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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지금‘2024 논산딸기축제’– 논산을 응원하러 온 21개국 손님들
    여기는 지금‘2024 논산딸기축제’– 논산을 응원하러 온 21개국 손님들   [글로벌문화신문] 2024 논산 딸기축제 공식 개막식이 있는 22일, 논산딸기축제를 응원하고, 2027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기 위해 21개국에서 논산을 방문했다. 지난 2월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로 특별한 연을 맺은 찻찻시티판 태국 방콕시장이 논산시청을 방문해 백성현 시장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는 한편, 벨라루스, 루마니아, 페루, 라오스, 미얀마, 덴마크 등 10명의 대사를 포함한 19개국 사절단은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는 시간을 갖고, 논산 딸기 수확체험과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했다. 몽골 날라이흐구의 나차그 만둘 부구청장도 논산을 둘러보는 한편, 계절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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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대전 동구, 2024 대청호 벚꽃축제 개최… 올해는 벚꽃있는 축제 기대
    제6회 대청호 벚꽃축제 홍보문   [글로벌문화신문] 지난해 역대급 온화한 날씨로 벚꽃 없는 벚꽃축제로 개최됐던 대전 동구의 대표 봄축제 ‘대청호 벚꽃축제’가 올해 개최 시기를 앞당기며 ‘벚꽃 있는 벚꽃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대전 동구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대청호 벚꽃한터 및 오동선 벚꽃길 일원에서 ‘2024 대청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대청호 벚꽃축제는 ‘도심 속 힐링, 자연 속 우리’를 주제로, 드넓고 잔잔한 대청호와 26.6km에 달하는 눈부신 벚꽃길에서 친환경 생태축제로 개최된다. 먼저, 오는 29일 개막식과 함께 울랄라세션 등 실력파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포함된 힐링음악회를 시작으로, 어린이 뮤지컬, K-POP 댄스 경연대회, 동구 주민들이 준비한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청호 벚꽃축제는 대청호의 자연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해 함께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기후 위기를 잘 표현한 어린이 뮤지컬 '냉장고에 북극곰이 산다고?' 공연 이외에도 보문고등학교 학생들이 진행하는 탄소중립 생태 전환 교육, 친환경 전기차 홍보, 벚꽃 주제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등 축제 기간 내내 자연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또한, 방문객을 위한 먹거리도 상수원 보호구역인 대청호 환경 보호를 위해 먹거리 트럭 등을 빼고 야외취사가 필요없는 완제품 위주의 친환경 먹거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설레는 봄,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하는 제6회 대청호 벚꽃축제에서 소중한 이들과 행복한 봄날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대청호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을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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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공주시 '계룡산 벚꽃 문화 페스티벌' 3월 28일 개막
    계룡산 동학사 벚꽃   [글로벌문화신문] 중부권 최대 벚꽃 군락지인 계룡산 일원에서 오는 3월 28일 ‘계룡산 벚꽃 문화 페스티벌’이 개막한다. 22일 공주시에 따르면, 계룡산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를 고려해 오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11일간 계룡산 동학사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28일 오후 2시 학봉리1구 마을회관 옆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며 축제 기간 버스킹 문화공연과 공주 특산물 전시회, 계룡산 철화 분청사기 전시회, 벼룩시장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시는 상춘객과 등산객 등 많은 인파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제 마지막 날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행락질서 유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등 관계기관 및 단체와 함께 도로변 노점 정비와 교통질서 유지를 통해 민원 발생 요인을 제거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통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이다. 소찬섭 관광과장은 “벚꽃이 본격적으로 개화하면 동학사 일원을 찾는 상춘객들이 크게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과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은 물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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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해양수산부, 이색 어촌숙박 경험과 휴양으로 머무르고 싶은 어촌 만든다
