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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몰이 한 ‘2023 인제가을꽃축제
‘2023 인제가을꽃축제 [글로벌문화신문] 지난 9월 22일터 10월 22일까지 31일 간 용대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인제가을꽃축제의 지역 경제효과가 393여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축제기간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최근 축제 평가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방문객들의 축제 기획 및 운영에 대한 만족도, 소비지출액, 소비형태, 축제의 개선 방향 의견 등을 기초자료로 향후 인제가을꽃축제의 성장과 발전 방안을 분석했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총 방문객은 25만 3,445명으로 1일 평균 8,175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300명의 표본추출 결과 여성방문객이 55.7%로 가장 많았고, 연령대로는 50대 이상이 전체의 68.0%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축제장을 찾은 총 방문객 중 인제를 제외한 타 지역 방문객 수는 총방문객의 91.7%로 또한, 축제 방문객 중 86.0%가 인제가을꽃축제를 주목적으로 인제군을 찾았으며, 올해 처음 방문한 방문객이 전체 방문객의 58.7%를 차지했다. 가족과 친지와 함께 방문한 유형이 76.4%로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았으며 교통수단은 주로 자가용(95.3%)을 이용했다. 축제 기획 만족도 평가(7점 만점)에서는 꽃밭체험의 힐링제공(6.02점), 테마 공간구성의 매력성(5.9점), 꽃밭 포토존의 구성(5.82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반면 살거리 다양성(4.78점), 먹거리 다양성(4.60점)에서는 다소 낮은 평가를 받았다. 축제 운영 만족도에서는 축제 방문 전 기대 대비 만족(6.02점), 축제장 동선의 편리(5.95점), 재미성(5.89점), 판매비용 저렴성(5.06점), 축제 진행요원 친절도(5.03점) 등에서 5점대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축제 방문객의 평균 지출금액은 지역주민의 경우 1인 기준 116,104원, 외지 방문객은 158,996원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른 총 직접경제효과만 약 393억 9,446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가을꽃 축제장(2022.9.30.~10.16.) 방문객 수는 157,803명, 지역 경제효과는 79억원이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용역 결과에 따라 축제장 상징꽃밭 조성 및 꽃밭 공간 확장, 핵심 방문객 타켓팅 및 다양한 콘텐츠 기획 등을 통해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또한 먹을거리 와 살거리의 다양성, 진행요원 및 주민의 서비스 친절도 등도 개선사항으로 꼽았다. 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인제가을꽃축제는 대표축제로의 도입기를 지나 성장기에 진입했다.”며 “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한층 발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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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연 빛을 품은 황홀한 비밀의 숲… '송현동 솔빛축제' 첫 개최
송현동 솔빛축제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11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열린송현 녹지광장이 황홀한 빛의 숲으로 재탄생한다. 서울 도심 한복판,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송현동 녹지광장이 다채로운 조명과 빛을 품은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 올겨울 시민과 관광객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38일간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2023 송현동 솔빛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송현동 솔빛축제’는 ‘서울윈터페스타 2023’ 기간 중 함께 열려 서울의 연말연시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한다. ‘서울윈터페스타 2023’은 DDP~보신각~세종대로~광화문광장~열린송현녹지광장~청계천~서울광장 등 서울 대표 매력포인트 7곳을 잇는 초대형 도심 겨울축제이다. ‘2023 송현동 솔빛축제’는 ‘신비로운 빛의 정원을 거닐며 초자연을 만나다’를 주제로 빛의 언덕, 빛의 산책, 그림자 숲, 빛의 소리, 중앙가든, 빛의 길 등 여섯 가지 전시공간으로 구성된다. 각 공간은 과거 송현동의 울창했던 소나무 숲의 모습에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투영, 독창적으로 표현한다. 빛의 언덕 생명의 빛을 테마로 꾸며진 이 공간에는 반딧불이를 닮은 빛이 일렁이는 거울 연못이 마치 밤하늘의 별빛을 담은 듯,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빛의 산책 시간에 따라 무지개 빛으로 물든 구름의 빛깔을 표현한 전시공간으로, 관람객이 구름 밑에 서면 머리 위의 조형물(구름)이 번쩍이며 반응한다. 그림자 숲 움직이는 빛과 그림자에 의해 커지고 작아지기를 반복하는 이 공간은 태양의 이동으로 변화하는 자연의 그림자가 마치 황홀한 숲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빛의 소리 관람객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자연의 빛과 소리가 재생되는 체험 공간으로, 각각 숲속, 바다, 파도 등 다른 주제를 담고 있다. 중앙가든(포토존) 경관조명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으로 연출한 중앙가든은 관람객들이 솔빛축제를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꾸며놓은 포토존이다. 빛의 길 행사장에는 주요 전시장소 이외에 관람 동선 또한 낭만적이고 이색적인 겨울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을 설치해 은은하며 고급스럽게 길을 밝힌다. 현장에는 빛 조형물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 호빵‧붕어빵 등 간단한 K-간식을 맛볼 수 있는 부스, 기념품 판매점 등을 운영하여 행사의 볼거리를 더한다. 현장 이벤트로는 전문 사진작가가 찍어주는 인생샷 체험,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한글 이름 작명 등이 있으며, 기념품 및 굿즈 판매 부스에서는 솔빛축제를 추억할 다양한 기품과 상징물을 판매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도심 한가운데 자연 그대로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열린송현 녹지광장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의 빛을 주제로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면서, “겨울철, 야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신규 외래관광객 유치와 체류기간을 늘려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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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파주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 오는 25일 개최
