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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베트남 퐁냐케방 연계 신상품 출시
[글로벌문화신문] 모두투어는 베트남 N번째 방문객과 이색 여행지를 찾는 여행 수요를 겨냥해 퐁냐케방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한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베트남 대표 여행지 다낭과 함께, 최근 이색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부 꽝빈성의 ‘퐁냐케방 국립공원’을 결합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퐁냐케방 국립공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르스트 지형과 300여 개 동굴, 세계 최장 지하강 등 독특한 자연 경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동굴 탐험, 트레킹, 카약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MZ세대에게 인기가 높다. 신상품 기획을 위해 모두투어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본사 임직원과 전국 주요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현지를 직접 방문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퐁냐케방 국립공원 △다낭 △후에 △동허이 등 주요 관광지를 실제 상품 동선대로 이동하며, △임페리얼 후에 호텔 △무옹 탄 럭셔리 낫 르 호텔 △식당 등 관광 인프라를 점검했다. 또한 퐁냐케방 국립공원의 인기 액티비티를 직접 체험하고,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 구성과 판매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신상품은 퐁냐케방 국립공원의 △퐁냐 동굴 보트 투어 △파라다이스 동굴 버기카 탑승 △후에 전동카 등 인기 옵션을 모두 포함한 노옵션 구성으로 다양한 현지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전신 마사지와 △후에 전통식 △반쎄오 △분짜 정식 등 현지 미식 체험도 특전으로 제공해 여행 만족도를 높였다. 조재광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최근에 BP 대리점과 함께 진행했던 팸투어를 통해 이번 신상품에 대한 점검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재방문과 이색 여행지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신규 여행지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체험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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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더욱 새로워진 ‘모두시그니처 하와이 기획전’ 출시
[글로벌문화신문] 모두투어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엄 여행을 원하는 고객층을 겨냥한 ‘모두시그니처 하와이’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행의 본질적인 가치인 ‘경험’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기사·가이드 팁 등의 필수 경비와 현지 인기 옵션을 포함해 여행의 부담을 줄였으며, 쇼핑센터 방문을 최소화해 여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과거 고객 선호 데이터를 분석해 핵심 관광지만 엄선해 방문하고, 전 일정 4성급 이상 호텔을 이용해 여행의 질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기획전은 하와이 대표 항공사 하와이안항공을 이용하는 7일 일정의 상품들로 구성됐다. 인천~하와이 직항 노선으로 편안하게 이동하며, 위탁수화물 23kg 2개와 기내식 2회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특히 초고속 기내 무료 와이파이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통해 장거리 비행의 피로를 줄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상품은 오아후섬과 이웃 섬을 연계한 일정으로 구성돼, 단일 섬 중심의 여행보다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일정을 제공한다. 화산 국립공원과 천문대 투어가 가능한 하와이 아일랜드, 감성적인 해변과 예술적 매력이 공존하는 마우이섬, 자연의 원형이 살아 숨 쉬는 카우아이섬 중 하나를 선택해 색다른 하와이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오아후섬에서는 △다이아몬드 헤드 전망대 △할로나 블로우홀 △폴리네시안 문화센터(PCC) 등을 둘러보며, 태양의 서커스 ‘아우아나’ 공연을 통해 화려한 서커스와 하와이 전통이 어우러진 ‘훌라’ 댄스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웃 섬 숙박이 포함된 상품을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는 1인당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해당 상품권은 배달의 민족 또는 스타벅스 중 선택이 가능하며, 여행 출발일 기준 14일 이내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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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여름 시즌 맞춤 ‘해외골프투어’ 기획전 출시
[글로벌문화신문] 모두투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해외 골프 여행객을 위한 ‘해외골프투어’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여름철 시원한 기후로 인기가 높은 일본 홋카이도를 비롯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중국, 무제한 라운드가 가능한 필리핀, 골프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 등 다양한 지역의 상품을 마련했다. 또한 고객의 취향과 목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모두시그니처 △세계 100대 골프 △파크골프 △지방 출발 등 총 1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 쾌적한 여름 골프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다색골프 도마코마이 54홀 홋카이도 4일’을 추천한다. 홋카이도의 여름 7~8월 평균 기온은 17~27도에 불과할 만큼 시원한 날씨가 매력이며, 푸른 초원과 보랏빛 라벤더의 조화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경관 속에서 힐링과 라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도마코마이 골프 리조트 에미나72 골프클럽’은 일본 홋카이도의 대표적인 골프장으로 웅대한 자연경관과 전략적인 코스 설계가 특징이고, △이스트(East) △웨스트(West) △사우스(South) △아이리스(Iris) 등 네 개의 코스를 보유하고 있어 실력에 따라 다양한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더욱 럭셔리한 라운드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모두시그니처 세계 100대 골프장, 춘성 C.C 54홀 5일’ 상품이 제격이다. 1999년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춘성 C.C는 ‘동양의 알프스’로 불리는 중국 곤명에 위치해 있으며, 마운틴 코스와 레이크 코스 각각 18홀로 구성돼 있다. 중국 10대 골프장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문 코스로 세계 100대 골프장에도 이름을 올렸다. 숙박은 전 일정 춘성 리조트에서 진행되며, 모든 식사가 포함된다. 리조트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카페, 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어 라운드 외 시간에도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소석림 △구향동굴 △백련온천 등 지역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선택 관광 정보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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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의 모임, "정담은 새 안산길 출범식 및 트래킹" 충남 보령시 천북면 ‘천북 굴 따라 길’에서 열려
