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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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56개 선정
    경기도청 전경   [글로벌문화신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 사업 공모 결과, 56개 축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252개 단체가 지원 신청한 가운데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작은축제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지원 축제를 결정했다. 선정된 축제에는 최대 3천만 원까지 예산을 지원한다. 선정된 축제는 지난해 우수한 축제로 평가받았던 ▲안성시관광두레협의회의 ‘수작(手作), 안성을 담다’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축제 ▲경기인형극진흥회의 2024 숲속퍼펫파크축제 ▲ 구리시청소년재단의 위드(with) 페스타 등 각 지역의 다채로운 특색이 담긴 축제들이 포함됐다. 도와 공사는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작은축제 지원사업의 지원 방법과 절차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향후 축제 개최 현장 모니터링 등을 통해 축제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성과 공유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작은축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각 지역의 특색이 반영된 작은 축제를 활성화해 지역민 주도의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와 공사는 지난해부터 지역주민 스스로가 축제의 주체가 되어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하며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 지원을 목표로 본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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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여기는 지금‘2024 논산딸기축제’– 논산을 응원하러 온 21개국 손님들
    여기는 지금‘2024 논산딸기축제’– 논산을 응원하러 온 21개국 손님들   [글로벌문화신문] 2024 논산 딸기축제 공식 개막식이 있는 22일, 논산딸기축제를 응원하고, 2027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기 위해 21개국에서 논산을 방문했다. 지난 2월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로 특별한 연을 맺은 찻찻시티판 태국 방콕시장이 논산시청을 방문해 백성현 시장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는 한편, 벨라루스, 루마니아, 페루, 라오스, 미얀마, 덴마크 등 10명의 대사를 포함한 19개국 사절단은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는 시간을 갖고, 논산 딸기 수확체험과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했다. 몽골 날라이흐구의 나차그 만둘 부구청장도 논산을 둘러보는 한편, 계절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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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우리나라 대표 글로벌 축제로 선정
    펜타포트 공연   [글로벌문화신문]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경기일보가 공동주관하는 인천의 대표 음악축제인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 축제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문체부는 인천펜타포트 음악 축제를 비롯해 수원 화성문화제, 화천 산천어축제 등 3개 축제를 글로벌 축제 육성 지원사업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의 지역축제가 1,200여 개나 되지만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국가대표 축제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지역축제 중 잠재력 있는 축제를 선정해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서 시는 올해 6억 6천만 원 비롯해 3년간 국비를 지원받아 문체부와 함께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의 특징과 교통 입지, 글로벌 수용태세 등을 면밀히 분석해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맞춤형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케이-락(K-Rock)를 선도하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축제를 넘어, 한국형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미국 서부 텍사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음악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들과 음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 50개 팀의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필두로, 신인 및 기성 가수를 발견하는 펜타 슈퍼루키, 지역 라이브 클럽과 연계해 진행하는 펜타포트 라이브 클럽파티 등 청소년부터 장년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지난해 8월 3일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락 페스티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5만 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하며 우리나라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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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보령머드축제, IFEA ASIA 2024 피너클 어워즈 '아시아 일탈형축제' 선정
