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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성균관 전례위원회 연구위원 컬럼, 사도(師道)가 살아야 도덕(道德)이 일어난다
이상만(성균관 전례위원회 연구위원) [글로벌문화신문] 지난 달 어느 젊은 여교사가 학생지도에 힘쓰다가 학부모 대화와 교실 안 실제 상황 사이의 부조화에서 번민하던 끝에 극단적인 길을 선택하여 생을 마감하는 불행한 일이 벌어졌다. 급기야 전국교사 일동 주관으로 추도식이 거행되었고, 3만여 명의 교사가 뜨거운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거리로 나섰다. 새내기 교사의 고통과 죽음을 평소에 그 누구보다 피부로 느껴왔기에 교실의 붕괴와 함께 교권의 추락을 세상에 알리려는 고뇌의 몸부림이다. 이는 일시적 시위가 아니다. 오랜 세월 누적된 교육계의 총체적 비리(非理) 현상을 동료 교사들이 직접 나서서 교육 혁신의 불가피성을 행동으로 보인 것이다. 참으로 큰일이다. 이대로 방관하다가는 교사를 더 죽게 만드는 공범자가 된다. 교육 당국은 지금의 드러난 현상적인 문제점을 철저히 원인 분석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 백년대계를 다시 세워야 한다. 그래서 여기서는 지난 백 년의 역사를 잠시 되돌아보고, 교육 혁신의 본질 파악에 초점을 맞추어 주요 참고사항을 언급한다. 교사는 예로부터 천직(天職)이었다. 50년 전만 해도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도 못했다. 그만큼 존경의 대상이었다. 그 이유는 뭣도 모르는 어린 시절부터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데 알게 모르게 교편(敎鞭)을 잡아 도우미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 아무리 훌륭한 부모라도 자식 교육만큼은 마을이나 이웃 마을의 선생을 찾아서 맡겼다. 서당의 훈장은 마을마다 있어서 그 연령대에 맞는 교재를 선정해서 지도하였다. 15세가 되면 향교나 서원에서 학업에 열중하다가 20세 전후에는 중앙의 성균관 사마시(司馬試)에 응하여 진사(進士)나 생원(生員)이 되어 본격적으로 <대학(大學)>과 <중용(中庸)>, <논어(論語)>, <맹자(孟子)> 등 학습 과정을 밟다가 임금이 친히 성균관 문묘(文廟)에 성현(聖賢)을 찾아뵙고, 명륜당에서 베푼 알성시(謁聖試)나 대과(大科)를 보아 관료로 진출하여 조정의 신료로서 업무를 맡는다. 그리고 나라의 기둥과 대들보로 맡은 바 책무를 수행하면서 일생을 바쳤다. 이런 선비정신으로 900여 회 이상의 외침에도 버텨내어 은근과 끈기로 조선왕조 500년을 이끌어 왔다. 여기서 임금과 스승과 부모의 하늘 같은 은혜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어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는 금쪽같은 말씀이 생겼고, 가정과 사회와 나라에 임하면서 부모에 효도하고, 스승에 예를 갖추고, 나라에 충성하는 효(孝)와 예(禮)와 충(忠)이라는 고귀한 정신문화의 유산을 집안 대대로 전통으로 이어 왔다. 이때의 기본 교재(敎材)는 자연의 이치와 현상 세계를 집약하여 전해주는 추구(推句), 역사와 문화의 시원과 발전과정을 담아 청소년을 일깨우는 동몽선습(童蒙先習), 계몽(啓蒙), 격몽요결(擊蒙要訣), 소학(小學) 등이 있고, 동양의 역사와 문화를 사자성어로 압축한 천자문(千字文)과 세상의 윤리 도덕을 고루 모은 명심보감(明心寶鑑), 동방의 천자(天子) 요순(堯舜)과 성현(聖賢)인 공맹(孔孟)의 가르침을 담은 사서오경(四書五經) 등이다. 한마디로 자연의 이치와 인성교육의 기본 핵심을 쉽게 풀어주어 사람다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였다. 그러므로 지도하는 선생이나 학생은 늘 진리(眞理)를 가까이 접하며 도(道)의 경지로 나아가 지행합일(知行合一) 하는 곧은 선비정신과 군자불기(君子不器)라 하여 전문성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면서 백성을 친절하게 이끌고, 경로효친(敬老孝親)의 자세로 안팎을 두루 편안케 하며 교학상장(敎學相長) 하는 참교육의 모습을 견지하였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었다. 권력을 남용한 일부 탐관오리도 있었고, 당파싸움에 혈안이 되었거나 세도정치에 몰두한 정객들도 있었다. 결국, 19세기 말 20세기 초엽, 서세동점(西勢東漸) 시기에 온 백성은 무력을 앞세운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국권을 상실하는 뼈저린 국치(國恥)를 당했다. 이때도 전국의 훈장이 제자를 이끌고 과감히 항일(抗日) 의병(義兵)의 선봉에 서서 국내와 만주, 상해, 중경 등 외지에서도 국권 회복에 전념하였다. 1945년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미국의 원자폭탄이 투하되면서 일본 천왕이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고, 광복의 기쁨을 맞이하였다. 이후 서양문물이 급속도로 들어오기 시작하여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서로 패권을 다투다가 1950년 6.25 한국전쟁이 발발하였고, 3년 후 휴전협정 후 폐허 속에서 미국의 원조에 의존하였다. 대통령 측근의 부정부패가 원인이 되어 1960년 민주 학생혁명이 일어났고, 1961년 군사정부가 들어서서 경제개발에 심혈을 기울였고 한글 전용시대를 열었다. 서구문물을 제도화하여 영어학습을 기본으로 시켰고, 과학기술교육에 진력하였다. 지속해서 정부 주도의 산업화에 치중함으로써 큰 성과를 내었으나 부작용으로 땅에 떨어져 가는 인륜 도덕을 한탄하는 소리가 들렸다. 70년대를 기점으로 서구화 물결 속에서 물질적 가치추구와 개인주의 성향이 심해지자 한국적 민주주의 논란이 대두하며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美風良俗)과 전통문화를 재인식하자는 민족주체성 확립에 관심을 끌게 하였다. 이때 고구려 소수림왕 372년에 건립한 태학(太學)의 오랜 전통을 계승하는 중앙의 성균관과 지방의 향교에서도 내외의 바람과 성원에 힘입어 최초로 여성유도회(회장 조애영)가 창립하였고, 한국청년유도회(회장 최창규)가 이어 창립하여 쇠퇴하던 유교 문화와 유도부흥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였다. 이른바 성인재지미취(成人材之未就), 균풍속지부제(均風俗之不齊)라 하여 인재를 길러 널리 배출하고, 풍속을 순화하여 고르게 한다는 성균관(成均館) 본래의 교육 정신을 앞세웠다. 전국 1천만 유림이 나서서 도덕성 회복운동을 전개하여 황금만능주의 가치관의 폐해를 막고, 인륜 도덕이 살아나는 정신과 물질이 조화를 이루는 새 시대의 가치관 정립에 온 힘을 모아 사회정화에 직간접으로 참여하였다. 현재도 전국 주요 향교 명륜당에서 방학 기간에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자, 서예, 생활예절, 전통놀이, 사자소학 등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도별로 미풍양속 순화를 위한 도덕성회복운동 대회를 개최하고, 명륜대학을 개설하여 관내의 남녀 어른들이 참여하여 노후를 건강하고 보람있게 보내는 삶의 지혜를 체득하도록 힘쓰고 있다. 이러한 성균관, 향교, 서원의 전통문화 현창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 나타났다. 최근 성균관, 향교, 서원 진흥법이 국회에서 압도적으로 통과하였다. 이는 성균관이 일제 강점기에 민족정신 말살 정책으로 집중적으로 탄압받아온 이래 근 백 년 만에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합법화 한 것이다. 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유구한 성균관, 향교, 서원의 문화 전통을 되살려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았다는 점에서 일대 반전(反轉)을 이룬 쾌거이다. 이제는 민사부일체(民師父一體)다 이미 2014년 12월에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장 정의화)에서 인성교육진흥법이 국회의원 만장일치로 통과된 바가 있고, 각급 학교와 사회단체에서 인성교육이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효(孝)와 예(禮)와 민주시민의 올바른 의식을 장려하고 있지만, 사회적으로 문제점이 여기저기서 노출하고 있어서 그 실효성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그 중요한 논거의 일단을 지적한다면 법적인 근거는 마련되었으나 교육의 주체인 교사가 대부분 서구식 교육을 전문적으로 수료한 입장이고, 교육정책 입안자나 행정 요원도 같은 시기에 교육과정을 마친 신분이므로 현실적인 문제점은 세밀하게 분석 파악은 하였으나 교육 혁신의 대안 연구나 실제적 체험의 미비로 한계점이 나타났다. 이점을 보완하려면 전통 인성교육의 핵심인 동방의 유학(儒學)과 함께 윤리 도덕교육 과정 및 연수 기간에 적극 동참하여 실제적 체험을 먼저 해야 할 것이다. 즉 ‘근본을 세우면 도덕이 살아난다.’는 본립이도생(本立而道生)이라는 가르침과 ‘옛것을 보듬어 새것을 알아가게 함이 스승답다.’는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와 ‘세 사람이 가면 반듯이 나의 스승이 있다.’라는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의 말씀이 <논어>에 있듯이 만세사표(萬世師表)인 공자의 가르침을 존숭하는 성균관, 향교, 서원 등에서 성현의 가르침을 몸소 체득하는 수련 과정을 거치는 기본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전문 교사들도 방학을 이용하여 동양적 전통교육의 참뜻을 직접 익혀서 동서(東西) 학문과 기능을 조화시키는 새로운 능력개발과 지혜를 습득하여 무엇이 진정 학생지도에 필요한지, 본말(本末) 관계를 숙지하여 학생수업에 적용한다면 새 시대 교사로서 인격과 자질을 재평가받을 수도 있다. 이에 대비하여 성균관, 향교, 서원은 전국 교사를 대상으로 재교육 프로젝트를 성안하여 본래의 교육 기능을 살려서 새 인성교육의 장을 제도적으로 마련하여 널리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꿈많은 여교사가 왜, 그토록 안타까운 결단의 삶을 선택하였을까? 그동안 같은 길을 간 교사가 100여 명에 이른다니 교육 당국은 무엇을 했는가, 얼마나 무책임한 일인가, 학부모를 탓해야 소용이 없다. 오늘의 학부모는 6.25 전쟁 후 경제재건의 격동기에 허리 졸라매고 잘살아보자고 헌신한 부모가 낳은 세대이다. 상식적으로 좋은 교육환경을 찾는 맹모삼천(孟母三遷)은 알아도, 교육부재로 몸소 신중한 가정교육을 보인 맹모단기(孟母斷機)는 잘 모를 수가 있다. 문교 행정의 조변석개 식으로 아침에 변경하고 저녁에 바꾸는 입시 위주의 교육정책으로 이미 교육불신을 체험하였고, 그에 따라 본의 아니게 치맛바람을 직간접으로 경험한 학부모 세대이다. 젊은 여선생은 죽어서도 말하고 있다. 한 꿈많은 여교사의 살신성인(殺身成仁) 정신을 추모하는 3만 아니 5만 10만의 교사가 하나같이 검정 옷을 입고 진짜로 죽기 살기로 사생취의(捨生取義) 정신을 발휘하여 나라의 참교육 혁신에 나서고 있다. 다음으로 이 나라 교육행정의 책임을 맡은 관료들이 공무원 신분으로서 마땅히 심사숙고하여 교육계의 원로와 뿌리 깊은 교육의 본당으로 대성전(大成殿)과 명륜당(明倫堂)이 엄연히 존재하는 성균관(成均館)의 자문을 구하면 일이 쉽게 풀릴 수 있다. 이미 땅에 떨어진 사도(師道)를 되살리기 위하여 교사의 목소리를 국민의 함성으로 받아들여 민주시대에 알맞은 국가백년대계의 큰 그림과 방안을 마련, 제시하면 교육이 다시 살아난다. 이제는 집사부일체를 넘어서 민사부일체(民師父一體)가 답이다. 백성과 나라를 구하려 백의종군(白衣從軍)한 성웅 이순신의 호국 정신이 말한다. 필사즉생(必死卽生)!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지니, 내가 죽었다고 알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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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12편 박희준 이사장의 "성공싯크릿"