    2024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 대상지(4개소)   [글로벌문화신문] 해양수산부는 ‘2024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 대상지’로 경상남도 남해군 ‘이어마을’, 경상북도 포항시 ‘창바우마을’, 경상북도 울진군 ‘구산마을’, 전라북도 군산시 ‘방축도마을’을 선정했다.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이하 고도화사업)은 이번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어촌마을의 체험장, 숙박시설 등을 개선하여 특화형 어촌마을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022~2023년 어촌관광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찾고 싶은 관광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깨끗하고 위생적인 숙박시설’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사업 특화 아이템으로 ‘숙박 중심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번 고도화사업 공모에는 총 7개 마을이 신청하여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선정위원회의 서면, 현장평가를 통해 4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으며, 대상 마을에는 마을당 국비와 지방비를 합하여 총 4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 경남 남해군 이어마을은 기존의 단체관광객용 숙소를 가족과 연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숙소로 탈바꿈하고, ▲ 경북 포항시 창바우마을은 노후된 인테리어 보수 등을 추진하여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 경북 울진군 구산마을은 인근에 조성 중인 반려동물 해수욕장 등과 연계하여 반려동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숙박시설을 조성하고, ▲ 전북 군산시 방축도마을은 ‘방축도 힐링 섬박’이라는 운영 콘셉트에 맞게 자연친화적 이미지를 갖춘 해양치유형 숙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국민 휴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 외에 관광 전문가와 함께하는 숙박시설 대표 브랜드 개발, 운영 표준지침 제작, 마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행정적 지원까지 다각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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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경주에서 벚꽃 만끽해요… 경주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 22일 개막
    지난해 경주벚꽃축제   [글로벌문화신문] 경주벚꽃축제가 경주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다시 돌아왔다.시는 벚꽃 개화시기를 고려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릉원돌담길 일원에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저녁 시간에도 머무를 수 있는 축제장을 만들기 위해 ‘벚꽃 라이트쇼’ 의 야간 콘텐츠를 마련했으며, 푸드트럭의 다양한 메뉴는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플로깅 부터 비건(vegan) 음식체험 까지 친환경 소재 프로젝트도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연(벚꽃 거리예술로, 벚꽃 라이트쇼) △벚꽃 포트존&힐링쉼터 △친환경 프로젝트 △돌담길 레스토랑, 벚꽃 마켓 △벚꽃 놀이터, 타투&무료인화사진 등이 있다. 벚꽃 거리예술路는 축제기간 16팀이 서커스, 버블, 마술, 재즈 등의 수준 높은 전문 거리예술 공연을 39회 선보인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벚꽃 라이트쇼는 19시, 20시에 1일 2회 조명, 레이저, 음악이 조화를 이룬 신비로운 야간 경관을 연출한다. 축제장 곳곳에는 이색 포토존은 물론 인조 잔디위에서 자유롭게 앉아 힐링을 즐기는 피크닉 공간이 준비돼 있다.이번 친환경 프로젝트의 핵심은 ‘벚꽃코인’ 이다.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만든 벚꽃코인은 친환경 프로젝트 ‘함께해 봄’에 참여하면 수령 가능하다. 벚꽃코인을 제시하면 벚꽃마켓 및 푸드트럭에서 1만원 당 1천원 할인되며, 도로 위 놀이터에서 업사이클링 특별체험에 참여 가능하다. 돌담길은 행사기간 동안 벚꽃 아래서 즐기는 야외 레스토랑으로 변신한다. 스테이크, 타코야끼, 에그와플 등 판매메뉴도 다양하다. 특히 그간 일부 축제에서 논란이 된 바가지요금은 사전에 참여자들과 가격, 품목 협의를 통해 근절에 나선다. 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다회용기를 배부하며, 사용한 용기는 직접 반납하도록 안내해 환경보호 실천 기회도 가진다.축제 기간에만 허락된 도로 위 놀이터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파스텔 색감으로 채워진 업사이클링 음악, 미술, 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경주, 벚꽃, 봄을 이미지화한 타투와 인생네컷 무료체험도 가능하다. 한편 시는 도보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대릉원돌담길 일원(황남빵 삼거리~첨성대 삼거리)이 축제 기간 전 방향 교통을 통제한다. 주낙영 시장은 “벚꽃축제 명칭 변경을 통해 대릉원돌담길 벚꽃의 브랜드 가치, 대외적 인지도, 정체성 확보를 꾀했다”며 “봄꽃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경주로 오셔서 벚꽃 비를 맞으며 완연한 봄의 기운을 마음껏 즐기다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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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예약자 수 1만명 돌파
