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7-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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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문화재단, 2021 사천 락페스티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사천문화재단이 ‘2021 사천 락페스티벌’을 7월 16일 19시 30분에 삼천포대교공원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락 가수인 김경호, 박완규, 홍경민, 에메랄드 캐슬, 노바소닉 등이 출연해 록페스티벌 본연의 강렬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실력파 락밴드의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있는 보컬과 현란한 밴드 음악이 어우러지는 사천 락페스티벌은 매년 3,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이는 사천을 대표하는 음악페스티벌이다. 사천 락페스티벌은 사천 바다케이블카와 수려한 해양경관을 자랑하는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열리면서 공연장을 찾는 관람객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공연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사천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과 함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는 BAT 코리아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열린다. 사천시를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BAT 코리아는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기부금 기탁, 지역인재 채용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글로벌 인사 평가 기관인 우수고용협회로부터 3년 연속 우수고용기업으로 인정을 받은 회사다. 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기 위한 음악페스티벌”이라며 “BAT 코리아 도움을 적극 활용해 공연예술을 통한 심리방역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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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금정구 예술휴양지 ‘금정썸머페스티벌’ 로 초대합니다
      [글로벌문화신문] 부산 금정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해온 구민들을 위해 ‘금정썸머페스티벌’을 무료로 개최한다. 구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금정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금정썸머페스티벌’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과 은빛샘홀, 야외광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금정썸머페스티벌은 백신접종에 참여한 어르신을 위한 공연인 ‘실버스타 콘서트’, 전 연령대 가족을 위한 넌버빌 퍼포먼스 ‘점프’, ‘크로키키브라더스’, 거리퍼포먼스 ‘경상도비눗방울’ 등 다채로운 공연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는 30일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열리는 ‘실버스타’ 콘서트는 전통가요 가수 김연자와 박구윤이 출연해 무대를 채운다. 관람객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65세 이상 구민 가운데 거동이 가능한 어르신들에 한해 동별 추첨을 통해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선별할 예정이다. 태권도와 택견이 어우러진 코믹아츠 퍼포먼스 ‘점프’와 일본과 호주, 스페인 등 세계 각국에서 호평받은 드로잉 행위예술 ‘크로키키브라더스’ 공연이 오는 31일과 1일 이틀간 각각 금빛누리홀과 은빛누리홀에서 선보인다. 아울러 야외광장에서는 금정썸머페스티벌 관람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거리퍼포먼스인 ‘경상도 비눗방울’ 공연이 진행된다. 사전예매는 12일 오후 2시부터 금정문화재단 누리집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개된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정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금정썸머페스티벌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관람객이 즉석밥, 라면 등 물품을 공연장 안내소에 기부하면 금정문화재단이 행사 후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금정문화재단 이사장)은 “금정썸머페스티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금정구민들을 문화예술로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백신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접종을 독려해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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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한국, 아시아 국가 최초로 스페인 마드리드 최대 여름 문화축제에 주빈국으로 참가
       [글로벌문화신문]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원장 오지훈)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29일까지 개최되는 마드리드 시의 대표적인 문화축제 ‘베라노스 데 라 비야’에 주빈국으로 참가한다. 아시아 국가로서 주빈국으로 초청된 것은 한국이 최초다.    1985년부터 시작한 ‘베라노스 데 라 비야’ 축제는 매년 약 11만 여명이 방문하는 마드리드의 최대의 문화축제 중 하나로, 제 37회째를 맞는 올해의 경우 마드리드 시 소재 주요 문화 공간 19개소에서 7,8월 두 달 간 50개가 넘는 행사가 집중 개최된다.          한국문화원은 ▲스페인 K-팝 경연대회(7.24)를 시작으로, ▲나윤선의 재즈콘서트(8.3) ▲구자하 작가의 (8.12, 8.13) ▲정관스님과 함께하는 <이 음식은 어디서 오는가?>(8.23, 8.24, 8.26) ▲이이남 작가 미디어아트 (8.12-8.14) ▲한국 동화 인형극(8.14, 8.15) 등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유럽의 대표적인 문화·관광도시 마드리드를 배경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미식국가로 유명한 스페인 내 한국 사찰음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찰음식의 대가’로 불리는 정관스님은 넷플릭스 <셰프의 테이블>로 스페인에도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시연회를 통해 천 육백여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 사찰음식의 철학과 음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유럽 예술계가 주목하는 한국 아티스트들의 라인업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술가 최고의 영예라고 일컬어지는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을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수상하며 세계적인 재즈 디바로 등극한 나윤선의 콘서트를 비롯해, 2017년 네덜란드의 저명 예술상인 YAA(Young Artfund Amsterdam) 재단예술상(연극·음악 부문)을 수상하는 등 유럽 평단이 주목하는 구자하 작가의 연극 공연도 스페인 관객들과 만난다.        