    수상사진   [글로벌문화신문] 보령시는 지난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태국 파타야시 자인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IFEA ASIA 2024피너클어워즈 및 축제도시 컴퍼런스에서 보령머드축제가‘아시아 일탈형축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축제협회(IFEA) 아시아지부에서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축제 컨퍼런스로 한국을 비롯한 태국, 뉴질랜드, 중국, 베트남 등 10개국 45개 도시에 걸쳐 축제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시를 대표해 보령축제관광재단 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보령머드축제를 홍보하고 올해 4월에 태국에서 개최될‘보령머드축제 in 송크란’행사를 준비하는 자리가 됐다. 보령머드축제는 일상을 벗어나 다채로운 체험과 익사이팅한 퍼포먼스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특성을 인정받아 중국의 칭다오 국제 맥주축제와 더불어‘아시아 일탈형축제’상을 수상했다. 김동일 시장은“보령머드축제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고, 인정한 축제로서 국제적 위상을 높혀가고 있다”며“앞으로도 더 흥미로운 프로그램과 튼튼한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제27회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17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 및 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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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경주시, 아시아 최대 축제 컨퍼런스에서‘베스트 세계유산도시와 축제’부문 대상 수상
    경주시, 아시아 최대 축제 컨퍼런스에서‘베스트 세계유산도시와 축제’부문 대상 수상   [글로벌문화신문] 경주시가 지난 28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 ‘베스트 세계유산도시와 축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축제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피나클 어워즈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매년 세계의 우수한 축제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며,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는 아시아권 축제의 질적 수준 향상, 아시아 축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최하는 대회이다. 이 자리에는 한국을 비롯한 태국과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라오스 등 10개국, 45개 도시에서 축제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주시는 타임머신을 타고 아름다운 밤거리를 즐기는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 미디어와 IT기술을 대릉원 고분에 접목시킨 미디어아트 등의 문화유산 활용하는 사업이 수상의 배경이 됐다. 또 벚꽃축제(봄), 술술페스티벌(여름), 신라문화제(가을), 제야의 행사 및 문무대왕릉 해룡일출축제(겨울) 등의 다채로운 사계절 축제 개최는 모범 사례로 평가됐다. 다음날인 29일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파타야 자인호텔에서 ‘세계유산도시 경주, 축제도시 경주’를 주제로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주 시장은 “경주는 도시 전체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한 곳”이라며 “세계문화유산을 활용하는 사업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증강현실, 메타버스 등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스마트한 방식으로 손쉽게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는 헤리테크(Heri-Tech) 환경을 조성해 K-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이어 “2025 APEC 정상회의를 반드시 유치해 세계 속의 경주로 힘차게 도약하도록 여러분들이 함께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주시는 컨퍼런스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설치해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렸고,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이벤트 등으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국제관광 도시로서의 경주 이미지를 세계무대에 다시 한 번 더 각인시키고 아시아 도시들의 축제 노하우를 공유하는 값진 경험을 얻었다”며 “앞으로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스마트 융합 관광도시 조성 등의 관광산업 혁신으로 글로컬 관광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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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천안흥타령춤축제’ 아시아 최고 춤 축제로 인정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28일(현지시각)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에 선정돼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문화신문] ‘천안흥타령춤축제(CHEONAN WORLD DANCE FESTIVAL)’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춤 축제로 인정받았다.천안시는 (사)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최하는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에서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Asian Dancing Festival of 2024)’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천안문화재단 관계자 등 7명으로 구성된 천안시방문단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1박 3일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박 시장은 지난 28일(현지시각)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에 선정됨에 따라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천안흥타령춤축제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춤 축제로 인정 받았다고 평가했다. 천안시 방문단은 이번 콘퍼런스에 참석해 아시아 각국의 성공적인 축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가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에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83개국의 축제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춤축제연맹(FIDAF)’을 통해 세계 각국의 춤 축제 발전을 견인하고, 올해 30개국 무용단이 참가하는 글로벌 춤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2024’는 오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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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실시간 축제 기사