박희준 이사장 필자가 사업설명회, 학회 홍보 등을 끝낸 다음 날 투자예정자들은 각자의 지역으로 내려가기 위해 고속터미널에 모였는데 필자의 열정과 이력을 알고 난 뒤 ‘3유(有) CEO’로 불렀다고 한다. 제약회사 재직시절 ‘부지런함’과 ‘신용’이 최고였고 무슨 일이든 ‘하려고 하면 하는 사람’ 이라는 데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거기에다가 당시 국내 1위 소화제 베아제의 PM 경력을 알고서 제품의 품질까지도 인정하게 되었다. 이후 이들 10명으로부터 300만 원에서 2천만 원까지 모두 5천800만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리하여 우여곡절 끝에 일단 10평의 사무실을 얻고 집사람과 창업에는 성공한 것이었다. 회사의 명칭은 (주)씨에이팜으로 정하였는데 임상(Clinic), 대체(Alternative), 의약품(Pharmaceuticals)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이는 한방과 양방의 처방에 융합기술을 접목해서 의약품, 화장품과 건강식품의 개발을 추진한다는 기업가 정신을 구현한 것이다. 그 후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하면서 병원과 약국 그리고 유아용품 판매점에 제품을 비치했다. 더 나아가 홍보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육아 잡지사에 6개월 뒤 돈을 벌어서 갚아 나가겠다며 대표를 설득했고 희한하게도 이례적으로 외상으로 광고까지 시작하게 됐다. 책 표지 맨주먹으로 창업을 했으니 준비할 일이 좀 많았겠는가, 우선 홈페이지부터 만들어 임산부들에게 알려야 했으니 밤늦게까지 컴퓨터 앞에 매달려 임산부의 의견에 댓글을 다느라 밤을 지새우기가 일쑤였다. 참으로 힘이 들었으나 점차 주문이 늘어나는 재미에 빠져 피로를 느낄 틈이 없었다. 영업은 필자가 맡았으나 상품배송이나 운반 기타 업무는 몽땅 집사람 몫이었으니 말이 좋아 부사장이지 잡역부도 그런 잡역부가 따로 없었다. 사무실은 조그만 빌딩의 4층에 위치했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어 공장에서 올라오는 그 무거운 상품박스를 4층까지 여린 몸으로 올리고 포장해서 다시 내려보내야 했으니 그 힘이 오죽 들었을까, 하여튼 그 여파로 집사람은 허리통증을 달고 살았고 지금도 척추협착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이것을 생각하면 늘 죄를 지은 듯 미안하다. 연재 제13편으로 이어집니다. * 이 글은 저자와의 협의하에 연재하는 것으로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연재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연락 주십시오.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담당자 이메일 : kpoongs1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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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10편 박희준 이사장의 "성공싯크릿"
박희준 이사장 [글로벌문화신문] 그래, 일단 판을 벌리고 보자 누구나 다 아는 중국의 소설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유비, 관우, 장비가 망해가는 후한을 다시 부흥시키기 위해 도원결의하고 유비의 고향인 누상촌을 중심으로 의거군병을 모았다. 하여 모인 사람은 300여 명의 농투성이들로 당연히 군사라고는 보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어쨌든 모병장을 보고 모인 군사이니 당연히 군용자금, 식량, 군복, 창검들의 무기, 기치들이 필요했다. 그러나 유비라고 해야 돗자리 짜서 팔던 가내수공 소상공인(?)이고 장비 역시 산돼지 잡아 시중에 팔던 도축자영업자(?)이니 말할 필요가 없고 관우 역시 생업은 불확실하나 초당에서 병법서만 읽던 자였으니 돈이 있을 턱이 없었겠다. 이나저나 격문을 보고 사람들은 꾸역꾸역 모여드는데 이 세 형제들의 고민은 날로 깊어갔다. 며칠이 지난 어느 날 보초를 서던 병졸이 뛰어 들어와 군영 앞으로 일단의 상인들이 말 수백 필과 상당해 보이는 양의 피륙과 재물들을 싣고 지나간다는 보고를 올리었다. 이 보고를 들은 장비는 당장 이 마필과 재물들을 탈취하여 군수품으로 쓰자고 하였으나 현덕은 일단 상인들을 만나서 알아나 보자고 하였다. 이때는 후한이 멸망하기 직전으로 전국에서 황건적이 발호하던 시대였다. 현덕은 상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자기들이 ‘한실부흥을 위하고 백성들을 도탄에 구하고자 군사를 일으켰는데 군대를 운용할 군비가 없어서 곤란하다’는 말을 하였다. 이에 상단의 우두머리인 장세평과 쏘상이 말하기를 오히려 삼형제를 잘 만났다고 하며 ‘이 어지러운 시절에 자기들도 이렇듯 유랑하다가는 언제 도적들에게 이 마필과 돈을 빼앗길지 모르는데 차라리 의병들에게 줌이 오히려 든든하고 속이 편하다’라는 취지의 말을 남기고 모든 마필과 피륙 등을 넘기고 떠나갔다. 그렇게 그 돈과 마필로 군복과 창검기치를 나름 정비하여 일약 의용군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디게 되었던 것이다. 이렇듯 필자의 현실 또한 이들 삼국지의 삼형제처럼 재창업의 뜻은 세웠으나 당시 일 전 한 푼 없는 상황이었다. 저출산문제가 심각하니 필자 여생의 마지막 봉사로 출산장려운동을 펼쳐야겠다고 인생 목표를 정했으나 수중에는 돈이 없었다. 그러나 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평생을 살아온 나에게는 두려움보다는 도전하는 즐거움이 더 컸다. 우선 먼저 전직 회사의 대표에게 프라젠트라 제품의 판매를 제안했지만, ‘마케팅도 어렵고 수익률이 낮을 것’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국내 최초로 튼살크림을 개발했으나 누구 한 사람 알아주는 이가 없었다. 마케팅이 문제였다. 자금도, 사무실도, 직원도, 고객도 없던 문자 그대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는 험한 여정이었다. 당연히 ‘튼살’이란 용어도 직접 만들어 처음으로 사용한지라 아는 고객도 없었다. 돈이 없으니 자본을 어디선가 구해야 했다. 일단은 일을 저질러 보자고 다짐하면서 사업자등록부터 신청하게 되었다. 그렇게 자본금 없이 2001년 7월 회사를 설립했다. 사업설명회를 통해 투자를 받기로 결심하고 전국적으로 대리점 개설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열어서 제품을 알리고, 사업 가능성을 설득해 투자 유치를 받아내기로 했다. 이전에 근무했던 제약회사 동료를 비롯해 지인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제품 홍보를 위해 부스 사용료 200만 원과 숙박·교통비 등을 위해 총 300만 원이 필요한데, 관심 있는 분들은 30만 원을 내고 사업설명회에 참가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전국에서 10여 명이 돈을 내고 서울로 올라왔다. 지인에게서 사무실을 무료로 빌려 설명회가 끝난 뒤 한 후배는 “제품은 괜찮은 것 같은데 사무실, 자본금, 시장 등 3무(無) CEO가 어떻게 하겠느냐”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필자는 조금도 개의치 않고 다음 날 모 대학병원에서 열리는 산부인과학회 회의장 모서리에 나름 아담한 부스를 마련하여 홍보작전에 돌입하였다. 필자는 자신이 있었고 그 후 후배의 안타까움을 무시하기라도 하는 듯이 반전이 일어났다. 연재 제11편으로 이어집니다. * 이 글은 저자와의 협의하에 연재하는 것으로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연재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연락 주십시오.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담당자 이메일 : kpoongs1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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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9편 박희준 이사장의 "출산장려 성공시크릿"
박희준 이사장 암수술 두 번 정도는 까딱 마이신이지 “사장님, 우린 뭐 먹고 살라꼬예?” “뭐 먹긴, 언제는 굶고 살았나? 신용을 먹고 살아야지. 대중을 상대함에 신(信)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는 거지. 이 신(信)이 바로 우리에게는 하늘의 신(神)이며 또한 인간사의 의(義)야, 중국 월나라 서시와 당나라 양귀비의 경국지색(傾國之色)도 채 20년을 가지 못하나 믿음은 천년을 가는 거야, 신으로써 덕을 베풀면 덕향만리지.” 평생을 의를 행하며 신뢰를 쌓아 왔고 긍정의 철학으로 탑을 쌓았다. 웬만한 일은 ‘까딱 마이신’. 아찔한 일이었으나 두 번 정도의 암수술은 까딱 마이신이지, 이 정도에 쓰러지진 않아, 이제 또다시 시작이야, 이 험난한 길 30년을 묵묵히 같이 와준 아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가오는 금혼식에는 정말 멋있는 파티를 열어 줘야지. 309번의 실패 뒤의 310번째의 성공을 선배의 건강기능 식품회사를 다니며 필자만의 회사를 창업하는 방법을 이리저리 모색하던 중에 고객이었던 한 대학병원 산부인과 의사를 만나러 가게 되었다. 진료실 앞에서 우연히 새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는데 임신부 2명이 대화 도중 “언니, 배만 트지 않는다면 아기를 하나 더 낳고 싶은데 말이야.”라고 말하지 않는가. 배가 터서 아이를 더 이상 가지지 못한다면 산부인과는 환자 수도 계속 줄어들고 당연히 출산율도 떨어지고 말텐데? 그럼 ‘트지 않게만 해 준다면 누구라도 아기를 더 낳을 마음이 생기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이 아이템을 찾으면 출산장려운동으로 사회와 국가에 봉사할 수 있겠다 싶었다. 이때가 아마 1995년경이었으니 당시 이미 우리나라는 초저출산의 늪에 깊이 빠지기 시작한 시기였다. 2여 년간 건강기능 식품회사를 운영하는 선배 회사에서 중역으로 근무하면서 ‘튼살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선배 회사의 건강기능식품 판매와 나의 제품 개발 등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아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새로운 아이템의 창조에 대한 열망으로 가슴속에서는 도전의 열정이 샘솟듯 올라왔다. 그러나 막상 여기저기 조사를 해보니 배를 트지 않게 하거나 튼살을 원상회복시킬 수 있는 약품이나 화장품이 전혀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아는 의사들은 임산부의 배가 트는 원인을 유전이라고만 했다. 하지만 임산부의 모친은 배가 트더라도 자식은 트지 않는 경우와 그 반대의 실례도 있었다. 그래서 왜 살이 트는지를 제대로 규명하는 것이 상품개발의 첫 걸음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피부과 의사들에게도 조언을 구해봤으나 어느 누구 속 시원히 그 원인을 말해주는 전문가가 없었다. 단지 유전적인 성향으로 그리된 것이라는 말만 들었다. 도서관에서 전문서적을 보며 씨름도 했으나 원인을 규명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참으로 우연하게도 체내에 콜라겐이 풍부하면 피부가 부드러워진다는 점에 착안하였고, 연구를 거듭하던 중에 튼살의 발생 원인을 찾아내었다. 바로 호르몬의 역할로 피하지방층에서 콜라겐이 부족해지고 체내의 태아가 커짐에 따라, 피부가 팽창하다가 탄성의 임계점을 넘게 되면 터지게 되고, 쉽게 말해 균열이 생기는 현상, 즉 튼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재 제10편으로 이어집니다. * 이 글은 저자와의 협의하에 연재하는 것으로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연재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연락 주십시오.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담당자 이메일 : kpoongs1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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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8편 박희준 이사장의 "출산장려 성공시크릿"