'제14회 파주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 오는 25일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파주장단콩요리 전국 경연대회가 오는 25일 장단콩축제가 열리는 임진각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장단콩요리 경연대회는 파주시 특산물인 장단삼백(▲장단콩 ▲개성인삼 ▲한수위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장단삼백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발굴하여 파주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신청한 135개 팀 중 1차 서류심사인 예선을 통과한 2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대회 당일 현장 라이브 경연을 통해 전문대중성, 조리 과정, 맛, 작품성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11개 팀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날 입선 작품 전시관이 운영되며, 장단콩요리대회 수상작품 시연회 및 시식회, 장단콩요리 무료 체험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제공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전국에서 요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수준 높은 경연대회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 밖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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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을 밝히는 빛이 찾아온다’... 화성시, 2023 화성 루나빛축제 개최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화성시 최초의 야간축제 ‘2023 화성 루나빛축제’가 오는 25일 개막한다.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7일간 동탄호수공원 운답원 일원에 조성된 빛 조형물과 야간 경관길이 시민에 동탄호수공원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25일 화성시 인구 100만 돌파를 앞두고 열리는 ‘100만 화성 축제’에서는 오후 4시부터 점등식이 진행되며, 이어지는 드론쇼에서는 불새와 형형색색의 조명장비가 탑재된 드론 300대가 화성시의 100만을 축하하는 다양한 형상을 그려내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빛 조형물 전시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호수공원 수변 경관을 활용한 ‘빛의 호수’와 ‘빛의 산책로’를 비롯해 ‘백만’과 ‘화성’를 주제로 한 ‘빛의 포토존’ 등 다양한 빛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루나 빛 축제를 통해 화성시민들이 만들어 낸 수많은 색들이 화성시를 비추는 하나의 달빛으로 눈부시게 빛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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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선사하는 겨울 노래 메들리 'A Ceremony of Carols(캐럴의 축제)'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용인문화재단은 내달 9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43회 정기연주회 'A Ceremony of Carols(캐럴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국 현대합창의 거장 벤자민 브리튼의 'A Ceremony of Carols(캐럴의 축제)' 작품을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색깔로 새롭게 구성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객원지휘자 박주현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강혜정의 협연 무대와 하프, 퍼커션 연주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A Ceremony of Carols(캐럴의 축제) ▲Deck the Hall(아름답게 장식하세) ▲Jingle Bells(징글벨) 등 아카펠라부터 겨울 노래 메들리까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곡들로 프로그램을 꾸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43회 정기연주회 'A Ceremony of Carols(캐럴의 축제)' 공연은 만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 공연으로 오는 11월 27일 13시부터 12월 7일 15시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연 상세페이지에서 사전 예약(댓글 이벤트)으로 진행된다. 본 공연에 대한 상세정보 및 사전 예약 관련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예술단운영팀(031-260-3371)으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청소년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과 음악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간 42회에 걸친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SBS G2 정상회담 기념공연 ▲MBC 광복 60주년 평화콘서트 ▲KBS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내한 합동공연 등 300여 회 이상의 꾸준한 공연을 선보이며 용인특례시를 알리는 문화홍보사절단으로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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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3 제1회 구리 빛 축제’ 개최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구리시는 오는 12월 2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12월 26일까지 구리광장 및 돌다리사거리 일대에서 ‘2023 제1회 구리 빛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구리광장을 시작으로 돌다리사거리까지 빛 조형물을 설치하고 야간 경관길을 조성해 지금까지 구리시에 없었던 아름다운 빛의 광장과 길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빛을 테마로 한 축제로 새로운 관광 자원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및 구성해 지역 상권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구리 감성 광장’을 주제로, 행사 구간에 ▲축제 감성 ▲빛 감성 ▲먹방 감성 ▲MBTI 감성 ▲감성 가든 등 다양한 감성 테마가 있는 공간이 조성되며, 광장 주변 나무들에 다채로운 빛을 입혀 추운 겨울에도 따스함이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방문하는 시민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축제장 곳곳에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 캐릭터인 ‘와구리’ 캐릭터가 배치되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들이 배치되어 주기적인 점검을 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는 4년 만에 유채꽃, 코스모스 한강예술제가 부활하고, 구리시에서 최초로 마칭 페스티벌을 개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는 등 이전에는 없던 다양한 축제를 열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준 한해였다.”라며, “구리 빛 축제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시민들의 여가 생활을 풍성히 하고, 지역 상권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등 문화예술로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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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몰이 한 ‘2023 인제가을꽃축제