  • 서울문화재단, '서울비보이페스티벌' 24일 개최
    서울문화재단, '서울비보이페스티벌' 24일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역동적인 문화예술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을 풀고 자유로운 거리공연으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2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을 오는 24일 노들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비보이 문화콘텐츠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은 국내·외 축제 및 행사에서 비보잉 퍼포먼스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예술놀이 교육 프로그램 개발, 타 장르 예술가와 협업을 통한 작품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비보이 문화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운영 10년차를 맞이해 처음 기획됐으며,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선발전 본선 ▲힙합뮤지션 공연 ▲4on4 올장르 댄스 배틀 ▲스트리트 문화 체험존 ▲비보잉 예술놀이 교육 ▲그래피티 아트월 작품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방송과 팝업공연 등 단순 관람 위주로 접하던 스트리트 문화의 다양한 요소를 한자리에서 총체적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된 무료 축제다. 사전 예선을 통과한 비보이크루(B-boy Crew)가 노들섬 잔디마당에 마련된 축제 본선무대에서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명성에 도전한다.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며 한국 비보이 위상을 높여 온 본선진출팀은 엠비크루(MB Crew), 갬블러크루(Gamblerz Crew), 소울번즈(Soul Burnz) 등 3팀으로, 저지쇼(댄스 배틀의 심사를 맡은 저지들이 펼치는 무대이며 심사위원이자 댄서로서의 실력을 선보이는 쇼)와 축하공연을 더해 주말 오후 노들섬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전에 공개모집한 시민평가단 100명의 현장 평가 점수가 저지단 점수에 합산돼 최종 우승팀을 결정할 예정이다. 퍼포먼스 예선전은 지난달 5일(금) 청계광장에서 열려 약 500명의 관람객이 모이는 등 시민의 호응 속에 진행됐다.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으로 선발된 팀은 내년 선발전이 열리기 전까지 국내외 문화행사에서 시를 대표해 공연을 선보이는 역할을 맡는다. 본선 참가 팀은 ▲2016년 프랑스 비보이대회(UNVSTI) 우승팀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공연을 장식했던 엠비크루(MB Crew) ▲2019년 전주 비보이그랑프리에서 우승하고 올해 JTBC ‘쇼다운’ 방송에서 이름을 알린 갬블러크루(Gamblerz Crew) ▲2022 전주 비보이그랑프리에서 BEST 4를 차지하고 마찬가지로 JTBC ‘쇼다운’ 방송으로 인기를 얻은 소울번즈(Soul Burnz) 등 3 팀이다. 가을밤 도심 속 잔디밭에 앉아 디제잉과 힙합뮤지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무대도 이어진다. 별도 예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도록 마련된 '2022 서울비보이페스티벌' 메인무대에는 작년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올해의 트랙’을 수상하고 독특한 스타일의 랩으로 Mnet ‘쇼미더머니9’ 방송에서 준우승한 래퍼 머쉬베놈과 DJ 린하디가 선사하는 특별한 힙합 무대가 이어진다. 브레이크 댄스뿐 아니라 다양한 스트리트 장르(왁킹, 락킹, 팝핑, 텃팅, 힙합 등)를 아우르는 4대4 댄스 경연 프로그램이 정오부터 노들섬 곳곳에서 펼쳐진다. 사전 신청접수를 받아 진행되는 댄스 배틀은 노들서가 루프탑, 노들스퀘어 등에 마련된 무대에서 디제이의 음악에 맞춰 프리스타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저지로는 ▲마리오(Mario, 비보이) ▲칸(Khan, 락킹) ▲왁시(Waackxxxy, 왁킹) ▲투탓(Tutat, 텃팅&팝핑) ▲베이비슬릭(Babysleek, 힙합) 등이 참여한다. 한편, 관람에 그치지 않고 스트리트 문화를 온몸으로 만끽하고 싶은 참여자를 기다리는 체험, 예술교육, 전시 등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스트리트 문화 체험존’에서는 스케이트보드와 인스턴트 타투, 페스티벌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헤어스타일링, 비보이 댄스를 체험 등 자유로운 스트리트 문화를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비보잉 예술놀이 교육 ‘프리즌 브레이크’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놀면서 자연스럽게 비보잉을 배우며 창의적인 예술체험과 자기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후 12시, 오후 2시, 오후 4시 총 3차례에 걸쳐 라이브하우스 뜰 앞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를 우선으로 운영하되 잔여인원 발생 시 축제현장에서 접수를 받아 운영한다. ‘그래피티 아트월 작품 전시’는 잔디마당 메인무대로 향하는 광장에 12m 길이로 설치되어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범민이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을 위해 준비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노들섬 곳곳에 설치된 벽에서 깜짝 라이브드로잉 시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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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남해에서 만나는 독일, 맥주로 하나 되는 남해' 제10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독일마을 맥주축제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3년 만에 열린다. 