박희준 이사장 - 갈잎은 No, 송충이는 역시 솔잎을 먹어야 [글로벌문화신문] 하는 수 없이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재충전하여 퇴사 10년 만에 신생 제약회사의 영업부장으로 둥지를 틀었다. 다시 세일즈의 길로 복귀한 것이다. 현재를 기준으로 10배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면 퇴직해서 창업한다는 조건으로 약속을 받고 입사했다. 나머지 인생은 사회와 국가를 위해 적지만 봉사를 하며 살기로 결심했고 또 도와주신 분들의 부채를 조금이라도 갚기 위해 재창업을 하여 성공을 하지 않고서는 별 도리가 없기도 했다. 입사한 제약회사에서의 직책은 병원 담당 부장이었고 영업직원들을 관리하면서 직접 영업도 뛰었다. 낮에는 대학병원 직원부터 원장까지 두루 만났고 야간 방문을 하기도 일쑤였다. 학교법인 병원 측에는 연간 매출액의 10~20%까지 장학금으로 내겠다는 조건도 걸었다. 카피 의약품의 입점이 어려운 상황이라 재단 이사장과 직접 소통을 시도했다. 수차례 문전박대를 받기도 했지만 비서에게는 막무가내로 접근하여 3전 4기 만에야 면담을 하기도 했다. 또 원무과의 직원을 통해 원장 사모님의 생신일을 알아 미리 케익을 준비하고 직접 댁을 방문하여 인사드리는 등 먼저 인간적으로 호감을 쌓는 방식으로 좋은 성과를 얻어 내기도 했다. 이런 철저한 승부근성으로 신생회사는 내가 들어간 지 1년여 만에 10배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하루는 이를 본 회장이 필자를 불러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한 뒤 보너스로 3천만 원을 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필자는 돈 대신 부서 직원들이 품위 유지비를 올리면 무조건 결재해 줄 것과 창업 시에 무이자로 10배를 빌리는 것을 약속하고 방을 나왔다. 2년 6개월 만에 회사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필자는 사직하고 또다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 와중에 잠깐 제약업계 선배의 간곡한 부탁으로 부득이 1여 년 동안 건강기능식품이 주 품목인 그 회사에서 중역을 맡게 되었다. 연재 제9편으로 이어집니다. * 이 글은 저자와의 합의하에 연재하는 것으로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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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준 특별칼럼] 3.1절에 출산장려로 제2의 구국운동을 이끌다
한국출산장려협회 박희준 이사장 [글로벌문화신문] 3.1절! 제2의 구국운동을 이끌다 누구나 3.1절이라면 유관순 열사와 민족대표 33인의 독립운동가를 생각한다. 왜 그럴까, 당연코 의문이 생기는 질문이지 않는가? 이는 나라를 잃어본 아픈 역사와 서러움을 가진 국가요 민족이요 후손이지 않을까 싶다. 유관순 열사가 목숨을 걸고 일제에 항거하면서 던진 만세 삼창이 없었다면, 민족대표 33인의 독립선언문 낭독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할 뿐이다. 국내 최초로 출산장려를 위해 4반세기(25년) 전인 1997년도 10월 10일에 법인 및 정책발의를 위해 ‘인구미래연구소’내에 ‘한국출산정책협의회’를 발족하고 협회의 ▶미션(사명)을 자연주의, 생명존중, 박애봉사로 하고 ▶비전(정신)을 홍익인간, 유비무환, 무실역행으로, ▶핵심가치는 출산·출생장려는 제2의 구국운동이다. 로 정했다. 초기단계에는 “출산장려는 제2의 구국운동이다”라는 케치프레이즈를 만들어 저출산이 다가올 미래를 내다보고 운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당시만 해도 아직까지 산아제한의 굴레 속에 갇히어서 어느 누구도 앞장서서 나서는 사람이 없었기에 안타깝기만 했다. 개인이 미래의 인구문제를 걱정해 본 들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이라 해결될 기미는 전혀 없을 때 였으니 괜히 돈키호테식의 영웅심리가 아닌가 싶을 뿐이었다. 국회의원회관을 찾아 국회의원들을 만나서 산아제한은 이제 그만두고, 하루빨리 출산장려를 위해서 방향을 바꿔 나갈 법안을 만들어 발의해 줄 것을 호소하기도 수차례 반복해 봤으나 단지 마중물 또는 불쏘시게 역할로 만족할 뿐이고 더 이상의 기대는 할 수 없었던 암담한 현실 뿐이었다. 출산장려를 해야겠다는 계기가 된 것은 어느 대학병원 산부인과를 찾은 임산부가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언니, 배만 트지 않는다면 아이를 더 낳고 싶은데 말이야”라는 소리가 귓전을 울리지 않았다면 어찌 한발짝이라도 나아갈 수가 있었나 싶다. 이게 제약회사에서 소화제를 개발한 경험이 있었기에 바로 "배가 트지 않는 제품을 개발한다면 출산장려에도 조금의 도움은 되지 않을까?" 해서 국내 최초로 살이 트지 않는 임산부 튼살 전문크림인 ‘프라젠트라’를 개발한 것이 출산장려를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이를 사업화하여 수익금의 일부를 출산장려를 위한 봉사활동에 크게 기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미혼모를 위한 사회단체인 대한사회복지회, 동방사회복지회, 홀트아동복지 그리고 도담하우스 등을 방문하여 임산부 튼살크림을 기부하여 격려하기도 했다. 이를 공식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협회를 설립하고 출범식을 갖는 것이라 생각하고 2010년 9월 16일에 한국프레스센터에서 300여명의 내빈들을 초청하여 정식으로 한국출산보육장려협회가 발족이 되었다. 한국출산보육장려협회의 발족을 위해서 사전에 출산장려로 인구문제 해결의 역사적인 3개 명승지를 찾아 구국의 신념으로 간절한 기도을 올렸다. 첫 번째로 백두산 천지에서 환인 하느님께 협회의 출산 성공 발원 기도를 했다. 두 번째로 중국 태산 옥황정에서 옥황상제님께 견우직녀(선남선녀)의 오작교에서 자주 만남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기도들 드렸다. 세 번째로 출범식 1주일 전에는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옆에 제단을 차려 놓고 한민족의 시조이신 단군왕검께 협회가 성공하여 대한민국의 후손들에게 행복한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있도록 발원기도를 올렸다. 그간에 실시한 이벤트로는 맘비스쿨, 자녀 많이 낳기 기원국토순레, 자선음악회, 여성마라톤, 춘천마라톤, 다둥이 마라톤대회, 난임의 날, 임산부의 날 후원, 출산장려구국운동 포럼, 임산부포럼, 빨간코데이 개최, 유모차는 가고싶다 참가 등 후원과 참가를 통해 출산장려 홍보를 하기도 했으며 MOU도 여러 단체와 협약식을 가지기도 했으며 18대 대통령후보자 초청 출산장려정책 발표회를 가지기도 했다. 한국출산장려협회 박희준 이사장 한출협의 출산장려 사업과 관련하여 ‘다산코리아 행복코리아를 꿈꾸며’, ‘가족’의 저서는 공저로 출간을 했으며, 필자의 저서인 ‘출산장려 성공시크릿’을 228개 지자체 단체장과 20대 정부의 대통령을 비롯하여 60여 기관장 그리고 30여개의 일간지에다가 보내어 벤치마킹하여 정책을 수립하도록 배려를 했다. 20여년 간의 출산장려운동으로 그간에 국무총리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산업자원부장관상,여성가족부장관상, 중소기업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을 비롯하여 2018년에 ‘유네스코 올해의 인물상’과 2019년에는 조선일보 주최 ‘행복한 세상만들기 출산장려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루었다. 2019년에는 청와대 초청으로 출산장려를 위한 사회적공헌기업으로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부부동반 오찬행사에 초청되기도 했다. 중소기업 대표이자 한국출산장려협회(이하 한출협) 이사장 자격으로 유일하게 초청된 것이 그나마 행운이자 큰 보람이기도 했다. 순수봉사단체로 협회를 시작했다가 그간의 무리한 봉사활동으로 인해 20여 년간 구국동지 였던 초대 사무총장이 지난해 타계를 하기도 했을 뿐만 아니라, 두 번의 암수술을 받기도 했는데 아직 하늘의 부름이 없는 걸 보면 출산장려 구국운동을 잘 마무리하라고 오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남은 여생을 정부와 협업을 통해 반드시 인구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그러면 제1의 구국운동은 무엇일까? 단연코 3.1독립운동이라고 말한다. 당시로는 독립운동이 나라를 살리는 구국운동이었을 테니 말이다. 당시로는 일제강점기에 빼앗긴 주권을 되찾는 것이라 본다. 민족대표 33인의 중심인물이었던 손병희(독립선언식 주도)를 비롯하여 김마리아(일본에 숨겨온 독립선언문 전파), 김원벽(독립운동의 선봉), 이승훈(독립선언서 서명 추진), 한용운(3.1운동 계획, 독립선언서 낭독)을 포함한 3.1운동의 중심을 포함한 33인이 결성이 되면서 독립운동의 기틀을 마련하면서 주권회복에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펼쳤든게 바로 구국운동이 아니었든가. 나라가 풍전등화이자 백척간두와 같은 누란지위에 놓일 때는 민간에서 의병들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 분연히 일어나서 나라를 살려 내는 것이 역사적으로 반증을 하고 있다고 본다. 한출협도 이와 같은 반열에 놓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지구상에서 최초로 사라질 국가 1호가 대한민국이라고 인구학자들이 예측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상황은 ‘인구절벽 대한민국’, ‘늙어가는 대한민국’, ‘돈맹위기 대한민국’이라 하지 않는가. 그래서 한출협도 3단계를 통해서 출산장려 구국운동을 펼치고자 한다. 첫 번째 단계로는 2050년까지 한자녀 사랑으로 초저출산시대를 극복하고, 두 번째 단계로는 2070년까지 두자녀 기쁨두배로 대체출산율 2.1명 유지하고, 세 번째 단계로는 2120년까지 적정출생 행복세배로 최적인구 경제강대국을 목표로 한다. 이를 실행으로 옮기기 위해서 3.1독립선언 민족대표33인에 필적할 만한 사회적인 명망가를 K-PEACE 100인 교육홍보대사(구국지사)를 1단계로 33인을 추대하여 2020년을 원년으로 하여 국회의원회관이나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오온캠페인 선포식 및 포럼’을 개최할려고 하였으나 지난 3년간의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연기되는 시련도 겪기도 했다.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있는 시간이 없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8명인 초출산국으로서 OECD 38개국 중 골찌이며 UN 198개국 중에서도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출생아수가 25만명 이하로 곤두박질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인구의 20% 이상이 노인이 차지하는 초고령화시대로 접어들 뿐아니라 가장 급속도로 고령화가 가속되어 향후 10년 이내로 이 또한 세계 1위 국가가 된다고 한다. 그 뿐만 아니라 노인빈곤율과 자살율 또한 세계 1위라고 하니 세계를 주도해 나갈 천손민족이자 한민족인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기만 하다. 지난해 이태원 참사에서 159명의 희생자가 이삼십대라고 하니 미래의 주인공이라 더욱더 슬프지 않았던가. 