    전통시장 러브투어 환영식   [글로벌문화신문] 제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러브투어의 예약자 수가 3월 13일 기준 1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동월동일 대비 1,500명 이상 상승한 수치로 최근 봄철 여행시즌을 맞아 예약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제천시가 다가오는 봄 중부권 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예약자 수 증가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지난해 전통시장 러브투어를 통해 제천을 다녀가신 방문객들 사이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러한 추세를 바탕으로 올해 역대 최고치 관광객 유치 목표를 달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전통시장과 관내 관광명소를 연계한 제천시 대표 관광상품으로 2008년부터 운영되어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다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주춤했으나, 2022년 하반기 엔데믹 이후 회복세를 뚜렷이 나타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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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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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남도, 대한민국 ‘핫플’ 가로림만
    가로림만   [글로벌문화신문] 충남 서산·태안 가로림만이 대한민국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다. 유명 TV 프로그램에 이어 유튜브 영상에서 ‘주연급 조연’으로 등장하며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16일 도에 따르면, 올 들어 가로림만에서 촬영을 진행한 TV 프로그램은 △채널A ‘강철부대’와 △SBS ‘미운우리새끼’ 등 2개다. 강철부대의 경우 5월 25일(10회)과 6월 1일(11회) 방영한 ‘가로림만 개척작전’에서 가로림만의 웅장한 모습이 화면을 장식하며 호응을 얻었다. 미운우리새끼는 8월 29일(256회)과 9월 5일(257회) ‘뱃살원정대’를 가로림만 갯벌에서 촬영,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며 눈길을 끌었다. 가로림만의 ‘명성’을 크게 높일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는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유튜브를 통해 내놓은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시즌2 홍보영상 ‘머드맥스’다. 이 영상은 영화 ‘매드맥스’ 시리즈로 2015년 개봉한 ‘분노의 도로’에서 차량과 트럭이 사막과 협곡을 질주하는 모습을 패러디했다. 바지락을 캐러 나가는 어민들을 태운 경운기 수십 대가 갯벌을 질주하는 모습 등을 흥미롭게 엮어낸 이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각광 받고 있다. 도 관계자는 “가로림만의 TV 프로그램과 유튜브 영상 ‘출연’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해양생태관광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증가하고, 서천갯벌을 포함한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해양생태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가로림만에 대한 ‘인기’ 상승에 따라 도는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더 집중할 방침이다.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세계 5대 갯벌인 서남해안 갯벌에 속하며, 국내 최초·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을 자연과 인간, 바다와 생명이 어우러진 글로벌 해양생태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도의 역점 과제 중 하나이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 공약 사업이다. 조력발전소 건설 추진에 따른 논란으로 상처 입은 지역을 상생과 공존의 공간으로 바꾸는 것도 해양정원 조성 목표 중 하나다. 사업 대상 면적은 총 159.85㎢이며, 기본 방향은 △건강한 바다 환경 조성 △해양생태관광 거점 조성 △지역 상생 등이다. 투입 계획 사업비는 2025년까지 총 2448억 원이다. 이와 함께 서산시와 태안군은 가로림만 갯벌과 생태 체험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가로림만 어촌체험 마을과 연계해 갯벌체험장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해양환경 보전 인식 제고를 위해 국민 참여형 연안 정화 활동도 추진 중이며, 방문객 안전을 위해서 태안해경의 협조를 통해 해양경찰 출장소가 개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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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하늘길, 바닷길 열린 해남 우수영”활기 되찾았다