- ‘2023 인제가을꽃축제 [글로벌문화신문] 지난 9월 22일터 10월 22일까지 31일 간 용대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인제가을꽃축제의 지역 경제효과가 393여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축제기간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최근 축제 평가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방문객들의 축제 기획 및 운영에 대한 만족도, 소비지출액, 소비형태, 축제의 개선 방향 의견 등을 기초자료로 향후 인제가을꽃축제의 성장과 발전 방안을 분석했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총 방문객은 25만 3,445명으로 1일 평균 8,175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300명의 표본추출 결과 여성방문객이 55.7%로 가장 많았고, 연령대로는 50대 이상이 전체의 68.0%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축제장을 찾은 총 방문객 중 인제를 제외한 타 지역 방문객 수는 총방문객의 91.7%로 또한, 축제 방문객 중 86.0%가 인제가을꽃축제를 주목적으로 인제군을 찾았으며, 올해 처음 방문한 방문객이 전체 방문객의 58.7%를 차지했다. 가족과 친지와 함께 방문한 유형이 76.4%로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았으며 교통수단은 주로 자가용(95.3%)을 이용했다. 축제 기획 만족도 평가(7점 만점)에서는 꽃밭체험의 힐링제공(6.02점), 테마 공간구성의 매력성(5.9점), 꽃밭 포토존의 구성(5.82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반면 살거리 다양성(4.78점), 먹거리 다양성(4.60점)에서는 다소 낮은 평가를 받았다. 축제 운영 만족도에서는 축제 방문 전 기대 대비 만족(6.02점), 축제장 동선의 편리(5.95점), 재미성(5.89점), 판매비용 저렴성(5.06점), 축제 진행요원 친절도(5.03점) 등에서 5점대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축제 방문객의 평균 지출금액은 지역주민의 경우 1인 기준 116,104원, 외지 방문객은 158,996원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른 총 직접경제효과만 약 393억 9,446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가을꽃 축제장(2022.9.30.~10.16.) 방문객 수는 157,803명, 지역 경제효과는 79억원이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용역 결과에 따라 축제장 상징꽃밭 조성 및 꽃밭 공간 확장, 핵심 방문객 타켓팅 및 다양한 콘텐츠 기획 등을 통해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또한 먹을거리 와 살거리의 다양성, 진행요원 및 주민의 서비스 친절도 등도 개선사항으로 꼽았다. 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인제가을꽃축제는 대표축제로의 도입기를 지나 성장기에 진입했다.”며 “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한층 발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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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몰이 한 ‘2023 인제가을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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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연 빛을 품은 황홀한 비밀의 숲… '송현동 솔빛축제' 첫 개최
- 송현동 솔빛축제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11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열린송현 녹지광장이 황홀한 빛의 숲으로 재탄생한다. 서울 도심 한복판,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송현동 녹지광장이 다채로운 조명과 빛을 품은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 올겨울 시민과 관광객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38일간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2023 송현동 솔빛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송현동 솔빛축제’는 ‘서울윈터페스타 2023’ 기간 중 함께 열려 서울의 연말연시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한다. ‘서울윈터페스타 2023’은 DDP~보신각~세종대로~광화문광장~열린송현녹지광장~청계천~서울광장 등 서울 대표 매력포인트 7곳을 잇는 초대형 도심 겨울축제이다. ‘2023 송현동 솔빛축제’는 ‘신비로운 빛의 정원을 거닐며 초자연을 만나다’를 주제로 빛의 언덕, 빛의 산책, 그림자 숲, 빛의 소리, 중앙가든, 빛의 길 등 여섯 가지 전시공간으로 구성된다. 각 공간은 과거 송현동의 울창했던 소나무 숲의 모습에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투영, 독창적으로 표현한다. 빛의 언덕 생명의 빛을 테마로 꾸며진 이 공간에는 반딧불이를 닮은 빛이 일렁이는 거울 연못이 마치 밤하늘의 별빛을 담은 듯,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빛의 산책 시간에 따라 무지개 빛으로 물든 구름의 빛깔을 표현한 전시공간으로, 관람객이 구름 밑에 서면 머리 위의 조형물(구름)이 번쩍이며 반응한다. 그림자 숲 움직이는 빛과 그림자에 의해 커지고 작아지기를 반복하는 이 공간은 태양의 이동으로 변화하는 자연의 그림자가 마치 황홀한 숲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빛의 소리 관람객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자연의 빛과 소리가 재생되는 체험 공간으로, 각각 숲속, 바다, 파도 등 다른 주제를 담고 있다. 중앙가든(포토존) 경관조명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으로 연출한 중앙가든은 관람객들이 솔빛축제를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꾸며놓은 포토존이다. 빛의 길 행사장에는 주요 전시장소 이외에 관람 동선 또한 낭만적이고 이색적인 겨울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을 설치해 은은하며 고급스럽게 길을 밝힌다. 현장에는 빛 조형물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 호빵‧붕어빵 등 간단한 K-간식을 맛볼 수 있는 부스, 기념품 판매점 등을 운영하여 행사의 볼거리를 더한다. 