좋은 사람들의 모임인 "정담은 새 안산길 출범식 및 트래킹" 단체사진 [글로벌문화신문]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이하여 안산에서 좋은 사람들의 모임인 "정담은 새 안산길 출범식 및 트래킹"(회장 남영민)이 지난 2025년 5월 31일 오전 10시경, 충남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천북 굴 따라 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안산 등 주변 도시에서 모인, 산과 둘레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하여 회색 도시를 잠시 떠나 임원진과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안산에는 수많은 산악회가 활동하고 있으나 기존의 산악회와는 달리 "정담은 새안산길 트래킹"은 높은 산이 아닌 유명 관광지 및 아름다운 여행지를 걸으며 친선을 도모하고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올해 5월에 새롭게 출범한 단체다. "정담은 새 안산길 트래킹" 회원은 보령시 바닷가에 도착하여 먼저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학성리 맨 삽지와 천북 굴 단지 사이 7.8km의 해안 길을 걷기 시작했다. 왼편에는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천수만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동시에 지닌 곳으로 썰물에 드러난 광활한 갯벌과 서해의 봄 바다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어 장관이었다. 특히 해안 도로를 따라 걷다 보면 해안가에는 각종 펜션들이 즐비하고, 생전 처음 보는 예쁜 꽃들이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아 주기도 했다. 날씨는 흐렸지만 저 멀리 바다 위로 희미하게 자리 잡은 섬들이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감상하듯 그 자태가 한눈에 펼쳐졌다. 우리 단체는 시간 선택을 잘 한 것인지 아니면 우연의 일치였을까! 썰물의 시간대라 갯벌은 가깝고 넓게 펼쳐져 있었으나 바닷물은 멀리 있어 출렁이는 파도 소리를 듣지 못한 것이 조금은 아쉬웠다. 밀물 시간대였으면 해안가 모퉁이를 돌고 돌아 시간이 지연될 뻔했지만, 다행히 바다를 바라보며 정겨운 대화를 나누고, 독특한 향기에 취해 걷고 또 걸었다. 바닷길을 따라 걷다 보니 해안도로가 단절된 절벽 옆에는 계단과 데코로 연결한 언덕길과 내리막길이 있어 스릴도 있었다. 중간에 쉬어 갈 때는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울창한 숲에서 흘러내리는 땀을 식히기도 했다. 일행들은 바다 위로 놓인 짧은 출렁다리 앞에서 자연을 벗 삼아 단체 사진과 개인 사진을 찍으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다. 어느덧 두 시간 동안 한 바퀴를 도는 동안 충남 보령시를 거쳐 홍성의 남당 관광 단지의 목적지에 도착했다. 인근 유명 맛집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자유 시간을 가지며 남당항 주변을 둘러보았다. 이후 오후 4시에 홍성을 출발했다. 모임에는 임원들이 소개한 회원들이 대부분 참석했으며 거의 초면이었고, 처음 참가한 사람도 많았다. 이날 행사를 처음 개최한 "남영민 초대 회장은 귀갓길에 인사말을 통해 안산에서 좋은 사람들이 처음 만나, 오늘 첫 트래킹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다음 트래킹 때는 적극적인 홍보를 하여 더 좋은 곳에서 많은 회원들과 다시 만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체에서 처음 시작한 트래킹이었지만 많은 회원들이 바닷가를 걸으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해했다. 또한 많은 회원들이 6월 말 행사에도 참석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5월의 첫 번째 트래킹은 막을 내렸다. 한편 트래킹을 다녀온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와 사호리 일대 해변에서 채취한 굴은 맛 좋기로 유명했다고 한다. 비록 철이 지나 굴 맛은 알 수 없었지만 ‘천북 굴 따라 길' 트래킹은 우리 일행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기억되기를 바랐다. 일조량도 많고,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하는 개펄에 미네랄이 풍부해 양질의 자연산 굴을 채취할 수 있었으나, 홍성 방조제 끝자락 바닷가를 배경으로 100여 곳의 굴 구이 전문점이 성황을 이루는데 천북 굴 단지는 겨울에만 운영된다. 굴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제철이기 때문이란다. 안타까운 것은 홍성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바닷길이 막혀 굴 생산량이 현저히 감소했다고 한다. 현재 굴 구이에 사용되는 굴은 통영, 여수 등지에서 양식한 것을 가져와서 판매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좋은 사람들의 모임인 "정담은 새 안산길 트래킹"은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있으며, 장소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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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여행 ‘2025 NEW TRAVEL PACK’ 기획전 출시
[글로벌문화신문] 모두투어는 더욱 특별한 여행 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2025 NEW TRAVEL PACK’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다시 떠나는 이유, 새로운 여정이 있으니까’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의 유명 여행지를 넘어 희소성 있는 여행지와 최신 트렌드 현지 체험 요소를 강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역별 숨겨진 로컬 명소를 발굴해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했으며, MZ세대를 위한 트렌디한 여행부터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프리미엄 여행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을 고려해 폭넓게 준비했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베트남 대표 인기 여행지인 △다낭 △나트랑 △하노이 지역이 아닌 △사파 △깟바섬 △퐁냐케방 등의 숨은 명소를 중심으로 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또한 △방콕 △싱가포르 △세부 △보홀 등에서는 원하는 일정만 선택해 즐길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중국은 최근 떠오르는 이색 여행지 서안의 감천대협곡과 내몽고의 오르도스를 둘러보는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일본은 재방문객의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소도시 여행 △오사카 DIY 투어 △힐링 온천 & 트레킹 △안도 타다오 건축 투어 등 다양한 테마 상품을 출시했다. 동남아 대표 상품은 ‘숨겨진 베트남, 부온마투옷 5일’이다. 부온마투옷은 베트남 중부 고원지대에 위치한 도시로 풍부한 자연경관과 독특한 문화, 세계적인 커피 생산지로 유명하다. 주요 일정으로는 △세계커피박물관 △닥락박물관 △커피마을 등에서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베트남의 나이아가라 폭포로 불리는 드라이누르 폭포 방문과 코끼리 친화적 복지 시설에서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전 일정 5성급 호텔 숙박과 전신 마사지를 특전으로 제공해 여행의 편의를 높였다. 일본의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아와지시마 온천&안도타다오기행 3일’이다. 최근 신규취항을 한 인천-고베 대한항공 왕복 직항을 이용해 이동의 편의를 높였으며,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여행의 부담을 줄였다. 바다의 경치와 힐링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아와지시마를 시작으로 안도 타다오의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는 아와지 유메부타이와 히메지까지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미식의 천국으로 불리는 간사이 지역의 5대 특식 △유두부 정식 △스시우동 정식 △씨푸드 뷔페 △고베 스테이크 등을 통해 미식 체험도 할 수 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이번 기획전은 더욱 특별한 여행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현지 명소와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중심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여행의 본질인 ‘경험’을 중시해 현지 체험을 극대화한 맞춤형 테마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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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행복여행’ 취약계층 대상 국내 여행 지원