더불어 한국의 대표적인 뉴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마드리드 중심부 예술거리에서 김홍도의 <묵죽도>,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등 동·서양 거장들의 원작을 현대미디어 기술로 새롭게 해석한 작품 5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의 스페인 국빈 방문 당시 호세 루이스 마르티네스-알메이다 마드리드 시장은 15일 공식 연설을 통해 스페인 내 한국문화 홍보 전진기지로서의 한국문화원의 역할을 언급하며 “마드리드에서는 한국문화원을 통해 한국문화를 발견할 수 있다. 마드리드 시청은 한국문화원과 협력해, ‘베라노스 데 라 비야’ 행사를 통해 전 세계적인 음악 현상인 한국의 K-팝을 알릴 예정이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스페인 3대 일간지 ABC는 지난 6월 14일 ‘베라노스 데 라 비야에 침투한 K-팝’ 제목의 6월 14일자 기사를 통해, 한국이 팬데믹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축제에서 주빈국으로 초청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한국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개하였다.       오지훈 문화원장은 “지난 10년간 스페인 내 한국문화의 입지가 꾸준히 확대되어왔다. 2011년 한국문화원 개원 당시만 해도 한국문화가 일부 매니아 층을 중심으로 소비되는 일종의 ‘마이너 문화’였다면, 오늘날에는 스페인의 주요 미디어와 일반 대중들이 주목하는 ‘문화의 본류’로 편입되는 추세다.”라고 밝힌 뒤, “스페인 관객들을 포함해, 전 세계 관광객 11만 명이 모여드는 마드리드 최대 문화축제에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하는 만큼,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가 크다. 앞으로도 한국문화원은 스페인 내 한국문화의 대중화를 꾀하고,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현지 주요 축제와의 협력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국문화원은 마드리드 ‘베라노스 데 라 비야’ 주빈국 참가에 이어, 오는 9월에는 스페인 최고의 권위를 지닌 국제영화제인 ‘산 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와 협력해 한국문화축제를 개최, 한국고전영화 상영회, 클래식 공연, 한식행사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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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2
  • 종로구, 종로 어린이 동요축제 막 오른다 '29일 온라인 생중계'
      [글로벌문화신문] 종로구는 오는 6월 29일 14:30부터 종로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종로 어린이 동요축제'를 실시간 생중계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아동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동요를 매개로 지역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기회를 갖고자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에서 지난 5월 사전 참가신청을 한 관내 11개 초등학교 28팀 42명의 학생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열린다. 참가 부문은 독창과 5인 이하 중창이며 ▲개회식 ▲1·2부 동요경연 ▲수상자 발표 순으로 이어진다. 아울러 참가자들을 위한 퀴즈 이벤트, 마술쇼 등의 부대행사와 함께 구민 투표로 인기상 수상자를 선정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심사는 음악 전공자, 작곡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음정과 박자, 가창력, 표현력 등을 채점표를 기준으로 평가하고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동요축제와 관련해 더욱 자세한 사항은 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종로구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는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라는 믿음을 갖고 아동친화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2017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구 도심의 노후한 환경과 높은 주거비 등으로 젊은 세대들이 이탈하며 생겨난 초고령화 및 저출생 현상 등에 대응하고자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마련에 매진한 점이 눈에 띈다. 대표적 예로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한 것을 들 수 있다. 또한 회색빌딩이 빼곡히 들어선 도심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해 창신동 ‘산마루놀이터’, 삼청·숭인공원 내 ‘유아숲 체험장’ 등을 만들었다. 이밖에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어린이를 위한 전문공연장 ‘아이들극장’을 혜화동에 개관한 바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학교도 전처럼 가지 못하고 친구들도 자주 만나지 못해 힘든 시간을 보냈을 어린이들이 그간 열심히 연습한 노래솜씨를 뽐내며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아동의 꿈과 재능을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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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가평군 자라섬재즈페스티벌, 10월 9일부터 3일간 가평 자라섬에서 개최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글로벌문화신문] 가평군은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오는 10월 9일부터 3일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자라섬재즈는 대중음악 공연장 방역 지침이 개편됨에 따라 오프라인 페스티벌 개최를 결정하며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래픽 디자이너 조르디 반 덴 뉴벤디크(Jordy van den Nieuwendijk)와 콜라보한 모션포스터를 공개해 자라섬에서 즐기는 야외 페스티벌을 그리워하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문화예술계는 지난 1년간 코로나19의 여파로 직격탄를 맞아 전무후무한 암흑기를 보냈다. 돌아오는 2021년의 가을, 자라섬재즈가 1년 만에 다시 자라섬에서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제18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완화된 대중음악 공연장 방역 지침에 따라 10월 9일부터 3일간 가평 자라섬에서 야외 페스티벌로 개최된다. 지난해 5월 자라섬재즈는 침체된 공연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연이은 공연 취소로 어려움에 빠진 국내 재즈 뮤지션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최초로 온라인 페스티벌을 시도, ‘자라섬온라인올라잇재즈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10월에는 17일간의 온라인 페스티벌로 확대 편성한 ‘제17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을 기획하여 비대면 시대에 새로운 축제 패러다임을 만들어냈다. 