현장 이벤트로는 전문 사진작가가 찍어주는 인생샷 체험,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한글 이름 작명 등이 있으며, 기념품 및 굿즈 판매 부스에서는 솔빛축제를 추억할 다양한 기품과 상징물을 판매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도심 한가운데 자연 그대로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열린송현 녹지광장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의 빛을 주제로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면서, “겨울철, 야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신규 외래관광객 유치와 체류기간을 늘려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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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연 빛을 품은 황홀한 비밀의 숲… '송현동 솔빛축제'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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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파주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 오는 25일 개최
- '제14회 파주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 오는 25일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파주장단콩요리 전국 경연대회가 오는 25일 장단콩축제가 열리는 임진각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장단콩요리 경연대회는 파주시 특산물인 장단삼백(▲장단콩 ▲개성인삼 ▲한수위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장단삼백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발굴하여 파주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신청한 135개 팀 중 1차 서류심사인 예선을 통과한 2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대회 당일 현장 라이브 경연을 통해 전문대중성, 조리 과정, 맛, 작품성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11개 팀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날 입선 작품 전시관이 운영되며, 장단콩요리대회 수상작품 시연회 및 시식회, 장단콩요리 무료 체험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제공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전국에서 요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수준 높은 경연대회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 밖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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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파주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 오는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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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을 밝히는 빛이 찾아온다’... 화성시, 2023 화성 루나빛축제 개최
-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화성시 최초의 야간축제 ‘2023 화성 루나빛축제’가 오는 25일 개막한다.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7일간 동탄호수공원 운답원 일원에 조성된 빛 조형물과 야간 경관길이 시민에 동탄호수공원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25일 화성시 인구 100만 돌파를 앞두고 열리는 ‘100만 화성 축제’에서는 오후 4시부터 점등식이 진행되며, 이어지는 드론쇼에서는 불새와 형형색색의 조명장비가 탑재된 드론 300대가 화성시의 100만을 축하하는 다양한 형상을 그려내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빛 조형물 전시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호수공원 수변 경관을 활용한 ‘빛의 호수’와 ‘빛의 산책로’를 비롯해 ‘백만’과 ‘화성’를 주제로 한 ‘빛의 포토존’ 등 다양한 빛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루나 빛 축제를 통해 화성시민들이 만들어 낸 수많은 색들이 화성시를 비추는 하나의 달빛으로 눈부시게 빛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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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을 밝히는 빛이 찾아온다’... 화성시, 2023 화성 루나빛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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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선사하는 겨울 노래 메들리 'A Ceremony of Carols(캐럴의 축제)'
-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용인문화재단은 내달 9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43회 정기연주회 'A Ceremony of Carols(캐럴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국 현대합창의 거장 벤자민 브리튼의 'A Ceremony of Carols(캐럴의 축제)' 작품을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색깔로 새롭게 구성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객원지휘자 박주현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강혜정의 협연 무대와 하프, 퍼커션 연주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A Ceremony of Carols(캐럴의 축제) ▲Deck the Hall(아름답게 장식하세) ▲Jingle Bells(징글벨) 등 아카펠라부터 겨울 노래 메들리까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곡들로 프로그램을 꾸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43회 정기연주회 'A Ceremony of Carols(캐럴의 축제)' 공연은 만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 공연으로 오는 11월 27일 13시부터 12월 7일 15시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연 상세페이지에서 사전 예약(댓글 이벤트)으로 진행된다. 본 공연에 대한 상세정보 및 사전 예약 관련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예술단운영팀(031-260-3371)으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청소년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과 음악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간 42회에 걸친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SBS G2 정상회담 기념공연 ▲MBC 광복 60주년 평화콘서트 ▲KBS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내한 합동공연 등 300여 회 이상의 꾸준한 공연을 선보이며 용인특례시를 알리는 문화홍보사절단으로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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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선사하는 겨울 노래 메들리 'A Ceremony of Carols(캐럴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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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3 제1회 구리 빛 축제’ 개최