오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2일(일)까지 3일간 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초록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주황색 지붕의 이색적인 독일식 주택, 유럽풍의 거리문화와 먹음직스런 소시지와 맥주가 기다리고 있는 삼동면 독일마을 일원에 펼쳐진다. ‘남해에서 만나는 독일, 맥주로 하나 되는 남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맥주축제는 2010년 독일마을의 주민 주도로 시작돼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올 정도의 남해군 대표축제로 성장했으며, 독일마을을 알리는 장소 브랜딩에도 큰 역할을 해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주민참여형 축제’를 지향하며 독일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독일마을 상가, 이웃 마을의 주민들도 축제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는 등 상생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13일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 자리에서는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였던 교통혼잡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겠다는 방침과 함께 주민과 축제 관람객의 관점에서 시대에 맞는 ‘쓰레기 없는 축제’를 위한 ‘ESG실천 축제’로 만들어 간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교통혼잡문제는 남해독일마을 맥주축제의 가장 큰 문제였다. 보고회 자리에서도 가장 많은 이들이 우려를 표한 지점이기도 했다. 이에 대비해 우선 행사장 주변지역인 독일마을 입구에서부터 화암교 삼거리까지는 차량 통제구역으로 설정하고 행사장 가장 큰 규모 주차장인 화암주차장을 정비했다. 기존 수용 500대였던 공간을 미포장 구역까지 더 정비하여 총 800대 규모를 확보했다. 또한 독일마을 인근의 가용공간을 더 포함해 총 1460대 규모의 주차장을 확보했다. 또 주차장과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해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한다. 더불어 창선ㆍ삼천포대교로 집중되는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남해대교와 노량대교를 통해 독일마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남해 대표 축제라는 브랜드에 걸맞게 이웃 주민과의 상생과 협력을 중심에 두고 ‘맥주축제추진단’을 구성하여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이 축제를 준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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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파주시 탄현면, 4년 만에 제6회 삼도품 축제 개최
    파주시 탄현면, 4년 만에 제6회 삼도품 축제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한강과 임진강이 모여 서해로 흘러가 3개의 큰 물결이 삼도(三濤)를 이루는 파주시 탄현면에서, 오는 24일 ‘제6회 삼도품 축제’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파주시 탄현면 통일동산 공영주차장에서 열리며, 축제는 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된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코로나19 등으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삼도품 축제는, 사랑을 받았던 ‘오두산 DMZ 철책길 걷기’ 행사가 다시 포함돼 자못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철책길 걷기 행사는 ‘제5회 삼도품 축제’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65년 만에 민간을 대상으로 민통선을 개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참가자들은 현재 작전이 수행되고 있는 오두산 군 순찰로 중 약 1km의 구간을 1시간여 동안 거닐며 김포시, 북한 송악산, 임진강, 한강 등이 훤히 보이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축제 중 다양한 먹거리와 각종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초청가수(박남정 등), 파주시 비바 기타동호회 회원들의 공연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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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화성 뱃놀이 축제, 특색있는 문화축제로
    화성 뱃놀이 축제, 특색있는 문화축제로   [글로벌문화신문] 3년 만에 돌아온 제12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특색 있는 문화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화성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곡항에서 열리는 ‘제12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과거 고대 무역의 중심이자 실크로드의 관문이었던 당성의 역사를 녹여낸 프로그램들로 자연스럽게 도시의 정체성을 알리고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우선 과거 동북아시아의 교류를 이끌었던 당성의 역사적 가치를 모티브로 전곡항과 제부도 항로를 신설, 요트와 케이블카로 섬과 육지를 오가는 ‘화성 뱃놀이 투어패스 패키지’를 선보이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주차장부터 축제장까지 이어지는 길이 100m 규모의 초대형 LED 미디어 로드 ‘뱃놀이길’은 과거 실크로드를 개척했던 선조들의 발자취부터 화성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며 도시의 정체성을 공고히 했다.전곡항과 제부도 두 곳에 마련된 마린 공공예술 ‘전곡항, 제부도에 꽃이 피다’는 지역 예술인 4인이 설치한 폐그물과 폐자재 위로 관광객들이 꽃을 만들어 작품을 완성시키면서 깊은 울림을 줬다.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와 시민들로 구성된 20여 팀의 버스킹 공연도 축제장에 활력을 더했다. 노래와 춤, 난타, 국악, 마술,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들은 축제의 흥을 돋우는 동시에 화성시라는 공동체의 매력을 발산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는 수많은 시민들과 유관기관이 함께 만든 한편의 앙상블”이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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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8
  • ‘소래질러!’소래포구축제,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돌아온다