그런데 자살율 1위가 부끄러울 판인데 하루에 40~50여명이 자살자 중에 이삼십대가 과반을 차지하고 있으니 이태원 참사보다 더 참담한 현실이 아닌가. 이 보다 더 아픈 현실은 하루에 낙태건 수가 3000~3500명의 생명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알고 있는가 말이다. 1년에 태어나는 출생아 수가 25만명 이하인데 사라지는 생명은 100만명이 넘는다는 현실만 봐도 저출산 극복의 현실은 요원하다고 할 수가 있겠다. 단편적인 예도 몇가지 들어보자. ‘임신 소식 알렸드니 회사는 자진 퇴사 종용’하는 산전 산후 여성의 불리한 처우를 개선하고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쓸 수 있나’라고 물어보니 36%와 43%가 그렇기 않다고 하며 특히 일터의 약자인 비정규직 또는 분안정 노동자들이 휴가를 제대로 쓰지 못한다고 하니 약자를 위한 배려가 없이는 출산율을 높이는 것은 요원할 것이다. 앞으로 특별근로감독을 벌여서라도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정부 당국이나 노동부가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이 없이는 공염불로 끝날 것이다. 하루빨리 출산장려 인구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룰 전문부처가 신설되고 부총리급으로 격상시켜 예산의 사용처를 관리ㆍ감독하는 특임장관이라도 당장 임명해야 할 판이다. 등잔불 밑이 어둡다고 했던가? 분명 주위를 살펴보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진단과 처방을 제대로 내릴 명의(名醫)가 분명 있을텐데 말이다. 앞으로 한출협의 창시자로서 한출협과 정부가 협업하여 시너지효과를 거두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올해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음악콘서트를 문화·예술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로 확대시켜 적극 홍보를 함은 물론 토크 콘서트를 병행하고 인터넷을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여 더 이상 출산장려의 기회를 놓치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정부에서도 3.1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과거와 현재의 우리나라 상황을 제대로 진단하고 처방하여 미래에 대처할 방향을 제대로 잡아 나가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출산ㆍ출생장려 구국운동의 케치프레이즈로 가름하고자 한다. “출생·출생장려는 제2의 구국운동이자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입니다. 이는 꿈이 아닌 새로운 나라살리기의 시작입니다. 다산코리아! 행복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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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성균관 전례위원회 연구위원 컬럼, 사도(師道)가 살아야 도덕(道德)이 일어난다
- 이상만(성균관 전례위원회 연구위원) [글로벌문화신문] 지난 달 어느 젊은 여교사가 학생지도에 힘쓰다가 학부모 대화와 교실 안 실제 상황 사이의 부조화에서 번민하던 끝에 극단적인 길을 선택하여 생을 마감하는 불행한 일이 벌어졌다. 급기야 전국교사 일동 주관으로 추도식이 거행되었고, 3만여 명의 교사가 뜨거운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거리로 나섰다. 새내기 교사의 고통과 죽음을 평소에 그 누구보다 피부로 느껴왔기에 교실의 붕괴와 함께 교권의 추락을 세상에 알리려는 고뇌의 몸부림이다. 이는 일시적 시위가 아니다. 오랜 세월 누적된 교육계의 총체적 비리(非理) 현상을 동료 교사들이 직접 나서서 교육 혁신의 불가피성을 행동으로 보인 것이다. 참으로 큰일이다. 이대로 방관하다가는 교사를 더 죽게 만드는 공범자가 된다. 교육 당국은 지금의 드러난 현상적인 문제점을 철저히 원인 분석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 백년대계를 다시 세워야 한다. 그래서 여기서는 지난 백 년의 역사를 잠시 되돌아보고, 교육 혁신의 본질 파악에 초점을 맞추어 주요 참고사항을 언급한다. 교사는 예로부터 천직(天職)이었다. 50년 전만 해도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도 못했다. 그만큼 존경의 대상이었다. 그 이유는 뭣도 모르는 어린 시절부터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데 알게 모르게 교편(敎鞭)을 잡아 도우미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 아무리 훌륭한 부모라도 자식 교육만큼은 마을이나 이웃 마을의 선생을 찾아서 맡겼다. 서당의 훈장은 마을마다 있어서 그 연령대에 맞는 교재를 선정해서 지도하였다. 15세가 되면 향교나 서원에서 학업에 열중하다가 20세 전후에는 중앙의 성균관 사마시(司馬試)에 응하여 진사(進士)나 생원(生員)이 되어 본격적으로 <대학(大學)>과 <중용(中庸)>, <논어(論語)>, <맹자(孟子)> 등 학습 과정을 밟다가 임금이 친히 성균관 문묘(文廟)에 성현(聖賢)을 찾아뵙고, 명륜당에서 베푼 알성시(謁聖試)나 대과(大科)를 보아 관료로 진출하여 조정의 신료로서 업무를 맡는다. 그리고 나라의 기둥과 대들보로 맡은 바 책무를 수행하면서 일생을 바쳤다. 이런 선비정신으로 900여 회 이상의 외침에도 버텨내어 은근과 끈기로 조선왕조 500년을 이끌어 왔다. 여기서 임금과 스승과 부모의 하늘 같은 은혜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어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는 금쪽같은 말씀이 생겼고, 가정과 사회와 나라에 임하면서 부모에 효도하고, 스승에 예를 갖추고, 나라에 충성하는 효(孝)와 예(禮)와 충(忠)이라는 고귀한 정신문화의 유산을 집안 대대로 전통으로 이어 왔다. 이때의 기본 교재(敎材)는 자연의 이치와 현상 세계를 집약하여 전해주는 추구(推句), 역사와 문화의 시원과 발전과정을 담아 청소년을 일깨우는 동몽선습(童蒙先習), 계몽(啓蒙), 격몽요결(擊蒙要訣), 소학(小學) 등이 있고, 동양의 역사와 문화를 사자성어로 압축한 천자문(千字文)과 세상의 윤리 도덕을 고루 모은 명심보감(明心寶鑑), 동방의 천자(天子) 요순(堯舜)과 성현(聖賢)인 공맹(孔孟)의 가르침을 담은 사서오경(四書五經) 등이다. 한마디로 자연의 이치와 인성교육의 기본 핵심을 쉽게 풀어주어 사람다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였다. 그러므로 지도하는 선생이나 학생은 늘 진리(眞理)를 가까이 접하며 도(道)의 경지로 나아가 지행합일(知行合一) 하는 곧은 선비정신과 군자불기(君子不器)라 하여 전문성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면서 백성을 친절하게 이끌고, 경로효친(敬老孝親)의 자세로 안팎을 두루 편안케 하며 교학상장(敎學相長) 하는 참교육의 모습을 견지하였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었다. 권력을 남용한 일부 탐관오리도 있었고, 당파싸움에 혈안이 되었거나 세도정치에 몰두한 정객들도 있었다. 결국, 19세기 말 20세기 초엽, 서세동점(西勢東漸) 시기에 온 백성은 무력을 앞세운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국권을 상실하는 뼈저린 국치(國恥)를 당했다. 이때도 전국의 훈장이 제자를 이끌고 과감히 항일(抗日) 의병(義兵)의 선봉에 서서 국내와 만주, 상해, 중경 등 외지에서도 국권 회복에 전념하였다. 1945년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미국의 원자폭탄이 투하되면서 일본 천왕이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고, 광복의 기쁨을 맞이하였다. 이후 서양문물이 급속도로 들어오기 시작하여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서로 패권을 다투다가 1950년 6.25 한국전쟁이 발발하였고, 3년 후 휴전협정 후 폐허 속에서 미국의 원조에 의존하였다. 대통령 측근의 부정부패가 원인이 되어 1960년 민주 학생혁명이 일어났고, 1961년 군사정부가 들어서서 경제개발에 심혈을 기울였고 한글 전용시대를 열었다. 서구문물을 제도화하여 영어학습을 기본으로 시켰고, 과학기술교육에 진력하였다. 지속해서 정부 주도의 산업화에 치중함으로써 큰 성과를 내었으나 부작용으로 땅에 떨어져 가는 인륜 도덕을 한탄하는 소리가 들렸다. 70년대를 기점으로 서구화 물결 속에서 물질적 가치추구와 개인주의 성향이 심해지자 한국적 민주주의 논란이 대두하며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美風良俗)과 전통문화를 재인식하자는 민족주체성 확립에 관심을 끌게 하였다. 이때 고구려 소수림왕 372년에 건립한 태학(太學)의 오랜 전통을 계승하는 중앙의 성균관과 지방의 향교에서도 내외의 바람과 성원에 힘입어 최초로 여성유도회(회장 조애영)가 창립하였고, 한국청년유도회(회장 최창규)가 이어 창립하여 쇠퇴하던 유교 문화와 유도부흥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였다. 이른바 성인재지미취(成人材之未就), 균풍속지부제(均風俗之不齊)라 하여 인재를 길러 널리 배출하고, 풍속을 순화하여 고르게 한다는 성균관(成均館) 본래의 교육 정신을 앞세웠다. 전국 1천만 유림이 나서서 도덕성 회복운동을 전개하여 황금만능주의 가치관의 폐해를 막고, 인륜 도덕이 살아나는 정신과 물질이 조화를 이루는 새 시대의 가치관 정립에 온 힘을 모아 사회정화에 직간접으로 참여하였다. 현재도 전국 주요 향교 명륜당에서 방학 기간에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자, 서예, 생활예절, 전통놀이, 사자소학 등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도별로 미풍양속 순화를 위한 도덕성회복운동 대회를 개최하고, 명륜대학을 개설하여 관내의 남녀 어른들이 참여하여 노후를 건강하고 보람있게 보내는 삶의 지혜를 체득하도록 힘쓰고 있다. 이러한 성균관, 향교, 서원의 전통문화 현창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 나타났다. 최근 성균관, 향교, 서원 진흥법이 국회에서 압도적으로 통과하였다. 이는 성균관이 일제 강점기에 민족정신 말살 정책으로 집중적으로 탄압받아온 이래 근 백 년 만에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합법화 한 것이다. 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유구한 성균관, 향교, 서원의 문화 전통을 되살려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았다는 점에서 일대 반전(反轉)을 이룬 쾌거이다. 이제는 민사부일체(民師父一體)다 이미 2014년 12월에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장 정의화)에서 인성교육진흥법이 국회의원 만장일치로 통과된 바가 있고, 각급 학교와 사회단체에서 인성교육이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효(孝)와 예(禮)와 민주시민의 올바른 의식을 장려하고 있지만, 사회적으로 문제점이 여기저기서 노출하고 있어서 그 실효성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그 중요한 논거의 일단을 지적한다면 법적인 근거는 마련되었으나 교육의 주체인 교사가 대부분 서구식 교육을 전문적으로 수료한 입장이고, 교육정책 입안자나 행정 요원도 같은 시기에 교육과정을 마친 신분이므로 현실적인 문제점은 세밀하게 분석 파악은 하였으나 교육 혁신의 대안 연구나 실제적 체험의 미비로 한계점이 나타났다. 이점을 보완하려면 전통 인성교육의 핵심인 동방의 유학(儒學)과 함께 윤리 도덕교육 과정 및 연수 기간에 적극 동참하여 실제적 체험을 먼저 해야 할 것이다. 즉 ‘근본을 세우면 도덕이 살아난다.’는 본립이도생(本立而道生)이라는 가르침과 ‘옛것을 보듬어 새것을 알아가게 함이 스승답다.’