-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구리시는 오는 12월 2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12월 26일까지 구리광장 및 돌다리사거리 일대에서 ‘2023 제1회 구리 빛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구리광장을 시작으로 돌다리사거리까지 빛 조형물을 설치하고 야간 경관길을 조성해 지금까지 구리시에 없었던 아름다운 빛의 광장과 길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빛을 테마로 한 축제로 새로운 관광 자원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및 구성해 지역 상권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구리 감성 광장’을 주제로, 행사 구간에 ▲축제 감성 ▲빛 감성 ▲먹방 감성 ▲MBTI 감성 ▲감성 가든 등 다양한 감성 테마가 있는 공간이 조성되며, 광장 주변 나무들에 다채로운 빛을 입혀 추운 겨울에도 따스함이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방문하는 시민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축제장 곳곳에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 캐릭터인 ‘와구리’ 캐릭터가 배치되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들이 배치되어 주기적인 점검을 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는 4년 만에 유채꽃, 코스모스 한강예술제가 부활하고, 구리시에서 최초로 마칭 페스티벌을 개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는 등 이전에는 없던 다양한 축제를 열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준 한해였다.”라며, “구리 빛 축제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시민들의 여가 생활을 풍성히 하고, 지역 상권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등 문화예술로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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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3 제1회 구리 빛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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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몰이 한 ‘2023 인제가을꽃축제
- ‘2023 인제가을꽃축제 [글로벌문화신문] 지난 9월 22일터 10월 22일까지 31일 간 용대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인제가을꽃축제의 지역 경제효과가 393여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축제기간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최근 축제 평가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방문객들의 축제 기획 및 운영에 대한 만족도, 소비지출액, 소비형태, 축제의 개선 방향 의견 등을 기초자료로 향후 인제가을꽃축제의 성장과 발전 방안을 분석했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총 방문객은 25만 3,445명으로 1일 평균 8,175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300명의 표본추출 결과 여성방문객이 55.7%로 가장 많았고, 연령대로는 50대 이상이 전체의 68.0%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축제장을 찾은 총 방문객 중 인제를 제외한 타 지역 방문객 수는 총방문객의 91.7%로 또한, 축제 방문객 중 86.0%가 인제가을꽃축제를 주목적으로 인제군을 찾았으며, 올해 처음 방문한 방문객이 전체 방문객의 58.7%를 차지했다. 가족과 친지와 함께 방문한 유형이 76.4%로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았으며 교통수단은 주로 자가용(95.3%)을 이용했다. 축제 기획 만족도 평가(7점 만점)에서는 꽃밭체험의 힐링제공(6.02점), 테마 공간구성의 매력성(5.9점), 꽃밭 포토존의 구성(5.82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반면 살거리 다양성(4.78점), 먹거리 다양성(4.60점)에서는 다소 낮은 평가를 받았다. 축제 운영 만족도에서는 축제 방문 전 기대 대비 만족(6.02점), 축제장 동선의 편리(5.95점), 재미성(5.89점), 판매비용 저렴성(5.06점), 축제 진행요원 친절도(5.03점) 등에서 5점대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축제 방문객의 평균 지출금액은 지역주민의 경우 1인 기준 116,104원, 외지 방문객은 158,996원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른 총 직접경제효과만 약 393억 9,446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가을꽃 축제장(2022.9.30.~10.16.) 방문객 수는 157,803명, 지역 경제효과는 79억원이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용역 결과에 따라 축제장 상징꽃밭 조성 및 꽃밭 공간 확장, 핵심 방문객 타켓팅 및 다양한 콘텐츠 기획 등을 통해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또한 먹을거리 와 살거리의 다양성, 진행요원 및 주민의 서비스 친절도 등도 개선사항으로 꼽았다. 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인제가을꽃축제는 대표축제로의 도입기를 지나 성장기에 진입했다.”며 “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한층 발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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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몰이 한 ‘2023 인제가을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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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연 빛을 품은 황홀한 비밀의 숲… '송현동 솔빛축제' 첫 개최