올해 자라섬재즈는 관객과 직접 만나는 것과 더불어 더욱 발전된 형태의 온라인 페스티벌을 함께 선보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완성형 온, 오프라인 페스티벌을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자라섬재즈의 포스터는 해마다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 콜라보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화제를 일으켜왔다. 올해는 한-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네덜란드 포커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네덜란드 그래픽 아티스트 조르디 반 덴 뉴벤디크와 협업한 2021년 자라섬재즈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네덜란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르디 반 덴 뉴벤디크(Jordy van den Nieuwendijk, 이하 조르디)는 일상 속 사물에서 영감을 받아 원색과 기본 도형을 사용하여 다양한 주제를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독창적으로 표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헤이그 왕립예술원을 졸업한 그는 졸업작품으로 기존의 자신을 벗어나 새로 태어난다는 의미의 장례식 퍼포먼스를 선보여 유럽 예술계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재 유럽 전역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꼽히는 조르디는 애플, 아메리카 익스프레스, 뉴욕타임스 등 해외 유수 기업들과 에르메스, 자크뮈스와 같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는 물론 최근에는 이니스프리, 롯데면세점 등 국내 브랜드와도 활발히 협업하며 자유로우면서도 그만의 뚜렷한 색깔이 담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르디는 “네덜란드 출신 아티스트인 나에게 한국의 재즈는 새롭게 다가왔다가왔다. 작품을 그리는 동안 자라섬재즈의 실황 영상을 주의 깊게 보고 들으면서 연주자에게 악기는 화가에게 붓과 같은 의미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작품이 나를 비롯해 다른 사람들이 재즈 음악을 경험하는 방식과 가깝게 다가가길 바란다. 본질적이고, 다채롭고, 장난스럽고, 즐겁게.”라며 자라섬재즈와 협업하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페스티벌 측에 자라섬에서 연주했던 재즈 뮤지션들의 플레이리스트를 먼저 요청하여 적극적으로 자라섬재즈의 음악과 깊이 교감하고자 하였다. 역대 페스티벌 라이브 음원을 들으며 영감을 받아 그려낸 조르디의 작품에는 악보에 음표를 찍듯 크고 화려한 색감의 동그라미로 연결된 철제 모형들이 제각기 다른 재즈 악기를 들고 있는 형상이 그려져 있는데 자유로우면서도 규칙적인 점과 선의 조화가 마치 재즈의 즉흥 연주를 연상시킨다. 자라섬재즈는 올해 처음으로 모션 포스터를 함께 공개하며 제각기 멈춰 있던 연주자들이 살아나 하나의 재즈곡을 협연하는 모습을 통해 다시 함께 모여 즐기는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전하는 한편 코로나의 긴 터널을 빠져나온 페스티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2018년 황호섭 화백의 작품 'Momento Magico(마법의 순간)'을 시작으로 2019년 덴마크 출신 세계적인 디자이너 헨릭 빕스코브, 2020년 캐나다 출신 천재적인 팝 아트 디자이너 도널드 로버트슨 등 계속해서 세계적인 작가들과 협력하여 신선하고 독특한 시도를 통해 자라섬재즈의 정체성을 한 장의 포스터에 담아내고 있는 자라섬재즈가 2022년에는 또 어떤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하여 페스티벌의 새로운 이미지를 그려낼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자라섬비욘드’는 자라섬재즈의 독자적인 기획프로그램으로 2018년 ‘JAZZ MEETS 조용필’을 필두로 2019년 ‘THE PIANIST : 임미정, 이지영, 고희안 with 김광민’, 2020년 ‘THE GUITARISTS : 찰리정, 조영덕, 김수유’을 공개하며 자라섬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연주를 선사해왔다. 올해 자라섬비욘드는 현재 한국 재즈씬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여성 아티스트 4인의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 재즈의 현주소를 가장 잘 보여주는 아티스트들로, 색소포니스트 남유선을 주축으로 하여 한국 창작음악가이자 드러머 서수진, 베이시스트 송미호, 그리고 피아니스트 오은혜가 함께 한다. 이번 자라섬비욘드에서는 4인의 아티스트 모두 창작자로 나서며, 코로나로 인해 달라진 삶의 환경 속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 아티스트로서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해낸다. 2004년부터 자연, 가족, 휴식 그리고 음악을 모토로 야외 음악 페스티벌을 새로운 여가 문화로 정착시켜온 자라섬재즈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며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오프라인 축제를 진행하기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계획을 세워 진행한다.    페스티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모션 포스터는 자라섬재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연이어 자라섬재즈의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며 추후 포스터를 활용한 다양한 페스티벌 굿즈와 티켓 오픈 일정, 1차 아티스트 라인업 등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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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4
  • 연꽃 필 무렵 축제, 6월 밀양아리나에서 다채롭게 펼쳐져
      [글로벌문화신문] 밀양시는 「연꽃 필 무렵 축제」를 6월 한 달 동안 밀양아리나(옛 밀양연극촌)에서 연다. 시는 밀양아리나 주변 둘레길의 무성해진 연꽃잎들이 녹색 물결을 이루는 6월의 아름다운 시기에 맞춰 연꽃 필 무렵 축제를 마련했다. 6일에는 극단메들리의 「네모안의 나」, 12일에 가족극 「만선」과 19일 「4색 마술쇼」가 스튜디오1 극장에서 공연되며, 매주 토요일에는 야외 물빛극장에서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전시체험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먼저, 극단메들리 주관의 「네모안의 나」 공연은 6일 오후 2시와 4시 30분에 시작된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2021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공모작으로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원작 ‘라푼젤’을 모티브로 종이와 인형을 활용한 오브제 연극으로, 코로나19 시기에 놀이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극을 만들고자 제작됐다.   50명 사전 무료 예약제로 010-6298-1228로 문의하면 된다. 12일 오후 3시에는 대경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준비한 가족극 「만선」을 무대에 올린다. 어려운 세파를 이기지 못하고 삶의 탈출구를 찾아 바다로 향해 작은 배에 타는 가족의 이야기다. 슬픈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이웃의 아픔을 돌아보는 역설적 희망극이다. 19일 오후 3시와 6시에는 부산의 마술사 집단인 ‘꿈을 잡는 사람들’의 「4색 마술쇼」를 만날 수 있다. 