[글로벌문화신문] 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윤두현)와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재경)은 취약계층 가족들을 위한 국내 여행 지원 프로그램 ‘GKL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행복여행’의 첫 번째 여행을 오는 5월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1회차는 공모를 통해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김제시가족센터와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이 각각 참여하며 김제시가족센터는 강원도 인제,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은 경상도 고령·합천 일대로 여행을 떠난다. 강원도 인제에서는 △아르고 수륙양용차 체험 △백담사 탐방 △하추리마을 아궁이 가마솥 밥 짓기 체험 △캠프파이어 등의 활동이 진행되며, 경상도 고령·합천에서는 △해인사 탐방 △대가야 박물관 탐방 △개실마을 선비복 체험 및 고택 숙박 △엿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 ‘우리가족 행복여행’은 총 17회 운영될 예정이며, 지난 4월에는 1차 참여기관 모집을 통해 상반기 여행에 참여할 6개 기관을 선정했다. 5월 중 2차 참여기관을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GKL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행복여행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2041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총 450여 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저소득가정, 재외동포가정 등 취약계층 가족이다. 기관 단위 모집을 통해 회차당 25명 내외의 참여자를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여행지는 강원권(인제), 경기권(연천), 경상권(합천·고령), 전라권(순천·여수), 충청권(공주·부여, 태안) 등 전국 5개 권역으로 구성됐고 일정은 1박 2일 또는 2박 3일로 진행되며, ‘지역사회 기반 관광(CBT, Community-Based Tourism)’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GKL사회공헌재단은 우리가족 행복여행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또한 본 사업이 지방소멸 문제 해결과 관광 활성화의 좋은 사례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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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베트남 퐁냐케방 연계 신상품 출시
- [글로벌문화신문] 모두투어는 베트남 N번째 방문객과 이색 여행지를 찾는 여행 수요를 겨냥해 퐁냐케방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한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베트남 대표 여행지 다낭과 함께, 최근 이색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부 꽝빈성의 ‘퐁냐케방 국립공원’을 결합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퐁냐케방 국립공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르스트 지형과 300여 개 동굴, 세계 최장 지하강 등 독특한 자연 경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동굴 탐험, 트레킹, 카약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MZ세대에게 인기가 높다. 신상품 기획을 위해 모두투어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본사 임직원과 전국 주요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현지를 직접 방문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퐁냐케방 국립공원 △다낭 △후에 △동허이 등 주요 관광지를 실제 상품 동선대로 이동하며, △임페리얼 후에 호텔 △무옹 탄 럭셔리 낫 르 호텔 △식당 등 관광 인프라를 점검했다. 또한 퐁냐케방 국립공원의 인기 액티비티를 직접 체험하고,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 구성과 판매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신상품은 퐁냐케방 국립공원의 △퐁냐 동굴 보트 투어 △파라다이스 동굴 버기카 탑승 △후에 전동카 등 인기 옵션을 모두 포함한 노옵션 구성으로 다양한 현지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전신 마사지와 △후에 전통식 △반쎄오 △분짜 정식 등 현지 미식 체험도 특전으로 제공해 여행 만족도를 높였다. 조재광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최근에 BP 대리점과 함께 진행했던 팸투어를 통해 이번 신상품에 대한 점검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재방문과 이색 여행지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신규 여행지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체험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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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베트남 퐁냐케방 연계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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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더욱 새로워진 ‘모두시그니처 하와이 기획전’ 출시
- [글로벌문화신문] 모두투어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엄 여행을 원하는 고객층을 겨냥한 ‘모두시그니처 하와이’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행의 본질적인 가치인 ‘경험’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기사·가이드 팁 등의 필수 경비와 현지 인기 옵션을 포함해 여행의 부담을 줄였으며, 쇼핑센터 방문을 최소화해 여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과거 고객 선호 데이터를 분석해 핵심 관광지만 엄선해 방문하고, 전 일정 4성급 이상 호텔을 이용해 여행의 질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기획전은 하와이 대표 항공사 하와이안항공을 이용하는 7일 일정의 상품들로 구성됐다. 인천~하와이 직항 노선으로 편안하게 이동하며, 위탁수화물 23kg 2개와 기내식 2회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특히 초고속 기내 무료 와이파이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통해 장거리 비행의 피로를 줄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상품은 오아후섬과 이웃 섬을 연계한 일정으로 구성돼, 단일 섬 중심의 여행보다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일정을 제공한다. 화산 국립공원과 천문대 투어가 가능한 하와이 아일랜드, 감성적인 해변과 예술적 매력이 공존하는 마우이섬, 자연의 원형이 살아 숨 쉬는 카우아이섬 중 하나를 선택해 색다른 하와이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오아후섬에서는 △다이아몬드 헤드 전망대 △할로나 블로우홀 △폴리네시안 문화센터(PCC) 등을 둘러보며, 태양의 서커스 ‘아우아나’ 공연을 통해 화려한 서커스와 하와이 전통이 어우러진 ‘훌라’ 댄스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웃 섬 숙박이 포함된 상품을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는 1인당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해당 상품권은 배달의 민족 또는 스타벅스 중 선택이 가능하며, 여행 출발일 기준 14일 이내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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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더욱 새로워진 ‘모두시그니처 하와이 기획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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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여름 시즌 맞춤 ‘해외골프투어’ 기획전 출시
- [글로벌문화신문] 모두투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해외 골프 여행객을 위한 ‘해외골프투어’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여름철 시원한 기후로 인기가 높은 일본 홋카이도를 비롯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중국, 무제한 라운드가 가능한 필리핀, 골프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 등 다양한 지역의 상품을 마련했다. 또한 고객의 취향과 목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모두시그니처 △세계 100대 골프 △파크골프 △지방 출발 등 총 1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 쾌적한 여름 골프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다색골프 도마코마이 54홀 홋카이도 4일’을 추천한다. 홋카이도의 여름 7~8월 평균 기온은 17~27도에 불과할 만큼 시원한 날씨가 매력이며, 푸른 초원과 보랏빛 라벤더의 조화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경관 속에서 힐링과 라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도마코마이 골프 리조트 에미나72 골프클럽’은 일본 홋카이도의 대표적인 골프장으로 웅대한 자연경관과 전략적인 코스 설계가 특징이고, △이스트(East) △웨스트(West) △사우스(South) △아이리스(Iris) 등 네 개의 코스를 보유하고 있어 실력에 따라 다양한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더욱 럭셔리한 라운드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모두시그니처 세계 100대 골프장, 춘성 C.C 54홀 5일’ 상품이 제격이다. 1999년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춘성 C.C는 ‘동양의 알프스’로 불리는 중국 곤명에 위치해 있으며, 마운틴 코스와 레이크 코스 각각 18홀로 구성돼 있다. 중국 10대 골프장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문 코스로 세계 100대 골프장에도 이름을 올렸다. 숙박은 전 일정 춘성 리조트에서 진행되며, 모든 식사가 포함된다. 리조트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카페, 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어 라운드 외 시간에도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소석림 △구향동굴 △백련온천 등 지역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선택 관광 정보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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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여름 시즌 맞춤 ‘해외골프투어’ 기획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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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의 모임, "정담은 새 안산길 출범식 및 트래킹" 충남 보령시 천북면 ‘천북 굴 따라 길’에서 열려