- 송현동 솔빛축제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11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열린송현 녹지광장이 황홀한 빛의 숲으로 재탄생한다. 서울 도심 한복판,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송현동 녹지광장이 다채로운 조명과 빛을 품은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 올겨울 시민과 관광객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38일간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2023 송현동 솔빛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송현동 솔빛축제’는 ‘서울윈터페스타 2023’ 기간 중 함께 열려 서울의 연말연시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한다. ‘서울윈터페스타 2023’은 DDP~보신각~세종대로~광화문광장~열린송현녹지광장~청계천~서울광장 등 서울 대표 매력포인트 7곳을 잇는 초대형 도심 겨울축제이다. ‘2023 송현동 솔빛축제’는 ‘신비로운 빛의 정원을 거닐며 초자연을 만나다’를 주제로 빛의 언덕, 빛의 산책, 그림자 숲, 빛의 소리, 중앙가든, 빛의 길 등 여섯 가지 전시공간으로 구성된다. 각 공간은 과거 송현동의 울창했던 소나무 숲의 모습에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투영, 독창적으로 표현한다. 빛의 언덕 생명의 빛을 테마로 꾸며진 이 공간에는 반딧불이를 닮은 빛이 일렁이는 거울 연못이 마치 밤하늘의 별빛을 담은 듯,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빛의 산책 시간에 따라 무지개 빛으로 물든 구름의 빛깔을 표현한 전시공간으로, 관람객이 구름 밑에 서면 머리 위의 조형물(구름)이 번쩍이며 반응한다. 그림자 숲 움직이는 빛과 그림자에 의해 커지고 작아지기를 반복하는 이 공간은 태양의 이동으로 변화하는 자연의 그림자가 마치 황홀한 숲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빛의 소리 관람객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자연의 빛과 소리가 재생되는 체험 공간으로, 각각 숲속, 바다, 파도 등 다른 주제를 담고 있다. 중앙가든(포토존) 경관조명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으로 연출한 중앙가든은 관람객들이 솔빛축제를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꾸며놓은 포토존이다. 빛의 길 행사장에는 주요 전시장소 이외에 관람 동선 또한 낭만적이고 이색적인 겨울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을 설치해 은은하며 고급스럽게 길을 밝힌다. 현장에는 빛 조형물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 호빵‧붕어빵 등 간단한 K-간식을 맛볼 수 있는 부스, 기념품 판매점 등을 운영하여 행사의 볼거리를 더한다. 현장 이벤트로는 전문 사진작가가 찍어주는 인생샷 체험,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한글 이름 작명 등이 있으며, 기념품 및 굿즈 판매 부스에서는 솔빛축제를 추억할 다양한 기품과 상징물을 판매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도심 한가운데 자연 그대로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열린송현 녹지광장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의 빛을 주제로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면서, “겨울철, 야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신규 외래관광객 유치와 체류기간을 늘려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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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연 빛을 품은 황홀한 비밀의 숲… '송현동 솔빛축제'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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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파주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 오는 25일 개최
- '제14회 파주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 오는 25일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파주장단콩요리 전국 경연대회가 오는 25일 장단콩축제가 열리는 임진각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장단콩요리 경연대회는 파주시 특산물인 장단삼백(▲장단콩 ▲개성인삼 ▲한수위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장단삼백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발굴하여 파주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신청한 135개 팀 중 1차 서류심사인 예선을 통과한 2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대회 당일 현장 라이브 경연을 통해 전문대중성, 조리 과정, 맛, 작품성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11개 팀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날 입선 작품 전시관이 운영되며, 장단콩요리대회 수상작품 시연회 및 시식회, 장단콩요리 무료 체험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제공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전국에서 요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수준 높은 경연대회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 밖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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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파주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 오는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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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을 밝히는 빛이 찾아온다’... 화성시, 2023 화성 루나빛축제 개최
-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화성시 최초의 야간축제 ‘2023 화성 루나빛축제’가 오는 25일 개막한다.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7일간 동탄호수공원 운답원 일원에 조성된 빛 조형물과 야간 경관길이 시민에 동탄호수공원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25일 화성시 인구 100만 돌파를 앞두고 열리는 ‘100만 화성 축제’에서는 오후 4시부터 점등식이 진행되며, 이어지는 드론쇼에서는 불새와 형형색색의 조명장비가 탑재된 드론 300대가 화성시의 100만을 축하하는 다양한 형상을 그려내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빛 조형물 전시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호수공원 수변 경관을 활용한 ‘빛의 호수’와 ‘빛의 산책로’를 비롯해 ‘백만’과 ‘화성’를 주제로 한 ‘빛의 포토존’ 등 다양한 빛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루나 빛 축제를 통해 화성시민들이 만들어 낸 수많은 색들이 화성시를 비추는 하나의 달빛으로 눈부시게 빛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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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을 밝히는 빛이 찾아온다’... 화성시, 2023 화성 루나빛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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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선사하는 겨울 노래 메들리 'A Ceremony of Carols(캐럴의 축제)'