저글링ㆍ버블쇼ㆍ벌룬쇼ㆍ매직쇼가 펼쳐지며,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쇼 프로그램이다. 「만선」과 마술쇼 공연도 50명 무료 사전 예약제이며, 전화 예약하면 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0분에는 밀양아리나예술단의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26일에는 오후 7시 야간 버스킹도 열릴 예정이다. 자유로운 야외공연장에서 통기타, 하모니카, 색소폰, 라인댄스, 바이올린, 시조창, 대금, 방송댄스, 크로마하프, 아리나밴드, 밸리댄스, 시낭송,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진다. 버스킹 공연과 함께 밀양아리나예술단 전시분과 회원들의 전시체험 행사도 열린다. 오후 2시부터 5시 반까지 도자기, 한지, 석공예, 은공예, 원예, 플라워아트, 생활미술 등의 다양한 전시ㆍ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경매와 중고물품 매매 행사도 함께 열린다. 박일호 시장은 “종합문화 예술공간인 밀양아리나에서 모두의 힐링과 여가를 위해 「연꽃 필 무렵 축제」를 마련했다”며“토요일마다 다채롭게 펼쳐지는 공연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여 소소한 축제를 즐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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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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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문화재단, 2021 사천 락페스티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사천문화재단이 ‘2021 사천 락페스티벌’을 7월 16일 19시 30분에 삼천포대교공원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락 가수인 김경호, 박완규, 홍경민, 에메랄드 캐슬, 노바소닉 등이 출연해 록페스티벌 본연의 강렬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실력파 락밴드의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있는 보컬과 현란한 밴드 음악이 어우러지는 사천 락페스티벌은 매년 3,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이는 사천을 대표하는 음악페스티벌이다. 사천 락페스티벌은 사천 바다케이블카와 수려한 해양경관을 자랑하는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열리면서 공연장을 찾는 관람객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공연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사천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과 함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는 BAT 코리아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열린다. 사천시를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BAT 코리아는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기부금 기탁, 지역인재 채용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글로벌 인사 평가 기관인 우수고용협회로부터 3년 연속 우수고용기업으로 인정을 받은 회사다. 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기 위한 음악페스티벌”이라며 “BAT 코리아 도움을 적극 활용해 공연예술을 통한 심리방역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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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금정구 예술휴양지 ‘금정썸머페스티벌’ 로 초대합니다
      [글로벌문화신문] 부산 금정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해온 구민들을 위해 ‘금정썸머페스티벌’을 무료로 개최한다. 구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금정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금정썸머페스티벌’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과 은빛샘홀, 야외광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금정썸머페스티벌은 백신접종에 참여한 어르신을 위한 공연인 ‘실버스타 콘서트’, 전 연령대 가족을 위한 넌버빌 퍼포먼스 ‘점프’, ‘크로키키브라더스’, 거리퍼포먼스 ‘경상도비눗방울’ 등 다채로운 공연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는 30일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열리는 ‘실버스타’ 콘서트는 전통가요 가수 김연자와 박구윤이 출연해 무대를 채운다. 관람객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65세 이상 구민 가운데 거동이 가능한 어르신들에 한해 동별 추첨을 통해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선별할 예정이다. 태권도와 택견이 어우러진 코믹아츠 퍼포먼스 ‘점프’와 일본과 호주, 스페인 등 세계 각국에서 호평받은 드로잉 행위예술 ‘크로키키브라더스’ 공연이 오는 31일과 1일 이틀간 각각 금빛누리홀과 은빛누리홀에서 선보인다. 아울러 야외광장에서는 금정썸머페스티벌 관람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거리퍼포먼스인 ‘경상도 비눗방울’ 공연이 진행된다. 사전예매는 12일 오후 2시부터 금정문화재단 누리집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개된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정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금정썸머페스티벌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관람객이 즉석밥, 라면 등 물품을 공연장 안내소에 기부하면 금정문화재단이 행사 후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금정문화재단 이사장)은 “금정썸머페스티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금정구민들을 문화예술로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백신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접종을 독려해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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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한국, 아시아 국가 최초로 스페인 마드리드 최대 여름 문화축제에 주빈국으로 참가