    ‘소래질러!’소래포구축제,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돌아온다   [글로벌문화신문] 수도권 대표 해양생태축제인 소래포구축제가 4년 만에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돌아온다. 남동구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소래포구 일대에서 제22회 소래포구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래포구축제는 지난 2019~2020년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 19 여파로 전면 취소됐고, 지난해는 축제 규모를 대폭 축소해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됐다. 코로나 19 이후 4년 만의 대면 행사인 이번 축제는 ‘소래질러’를 슬로건으로, 수도권 대표 관광지인 소래포구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폐막식에는 미스트롯 출신 홍자와 포크계 아이돌로 불리는 박창근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더욱 돋울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문화체험 행사는 물론 온·오프라인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를 표방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먹거리 장터 없이 주변 상권과 연계하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소래포구 해오름광장과 전통어시장을 비롯해 소래습지생태공원까지 장소를 확대해 소래포구를 중심으로 한 소래관광벨트를 적극 활용한다. 축제 첫날인 1일은 소래포구 수산물 요리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전통 길놀이, 무형문화재 이수자 김혜경이 진행하는 서해안 풍어제가 선보인다. 오후 7시 열리는 개막식에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홍자, 김태연, 강혜연 등의 축하 공연과 더불어 화려한 불꽃놀이가 소래의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둘째 날은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함께하는 수산물 요리 교실,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소래 음악극 ‘소래마을 이야기’, 소래 시네마 콘서트&영화 상영이 이어진다. 3일에는 관광객이 참여하는 소래노래방과 지역 예술인을 위한 남동 사랑 콘서트에 이어 대단원의 마지막을 장식할 폐막식이 진행된다. 폐막식에는 사흘간의 기록을 담은 영상과 함께 가수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등이 출연하는 축하 공연이 밤 8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앞 공영주차장에는 꽃게 낚시, 맨손 대하잡기, 어린이 보트낚시 등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소래포구의 대표 수산물인 꽃게와 대하를 직접 잡아보고, 대규모 풀장에서 보트를 타며 낚시를 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선 다양한 미션을 즐기며 생태공원을 자세히 알아보는 ‘소래 스마트엔티어링(스마트폰을 통한 미션 수행)’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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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영월군, 제25회 김삿갓문화제 3년만에 정상 개최!
    영월군, 제25회 김삿갓문화제 3년만에 정상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난고 김병연(김삿갓) 선생의 시대정신과 문학예술혼을 추모하고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제25회 김삿갓 문화제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김삿갓 유적지(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소재)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 첫째날은 김삿갓 행사장 일원에서 조선시대 과거대전(한시백일장) 행사와 김삿갓 문학상 시상식 및 개막식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개막식 이후에는 영월 문학인 및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작년 김삿갓 문학상 수상자의 품격 있는 문학 강연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영월 문학인의 밤”이 진행 된다. 둘째날인 10월 1일 주요프로그램으로는 김삿갓 제향, 길놀이, 헌다례 등 난고 김병연 선생에 대한 추모행사를 시작으로 김삿갓 해학의 길 걷기 행사, 김삿갓 위 아트:WE ART(지역예술인 공연), 김삿갓 예술제(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마지막날인 10월 2일에는 전국단위 행사인 휘호대회, 김삿갓 갓 탤런트(읍면장기자랑 대회), 학술심포지엄 등의 행사가 개최되고 지역예술인 초청공연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 된다. 또한, 시화전, 서예 전시, 서각 전시 등 전시행사와 인절미 떡메치기, 짚풀공예, 김삿갓 어드벤쳐(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김삿갓 문화제 기간(3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김삿갓 문화제 일반·학생백일장, 사생 대회는 작년과 동일하게 전국단위의 공모를 통한 온라인 백일장을 진행한다. 공모전 접수는 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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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 파주시 문산읍, 제14회 문산거리축제 개최
    파주시 문산읍, 제14회 문산거리축제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파주시 문산읍 주민자치회(회장 이재성)는 오는 9월 24일부터 이틀 동안 문산읍 당동리 932번지 일원에서 ‘제14회 문산거리축제’를 개최한다. 문산읍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고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018년 이후 4년 만에 재개하는 문산읍 대표 거리축제다. 행사장에는 기관·단체가 운영하는 먹거리, 공예 등이 어우러진 30여 개의 체험부스(무료 운영)와 어린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축제 첫날 오후 3시 예정된 개막식을 비롯해, 마술쇼, 밴드 공연, 청소년 댄싱 경연대회, 임진강가요제 등이 이틀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축제 사이사이 진행되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농산물 세트, 장난감 등의 푸짐한 경품도 나눌 계획이다. 이번 축제를 마련한 이재성 주민자치회장은 “축제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문산읍 기관·단체 및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오랜만의 축제를 통하여 문산읍 주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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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서울시, 9월 18일'2022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개최… 참가자 선착순 모집