-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용인문화재단은 내달 9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43회 정기연주회 'A Ceremony of Carols(캐럴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국 현대합창의 거장 벤자민 브리튼의 'A Ceremony of Carols(캐럴의 축제)' 작품을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색깔로 새롭게 구성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객원지휘자 박주현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강혜정의 협연 무대와 하프, 퍼커션 연주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A Ceremony of Carols(캐럴의 축제) ▲Deck the Hall(아름답게 장식하세) ▲Jingle Bells(징글벨) 등 아카펠라부터 겨울 노래 메들리까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곡들로 프로그램을 꾸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43회 정기연주회 'A Ceremony of Carols(캐럴의 축제)' 공연은 만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 공연으로 오는 11월 27일 13시부터 12월 7일 15시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연 상세페이지에서 사전 예약(댓글 이벤트)으로 진행된다. 본 공연에 대한 상세정보 및 사전 예약 관련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예술단운영팀(031-260-3371)으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청소년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과 음악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간 42회에 걸친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SBS G2 정상회담 기념공연 ▲MBC 광복 60주년 평화콘서트 ▲KBS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내한 합동공연 등 300여 회 이상의 꾸준한 공연을 선보이며 용인특례시를 알리는 문화홍보사절단으로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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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3 제1회 구리 빛 축제’ 개최
-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구리시는 오는 12월 2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12월 26일까지 구리광장 및 돌다리사거리 일대에서 ‘2023 제1회 구리 빛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구리광장을 시작으로 돌다리사거리까지 빛 조형물을 설치하고 야간 경관길을 조성해 지금까지 구리시에 없었던 아름다운 빛의 광장과 길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빛을 테마로 한 축제로 새로운 관광 자원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및 구성해 지역 상권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구리 감성 광장’을 주제로, 행사 구간에 ▲축제 감성 ▲빛 감성 ▲먹방 감성 ▲MBTI 감성 ▲감성 가든 등 다양한 감성 테마가 있는 공간이 조성되며, 광장 주변 나무들에 다채로운 빛을 입혀 추운 겨울에도 따스함이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방문하는 시민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축제장 곳곳에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 캐릭터인 ‘와구리’ 캐릭터가 배치되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들이 배치되어 주기적인 점검을 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는 4년 만에 유채꽃, 코스모스 한강예술제가 부활하고, 구리시에서 최초로 마칭 페스티벌을 개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는 등 이전에는 없던 다양한 축제를 열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준 한해였다.”라며, “구리 빛 축제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시민들의 여가 생활을 풍성히 하고, 지역 상권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등 문화예술로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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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3 제1회 구리 빛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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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파주장단콩축제 24일 개막…3일간 열려
-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파주장단콩 및 파주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제27회 파주장단콩축제가 ‘웰빙명품! 파주장단콩 세상!’이라는 주제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파주시 임진각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파주장단콩축제는 ‘알콩(볼거리)’ ‘달콩(먹거리)’ ‘놀콩(놀거리)’ ‘살콩(살거리)’ 4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알콩’은 파주장단콩전시관, 장단콩요리경연대회, 파주시민 거리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말한다. ‘달콩’은 파주장단콩을 활용한 가공음식 먹거리마당과 파주시새마을회, 한우협회 등 주민참여형 전문음식점을 통해 제공되는 먹거리를 말하며, ‘놀콩’은 꼬마메주만들기 체험, 콩 타작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인 놀거리를 의미한다. 마지막 ‘살콩’은 파주장단콩을 비롯해 농특산물 판매장과 가공품 판매장, 시골 장터 분위기를 재현한 재래장터 등이 진행되는 살거리를 말한다. 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문산역과 임진각 행사장까지 순환버스를 수시로 운영한다. 