- 좋은 사람들의 모임인 "정담은 새 안산길 출범식 및 트래킹" 단체사진 [글로벌문화신문]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이하여 안산에서 좋은 사람들의 모임인 "정담은 새 안산길 출범식 및 트래킹"(회장 남영민)이 지난 2025년 5월 31일 오전 10시경, 충남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천북 굴 따라 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안산 등 주변 도시에서 모인, 산과 둘레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하여 회색 도시를 잠시 떠나 임원진과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안산에는 수많은 산악회가 활동하고 있으나 기존의 산악회와는 달리 "정담은 새안산길 트래킹"은 높은 산이 아닌 유명 관광지 및 아름다운 여행지를 걸으며 친선을 도모하고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올해 5월에 새롭게 출범한 단체다. "정담은 새 안산길 트래킹" 회원은 보령시 바닷가에 도착하여 먼저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학성리 맨 삽지와 천북 굴 단지 사이 7.8km의 해안 길을 걷기 시작했다. 왼편에는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천수만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동시에 지닌 곳으로 썰물에 드러난 광활한 갯벌과 서해의 봄 바다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어 장관이었다. 특히 해안 도로를 따라 걷다 보면 해안가에는 각종 펜션들이 즐비하고, 생전 처음 보는 예쁜 꽃들이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아 주기도 했다. 날씨는 흐렸지만 저 멀리 바다 위로 희미하게 자리 잡은 섬들이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감상하듯 그 자태가 한눈에 펼쳐졌다. 우리 단체는 시간 선택을 잘 한 것인지 아니면 우연의 일치였을까! 썰물의 시간대라 갯벌은 가깝고 넓게 펼쳐져 있었으나 바닷물은 멀리 있어 출렁이는 파도 소리를 듣지 못한 것이 조금은 아쉬웠다. 밀물 시간대였으면 해안가 모퉁이를 돌고 돌아 시간이 지연될 뻔했지만, 다행히 바다를 바라보며 정겨운 대화를 나누고, 독특한 향기에 취해 걷고 또 걸었다. 바닷길을 따라 걷다 보니 해안도로가 단절된 절벽 옆에는 계단과 데코로 연결한 언덕길과 내리막길이 있어 스릴도 있었다. 중간에 쉬어 갈 때는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울창한 숲에서 흘러내리는 땀을 식히기도 했다. 일행들은 바다 위로 놓인 짧은 출렁다리 앞에서 자연을 벗 삼아 단체 사진과 개인 사진을 찍으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다. 어느덧 두 시간 동안 한 바퀴를 도는 동안 충남 보령시를 거쳐 홍성의 남당 관광 단지의 목적지에 도착했다. 인근 유명 맛집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자유 시간을 가지며 남당항 주변을 둘러보았다. 이후 오후 4시에 홍성을 출발했다. 모임에는 임원들이 소개한 회원들이 대부분 참석했으며 거의 초면이었고, 처음 참가한 사람도 많았다. 이날 행사를 처음 개최한 "남영민 초대 회장은 귀갓길에 인사말을 통해 안산에서 좋은 사람들이 처음 만나, 오늘 첫 트래킹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다음 트래킹 때는 적극적인 홍보를 하여 더 좋은 곳에서 많은 회원들과 다시 만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체에서 처음 시작한 트래킹이었지만 많은 회원들이 바닷가를 걸으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해했다. 또한 많은 회원들이 6월 말 행사에도 참석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5월의 첫 번째 트래킹은 막을 내렸다. 한편 트래킹을 다녀온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와 사호리 일대 해변에서 채취한 굴은 맛 좋기로 유명했다고 한다. 비록 철이 지나 굴 맛은 알 수 없었지만 ‘천북 굴 따라 길' 트래킹은 우리 일행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기억되기를 바랐다. 일조량도 많고,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하는 개펄에 미네랄이 풍부해 양질의 자연산 굴을 채취할 수 있었으나, 홍성 방조제 끝자락 바닷가를 배경으로 100여 곳의 굴 구이 전문점이 성황을 이루는데 천북 굴 단지는 겨울에만 운영된다. 굴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제철이기 때문이란다. 안타까운 것은 홍성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바닷길이 막혀 굴 생산량이 현저히 감소했다고 한다. 현재 굴 구이에 사용되는 굴은 통영, 여수 등지에서 양식한 것을 가져와서 판매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좋은 사람들의 모임인 "정담은 새 안산길 트래킹"은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있으며, 장소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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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의 모임, "정담은 새 안산길 출범식 및 트래킹" 충남 보령시 천북면 ‘천북 굴 따라 길’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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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여행 ‘2025 NEW TRAVEL PACK’ 기획전 출시
- [글로벌문화신문] 모두투어는 더욱 특별한 여행 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2025 NEW TRAVEL PACK’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다시 떠나는 이유, 새로운 여정이 있으니까’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의 유명 여행지를 넘어 희소성 있는 여행지와 최신 트렌드 현지 체험 요소를 강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역별 숨겨진 로컬 명소를 발굴해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했으며, MZ세대를 위한 트렌디한 여행부터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프리미엄 여행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을 고려해 폭넓게 준비했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베트남 대표 인기 여행지인 △다낭 △나트랑 △하노이 지역이 아닌 △사파 △깟바섬 △퐁냐케방 등의 숨은 명소를 중심으로 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또한 △방콕 △싱가포르 △세부 △보홀 등에서는 원하는 일정만 선택해 즐길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중국은 최근 떠오르는 이색 여행지 서안의 감천대협곡과 내몽고의 오르도스를 둘러보는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일본은 재방문객의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소도시 여행 △오사카 DIY 투어 △힐링 온천 & 트레킹 △안도 타다오 건축 투어 등 다양한 테마 상품을 출시했다. 동남아 대표 상품은 ‘숨겨진 베트남, 부온마투옷 5일’이다. 부온마투옷은 베트남 중부 고원지대에 위치한 도시로 풍부한 자연경관과 독특한 문화, 세계적인 커피 생산지로 유명하다. 주요 일정으로는 △세계커피박물관 △닥락박물관 △커피마을 등에서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베트남의 나이아가라 폭포로 불리는 드라이누르 폭포 방문과 코끼리 친화적 복지 시설에서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전 일정 5성급 호텔 숙박과 전신 마사지를 특전으로 제공해 여행의 편의를 높였다. 일본의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아와지시마 온천&안도타다오기행 3일’이다. 최근 신규취항을 한 인천-고베 대한항공 왕복 직항을 이용해 이동의 편의를 높였으며,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여행의 부담을 줄였다. 바다의 경치와 힐링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아와지시마를 시작으로 안도 타다오의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는 아와지 유메부타이와 히메지까지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미식의 천국으로 불리는 간사이 지역의 5대 특식 △유두부 정식 △스시우동 정식 △씨푸드 뷔페 △고베 스테이크 등을 통해 미식 체험도 할 수 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이번 기획전은 더욱 특별한 여행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현지 명소와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중심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여행의 본질인 ‘경험’을 중시해 현지 체험을 극대화한 맞춤형 테마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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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여행 ‘2025 NEW TRAVEL PACK’ 기획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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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행복여행’ 취약계층 대상 국내 여행 지원