    명량해상케이블카   [글로벌문화신문] 해남 우수영이 스카이워크와 해상케이블카 개통으로 활기를 찾고 있다. 스카이워크와 해상케이블카 개통이후 지난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우수영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은 1,45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 439명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규모로,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단위 소규모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바다위를 걷는 아슬아슬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는 스카이워크는 우수영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코스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조류가 빠른 울돌목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명량 해상케이블카도 1일 평균 주중에는 600명, 주말에는 1,500명 내외가 탑승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와 함께 스카이워크와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대비해 시설한 임시상가와 푸드트럭에서도 새로운 소비가 창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수영 관광지 활성화를 체감하게 하고 있다. 군은 새로운 활기를 띠고 있는 우수영 일원을 해남의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켜 나가기 위해 올해 안에 야간조명을 확대 설치하고, 법정스님 생가에 조성중인법정스님 도서관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우수영 유스호스텔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지역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로 조성해 나가는 등 명실상부 머물고 가는 관광지로 탈바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들이 해남에서 좀 더 머물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우수영 주말공연과 장터가 9월과 10월 2달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우수영 성문광장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버스킹과 난타, 사물놀이, 색소폰 등이 다양하게 진행되며, 체험부스에서는 전통대장간, 짚풀공예, 이순신 어록 탁본, 장군복 입고 사진찍기 등 우수영에서 이순신의 호국정신과 명량대첩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우수영강강술래전승보존회 주관으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강술래와 무형문화유산 우수영 부녀농요도 시연되며 더욱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 관광객들이 해남 농수특산품을 구입해 갈 수 있도록 장터도 마련, 녹두와 팥 등 두류, 쌀, 잡곡과 함께 건강즙, 발효식초, 천연염색, 도자기 등도 판매된다. 이와 관련 추석 당일 휴무하는 땅끝오토캠핑장과 황토나라테마촌을 제외하고 해남군 주요 관광지도 추석연휴기간 동안 쉬는날 없이 정상 운영된다. 연휴기간 동안 해남공룡박물관은 무료개방을 실시한다. 버블마술쇼 등 야외공연과 전통놀이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명현관 군수는“이순신 장군의 대승리가 펼쳐진 해남 우수영에 스카이워크와 해상케이블카가 새롭게 개통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며“관광객들이 호국의 성지에서 우수영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고 해남에서 오래 머무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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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경남도, ‘창녕 남지 개비리’ 국가 명승 지정 예고
      [글로벌문화신문] 경상남도는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 신전리 일원에 소재한 ‘창녕 남지 개비리(昌寧 南旨 개비리)’가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 예고된다고 16일 밝혔다. 창녕 남지 개비리는 문화재청에서 ‘옛길 명승자원조사(2019.3.~11.)’ 및 관계전문가 등의 추천을 받아 발굴한 명승지로, 전문가의 지정조사 및 문화재위원회의 검토 등을 거쳐 역사적․경관적 가치가 뛰어나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 예고됐다. ‘창녕 남지 개비리’는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와 신전리 ‘영아지’ 마을을 잇는 2.7㎞ 정도의 낙동강변의 벼랑길이다. 개비리는 ‘개가 다닌 절벽(비리)’ 또는 ‘강가(개) 절벽(비리)에 난 길’이라는 뜻으로, 벼랑길에서 조망되는 낙동강의 경관과 소나무, 상수리나무 등으로 이루어진 식생이 옛길과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명승지이다. 이 길은 과거 낙동강의 수위가 지금보다 높아 발아래에는 강물이 차오르고, 아슬아슬한 벼랑길임에도 선조들은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옛길에 올랐다고 한다. 