향토음식점은 읍면동 부녀회가 직접 운영하고, 음식 가격을 누리집 및 현수막에 사전공지하는 등 바가지요금 근절에 동참할 계획이며, 친환경 축제장 조성을 위해 1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장단콩축제는 파주농특산물뿐만 아니라 가공품과 다양한 체험관, 전시 및 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라며, “이 밖에 요리경연대회, 파주장단콩 전국 주부가요대전 공연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통해 방문객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엮어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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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파주장단콩축제 24일 개막…3일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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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엑스포 유치까지 D-3 카운트다운, `엑스포 코미디 페스티벌` 개최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엑스포 유치까지 D-3 카운트다운, `엑스포 코미디 페스티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사)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는 오는 25일 오후 1시 부산 동구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엑스포 유치까지 D-3 카운트다운, `엑스포 코미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엑스포 코미디페스티벌은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기부후원기업 관계자와 위원 그리고 부산시민 400여명을 무료로 초청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화예술의 도시 부산의 이미지 강화 및 홍보효과 제고를 위해, 엑스포 범시민유치위에서 자체 기획한 시민참여 문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사전행사로 엑스포 유치기원 부기 포토존 운영 및 소망글 추첨을 진행하며 본행사로 엑스포 유치기원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코미디빅리그, 개그콘서트 등 유명 개그맨들로 구성된 코미디팀 즐기쇼(김성원, 임우일, 류근지, 김가은, 김규원)의 공연과 웃찾사, 코미디빅리그 등 인지도가 높은 유명 개그맨들로 구성된 코미디팀 투깝쇼(홍윤화, 김영, 김민기, 김승진, 이수빈)의 공연과 마술과 서커스, 코믹벌룬쇼로 유명한 쇼갱의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은하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은 "반드시 우리 부산이 엑스포 유치가 확정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엑스포 유치가 그 자체만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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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엑스포 유치까지 D-3 카운트다운, `엑스포 코미디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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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2023 대한민국예술축전’ 개최…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 [글로벌문화신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는 10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전라남도 목포시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2023 대한민국예술축전’ 본선 경연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규모의 종합예술경연대회인 ‘대한민국예술축전’은 예술인들의 창작 기반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과 국민의 문화예술향유 증진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시작돼 올해 제6회로 열리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련 예산을 지원하고 매년 전국체전이 열리는 광역시도가 개최하며, 지역예술의 발전과 전국 예술인들의 교류와 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예술축전’은 7월부터 8월까지 지역별, 부문별로 진행된 지역예선전을 통해 총 323팀의 예술가들이 참가해 뜨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총 43팀의 예술가들이 10월 25일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국악, 사진, 영화 세 개 부문의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되며, 시상식은 26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본선 경연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한국예총 회장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으로 나눠 수상자가 선정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표창 및 상금이 주어진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예술축전이 매년 종목과 규모를 넓혀가며 국내 예술계를 대표하는 경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더 많은 예술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경연 부문을 확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예술축전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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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2023 대한민국예술축전’ 개최…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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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18회 호조벌 축제' 11월 4일 개최
- 시흥시 '제18회 호조벌 축제' 11월 4일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매화동 주민자치회가 매화동의 모든 관계단체와 함께 오는 11월 4일 호조벌(매화동 319번지 일원)에서 ‘제18회 호조벌 축제’를 개최한다. ‘호조벌’은 약 300년 시흥 간척의 역사가 시작된 곳으로, 조선 경종 때 바다를 제방으로 막아 농경지를 조성해 백성을 구제하던 선현의 지혜와 정신이 남아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매화동에서는 그 정신을 이어가고자 매년 주민 중심의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제는 명실공히 시흥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조선 경종 임금과 호조판서, 마을 사또, 포졸, 취타대, 농악대로 구성된 축제 행진을 시작으로 ▲미꾸라지 잡기ㆍ새끼 꼬기 등 농경문화 체험 ▲체험 부스 및 벼룩시장 운영 ▲허수아비 경연대회 ▲사랑의 쌀 나누기 ▲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즐길 거리를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명훈 매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호조벌 축제를 통해 호조벌의 300년 역사를 이어 나가고, 호조벌 정신이 주민들에게 잘 계승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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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18회 호조벌 축제' 11월 4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