- [글로벌문화신문] 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윤두현)와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재경)은 취약계층 가족들을 위한 국내 여행 지원 프로그램 ‘GKL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행복여행’의 첫 번째 여행을 오는 5월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1회차는 공모를 통해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김제시가족센터와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이 각각 참여하며 김제시가족센터는 강원도 인제,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은 경상도 고령·합천 일대로 여행을 떠난다. 강원도 인제에서는 △아르고 수륙양용차 체험 △백담사 탐방 △하추리마을 아궁이 가마솥 밥 짓기 체험 △캠프파이어 등의 활동이 진행되며, 경상도 고령·합천에서는 △해인사 탐방 △대가야 박물관 탐방 △개실마을 선비복 체험 및 고택 숙박 △엿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 ‘우리가족 행복여행’은 총 17회 운영될 예정이며, 지난 4월에는 1차 참여기관 모집을 통해 상반기 여행에 참여할 6개 기관을 선정했다. 5월 중 2차 참여기관을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GKL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행복여행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2041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총 450여 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저소득가정, 재외동포가정 등 취약계층 가족이다. 기관 단위 모집을 통해 회차당 25명 내외의 참여자를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여행지는 강원권(인제), 경기권(연천), 경상권(합천·고령), 전라권(순천·여수), 충청권(공주·부여, 태안) 등 전국 5개 권역으로 구성됐고 일정은 1박 2일 또는 2박 3일로 진행되며, ‘지역사회 기반 관광(CBT, Community-Based Tourism)’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GKL사회공헌재단은 우리가족 행복여행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또한 본 사업이 지방소멸 문제 해결과 관광 활성화의 좋은 사례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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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베트남 퐁냐케방 연계 신상품 출시
- [글로벌문화신문] 모두투어는 베트남 N번째 방문객과 이색 여행지를 찾는 여행 수요를 겨냥해 퐁냐케방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한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베트남 대표 여행지 다낭과 함께, 최근 이색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부 꽝빈성의 ‘퐁냐케방 국립공원’을 결합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퐁냐케방 국립공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르스트 지형과 300여 개 동굴, 세계 최장 지하강 등 독특한 자연 경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동굴 탐험, 트레킹, 카약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MZ세대에게 인기가 높다. 신상품 기획을 위해 모두투어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본사 임직원과 전국 주요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현지를 직접 방문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퐁냐케방 국립공원 △다낭 △후에 △동허이 등 주요 관광지를 실제 상품 동선대로 이동하며, △임페리얼 후에 호텔 △무옹 탄 럭셔리 낫 르 호텔 △식당 등 관광 인프라를 점검했다. 또한 퐁냐케방 국립공원의 인기 액티비티를 직접 체험하고,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 구성과 판매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신상품은 퐁냐케방 국립공원의 △퐁냐 동굴 보트 투어 △파라다이스 동굴 버기카 탑승 △후에 전동카 등 인기 옵션을 모두 포함한 노옵션 구성으로 다양한 현지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전신 마사지와 △후에 전통식 △반쎄오 △분짜 정식 등 현지 미식 체험도 특전으로 제공해 여행 만족도를 높였다. 조재광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최근에 BP 대리점과 함께 진행했던 팸투어를 통해 이번 신상품에 대한 점검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재방문과 이색 여행지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신규 여행지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체험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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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더욱 새로워진 ‘모두시그니처 하와이 기획전’ 출시
- [글로벌문화신문] 모두투어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엄 여행을 원하는 고객층을 겨냥한 ‘모두시그니처 하와이’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행의 본질적인 가치인 ‘경험’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기사·가이드 팁 등의 필수 경비와 현지 인기 옵션을 포함해 여행의 부담을 줄였으며, 쇼핑센터 방문을 최소화해 여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과거 고객 선호 데이터를 분석해 핵심 관광지만 엄선해 방문하고, 전 일정 4성급 이상 호텔을 이용해 여행의 질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기획전은 하와이 대표 항공사 하와이안항공을 이용하는 7일 일정의 상품들로 구성됐다. 인천~하와이 직항 노선으로 편안하게 이동하며, 위탁수화물 23kg 2개와 기내식 2회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특히 초고속 기내 무료 와이파이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통해 장거리 비행의 피로를 줄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상품은 오아후섬과 이웃 섬을 연계한 일정으로 구성돼, 단일 섬 중심의 여행보다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일정을 제공한다. 화산 국립공원과 천문대 투어가 가능한 하와이 아일랜드, 감성적인 해변과 예술적 매력이 공존하는 마우이섬, 자연의 원형이 살아 숨 쉬는 카우아이섬 중 하나를 선택해 색다른 하와이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오아후섬에서는 △다이아몬드 헤드 전망대 △할로나 블로우홀 △폴리네시안 문화센터(PCC) 등을 둘러보며, 태양의 서커스 ‘아우아나’ 공연을 통해 화려한 서커스와 하와이 전통이 어우러진 ‘훌라’ 댄스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웃 섬 숙박이 포함된 상품을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는 1인당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해당 상품권은 배달의 민족 또는 스타벅스 중 선택이 가능하며, 여행 출발일 기준 14일 이내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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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더욱 새로워진 ‘모두시그니처 하와이 기획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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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여름 시즌 맞춤 ‘해외골프투어’ 기획전 출시