       [글로벌문화신문]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원장 오지훈)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29일까지 개최되는 마드리드 시의 대표적인 문화축제 ‘베라노스 데 라 비야’에 주빈국으로 참가한다. 아시아 국가로서 주빈국으로 초청된 것은 한국이 최초다.    1985년부터 시작한 ‘베라노스 데 라 비야’ 축제는 매년 약 11만 여명이 방문하는 마드리드의 최대의 문화축제 중 하나로, 제 37회째를 맞는 올해의 경우 마드리드 시 소재 주요 문화 공간 19개소에서 7,8월 두 달 간 50개가 넘는 행사가 집중 개최된다.          한국문화원은 ▲스페인 K-팝 경연대회(7.24)를 시작으로, ▲나윤선의 재즈콘서트(8.3) ▲구자하 작가의 (8.12, 8.13) ▲정관스님과 함께하는 <이 음식은 어디서 오는가?>(8.23, 8.24, 8.26) ▲이이남 작가 미디어아트 (8.12-8.14) ▲한국 동화 인형극(8.14, 8.15) 등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유럽의 대표적인 문화·관광도시 마드리드를 배경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미식국가로 유명한 스페인 내 한국 사찰음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찰음식의 대가’로 불리는 정관스님은 넷플릭스 <셰프의 테이블>로 스페인에도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시연회를 통해 천 육백여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 사찰음식의 철학과 음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유럽 예술계가 주목하는 한국 아티스트들의 라인업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술가 최고의 영예라고 일컬어지는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을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수상하며 세계적인 재즈 디바로 등극한 나윤선의 콘서트를 비롯해, 2017년 네덜란드의 저명 예술상인 YAA(Young Artfund Amsterdam) 재단예술상(연극·음악 부문)을 수상하는 등 유럽 평단이 주목하는 구자하 작가의 연극 공연도 스페인 관객들과 만난다.        더불어 한국의 대표적인 뉴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마드리드 중심부 예술거리에서 김홍도의 <묵죽도>,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등 동·서양 거장들의 원작을 현대미디어 기술로 새롭게 해석한 작품 5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의 스페인 국빈 방문 당시 호세 루이스 마르티네스-알메이다 마드리드 시장은 15일 공식 연설을 통해 스페인 내 한국문화 홍보 전진기지로서의 한국문화원의 역할을 언급하며 “마드리드에서는 한국문화원을 통해 한국문화를 발견할 수 있다. 마드리드 시청은 한국문화원과 협력해, ‘베라노스 데 라 비야’ 행사를 통해 전 세계적인 음악 현상인 한국의 K-팝을 알릴 예정이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스페인 3대 일간지 ABC는 지난 6월 14일 ‘베라노스 데 라 비야에 침투한 K-팝’ 제목의 6월 14일자 기사를 통해, 한국이 팬데믹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축제에서 주빈국으로 초청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한국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개하였다.       오지훈 문화원장은 “지난 10년간 스페인 내 한국문화의 입지가 꾸준히 확대되어왔다. 2011년 한국문화원 개원 당시만 해도 한국문화가 일부 매니아 층을 중심으로 소비되는 일종의 ‘마이너 문화’였다면, 오늘날에는 스페인의 주요 미디어와 일반 대중들이 주목하는 ‘문화의 본류’로 편입되는 추세다.”라고 밝힌 뒤, “스페인 관객들을 포함해, 전 세계 관광객 11만 명이 모여드는 마드리드 최대 문화축제에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하는 만큼,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가 크다. 앞으로도 한국문화원은 스페인 내 한국문화의 대중화를 꾀하고,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현지 주요 축제와의 협력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국문화원은 마드리드 ‘베라노스 데 라 비야’ 주빈국 참가에 이어, 오는 9월에는 스페인 최고의 권위를 지닌 국제영화제인 ‘산 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와 협력해 한국문화축제를 개최, 한국고전영화 상영회, 클래식 공연, 한식행사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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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2
  • 종로구, 종로 어린이 동요축제 막 오른다 '29일 온라인 생중계'
      [글로벌문화신문] 종로구는 오는 6월 29일 14:30부터 종로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종로 어린이 동요축제'를 실시간 생중계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아동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동요를 매개로 지역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기회를 갖고자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에서 지난 5월 사전 참가신청을 한 관내 11개 초등학교 28팀 42명의 학생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열린다. 참가 부문은 독창과 5인 이하 중창이며 ▲개회식 ▲1·2부 동요경연 ▲수상자 발표 순으로 이어진다. 아울러 참가자들을 위한 퀴즈 이벤트, 마술쇼 등의 부대행사와 함께 구민 투표로 인기상 수상자를 선정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심사는 음악 전공자, 작곡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음정과 박자, 가창력, 표현력 등을 채점표를 기준으로 평가하고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동요축제와 관련해 더욱 자세한 사항은 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종로구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는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라는 믿음을 갖고 아동친화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2017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구 도심의 노후한 환경과 높은 주거비 등으로 젊은 세대들이 이탈하며 생겨난 초고령화 및 저출생 현상 등에 대응하고자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마련에 매진한 점이 눈에 띈다. 대표적 예로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한 것을 들 수 있다. 또한 회색빌딩이 빼곡히 들어선 도심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해 창신동 ‘산마루놀이터’, 삼청·숭인공원 내 ‘유아숲 체험장’ 등을 만들었다. 이밖에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어린이를 위한 전문공연장 ‘아이들극장’을 혜화동에 개관한 바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학교도 전처럼 가지 못하고 친구들도 자주 만나지 못해 힘든 시간을 보냈을 어린이들이 그간 열심히 연습한 노래솜씨를 뽐내며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아동의 꿈과 재능을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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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가평군 자라섬재즈페스티벌, 10월 9일부터 3일간 가평 자라섬에서 개최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글로벌문화신문] 가평군은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오는 10월 9일부터 3일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자라섬재즈는 대중음악 공연장 방역 지침이 개편됨에 따라 오프라인 페스티벌 개최를 결정하며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래픽 디자이너 조르디 반 덴 뉴벤디크(Jordy van den Nieuwendijk)와 콜라보한 모션포스터를 공개해 자라섬에서 즐기는 야외 페스티벌을 그리워하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문화예술계는 지난 1년간 코로나19의 여파로 직격탄를 맞아 전무후무한 암흑기를 보냈다. 