    2022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우리나라는 세계 최대 규모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챔피언 보유국이다. 접기는 쉽지만 멀리, 높이 날리기는 어려운 종이비행기 날리기의 특급기술을 챔피언에게 배워보며 가을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9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잔디마당 (유람선 선착장 앞)에서 '2022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참가는 선착순 모집하며, 9월 7일 09시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장(공항)이었던 여의도를 배경으로 2009년부터 매년 가을 열리고 있으며, 올해 12회를 맞는다. (’20~’21, 코로나19로 미개최) '2022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의 메인 행사인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는 세 종목으로 진행된다. 개인 대항 종목인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오래 날리기와 가족 대항인 △대형 종이비행기 정확히 착륙시키기로 구성된다. ‘멀리 날리기’와 ‘오래 날리기’ 종목은 ① 유치부, ② 초등 저학년부, ③ 초등 고학년부 ④ 중․고등․일반부의 4개 부문으로 나뉘며, 참가자 총 1,000명을 모집한다. ‘대형 종이비행기 정확히 착륙 시키기’는 총 50가족을 모집한다. 개인 대항 2개 종목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국제대회의 심사기준을 적용하여 우수 참가자(총 80명)를 선발한다. 대상과 금상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을 은상과 동상에게는 서울시한강사업본부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가족이 함께 접은 대형 종이비행기를 목표지점에 가장 근접하게 날리는 ‘대형 종이비행기 정확히 착륙시키기’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국제대회 우승자들로 구성된 ‘위플레이’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 사전 신청은 9월 7일 09시부터 9월 16일 18시까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다만 대회 수용인원에 따라 선착순 접수하므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9월 18일 11시부터 18시까지 열리며,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는 물론 비행기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항공과학 주제의 체험, 종이비행기 세계대회 우승자의 강연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시 프로그램은 안창남 비행사의 고국 방문 기념 여의도 상공 비행 100주년을 기념하는 △비행사 안창남 기념전과 △과거, △근현대, △미래 비행기를 주제로 한 전시로 구성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드론 레이싱, △에어로켓 체험, △다빈치 헬리콥터 만들기 등 항공과학을 주제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축제 기간 중 상시 진행되며,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2022년 5월 세계 최대 규모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곡예비행 부문에서 우승한 이승훈 선수 등 세계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들의 강연과 시연이 진행되어 챔피언의 노하우를 배워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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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원주시, 제3회 원주‘전통 불빛 축제’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치악전통문화 등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전통 불빛 축제가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원주천 둔치(원주교와 봉평교 사이)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동물, 동화 주인공, 만화 캐릭터를 표현한 전통 대형한지 등을 원주천 수중에 전시하고, 인도교에는 등 터널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원주천의 국가하천 승격을 축하하기 위해 시작된 전통 불빛 축제가 옛 지명인 배말 나루터를 널리 알리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안과 행복을 드리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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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안양시, 2022 우선멈 '춤' 안양시민축제 개최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안양시와 안양시민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2022 우선멈‘춤’ 안양시민축제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년 만의 오프라인 축제로 돌아온다. 2000년 안양시민의 날을 기념으로 처음 개최된 안양시민축제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이 만들고 참여하고 관람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이다. 안양시민축제는 2020,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축제로 변경된 후, 춤을 주제로 한 '우선멈‘춤’ 프로젝트'가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2021, 2022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2년 연속 수상과 더불어‘2022년 경기도 대표관광축제’에도 선정됐다. 올해 개최 예정인 2022 우선멈‘춤’ 안양시민축제는 춤과 열정이라는 테마를 이어받아 ‘안양을 춤추게 하라’는 슬로건 아래 다이나믹한 오프라인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에게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해 알리고 행동 참여를 독려하는 새로운 기후환경 프로그램인 '다시 춤추는 안양'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안양시민축제는 시민들이 더욱 열정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제1기 축제서포터즈 ‘DNA’와 함께하며,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동시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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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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