- [글로벌문화신문] 모두투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해외 골프 여행객을 위한 ‘해외골프투어’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여름철 시원한 기후로 인기가 높은 일본 홋카이도를 비롯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중국, 무제한 라운드가 가능한 필리핀, 골프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 등 다양한 지역의 상품을 마련했다. 또한 고객의 취향과 목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모두시그니처 △세계 100대 골프 △파크골프 △지방 출발 등 총 1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 쾌적한 여름 골프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다색골프 도마코마이 54홀 홋카이도 4일’을 추천한다. 홋카이도의 여름 7~8월 평균 기온은 17~27도에 불과할 만큼 시원한 날씨가 매력이며, 푸른 초원과 보랏빛 라벤더의 조화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경관 속에서 힐링과 라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도마코마이 골프 리조트 에미나72 골프클럽’은 일본 홋카이도의 대표적인 골프장으로 웅대한 자연경관과 전략적인 코스 설계가 특징이고, △이스트(East) △웨스트(West) △사우스(South) △아이리스(Iris) 등 네 개의 코스를 보유하고 있어 실력에 따라 다양한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더욱 럭셔리한 라운드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모두시그니처 세계 100대 골프장, 춘성 C.C 54홀 5일’ 상품이 제격이다. 1999년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춘성 C.C는 ‘동양의 알프스’로 불리는 중국 곤명에 위치해 있으며, 마운틴 코스와 레이크 코스 각각 18홀로 구성돼 있다. 중국 10대 골프장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문 코스로 세계 100대 골프장에도 이름을 올렸다. 숙박은 전 일정 춘성 리조트에서 진행되며, 모든 식사가 포함된다. 리조트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카페, 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어 라운드 외 시간에도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소석림 △구향동굴 △백련온천 등 지역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선택 관광 정보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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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여름 시즌 맞춤 ‘해외골프투어’ 기획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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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의 모임, "정담은 새 안산길 출범식 및 트래킹" 충남 보령시 천북면 ‘천북 굴 따라 길’에서 열려
- 좋은 사람들의 모임인 "정담은 새 안산길 출범식 및 트래킹" 단체사진 [글로벌문화신문]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이하여 안산에서 좋은 사람들의 모임인 "정담은 새 안산길 출범식 및 트래킹"(회장 남영민)이 지난 2025년 5월 31일 오전 10시경, 충남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천북 굴 따라 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안산 등 주변 도시에서 모인, 산과 둘레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하여 회색 도시를 잠시 떠나 임원진과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안산에는 수많은 산악회가 활동하고 있으나 기존의 산악회와는 달리 "정담은 새안산길 트래킹"은 높은 산이 아닌 유명 관광지 및 아름다운 여행지를 걸으며 친선을 도모하고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올해 5월에 새롭게 출범한 단체다. "정담은 새 안산길 트래킹" 회원은 보령시 바닷가에 도착하여 먼저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학성리 맨 삽지와 천북 굴 단지 사이 7.8km의 해안 길을 걷기 시작했다. 왼편에는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천수만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동시에 지닌 곳으로 썰물에 드러난 광활한 갯벌과 서해의 봄 바다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어 장관이었다. 특히 해안 도로를 따라 걷다 보면 해안가에는 각종 펜션들이 즐비하고, 생전 처음 보는 예쁜 꽃들이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아 주기도 했다. 날씨는 흐렸지만 저 멀리 바다 위로 희미하게 자리 잡은 섬들이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감상하듯 그 자태가 한눈에 펼쳐졌다. 우리 단체는 시간 선택을 잘 한 것인지 아니면 우연의 일치였을까! 썰물의 시간대라 갯벌은 가깝고 넓게 펼쳐져 있었으나 바닷물은 멀리 있어 출렁이는 파도 소리를 듣지 못한 것이 조금은 아쉬웠다. 밀물 시간대였으면 해안가 모퉁이를 돌고 돌아 시간이 지연될 뻔했지만, 다행히 바다를 바라보며 정겨운 대화를 나누고, 독특한 향기에 취해 걷고 또 걸었다. 바닷길을 따라 걷다 보니 해안도로가 단절된 절벽 옆에는 계단과 데코로 연결한 언덕길과 내리막길이 있어 스릴도 있었다. 중간에 쉬어 갈 때는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울창한 숲에서 흘러내리는 땀을 식히기도 했다. 일행들은 바다 위로 놓인 짧은 출렁다리 앞에서 자연을 벗 삼아 단체 사진과 개인 사진을 찍으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다. 어느덧 두 시간 동안 한 바퀴를 도는 동안 충남 보령시를 거쳐 홍성의 남당 관광 단지의 목적지에 도착했다. 인근 유명 맛집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자유 시간을 가지며 남당항 주변을 둘러보았다. 이후 오후 4시에 홍성을 출발했다. 모임에는 임원들이 소개한 회원들이 대부분 참석했으며 거의 초면이었고, 처음 참가한 사람도 많았다. 이날 행사를 처음 개최한 "남영민 초대 회장은 귀갓길에 인사말을 통해 안산에서 좋은 사람들이 처음 만나, 오늘 첫 트래킹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다음 트래킹 때는 적극적인 홍보를 하여 더 좋은 곳에서 많은 회원들과 다시 만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체에서 처음 시작한 트래킹이었지만 많은 회원들이 바닷가를 걸으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해했다. 또한 많은 회원들이 6월 말 행사에도 참석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5월의 첫 번째 트래킹은 막을 내렸다. 한편 트래킹을 다녀온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와 사호리 일대 해변에서 채취한 굴은 맛 좋기로 유명했다고 한다. 비록 철이 지나 굴 맛은 알 수 없었지만 ‘천북 굴 따라 길' 트래킹은 우리 일행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기억되기를 바랐다. 일조량도 많고,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하는 개펄에 미네랄이 풍부해 양질의 자연산 굴을 채취할 수 있었으나, 홍성 방조제 끝자락 바닷가를 배경으로 100여 곳의 굴 구이 전문점이 성황을 이루는데 천북 굴 단지는 겨울에만 운영된다. 굴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제철이기 때문이란다. 안타까운 것은 홍성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바닷길이 막혀 굴 생산량이 현저히 감소했다고 한다. 현재 굴 구이에 사용되는 굴은 통영, 여수 등지에서 양식한 것을 가져와서 판매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좋은 사람들의 모임인 "정담은 새 안산길 트래킹"은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있으며, 장소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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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여행 ‘2025 NEW TRAVEL PACK’ 기획전 출시