돌아오는 2021년의 가을, 자라섬재즈가 1년 만에 다시 자라섬에서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제18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완화된 대중음악 공연장 방역 지침에 따라 10월 9일부터 3일간 가평 자라섬에서 야외 페스티벌로 개최된다. 지난해 5월 자라섬재즈는 침체된 공연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연이은 공연 취소로 어려움에 빠진 국내 재즈 뮤지션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최초로 온라인 페스티벌을 시도, ‘자라섬온라인올라잇재즈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10월에는 17일간의 온라인 페스티벌로 확대 편성한 ‘제17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을 기획하여 비대면 시대에 새로운 축제 패러다임을 만들어냈다. 올해 자라섬재즈는 관객과 직접 만나는 것과 더불어 더욱 발전된 형태의 온라인 페스티벌을 함께 선보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완성형 온, 오프라인 페스티벌을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자라섬재즈의 포스터는 해마다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 콜라보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화제를 일으켜왔다. 올해는 한-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네덜란드 포커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네덜란드 그래픽 아티스트 조르디 반 덴 뉴벤디크와 협업한 2021년 자라섬재즈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네덜란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르디 반 덴 뉴벤디크(Jordy van den Nieuwendijk, 이하 조르디)는 일상 속 사물에서 영감을 받아 원색과 기본 도형을 사용하여 다양한 주제를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독창적으로 표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헤이그 왕립예술원을 졸업한 그는 졸업작품으로 기존의 자신을 벗어나 새로 태어난다는 의미의 장례식 퍼포먼스를 선보여 유럽 예술계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재 유럽 전역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꼽히는 조르디는 애플, 아메리카 익스프레스, 뉴욕타임스 등 해외 유수 기업들과 에르메스, 자크뮈스와 같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는 물론 최근에는 이니스프리, 롯데면세점 등 국내 브랜드와도 활발히 협업하며 자유로우면서도 그만의 뚜렷한 색깔이 담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르디는 “네덜란드 출신 아티스트인 나에게 한국의 재즈는 새롭게 다가왔다가왔다. 작품을 그리는 동안 자라섬재즈의 실황 영상을 주의 깊게 보고 들으면서 연주자에게 악기는 화가에게 붓과 같은 의미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작품이 나를 비롯해 다른 사람들이 재즈 음악을 경험하는 방식과 가깝게 다가가길 바란다. 본질적이고, 다채롭고, 장난스럽고, 즐겁게.”라며 자라섬재즈와 협업하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페스티벌 측에 자라섬에서 연주했던 재즈 뮤지션들의 플레이리스트를 먼저 요청하여 적극적으로 자라섬재즈의 음악과 깊이 교감하고자 하였다. 역대 페스티벌 라이브 음원을 들으며 영감을 받아 그려낸 조르디의 작품에는 악보에 음표를 찍듯 크고 화려한 색감의 동그라미로 연결된 철제 모형들이 제각기 다른 재즈 악기를 들고 있는 형상이 그려져 있는데 자유로우면서도 규칙적인 점과 선의 조화가 마치 재즈의 즉흥 연주를 연상시킨다. 자라섬재즈는 올해 처음으로 모션 포스터를 함께 공개하며 제각기 멈춰 있던 연주자들이 살아나 하나의 재즈곡을 협연하는 모습을 통해 다시 함께 모여 즐기는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전하는 한편 코로나의 긴 터널을 빠져나온 페스티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2018년 황호섭 화백의 작품 'Momento Magico(마법의 순간)'을 시작으로 2019년 덴마크 출신 세계적인 디자이너 헨릭 빕스코브, 2020년 캐나다 출신 천재적인 팝 아트 디자이너 도널드 로버트슨 등 계속해서 세계적인 작가들과 협력하여 신선하고 독특한 시도를 통해 자라섬재즈의 정체성을 한 장의 포스터에 담아내고 있는 자라섬재즈가 2022년에는 또 어떤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하여 페스티벌의 새로운 이미지를 그려낼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자라섬비욘드’는 자라섬재즈의 독자적인 기획프로그램으로 2018년 ‘JAZZ MEETS 조용필’을 필두로 2019년 ‘THE PIANIST : 임미정, 이지영, 고희안 with 김광민’, 2020년 ‘THE GUITARISTS : 찰리정, 조영덕, 김수유’을 공개하며 자라섬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연주를 선사해왔다. 올해 자라섬비욘드는 현재 한국 재즈씬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여성 아티스트 4인의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 재즈의 현주소를 가장 잘 보여주는 아티스트들로, 색소포니스트 남유선을 주축으로 하여 한국 창작음악가이자 드러머 서수진, 베이시스트 송미호, 그리고 피아니스트 오은혜가 함께 한다. 이번 자라섬비욘드에서는 4인의 아티스트 모두 창작자로 나서며, 코로나로 인해 달라진 삶의 환경 속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 아티스트로서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해낸다. 2004년부터 자연, 가족, 휴식 그리고 음악을 모토로 야외 음악 페스티벌을 새로운 여가 문화로 정착시켜온 자라섬재즈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며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오프라인 축제를 진행하기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계획을 세워 진행한다.    페스티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모션 포스터는 자라섬재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연이어 자라섬재즈의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며 추후 포스터를 활용한 다양한 페스티벌 굿즈와 티켓 오픈 일정, 1차 아티스트 라인업 등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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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4
  • 연꽃 필 무렵 축제, 6월 밀양아리나에서 다채롭게 펼쳐져