는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와 ‘세 사람이 가면 반듯이 나의 스승이 있다.’라는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의 말씀이 <논어>에 있듯이 만세사표(萬世師表)인 공자의 가르침을 존숭하는 성균관, 향교, 서원 등에서 성현의 가르침을 몸소 체득하는 수련 과정을 거치는 기본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전문 교사들도 방학을 이용하여 동양적 전통교육의 참뜻을 직접 익혀서 동서(東西) 학문과 기능을 조화시키는 새로운 능력개발과 지혜를 습득하여 무엇이 진정 학생지도에 필요한지, 본말(本末) 관계를 숙지하여 학생수업에 적용한다면 새 시대 교사로서 인격과 자질을 재평가받을 수도 있다. 이에 대비하여 성균관, 향교, 서원은 전국 교사를 대상으로 재교육 프로젝트를 성안하여 본래의 교육 기능을 살려서 새 인성교육의 장을 제도적으로 마련하여 널리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꿈많은 여교사가 왜, 그토록 안타까운 결단의 삶을 선택하였을까? 그동안 같은 길을 간 교사가 100여 명에 이른다니 교육 당국은 무엇을 했는가, 얼마나 무책임한 일인가, 학부모를 탓해야 소용이 없다. 오늘의 학부모는 6.25 전쟁 후 경제재건의 격동기에 허리 졸라매고 잘살아보자고 헌신한 부모가 낳은 세대이다. 상식적으로 좋은 교육환경을 찾는 맹모삼천(孟母三遷)은 알아도, 교육부재로 몸소 신중한 가정교육을 보인 맹모단기(孟母斷機)는 잘 모를 수가 있다. 문교 행정의 조변석개 식으로 아침에 변경하고 저녁에 바꾸는 입시 위주의 교육정책으로 이미 교육불신을 체험하였고, 그에 따라 본의 아니게 치맛바람을 직간접으로 경험한 학부모 세대이다. 젊은 여선생은 죽어서도 말하고 있다. 한 꿈많은 여교사의 살신성인(殺身成仁) 정신을 추모하는 3만 아니 5만 10만의 교사가 하나같이 검정 옷을 입고 진짜로 죽기 살기로 사생취의(捨生取義) 정신을 발휘하여 나라의 참교육 혁신에 나서고 있다. 다음으로 이 나라 교육행정의 책임을 맡은 관료들이 공무원 신분으로서 마땅히 심사숙고하여 교육계의 원로와 뿌리 깊은 교육의 본당으로 대성전(大成殿)과 명륜당(明倫堂)이 엄연히 존재하는 성균관(成均館)의 자문을 구하면 일이 쉽게 풀릴 수 있다. 이미 땅에 떨어진 사도(師道)를 되살리기 위하여 교사의 목소리를 국민의 함성으로 받아들여 민주시대에 알맞은 국가백년대계의 큰 그림과 방안을 마련, 제시하면 교육이 다시 살아난다. 이제는 집사부일체를 넘어서 민사부일체(民師父一體)가 답이다. 백성과 나라를 구하려 백의종군(白衣從軍)한 성웅 이순신의 호국 정신이 말한다. 필사즉생(必死卽生)!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지니, 내가 죽었다고 알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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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성균관 전례위원회 연구위원 컬럼, 사도(師道)가 살아야 도덕(道德)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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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12편 박희준 이사장의 "성공싯크릿"
- 박희준 이사장 필자가 사업설명회, 학회 홍보 등을 끝낸 다음 날 투자예정자들은 각자의 지역으로 내려가기 위해 고속터미널에 모였는데 필자의 열정과 이력을 알고 난 뒤 ‘3유(有) CEO’로 불렀다고 한다. 제약회사 재직시절 ‘부지런함’과 ‘신용’이 최고였고 무슨 일이든 ‘하려고 하면 하는 사람’ 이라는 데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거기에다가 당시 국내 1위 소화제 베아제의 PM 경력을 알고서 제품의 품질까지도 인정하게 되었다. 이후 이들 10명으로부터 300만 원에서 2천만 원까지 모두 5천800만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리하여 우여곡절 끝에 일단 10평의 사무실을 얻고 집사람과 창업에는 성공한 것이었다. 회사의 명칭은 (주)씨에이팜으로 정하였는데 임상(Clinic), 대체(Alternative), 의약품(Pharmaceuticals)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이는 한방과 양방의 처방에 융합기술을 접목해서 의약품, 화장품과 건강식품의 개발을 추진한다는 기업가 정신을 구현한 것이다. 그 후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하면서 병원과 약국 그리고 유아용품 판매점에 제품을 비치했다. 더 나아가 홍보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육아 잡지사에 6개월 뒤 돈을 벌어서 갚아 나가겠다며 대표를 설득했고 희한하게도 이례적으로 외상으로 광고까지 시작하게 됐다. 책 표지 맨주먹으로 창업을 했으니 준비할 일이 좀 많았겠는가, 우선 홈페이지부터 만들어 임산부들에게 알려야 했으니 밤늦게까지 컴퓨터 앞에 매달려 임산부의 의견에 댓글을 다느라 밤을 지새우기가 일쑤였다. 참으로 힘이 들었으나 점차 주문이 늘어나는 재미에 빠져 피로를 느낄 틈이 없었다. 영업은 필자가 맡았으나 상품배송이나 운반 기타 업무는 몽땅 집사람 몫이었으니 말이 좋아 부사장이지 잡역부도 그런 잡역부가 따로 없었다. 사무실은 조그만 빌딩의 4층에 위치했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어 공장에서 올라오는 그 무거운 상품박스를 4층까지 여린 몸으로 올리고 포장해서 다시 내려보내야 했으니 그 힘이 오죽 들었을까, 하여튼 그 여파로 집사람은 허리통증을 달고 살았고 지금도 척추협착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이것을 생각하면 늘 죄를 지은 듯 미안하다. 연재 제13편으로 이어집니다. * 이 글은 저자와의 협의하에 연재하는 것으로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연재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연락 주십시오.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담당자 이메일 : kpoongs1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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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12편 박희준 이사장의 "성공싯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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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10편 박희준 이사장의 "성공싯크릿"
- 박희준 이사장 [글로벌문화신문] 그래, 일단 판을 벌리고 보자 누구나 다 아는 중국의 소설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유비, 관우, 장비가 망해가는 후한을 다시 부흥시키기 위해 도원결의하고 유비의 고향인 누상촌을 중심으로 의거군병을 모았다. 하여 모인 사람은 300여 명의 농투성이들로 당연히 군사라고는 보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어쨌든 모병장을 보고 모인 군사이니 당연히 군용자금, 식량, 군복, 창검들의 무기, 기치들이 필요했다. 그러나 유비라고 해야 돗자리 짜서 팔던 가내수공 소상공인(?)이고 장비 역시 산돼지 잡아 시중에 팔던 도축자영업자(?)이니 말할 필요가 없고 관우 역시 생업은 불확실하나 초당에서 병법서만 읽던 자였으니 돈이 있을 턱이 없었겠다. 이나저나 격문을 보고 사람들은 꾸역꾸역 모여드는데 이 세 형제들의 고민은 날로 깊어갔다. 며칠이 지난 어느 날 보초를 서던 병졸이 뛰어 들어와 군영 앞으로 일단의 상인들이 말 수백 필과 상당해 보이는 양의 피륙과 재물들을 싣고 지나간다는 보고를 올리었다. 이 보고를 들은 장비는 당장 이 마필과 재물들을 탈취하여 군수품으로 쓰자고 하였으나 현덕은 일단 상인들을 만나서 알아나 보자고 하였다. 이때는 후한이 멸망하기 직전으로 전국에서 황건적이 발호하던 시대였다. 현덕은 상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자기들이 ‘한실부흥을 위하고 백성들을 도탄에 구하고자 군사를 일으켰는데 군대를 운용할 군비가 없어서 곤란하다’는 말을 하였다. 이에 상단의 우두머리인 장세평과 쏘상이 말하기를 오히려 삼형제를 잘 만났다고 하며 ‘이 어지러운 시절에 자기들도 이렇듯 유랑하다가는 언제 도적들에게 이 마필과 돈을 빼앗길지 모르는데 차라리 의병들에게 줌이 오히려 든든하고 속이 편하다’라는 취지의 말을 남기고 모든 마필과 피륙 등을 넘기고 떠나갔다. 그렇게 그 돈과 마필로 군복과 창검기치를 나름 정비하여 일약 의용군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디게 되었던 것이다. 이렇듯 필자의 현실 또한 이들 삼국지의 삼형제처럼 재창업의 뜻은 세웠으나 당시 일 전 한 푼 없는 상황이었다. 저출산문제가 심각하니 필자 여생의 마지막 봉사로 출산장려운동을 펼쳐야겠다고 인생 목표를 정했으나 수중에는 돈이 없었다. 그러나 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평생을 살아온 나에게는 두려움보다는 도전하는 즐거움이 더 컸다. 우선 먼저 전직 회사의 대표에게 프라젠트라 제품의 판매를 제안했지만, ‘마케팅도 어렵고 수익률이 낮을 것’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국내 최초로 튼살크림을 개발했으나 누구 한 사람 알아주는 이가 없었다. 마케팅이 문제였다. 자금도, 사무실도, 직원도, 고객도 없던 문자 그대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는 험한 여정이었다. 당연히 ‘튼살’이란 용어도 직접 만들어 처음으로 사용한지라 아는 고객도 없었다. 돈이 없으니 자본을 어디선가 구해야 했다. 일단은 일을 저질러 보자고 다짐하면서 사업자등록부터 신청하게 되었다. 그렇게 자본금 없이 2001년 7월 회사를 설립했다. 사업설명회를 통해 투자를 받기로 결심하고 전국적으로 대리점 개설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열어서 제품을 알리고, 사업 가능성을 설득해 투자 유치를 받아내기로 했다. 이전에 근무했던 제약회사 동료를 비롯해 지인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제품 홍보를 위해 부스 사용료 200만 원과 숙박·교통비 등을 위해 총 300만 원이 필요한데, 관심 있는 분들은 30만 원을 내고 사업설명회에 참가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전국에서 10여 명이 돈을 내고 서울로 올라왔다. 지인에게서 사무실을 무료로 빌려 설명회가 끝난 뒤 한 후배는 “제품은 괜찮은 것 같은데 사무실, 자본금, 시장 등 3무(無) CEO가 어떻게 하겠느냐”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필자는 조금도 개의치 않고 다음 날 모 대학병원에서 열리는 산부인과학회 회의장 모서리에 나름 아담한 부스를 마련하여 홍보작전에 돌입하였다. 필자는 자신이 있었고 그 후 후배의 안타까움을 무시하기라도 하는 듯이 반전이 일어났다. 연재 제11편으로 이어집니다. * 이 글은 저자와의 협의하에 연재하는 것으로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연재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연락 주십시오.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담당자 이메일 : kpoongs1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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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10편 박희준 이사장의 "성공싯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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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9편 박희준 이사장의 "출산장려 성공시크릿"