- [글로벌문화신문] 모두투어는 더욱 특별한 여행 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2025 NEW TRAVEL PACK’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다시 떠나는 이유, 새로운 여정이 있으니까’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의 유명 여행지를 넘어 희소성 있는 여행지와 최신 트렌드 현지 체험 요소를 강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역별 숨겨진 로컬 명소를 발굴해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했으며, MZ세대를 위한 트렌디한 여행부터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프리미엄 여행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을 고려해 폭넓게 준비했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베트남 대표 인기 여행지인 △다낭 △나트랑 △하노이 지역이 아닌 △사파 △깟바섬 △퐁냐케방 등의 숨은 명소를 중심으로 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또한 △방콕 △싱가포르 △세부 △보홀 등에서는 원하는 일정만 선택해 즐길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중국은 최근 떠오르는 이색 여행지 서안의 감천대협곡과 내몽고의 오르도스를 둘러보는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일본은 재방문객의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소도시 여행 △오사카 DIY 투어 △힐링 온천 & 트레킹 △안도 타다오 건축 투어 등 다양한 테마 상품을 출시했다. 동남아 대표 상품은 ‘숨겨진 베트남, 부온마투옷 5일’이다. 부온마투옷은 베트남 중부 고원지대에 위치한 도시로 풍부한 자연경관과 독특한 문화, 세계적인 커피 생산지로 유명하다. 주요 일정으로는 △세계커피박물관 △닥락박물관 △커피마을 등에서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베트남의 나이아가라 폭포로 불리는 드라이누르 폭포 방문과 코끼리 친화적 복지 시설에서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전 일정 5성급 호텔 숙박과 전신 마사지를 특전으로 제공해 여행의 편의를 높였다. 일본의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아와지시마 온천&안도타다오기행 3일’이다. 최근 신규취항을 한 인천-고베 대한항공 왕복 직항을 이용해 이동의 편의를 높였으며,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여행의 부담을 줄였다. 바다의 경치와 힐링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아와지시마를 시작으로 안도 타다오의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는 아와지 유메부타이와 히메지까지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미식의 천국으로 불리는 간사이 지역의 5대 특식 △유두부 정식 △스시우동 정식 △씨푸드 뷔페 △고베 스테이크 등을 통해 미식 체험도 할 수 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이번 기획전은 더욱 특별한 여행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현지 명소와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중심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여행의 본질인 ‘경험’을 중시해 현지 체험을 극대화한 맞춤형 테마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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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여행 ‘2025 NEW TRAVEL PACK’ 기획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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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행복여행’ 취약계층 대상 국내 여행 지원
- [글로벌문화신문] 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윤두현)와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재경)은 취약계층 가족들을 위한 국내 여행 지원 프로그램 ‘GKL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행복여행’의 첫 번째 여행을 오는 5월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1회차는 공모를 통해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김제시가족센터와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이 각각 참여하며 김제시가족센터는 강원도 인제,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은 경상도 고령·합천 일대로 여행을 떠난다. 강원도 인제에서는 △아르고 수륙양용차 체험 △백담사 탐방 △하추리마을 아궁이 가마솥 밥 짓기 체험 △캠프파이어 등의 활동이 진행되며, 경상도 고령·합천에서는 △해인사 탐방 △대가야 박물관 탐방 △개실마을 선비복 체험 및 고택 숙박 △엿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 ‘우리가족 행복여행’은 총 17회 운영될 예정이며, 지난 4월에는 1차 참여기관 모집을 통해 상반기 여행에 참여할 6개 기관을 선정했다. 5월 중 2차 참여기관을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GKL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행복여행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2041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총 450여 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저소득가정, 재외동포가정 등 취약계층 가족이다. 기관 단위 모집을 통해 회차당 25명 내외의 참여자를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여행지는 강원권(인제), 경기권(연천), 경상권(합천·고령), 전라권(순천·여수), 충청권(공주·부여, 태안) 등 전국 5개 권역으로 구성됐고 일정은 1박 2일 또는 2박 3일로 진행되며, ‘지역사회 기반 관광(CBT, Community-Based Tourism)’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GKL사회공헌재단은 우리가족 행복여행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또한 본 사업이 지방소멸 문제 해결과 관광 활성화의 좋은 사례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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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행복여행’ 취약계층 대상 국내 여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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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한 차원 높은 특별한 여행 ‘하이클래스’ 기획전 출시
- [글로벌문화신문]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여행을 선호하고, 차별화된 이색적인 경험을 찾는 고객을 위해 ‘하이클래스’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이클래스’는 모두투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단순 고가의 여행이 아닌 특별하고 희소성 있는 경험을 통해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기획전은 △비즈니스 탑승 △크루즈 △아프리카&유럽 △중남미 △아시아 △이색테마 △럭셔리 에어텔 등 총 7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비즈니스 탑승’ 카테고리에서는 현재 모두투어에서 판매 중인 비즈니스 클래스에 탑승하는 모든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알래스카 △아프리카 △서부 지중해 등 전 세계를 항해하는 럭셔리 크루즈 상품과 아프리카·유럽의 희소성 있는 지역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여행도 준비돼 있다. 중남미 카테고리에서는 △페루 △볼리비아 △브라질 등 핵심 7개국 완벽 일주부터 △쿠바 △파나마 △코스타리카 등 중미 국가들을 함께 둘러보는 일정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아시아 지역은 △북인도 △스리랑카와 같은 숨겨진 명소부터, 일본의 프리미엄 료칸에서 힐링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상품도 있다. 이 외에도 △캐나다 로키마운틴 럭셔리 열차 투어 △영국 런던 뮤지컬 투어 △스위스 빙하 특급 열차 등 이색 테마 여행과 세계 최고급 수준의 시설 △프라이버시 보호 △개인 맞춤형 서비스 등으로 유명한 아만 리조트에 숙박하는 럭셔리 에어텔 상품도 새롭게 선보였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 “모두투어의 ‘하이클래스’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여행을 현실로 만들어 드리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하이클래스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욱 특별하고 잊지 못할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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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한 차원 높은 특별한 여행 ‘하이클래스’ 기획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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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진짜 호주를 만날 시간 ‘모두시그니처 호주’ 기획전 출시