소금과 젓갈을 등에 진 등짐장수와 인근 지역민들의 생활길로 애용되었으며 「대동여지도」 등 조선시대 고지도와 일제강점기 지형도에 옛길의 경로가 기록되어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일제강점기 신작로를 만들 때 자동차가 통행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경사와 너비를 확보하기 어려워 오늘날까지 옛길의 모습이 비교적 잘 남아 있다. 현재 남지 개비리에는 소나무와 상수리나무가 경관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다. 옛길 탐방로를 따라 형성되어 있는 정자 주변은 낙동강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과 주변 소나무군락과 잔털벚나무군락 등이 형성되어 있다. 그 중 야생화 쉼터 정자 앞에는 흉고 40㎝ 이상의 상수리나무들이 매력적인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옛길 중반부 죽림쉼터 구간에는 사방을 둘러싼 대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창녕 남지 개비리’는 30일간의 예고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김옥남 도 가야문화유산과장은 “문화재청, 창녕군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문화재가 보유한 명승적 가치를 지속 발굴하여 체계적이고 보존·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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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강원도관광재단, 힐링감성 콘텐츠로 양방향 소통 눈길
      [글로벌문화신문] 강원도관광재단은 코로나19 상황 속, 마음의 안식을 의미하는 ‘힐링’이 여행트렌드로 자리잡음에 따라 이에 맞춰 올해 7, 8월 선보인 음악여행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조회수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현대자동차, 양양군과 함께 기획하고 가수 ‘김범수’씨가 ‘서피비치’에서 유튜브 채널 <범수의 세계>을 통하여 라이브에 참여한 영상은 한달 반만에 조회수 45만을 돌파하였다. 이어서 유튜브 채널 <스텔라장TV>에서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과 함께 태백 ‘바람의 언덕’에서 라이브 영상은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시청자와의 양방향 소통이 눈길을 끈다. “마음이 지치고 힘든 시기에 마음을 보듬어주는 영상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별 구경 가고 싶어지는 영상이다” 등의 강원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감미로운 노래가 조화롭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박정현 강원도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장은 “강원도가 자랑하는 차별화된 매력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자체 개발 관광사업이 실제 지역 방문과 연결되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보여주고자 한다.”며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 지친 사람들이 강원도 힐링 영상을 감사하고,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각자의 힐링 여행을 떠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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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5
  • 2021 문경오미자축제 준비 한창!
    2021 문경오미자축제 준비 한창!   [글로벌문화신문] 문경시는 900여 농가가 752ha에서 오미자를 재배하여 전국 생산량의 절반정도를 생산하고 있다. 해발 700미터 백두대간의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문경오미자는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봄철 저온피해로 작년 생산량 보다 절반 수준인 1,700톤 정도 생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국유일의 오미자 산업특구로 지정된 문경시 동로면에서 ‘다섯가지 맛의 비밀, 문경오미자!’라는 주제로 9월 17일부터 9월 19일까지 3일간 제17회『2021 문경오미자축제』가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동로면 금천둔치(동로면 노은리 191-5번지 하천변)에서 열린다. 예로부터 오미자는 천식 등의 질환을 다스리는 한약재로 사용되어 왔으며 현재는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오미자의 효능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올해 축제는 작년과 동일하게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따라 방문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차량탑승구매)로 진행되며 시중에서 ㎏당 11,000원 생오미자를 10% 할인된 10,000원에 판매한다. 축제장이 하천변에서 개최되므로 버스·대형차량은 출입이 불가하며 승용차로 방문해야하고 구매자에게는 테이크아웃 오미자에이드, 파우치 등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백두대간 문경시 동로면의 청정자연 속에서 개최되는 2021 문경오미자축제장에 오셔서 품질 좋은 문경오미자를 저렴하게 구매하시고 건강도 챙기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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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5