      [글로벌문화신문] 밀양시는 「연꽃 필 무렵 축제」를 6월 한 달 동안 밀양아리나(옛 밀양연극촌)에서 연다. 시는 밀양아리나 주변 둘레길의 무성해진 연꽃잎들이 녹색 물결을 이루는 6월의 아름다운 시기에 맞춰 연꽃 필 무렵 축제를 마련했다. 6일에는 극단메들리의 「네모안의 나」, 12일에 가족극 「만선」과 19일 「4색 마술쇼」가 스튜디오1 극장에서 공연되며, 매주 토요일에는 야외 물빛극장에서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전시체험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먼저, 극단메들리 주관의 「네모안의 나」 공연은 6일 오후 2시와 4시 30분에 시작된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2021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공모작으로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원작 ‘라푼젤’을 모티브로 종이와 인형을 활용한 오브제 연극으로, 코로나19 시기에 놀이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극을 만들고자 제작됐다.   50명 사전 무료 예약제로 010-6298-1228로 문의하면 된다. 12일 오후 3시에는 대경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준비한 가족극 「만선」을 무대에 올린다. 어려운 세파를 이기지 못하고 삶의 탈출구를 찾아 바다로 향해 작은 배에 타는 가족의 이야기다. 슬픈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이웃의 아픔을 돌아보는 역설적 희망극이다. 19일 오후 3시와 6시에는 부산의 마술사 집단인 ‘꿈을 잡는 사람들’의 「4색 마술쇼」를 만날 수 있다. 저글링ㆍ버블쇼ㆍ벌룬쇼ㆍ매직쇼가 펼쳐지며,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쇼 프로그램이다. 「만선」과 마술쇼 공연도 50명 무료 사전 예약제이며, 전화 예약하면 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30분에는 밀양아리나예술단의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26일에는 오후 7시 야간 버스킹도 열릴 예정이다. 자유로운 야외공연장에서 통기타, 하모니카, 색소폰, 라인댄스, 바이올린, 시조창, 대금, 방송댄스, 크로마하프, 아리나밴드, 밸리댄스, 시낭송,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진다. 버스킹 공연과 함께 밀양아리나예술단 전시분과 회원들의 전시체험 행사도 열린다. 오후 2시부터 5시 반까지 도자기, 한지, 석공예, 은공예, 원예, 플라워아트, 생활미술 등의 다양한 전시ㆍ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경매와 중고물품 매매 행사도 함께 열린다. 박일호 시장은 “종합문화 예술공간인 밀양아리나에서 모두의 힐링과 여가를 위해 「연꽃 필 무렵 축제」를 마련했다”며“토요일마다 다채롭게 펼쳐지는 공연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여 소소한 축제를 즐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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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화성시문화재단, '2021 커뮤니티아트축제' 참여 시민 및 예술가 모집
    화성시문화재단, ‘2021 커뮤니티아트축제’ 참여 시민 및 예술가 모집   [글로벌문화신문] 화성시문화재단은 2021 커뮤니티아트축제에 참여할 화성시민과 관내 예술가를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8일간 모집한다. 커뮤니티아트는 지역공동체의 구성원이 문화예술 창작에 직접 참여하며 문화를 만드는 예술 활동으로 이번 축제는 시민과 예술가가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창작한 예술작품을 지역 야외공간에 전시하는 비응집, 워킹스루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화성시 관내예술가와 화성시민으로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 친구, 이웃, 회사동료 등 다양한 공동체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개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으며 관심사를 바탕으로 공동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최대 시민 50명, 예술가 10명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해 접수할 수 있다. 선정된 화성시민과 예술가에게는 커뮤니티아트에 관한 기본 활동 교육을 진행한 뒤 매칭된 공동체와 예술가가 함께 7~8월 2달간 구성원들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주 1회 창의적인 모임을 갖게 된다. 공동체 활동을 통한 제작된 예술창작품은 이번 가을 야외 축제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참여시민과 예술가에게는 소정의 1일 활동비를 지급하며, 예술창작품 제작에는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담당자는 “화성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아트축제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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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전국 아마추어 통기타 페스티벌 개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전국 아마추어 통기타 페스티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가을 상림하면 떠오르는, 붉디붉은 꽃무릇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통기타 선율이 어우러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간동안(9.10.~10.10.), 아마추어 통기타 연주자를 대상으로 한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경연은 국내 순수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하여 통기타 애호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치열한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50여 팀이 엑스포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마지막 본선에는 《행복을 주는 사람》,《사랑으로》(영화 엄마의 기적 ost), 《모두가 사랑이예요》등으로 유명한 포크 음악 그룹 해바라기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가자격은 음원발매를 하지 않은 국내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성인팀(3~10명)이다. 접수기간은 5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이다. 기성곡뿐만 아니라 창작곡도 연주가 가능하다. 엑스포 개최 이전에 서류 및 동영상 심사(비대면)를 통해 50팀을 선발한다. 엑스포 기간 중 50팀이 5일 간 예선을 거쳐, 그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참가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 연주 동영상 1개(최대 10mb)를 제작하여 신청서류와 같이 제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예총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은 오는 9월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장에 오셔서 전국 최고의 함양 산삼도 맛보시고, 가을 상림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통기타 연주도 들으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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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31
  • 홍성군 2021 홍성역사인물축제, 온라인축제의 새 지평 열다!