- [글로벌문화신문]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해 호주관광청과 협업해 ‘시그니처 호주’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호주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블루 마운틴과 휴양지로 유명한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장소로 꼽히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 등 특별한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모두시그니처 △4인 이상 출발 보장 △세미패키지 △이색 체험 등의 다양한 상품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시드니 완전일주 7일’은 프리미엄 국적기 아시아나항공 시드니 왕복 직항을 이용하고, 전일정 월드 체인 4성급 호텔 숙박으로 여행의 편의를 높였다. 노팁·노옵션으로 현지 경비 부담을 줄이고,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 내부 가이드 투어를 비롯해, △시드니 타워 △페더데일 야생동물 공원 △포트 스티븐스 등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방문한다. 또한 호주 와인의 최초 생산지인 헌터 밸리 와이너리 방문과 △포트 스티븐스 사막 투어&모래 썰매 체험 △야생 돌고래 관찰 등 특별한 액티비티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블루 마운틴이 한눈에 보이는 카페에서의 티타임, △시드니 디너 크루즈의 3코스 디너 △호주 전통버거 △피시앤칩스 △청정우 스테이크 등 호주의 대표적인 미식까지 즐길 수 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프리미엄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고객의 취향이 더욱 다양해지는 것에 맞춰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현대적인 도시의 매력을 모두 갖고 있는 호주에서 특별한 액티비티와 미식 여행까지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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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진짜 호주를 만날 시간 ‘모두시그니처 호주’ 기획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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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GTX-C 열차로 떠나는 세대 간 소통 여행 진행
- [글로벌문화신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3일 25개 동 주민과 23일간 동행하는 소통 행보의 첫 시작으로 최용신기념관을 찾아 본오3동 주민들과 ‘GTX-C 열차 타고 떠나는 세대 간 소통 여행’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5~7세 어린이들부터 청년과 장년, 어르신들이 함께한 이번 동행에서는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이 시장의 세배를 시작으로, 어린이들의 동요와 율동, 격려와 덕담 등이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세대 간 소통이 진행됐다. 또한 서로 새해 희망 메시지가 담긴 쪽지를 건네며 정담을 나눴다. 또한 주민들은 세대를 막론하고 본오3동 주민들의 숙원인 GTX-C 노선 상록수역 정차와 상록수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이야기했다. 이들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개발사업을 추진하기를 바란다”는 목소리를 함께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대상 지역에 안산시가 포함됨에 따라 본오3동 일원 고밀도·중고층 단지 정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GTX-C노선 정차 및 상록수역세권 개발사업 등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을 현실로 풀어낼 수 있도록 마스터플랜을 제시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 건축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종교활동이 없는 평일 시간대에 종교시설을 개방해 청소년·청년들의 여가 공간을 마련하는 것에 대한 논의와 어린이집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 필요성 공감 등 다양한 세대 간 여러 분야에 걸친 소통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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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GTX-C 열차로 떠나는 세대 간 소통 여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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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북유럽 여행을 특별하게’ 기획전 출시
- [글로벌문화신문]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특별한 여행을 미리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장거리 대표 인기 여행지인 ‘북유럽’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북유럽은 매년 5월부터 9월까지 단 5개월 동안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이 기간에는 풍부한 일조량과 온화한 기온 덕분에 여름철 대표 인기 여행지로 꼽힌다. 최근 북유럽 항공 노선의 공급석 증가에 맞춰 모두투어는 다양한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1월 31일 기준 올해 북유럽 지역의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 △북유럽 4국 9일 △북유럽 7국 12일 △업계 유일 북유럽 4국/두바이 11일 등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카테고리별로 △대한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핀에어 △KLM 네덜란드 항공 등의 다양한 항공사를 이용하는 상품들이 준비돼 있어 고객의 취향과 일정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고, 이번 기획전의 모든 상품은 북유럽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시그니처 대한항공 북유럽 4국/두바이 11일’이 있다. 이 상품은 오직 모두투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등 북유럽 핵심 4개국과 ‘사막의 기적’이라 불리는 두바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일정이다. 아울러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여행의 부담을 줄이고, 중간 구간 항공 및 크루즈 탑승으로 이동시간을 최소화해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오슬로 △코펜하겐 △헬싱키 △스톡홀롬 등의 북유럽 4국의 대표 도시와 △뭉크 미술관 △스톡홀롬 시청사 △바사 박물관 등의 핫플레이스를 방문한다. 또한 북유럽 대자연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베르겐 플뢰엔 산 전망대 트레킹(푸니쿨라 탑승) △로엔 스카이 리프트 △플롬 산악열차 △송네 피오르 등의 다양한 체험과 △스웨덴 전통 미트볼 △노르웨이 연어회 △크루즈 바이킹 뷔페식 등 현지 특식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특히 두바이에서는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할리파’를 비롯해 △주메이라 비치 △두바이몰 분수쇼 등 두바이의 랜드마크를 방문하며, 초특급 호텔인 ‘팔라조 베르사체 두바이’ 숙박으로 여유롭고 럭셔리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상품가는 619만원부터다. 이 외에도 북유럽을 가장 럭셔리하게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비즈니석 탑승 북유럽 4국/두바이 11일’ 상품도 마련했다. 이 상품은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인천-두바이와 암스테르담-인천 구간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자택과 인천공항 간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는 쇼퍼 서비스도 특전으로 제공된다. 쇼퍼 서비스는 서울 및 경기 전 지역에서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지방 출발 고객의 경우 서울역과 광명역 등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품가는 1180만원부터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북유럽은 여름 시즌 선선한 기후와 청정 자연, 독특한 문화유산 등으로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여행지”라며 “특히 오직 모두투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북유럽 상품을 통해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여행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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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북유럽 여행을 특별하게’ 기획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