  • 구름으로 둘러싸인 신비의 강원을 걷는다, ‘운탄고도 트레킹 2021’ 개최
    행사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강원도관광재단은 내년 5월에 본격 개통하는 ‘운탄고도’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구름을 품은 원시 숲길, 운탄고도 트레킹 2021’ 사업을 10월 9일부터 10월 17일(9일간 매일 111명 개인 트레킹 진행 기준)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와 폐광지역 4개 시군이 동부지방산림청과 함께 개발한 ‘운탄고도’는 석탄을 나르던 길을, 백두대간을 횡단하는 명품 트레킹 코스로 만든 것이다. 특히 영월 청령포, 정선 만항재, 태백 황지연못, 삼척 미인폭포 등 폐광지역 4개 시·군을 대표하는 관광지와 숲길 등 지역별 명소 감상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영월, 정선, 태백이 만나는 ‘만항재’를 출발하여 도롱이 연못(14.2km)에 도착하는 기본 코스와, 정선 ‘새비재’까지 전체 거리 32km 구간을 완주하는 장거리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완주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뉴발란스에서 제공하는 완주기념 선물을 제공하며, 특별 이벤트로 켄싱턴리조트앤호텔에서 제공하는 숙박권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또한 기본 코스를 이용한 참가자는 강원랜드에서 운영하는 하이원탑 곤돌라를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하이원리조트 운영시설을 할인해서 방문할 수 있다. 본 행사는 산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9월 18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운탄고도 공식홈페이지에서 선착순 999명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받는다. (홈페이지 정식 오픈 시각은 전날 9월 17일 18시 예정) 참가비용은 코스별 각각 기본 1만원, 장거리 2만원으로, 모집된 비용은 폐광지역 산림복지를 위해 쓰일 계획이다. 강원도관광재단 박정현 관광콘텐츠팀장은 “이번 트레킹 행사는 '집콕' 생활을 잠시 벗어나, 해발 1,330m 고원지대를 따라 천혜의 자연이 수 놓은 아름다운 원시 숲길을 비롯해 백두대간의 웅장한 절경이 끝없이 펼쳐지는 신비한 탐험로를 경험할 좋은 기회다.”라고 전하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운탄고도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여행
    2021-09-14
  • 인천시, 함께 떠나는 고고학 여행 '검단신도시 발굴이야기'
    2021년 검단선사박물관 성인교육 프로그램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검단선사박물관에서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고고학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검단선사박물관의 고고학 아카데미는 그동안 김포를 포함한 인천지역의 고고학적 발굴성과를 통해 한강 유역 및 서해안 지역의 고고학적 역사와 문화를 조망해 왔다. 올해는‘검단신도시 발굴이야기’이라는 주제로 검단신도시 택지개발 중 발견된 문화재 발굴 성과와 그 의미를 소개할 예정이다. 검단선사박물관에서는 이번 강좌 수강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나라 및 인천의 고고학 개설 강좌인‘랜선 고고학 여행’을 사전에 수강한 후 본교육에 참여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또한 강의의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 검단신도시 문화재 발굴에 직접 참여했던 연구진으로 강사진을 구성했으며, 이 지역에서 발굴된 고려시대 청자 등 대표 유물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승우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양질의 고고학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며 “검단신도시에서 발견된 문화재를 살펴봄으로써 유물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강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강생 접수는 14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진행된다.
    • 여행
    2021-09-14
  • 완주군, 절경의 대둔산 기반시설 재정비 탐방객 유혹
    대둔산 구름다리   [글로벌문화신문] 웅장한 산세에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절경을 자랑하는 대둔산이 각종 편의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국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완주군은 대규모 예산투입과 함께 관광 기반시설 정비에 나섰고, 시설상가들도 탐방객 파격할인 행사에 나서는 등 민·관이 힘을 합쳐 대둔산 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해발 878m의 대둔산은 케이블카와 구름다리, 삼선철계단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함께 만끽할 수 있어 가족단위나 단체행사·관광 차원에서 국내 최고의 인기 등산코스이다. 완주군은 군비 7억7,700만 원과 균형발전 특별회계 7억7,700만 원 등 총 15억5,400만 원을 투입해 상공 80m에 위치한 30여 년 된 구름다리를 완전히 철거하고 올해 새롭게 재설치를 완료하는 등 관광 인프라 재정비에 나섰다. 