      [글로벌문화신문] 홍성군의 대표축제인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융합한 형식으로 개최돼 온라인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1일 군에 따르면 홍성역사인물축제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은 온라인 콘텐츠 중심으로, 이후 30일까지는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홍주읍성 주변에서 운영하며 이응노 화백의 삶과 예술세계를 재조명했다. 홍성군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로잉 뮤지컬‘이응노, 길’과 이응노 노래공연,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의 이응노생가 소개영상, 이응노의 집에서 열린 다양한 공연 등 온라인 콘텐츠를 실시간 생중계 및 게시하였으며,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이응노 관련 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해 다양한 방법으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기간 동안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한 콘텐츠 조회수는 약 16만 명으로 특히 유튜브 채널 콘텐츠와 라이브 커머스의 조회수는 15만회를 웃돌며 전국의 많은 참여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서울 강동구청, 충북 청주시, 전북 익산시, 충남 금산군, 서산시, 경북 성주군 등 전국의 많은 지자체 축제 관계자들이 홍성을 방문,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코로나에 유연하게 대응한 홍성역사인물축제의 특‧장점들을 벤치마킹했다. 특히 서울 강동구청 문화예술과 한희정 과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축제들이 주제와 부합되지 않은 온라인 콘텐츠에 집중하고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아예 진행하지 않는 상황에서 역사인물축제처럼 온‧오프라인 개최와 모든 프로그램에 주제를 담으려 한 점은 매우 긍정적인 측면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 상황에서 온·오프라인 축제 개최는 매우 도전적인 측면이 있었으나, 코로나로 지친 많은 분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축제에 대한 많은 성원과 아무 사고 없이 축제가 마무리될 수 있게 협조해 주신 군민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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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31
  • 강릉·울릉이 사람과 예술로 자유롭게 연결되는 축제 ‘릉릉위크’, 성황리 막 내려
    [글로벌문화신문] 강릉과 울릉을 배경으로 예술가, 로컬 창작자, 지역 주민이 자유와 연결의 가치로 만드는 참여형 축제 ‘릉릉위크’가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공예술사업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강릉·울릉의 로컬 창작자 18팀, 뮤지션 15팀과 릉릉위크 서포터즈 ‘릉릉클럽’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공예술 전시,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축제 참가자와 지역 주민에게 좋은 로컬 창작자를 소개하고, 모두가 힘든 코로나 시국에 예술을 매개로 극복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릉릉위크는 5월 14일 강릉 사천해변에서 홍제동 농악대의 강릉농악 길놀이로 막을 열었다. 바다 앞에서 로컬 창작자의 해변 전시 ‘릉릉웨이브’, 명상 체험과 자수 등 수공예 워크숍을 아우르는 ‘릉릉크래프트’ 프로그램이 열려 참여자 및 지역 주민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14·15일 이틀간 김사월, 실리카겔, 최고은, 정우 등 초청 뮤지션 15팀이 솔숲 건너 옛 마을 회관을 배경으로 ‘릉릉뮤직’ 공연을 펼쳤다.  공연은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소수 인원으로 현장 관객을 한정해서 개최됐다. 또 실시간 라이브 중계를 병행해 많은 관객이 온라인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5월 16일에는 바다 건너 울릉에서 축제가 이어졌다. 울릉도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릉릉어드벤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의 경계 없이 모두가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릉릉플레이’가 연일 펼쳐졌다.  5월 18일에는 서아프리카 공연 예술그룹 ‘포니케’의 퍼레이드, 공연이 울릉도 중심부인 도동항 일대에서 열렸다. 섬에 유례없던 아프리카 공연 퍼레이드는 도동항을 뜨겁게 달구고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받았다.  같은 날 울릉천국 아트센터에서는 ‘제2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 음악회’가 개최됐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김재훈과 다이브라인 앙상블의 선율이 울릉도에 울려 퍼지며 관객들의 큰 박수와 앙코르를 끌어냈다.  마지막 밤인 5월 19일에는 릉릉포트(현포항 일대)에서 울릉도 현포 주민들을 초대해 가야금 연주자 박연희가 이끄는 연희별곡 등 뮤지션 세 팀이 함께 작은 음악회를 열고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이번 릉릉위크와 연계한 경북문화재단 후원 ‘망망대해 레지던시’ 참여 작가들도 축제 중간중간 다양한 워크숍을 진행해 릉릉위크 프로그램을 더 다채롭게 꾸몄다. 여러 지방자치단체 후원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이뤄진 릉릉위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강릉·울릉 등 지역에 힘을 북돋웠다.  축제 현장에 함께한 릉릉위크 상임고문 이선철 감자꽃 스튜디오 대표는 “릉릉위크는 로컬과 팬데믹 시대를 맞아 축제의 미래를 보여줬다”고 평했다.  올해 1회를 맞는 릉릉위크는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돼 강릉, 울릉을 잇는 대표 문화예술 축제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 자세한 축제 소개 및 영상을 만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nionio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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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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