- 박희준 이사장 암수술 두 번 정도는 까딱 마이신이지 “사장님, 우린 뭐 먹고 살라꼬예?” “뭐 먹긴, 언제는 굶고 살았나? 신용을 먹고 살아야지. 대중을 상대함에 신(信)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는 거지. 이 신(信)이 바로 우리에게는 하늘의 신(神)이며 또한 인간사의 의(義)야, 중국 월나라 서시와 당나라 양귀비의 경국지색(傾國之色)도 채 20년을 가지 못하나 믿음은 천년을 가는 거야, 신으로써 덕을 베풀면 덕향만리지.” 평생을 의를 행하며 신뢰를 쌓아 왔고 긍정의 철학으로 탑을 쌓았다. 웬만한 일은 ‘까딱 마이신’. 아찔한 일이었으나 두 번 정도의 암수술은 까딱 마이신이지, 이 정도에 쓰러지진 않아, 이제 또다시 시작이야, 이 험난한 길 30년을 묵묵히 같이 와준 아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가오는 금혼식에는 정말 멋있는 파티를 열어 줘야지. 309번의 실패 뒤의 310번째의 성공을 선배의 건강기능 식품회사를 다니며 필자만의 회사를 창업하는 방법을 이리저리 모색하던 중에 고객이었던 한 대학병원 산부인과 의사를 만나러 가게 되었다. 진료실 앞에서 우연히 새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는데 임신부 2명이 대화 도중 “언니, 배만 트지 않는다면 아기를 하나 더 낳고 싶은데 말이야.”라고 말하지 않는가. 배가 터서 아이를 더 이상 가지지 못한다면 산부인과는 환자 수도 계속 줄어들고 당연히 출산율도 떨어지고 말텐데? 그럼 ‘트지 않게만 해 준다면 누구라도 아기를 더 낳을 마음이 생기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이 아이템을 찾으면 출산장려운동으로 사회와 국가에 봉사할 수 있겠다 싶었다. 이때가 아마 1995년경이었으니 당시 이미 우리나라는 초저출산의 늪에 깊이 빠지기 시작한 시기였다. 2여 년간 건강기능 식품회사를 운영하는 선배 회사에서 중역으로 근무하면서 ‘튼살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선배 회사의 건강기능식품 판매와 나의 제품 개발 등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아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새로운 아이템의 창조에 대한 열망으로 가슴속에서는 도전의 열정이 샘솟듯 올라왔다. 그러나 막상 여기저기 조사를 해보니 배를 트지 않게 하거나 튼살을 원상회복시킬 수 있는 약품이나 화장품이 전혀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아는 의사들은 임산부의 배가 트는 원인을 유전이라고만 했다. 하지만 임산부의 모친은 배가 트더라도 자식은 트지 않는 경우와 그 반대의 실례도 있었다. 그래서 왜 살이 트는지를 제대로 규명하는 것이 상품개발의 첫 걸음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피부과 의사들에게도 조언을 구해봤으나 어느 누구 속 시원히 그 원인을 말해주는 전문가가 없었다. 단지 유전적인 성향으로 그리된 것이라는 말만 들었다. 도서관에서 전문서적을 보며 씨름도 했으나 원인을 규명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참으로 우연하게도 체내에 콜라겐이 풍부하면 피부가 부드러워진다는 점에 착안하였고, 연구를 거듭하던 중에 튼살의 발생 원인을 찾아내었다. 바로 호르몬의 역할로 피하지방층에서 콜라겐이 부족해지고 체내의 태아가 커짐에 따라, 피부가 팽창하다가 탄성의 임계점을 넘게 되면 터지게 되고, 쉽게 말해 균열이 생기는 현상, 즉 튼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재 제10편으로 이어집니다. * 이 글은 저자와의 협의하에 연재하는 것으로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연재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연락 주십시오.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담당자 이메일 : kpoongs1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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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9편 박희준 이사장의 "출산장려 성공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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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8편 박희준 이사장의 "출산장려 성공시크릿"
- 박희준 이사장 - 갈잎은 No, 송충이는 역시 솔잎을 먹어야 [글로벌문화신문] 하는 수 없이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재충전하여 퇴사 10년 만에 신생 제약회사의 영업부장으로 둥지를 틀었다. 다시 세일즈의 길로 복귀한 것이다. 현재를 기준으로 10배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면 퇴직해서 창업한다는 조건으로 약속을 받고 입사했다. 나머지 인생은 사회와 국가를 위해 적지만 봉사를 하며 살기로 결심했고 또 도와주신 분들의 부채를 조금이라도 갚기 위해 재창업을 하여 성공을 하지 않고서는 별 도리가 없기도 했다. 입사한 제약회사에서의 직책은 병원 담당 부장이었고 영업직원들을 관리하면서 직접 영업도 뛰었다. 낮에는 대학병원 직원부터 원장까지 두루 만났고 야간 방문을 하기도 일쑤였다. 학교법인 병원 측에는 연간 매출액의 10~20%까지 장학금으로 내겠다는 조건도 걸었다. 카피 의약품의 입점이 어려운 상황이라 재단 이사장과 직접 소통을 시도했다. 수차례 문전박대를 받기도 했지만 비서에게는 막무가내로 접근하여 3전 4기 만에야 면담을 하기도 했다. 또 원무과의 직원을 통해 원장 사모님의 생신일을 알아 미리 케익을 준비하고 직접 댁을 방문하여 인사드리는 등 먼저 인간적으로 호감을 쌓는 방식으로 좋은 성과를 얻어 내기도 했다. 이런 철저한 승부근성으로 신생회사는 내가 들어간 지 1년여 만에 10배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하루는 이를 본 회장이 필자를 불러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한 뒤 보너스로 3천만 원을 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필자는 돈 대신 부서 직원들이 품위 유지비를 올리면 무조건 결재해 줄 것과 창업 시에 무이자로 10배를 빌리는 것을 약속하고 방을 나왔다. 2년 6개월 만에 회사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필자는 사직하고 또다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 와중에 잠깐 제약업계 선배의 간곡한 부탁으로 부득이 1여 년 동안 건강기능식품이 주 품목인 그 회사에서 중역을 맡게 되었다. 연재 제9편으로 이어집니다. * 이 글은 저자와의 합의하에 연재하는 것으로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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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8편 박희준 이사장의 "출산장려 성공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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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준 특별칼럼] 3.1절에 출산장려로 제2의 구국운동을 이끌다
- 한국출산장려협회 박희준 이사장 [글로벌문화신문] 3.1절! 제2의 구국운동을 이끌다 누구나 3.1절이라면 유관순 열사와 민족대표 33인의 독립운동가를 생각한다. 왜 그럴까, 당연코 의문이 생기는 질문이지 않는가? 이는 나라를 잃어본 아픈 역사와 서러움을 가진 국가요 민족이요 후손이지 않을까 싶다. 유관순 열사가 목숨을 걸고 일제에 항거하면서 던진 만세 삼창이 없었다면, 민족대표 33인의 독립선언문 낭독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할 뿐이다. 국내 최초로 출산장려를 위해 4반세기(25년) 전인 1997년도 10월 10일에 법인 및 정책발의를 위해 ‘인구미래연구소’내에 ‘한국출산정책협의회’를 발족하고 협회의 ▶미션(사명)을 자연주의, 생명존중, 박애봉사로 하고 ▶비전(정신)을 홍익인간, 유비무환, 무실역행으로, ▶핵심가치는 출산·출생장려는 제2의 구국운동이다. 로 정했다. 초기단계에는 “출산장려는 제2의 구국운동이다”라는 케치프레이즈를 만들어 저출산이 다가올 미래를 내다보고 운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당시만 해도 아직까지 산아제한의 굴레 속에 갇히어서 어느 누구도 앞장서서 나서는 사람이 없었기에 안타깝기만 했다. 개인이 미래의 인구문제를 걱정해 본 들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이라 해결될 기미는 전혀 없을 때 였으니 괜히 돈키호테식의 영웅심리가 아닌가 싶을 뿐이었다. 국회의원회관을 찾아 국회의원들을 만나서 산아제한은 이제 그만두고, 하루빨리 출산장려를 위해서 방향을 바꿔 나갈 법안을 만들어 발의해 줄 것을 호소하기도 수차례 반복해 봤으나 단지 마중물 또는 불쏘시게 역할로 만족할 뿐이고 더 이상의 기대는 할 수 없었던 암담한 현실 뿐이었다. 출산장려를 해야겠다는 계기가 된 것은 어느 대학병원 산부인과를 찾은 임산부가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언니, 배만 트지 않는다면 아이를 더 낳고 싶은데 말이야”라는 소리가 귓전을 울리지 않았다면 어찌 한발짝이라도 나아갈 수가 있었나 싶다. 이게 제약회사에서 소화제를 개발한 경험이 있었기에 바로 "배가 트지 않는 제품을 개발한다면 출산장려에도 조금의 도움은 되지 않을까?" 해서 국내 최초로 살이 트지 않는 임산부 튼살 전문크림인 ‘프라젠트라’를 개발한 것이 출산장려를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이를 사업화하여 수익금의 일부를 출산장려를 위한 봉사활동에 크게 기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미혼모를 위한 사회단체인 대한사회복지회, 동방사회복지회, 홀트아동복지 그리고 도담하우스 등을 방문하여 임산부 튼살크림을 기부하여 격려하기도 했다. 이를 공식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협회를 설립하고 출범식을 갖는 것이라 생각하고 2010년 9월 16일에 한국프레스센터에서 300여명의 내빈들을 초청하여 정식으로 한국출산보육장려협회가 발족이 되었다. 한국출산보육장려협회의 발족을 위해서 사전에 출산장려로 인구문제 해결의 역사적인 3개 명승지를 찾아 구국의 신념으로 간절한 기도을 올렸다. 첫 번째로 백두산 천지에서 환인 하느님께 협회의 출산 성공 발원 기도를 했다. 두 번째로 중국 태산 옥황정에서 옥황상제님께 견우직녀(선남선녀)의 오작교에서 자주 만남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기도들 드렸다. 세 번째로 출범식 1주일 전에는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옆에 제단을 차려 놓고 한민족의 시조이신 단군왕검께 협회가 성공하여 대한민국의 후손들에게 행복한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있도록 발원기도를 올렸다. 그간에 실시한 이벤트로는 맘비스쿨, 자녀 많이 낳기 기원국토순레, 자선음악회, 여성마라톤, 춘천마라톤, 다둥이 마라톤대회, 난임의 날, 임산부의 날 후원, 출산장려구국운동 포럼, 임산부포럼, 빨간코데이 개최, 유모차는 가고싶다 참가 등 후원과 참가를 통해 출산장려 홍보를 하기도 했으며 MOU도 여러 단체와 협약식을 가지기도 했으며 18대 대통령후보자 초청 출산장려정책 발표회를 가지기도 했다. 