을 올리며 대외적으로 축제의 문화적 가치와 관광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곡성세계장미축제는 매년 5월이면 곡성의 대표 관광지인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열리며, 유럽명품 장미 수천만송이를 배경으로 장미의 ‘붉은색’을 상징하는 기획 공연과 무대 디자인, 공간 조성 등 타 지역 장미 축제와는 차별화된 확실한 콘셉트로 강렬하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각인시켜왔다. 특히, 장미무도회 ‘THE RED’를 주제로 열린 2023년 제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 화려한 장미꽃과 축제장 전체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채워 방문객의 만족도를 배가시켰다. 이번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곡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관광축제 지정 평가와 빅데이터 분석 등을 지원받게 되며, 2026-2027년 문화관광축제 지정 신청 자격을 갖게 됐다.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비 지원과 홍보․마케팅, 수용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섬진강 기차마을’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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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4월 26일 개막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공식 포스터 공개
    4월 26일 개막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공식 포스터 공개   [글로벌문화신문]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6일 개막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공식 홍보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화훼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내 최고의 국제 화훼 전문 박람회로 자리매김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30개국 50개 도시 200여 개의 기관·단체·협회·업체 참여를 목표로 실내외 다채로운 화훼 전시, 국제어워드쇼, 국제꽃포럼, 고양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17일간 펼쳐진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주제‘지구환경과 꽃(Flower in the earth)’를 상징화·시각화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장미를 아이콘화했다. 고양특례시는 장미 재배면적이 52ha로 전국 23%를 점유하는 국내 최대 장미 생산지이다. 또한 기초지자체 최초로 장미 신품종인‘고양1호’를 개발했고, 현재까지 30품종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더불어 장미마다 사람이 자연에 느끼는 감정을 ‘사랑, 존경, 배려, 위로, 기쁨, 희망’의 꽃말로 포스터에 표현했으며, 여섯 송이 장미가 모여 육면체를 형상화함으로써 균형과 조화, 지속가능한 자연환경을 형상화했다. 파란 원은 꽃, 곤충, 새,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일산호수공원을 보여주며, 일산호수공원은 지구의 일부분으로서 우리가 아끼고 가꾸어야 할 소중한 자연환경을 상징한다. 그 밖에 반복되는 잎과 줄기, 씨앗 패턴은 식물의 순환을 나타내며, 빗물과 나비의 움직임은 지속가능한 자연환경을 긍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과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및 한국전시산업진흥회로부터 인증을 받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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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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