철저한 안전점검 과정을 거쳐 길이 48m에 폭 1.2m로 재설치 된 구름다리는 중앙으로 갈수록 흔들림이 많아지고 고도감도 절정에 이르는 등 탐방객들에게 최강의 짜릿함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완주군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새롭게 단장한 대둔산은 1천여 개의 암봉이 6km에 걸쳐 이어지는 등 천혜절경을 뽐내는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린다. ‘대둔(大芚)’이란 명칭은 ‘인적이 드문 벽산 두메산골의 험준하고 큰 산봉우리’를 뜻하는데, 이번에 기반시설 새 단장과 함께 국내 최고의 관광명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완주군의 방침이다. 시설상가들도 대둔산 관광 활성화에 손을 보탰다. 완주 대둔산구름다리의 재설치 기념으로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탐방객에게 각종 음식값을 10% 파격 할인하는 행사에 들어가게 된다. 또 케이블카 이용과 호텔 사우나도 할인에 나서는 등 완주 9경중 제1경인 대둔산 탐방을 유혹하고 있다. 완주군 대둔산관리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탐방객들이 안전하면서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각종 기반시설도 재정비했다”며 “시설상가들도 방문객 환영행사를 계획하고 있어 대둔산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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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강원도관광재단, 태백시와 세계적인 전기차 산악 트레일행사 유치
      [글로벌문화신문] 강원도관광재단과 태백시는 오는 9일부터 26일까지 태백시 산악지형을 배경으로한 ‘지프 와일드 트레일(Jeep Wild Trail)’을 공동 주관하고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트레일은 스텔란티스 코리아(Stellantis Korea, 사장 제이크 아우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미국에서 합법적인 오프로드를 달리며 배지를 획득하는 배지 오브아너(Badge of Honor)를 한국 실정에 맞추어 기획되었다. 평균해발고도 902.2m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 위치한 산악관광도시 태백시를 배경으로 개최되는 이번 트레일은 매봉산 바람의 언덕, 산악도로 등 25.933km의 길이에 달하는 특별한 구간과 최고 경사각 34.4%에 달하는 챌린지 구간, 청정한 밤하늘 아래 야간 드라이빙 구간이 포함되어 있다. 행사 규모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지프 랭글러, 글래디에이터 그리고 신차인 랭글러 4xe 오너 등 총 40팀이 4그룹으로 나뉘어 제한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강원도관광재단과 태백시는 친환경 여행 확산을 위한 유치에 주력하였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인 지프 랭글러 4xe 신규출시에 맞추어 이번 트레일을 기획했다.”며, “친환경 전기차 브랜드를 가장 잘 구현 할 수 있고 대체 불가한 오프로드 성능을 체험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청정에너지 도시인 태백시를 선정 하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관광재단은 유관기관들과 함께 관광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고려대학교 디지털혁신추진단에서는 케이티(KT)의 관광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효과 분석을 진행하며, 강원도에서 출시한 ‘일단시켜’와 ‘일단떠나’앱 홍보를 통하여 방문객들의 지역 소비 증진을 꾀한다. 강원도관광재단 정태훈 스마트관광팀장은 “글로벌 자동차 기업 스텔란티스 코리아, 태백시와 함께 코로나19 상황 속 친환경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여행을 진행해 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내 18개시군별 지역에 특화된 관광콘텐츠 발굴을 통하여 시·군 통합 관광마케팅 추진기관으로의 역할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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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예천문화관광재단, '예천, 슬기로운 캠핑 페스티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10월 2일부터 3일까지 한천체육공원에서 ‘예천, 슬기로운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1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코로나19로 위축된 예천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고 안전한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가족들을 위해 캠프닉(캠핑+피크닉)으로 진행한다. 행사장에 텐트와 캠핑용품이 준비되어 있고 지역에서 생산된 한우, 한돈 먹거리 세트와 용궁순대 패키지 상품 할인판매로 캠핑장비 없이 교외에서 가볍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텐트꾸미기 △야간공연 △매직버블쇼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해 즐거움을 더했으며 참가비는 텐트 당 4만 원으로 직계가족인 경우 6인까지 가능하다. 김학동 이사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하게 됐다.”며 “예천의 뛰어난 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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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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