한국출산장려협회 박희준 이사장 한출협의 출산장려 사업과 관련하여 ‘다산코리아 행복코리아를 꿈꾸며’, ‘가족’의 저서는 공저로 출간을 했으며, 필자의 저서인 ‘출산장려 성공시크릿’을 228개 지자체 단체장과 20대 정부의 대통령을 비롯하여 60여 기관장 그리고 30여개의 일간지에다가 보내어 벤치마킹하여 정책을 수립하도록 배려를 했다. 20여년 간의 출산장려운동으로 그간에 국무총리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산업자원부장관상,여성가족부장관상, 중소기업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을 비롯하여 2018년에 ‘유네스코 올해의 인물상’과 2019년에는 조선일보 주최 ‘행복한 세상만들기 출산장려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루었다. 2019년에는 청와대 초청으로 출산장려를 위한 사회적공헌기업으로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부부동반 오찬행사에 초청되기도 했다. 중소기업 대표이자 한국출산장려협회(이하 한출협) 이사장 자격으로 유일하게 초청된 것이 그나마 행운이자 큰 보람이기도 했다. 순수봉사단체로 협회를 시작했다가 그간의 무리한 봉사활동으로 인해 20여 년간 구국동지 였던 초대 사무총장이 지난해 타계를 하기도 했을 뿐만 아니라, 두 번의 암수술을 받기도 했는데 아직 하늘의 부름이 없는 걸 보면 출산장려 구국운동을 잘 마무리하라고 오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남은 여생을 정부와 협업을 통해 반드시 인구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그러면 제1의 구국운동은 무엇일까? 단연코 3.1독립운동이라고 말한다. 당시로는 독립운동이 나라를 살리는 구국운동이었을 테니 말이다. 당시로는 일제강점기에 빼앗긴 주권을 되찾는 것이라 본다. 민족대표 33인의 중심인물이었던 손병희(독립선언식 주도)를 비롯하여 김마리아(일본에 숨겨온 독립선언문 전파), 김원벽(독립운동의 선봉), 이승훈(독립선언서 서명 추진), 한용운(3.1운동 계획, 독립선언서 낭독)을 포함한 3.1운동의 중심을 포함한 33인이 결성이 되면서 독립운동의 기틀을 마련하면서 주권회복에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펼쳤든게 바로 구국운동이 아니었든가. 나라가 풍전등화이자 백척간두와 같은 누란지위에 놓일 때는 민간에서 의병들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 분연히 일어나서 나라를 살려 내는 것이 역사적으로 반증을 하고 있다고 본다. 한출협도 이와 같은 반열에 놓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지구상에서 최초로 사라질 국가 1호가 대한민국이라고 인구학자들이 예측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상황은 ‘인구절벽 대한민국’, ‘늙어가는 대한민국’, ‘돈맹위기 대한민국’이라 하지 않는가. 그래서 한출협도 3단계를 통해서 출산장려 구국운동을 펼치고자 한다. 첫 번째 단계로는 2050년까지 한자녀 사랑으로 초저출산시대를 극복하고, 두 번째 단계로는 2070년까지 두자녀 기쁨두배로 대체출산율 2.1명 유지하고, 세 번째 단계로는 2120년까지 적정출생 행복세배로 최적인구 경제강대국을 목표로 한다. 이를 실행으로 옮기기 위해서 3.1독립선언 민족대표33인에 필적할 만한 사회적인 명망가를 K-PEACE 100인 교육홍보대사(구국지사)를 1단계로 33인을 추대하여 2020년을 원년으로 하여 국회의원회관이나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오온캠페인 선포식 및 포럼’을 개최할려고 하였으나 지난 3년간의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연기되는 시련도 겪기도 했다.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있는 시간이 없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8명인 초출산국으로서 OECD 38개국 중 골찌이며 UN 198개국 중에서도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출생아수가 25만명 이하로 곤두박질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인구의 20% 이상이 노인이 차지하는 초고령화시대로 접어들 뿐아니라 가장 급속도로 고령화가 가속되어 향후 10년 이내로 이 또한 세계 1위 국가가 된다고 한다. 그 뿐만 아니라 노인빈곤율과 자살율 또한 세계 1위라고 하니 세계를 주도해 나갈 천손민족이자 한민족인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기만 하다. 지난해 이태원 참사에서 159명의 희생자가 이삼십대라고 하니 미래의 주인공이라 더욱더 슬프지 않았던가. 그런데 자살율 1위가 부끄러울 판인데 하루에 40~50여명이 자살자 중에 이삼십대가 과반을 차지하고 있으니 이태원 참사보다 더 참담한 현실이 아닌가. 이 보다 더 아픈 현실은 하루에 낙태건 수가 3000~3500명의 생명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알고 있는가 말이다. 1년에 태어나는 출생아 수가 25만명 이하인데 사라지는 생명은 100만명이 넘는다는 현실만 봐도 저출산 극복의 현실은 요원하다고 할 수가 있겠다. 단편적인 예도 몇가지 들어보자. ‘임신 소식 알렸드니 회사는 자진 퇴사 종용’하는 산전 산후 여성의 불리한 처우를 개선하고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쓸 수 있나’라고 물어보니 36%와 43%가 그렇기 않다고 하며 특히 일터의 약자인 비정규직 또는 분안정 노동자들이 휴가를 제대로 쓰지 못한다고 하니 약자를 위한 배려가 없이는 출산율을 높이는 것은 요원할 것이다. 앞으로 특별근로감독을 벌여서라도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정부 당국이나 노동부가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이 없이는 공염불로 끝날 것이다. 하루빨리 출산장려 인구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룰 전문부처가 신설되고 부총리급으로 격상시켜 예산의 사용처를 관리ㆍ감독하는 특임장관이라도 당장 임명해야 할 판이다. 등잔불 밑이 어둡다고 했던가? 분명 주위를 살펴보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진단과 처방을 제대로 내릴 명의(名醫)가 분명 있을텐데 말이다. 앞으로 한출협의 창시자로서 한출협과 정부가 협업하여 시너지효과를 거두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올해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음악콘서트를 문화·예술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로 확대시켜 적극 홍보를 함은 물론 토크 콘서트를 병행하고 인터넷을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여 더 이상 출산장려의 기회를 놓치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정부에서도 3.1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과거와 현재의 우리나라 상황을 제대로 진단하고 처방하여 미래에 대처할 방향을 제대로 잡아 나가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출산ㆍ출생장려 구국운동의 케치프레이즈로 가름하고자 한다. “출생·출생장려는 제2의 구국운동이자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입니다. 이는 꿈이 아닌 새로운 나라살리기의 시작입니다. 다산코리아! 행복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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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준 특별칼럼] 3.1절에 출산장려로 제2의 구국운동을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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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18편,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
- [글로벌문화신문] 다시 한번 7절을 생각하면서 영어 원문을 읽어보라. He에서 시작하여 마치 물이 흐르는 듯이 ’그는 오셨고, 오신 것은 자격자로서이고, 자격자는 하는 일은 향후 증언하려고, 증언하는 것은 빛에 대한 것이다. 그리하여 그를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믿게 하려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모든 문장을 읽으면서 이어간다는 것이 바로 영어 문장이다. 8. He himself was not the light; he came only as a witness to the light.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He himself 그 사람 자신은 was 상태는 과거이고 이었다 not the light; 빛이 아닌 상태로 he came 그분은 오셨다 only 단지 as 자격은 ~로서 a witness 목격자 to 도달하는 장소는 the light 빛이고. ** to+R은 ’앞으로(향후에) R 하려고‘의 뜻이고, to+ N(명사)는 대상이다, 즉 명사에 도달하는 뜻의 전치사는 to이다. 9. The true light that gives light to every man was coming into the world.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The true light 진실한 빛 that 그 빛은 gives 준다 light 빛을 to 대상은 every man 모든 사람에게 was 상태는 과거 있었다 coming 오는 중 into 방향은 안으로 the world 세상. 이 문장은 아주 중요한 영어 문장이 있다. 단어나 구를 이중으로 표현할 때에 사용하는 구문이 있다, 결론은 선행사+관계사+(주어)+동사 ~이다. 주격 관계사는 선행사+관계사+동사 구조이고, 목적격 관계사는 선행사+관계사 + 주어 + 동사의 순서이다. 문법적인 설명은 그렇다고 하고, 그냥 내려가면서 해석하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관계사는 앞의 선행사를 그대로 가리킨다. 예를 들어 a man who was sent from은 a man은 선행사 who는 a man이라는 것이다. 상세한 설명은 절이 계속되면서 이어진다. 10. He was in the world, and though the world was made through him, the world did not recognize him.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He was 그는 상태는 있었다 in 둘러싸고 있는 것은 the world 세상, 세상 안에 and 그리고 though 비록~한다고 할지라도 the world 세상 was made 만들어졌다 through 통과하는 것은 him 그분. the world 세상은 did not recognize 인정하기를 인식하기를 him 그분을. 11. He came to that which was his own, but his own did not receive him.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He came 그는 오셨다 to 대상은 that 그것 which 그것은 was 상태는 과거이었다 his own 그 자신, but 그러나 his own 자기의 백성이 did not receive him 인정하기를 그를. ** He came to that which was his own 그는 오셨다, 대상은 그것, 그것은(which)은 그 자신으로 즉, 앞의 that은 선행사이고 관계사는 which이다. 즉 선행사 that은 was his own이다. ** that which was his own은 명사 덩이로 명사 역할을 한다. 즉 to의 목적어 역할을 한다. He came 그분은 오셨다. 도착하는 장소는 that which was his own 자기 땅. 12. Yet to all who received him,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Yet 그러나 to 대상은 all 모두에게 who 그 모두는 received 영접하였다 him 그를, to 대상은 those 사람들 who 그들은 believed in 존재를 믿는 his name 그의 이름을, he 그는 gave 주었다 the right 권리를 to become 나아가 하고자 하는 바는 children 아들을 of 한정되는 것은 God 하나님— (요한복음 1장 7절을 자세히 보라. 점점 더 숙달될 것이다) ** 전치사 to는 도달하다를 나타내는 뜻을 가진 전치사이다. 그래서 누구누구에게는 ’to 누구누구’가 된다. to + 명사 덩어리 ** all who received him 영접하는 자들, **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그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13. children born not of natural descent nor of human decision or a husband's will, but born of God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children born 자손이 태어났다, not 아닌 of 한정되는 것은 natural descent 자연적 후손 nor 아니고 of 한정되는 것은 human decision 인간의 후손 or 또는 a husband's will 남편의 의지, but 그러나 born 태어났다 of 한정되는 것은 God 하나님. 성도 및 학생 여러분 벌써 숙달이 되어가는 것을 느껴지지 않습니까? 그냥 문장이 쓰인 대로 믿고 그냥 따라 해 보세요. 이렇게 문장이 쓰인 대로 해석하는 것이 숙달되면 일반영어는 물론이고 성경(Bible)이 줄줄 해석됩니다. *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라는 책은 아마존 북스사에서 8월 말일 경에 출간될 예정입니다. -제19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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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18편,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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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17편,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
- [글로벌문화신문] Chapter One. The Good according to John 1.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태초에 말씀이 있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In 둘러싸고 있는 것은 the beginning 처음에 was 상태는 과거 있었다 the Word 말씀이, and 그리고 the Word 말씀이 was 상태는 과거로 있었다. with 함께하는 것은 God 하나님, and 그리고 the Word 말씀이 was 상태는 과거이었다. God 하나님. **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이 문장은 부사구인 In the beginning이 문장앞으로 오면서 주어와 동사의 어순이 도치되었다. 2. He was with God in the beginning.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He was 그가 있는 상태는(이었다) with God 하나님과 함께 in the beginning. 태초에 3. Through him all things were made; without him nothing was made that has been made.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Through 통과하는 것은 him 그분이고 all things 모든 만물이 were made 지은 바 되었고 without 함께하지 아니하고서는 him 그분 nothing 아무것도 없다 was made 만들어지는 것이 that 그것은(nothing) has 이미 been made 만들어졌다. without him nothing was made that has been made 이 문장에서 nothing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그래서 nothing을 that으로 받아서 설명해 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관계대명사라고 하는 데, 일단 관계 사절이라고 하자. 만드는 방법은 nothing은 사물이니까 관계사는 which 또는 that이 되고, 관계 사절에 주어가 없으니 동사부터 나오게 된다. 이미 만들어진 had been made가 된다. 4. In him was life, and that life was the light of men.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In 둘러싸고 있는 것은 him 그분 was 있었다. life 생명, (문장 도치됨) and 그리고 that life 그 생명은 was 상태는 과거이었다 the light 빛이고 of 한정되는 것은 men 사람들의. 5. The light shines in the darkness, but the darkness has not understood it.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The light shines 그 빛이 비치는 데 in 둘러싸인 것은 the darkness 어둠, 어둠 안으로 but 그러나 the darkness has 그러나 어둠은 이미 not understood 못했다 it 그 빛을 6. There came a man who was sent from him all men might believe.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모든 사람들로 믿게 하려 함이라. There came 오시었으니 a man 한 사람이 who 그 사람은 was 상태로는 과거이고 있었다. sent 보내심을 받은 from 출발지는 him 그분 all men 모든 사람들이 might 위함이라 believe 믿도록. a man who was sent from him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은 거꾸로 해석하고, 우리말로 매끄럽게 만든 말이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되고, 이제부터는 반드시 순서적으로 해석하여 기억하여야 한다. 이해가 부족하신 분들은 서문(prologe) 참조. ** all men might believe 모든 사람이 믿기 위해서 앞에는 목적을 나타내는 so that 또는 for가 생략 됨. 7. He came as a witness to testify concerning that light, so that through him all men might believe.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He came 그는 오셨다 as 자격은 ~로서 a witness 목격자로서 to testify 나아가서 하고자 하는 바는 증언하려고 concerning 관련된 것은(=about) that light, 그 빛에 대하여 증언하시려고 so that 그 결과는 through 통과하는 것은 him 그 사람이고 그리하여 (o that) all men 모든 사람들이 might 위함이라 believe 믿다.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고 이 절에서는 배울 것이 참 많이 있다. 자격을 나타내는 as+명사 그리고 다음에는 to+R(동사원형)이 오는 데 아주 유용한 문장이다. 영어는 내려가는 순서이다. 다시 문장을 보면 그분이 오신 것이고, 오신 것은 자격자로서, as a witness 그다음에 이어지는 말은 witness의 목적을 설명해야 하는 데 그것이 to + R이다. 향후에 이루어지는 일이다. 향후라는 것은 자격자로 오시고 나서 이루어지는 것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이것이 영어이다. 그다음에는 증언하는 대상은 about( =concering) 이고 그 목적어는 그 빛이 되는 것이다. 또한 앞 문장 전체에 대하여 이렇게 함으로 해서(so that ~may(might) R)로 마무리가 되는 것이다. 문장이 물 흐르는 듯이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있다. *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라는 책은 아마존 북스사에서 8월 말일 경에 출간될 예정입니다. -제18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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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17편,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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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16편,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 본문으로 들어가며
- [글로벌문화신문] 영어 문장을 읽는 것이나 영어 방송을 들을 때는 사실은 동일한 문장이지만, 여기에 중요한 비밀이 있다. 영어와 한국어는 문장구조가 다르지만 모든 영어 문장을 한국어로 읽은 기술만 습득한다면 비록 그것이 청크( 일명 ’호홉 단위‘ 또는 ’명사 덩어리‘라고 함)라고 할지라도 쓰인 순서대로만 해석하는 방법만 습득한다면, 누구나 영어 통달자가 될 수 있음을 보장한다. 왜냐하면 영어는 단순하기 때문이다. 영어 문장을 읽고, 해석하고, 영작을 하는 데까지 이 책이 담당해 줄 수는 있지만, 이것을 기본으로 하여 미드(미국 드라마)를 본다든지, 미국 방송과 강의를 듣는 데는 좀 더 공부를 하여야 한다. 영어는 강세 언어이기 때문에 강세를 받는 음절을 강하고 길게 발음하고 강세를 받지 않은 음절은 약하게 발음되고(이를 슈와(Schwa) 현상) 또한 빠르게 휘리릭~ 하고 지나가는 데(reduction 현상 등으로) 여기서 리듬이 생긴다. 그러므로 기본기를 익힌 다음에 리듬에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세한 것은 이 책을 다 읽으시면 본 저자의 말이 사실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은 본 저자가 보증한다. 중간중간에도 가끔은 자세하게도 논의하였으므로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어가게 될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글이 쓰인 순서대로 이 책에 제시된 방법에 의하여 빠르게 읽어 가면 영어 문장이 한글처럼 자유롭게 구사되고 또한 문장의 뜻이 명확하게 이해됨으로 인하여 기본은 완전히 쌓은 것이다. 미국 초등학교 학생들이 사용하는 교재를 녹음한 프로그램을 쉽게 구할 수가 있으니 들어보라. 놀라운 기적을 보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냥 듣고 이해가 되기 때문이다. 좀 더 훈련이 되면 영어성경 Bible 낭독, 영어방송(CNN, MSNBC)을 그대로 듣는 데, 아주 효과적이다. 이 책을 보는 분(일반인, 학생)은 요한복음만 저자의 방법대로 연습하면, 영어 독해는 물론 듣기, 말하기, 쓰기의 실력이 획기적으로 늘어난 본인의 실력에 놀라는 기적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부족하신 분은 강의를 들으러 오시면 된다. 강남역 5번 출구, 도시에 빛 2차 519호실, 또는 책 앞뒷면의 QR코드를 스캐닝 하면 된다.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하여 공유경제 플랫폼(Sharing Platform)을 거쳐 QR CODE Platform 시대가 도래하였다. 게다가 예상하지 못한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 세계로 확산이 되었고 사업 환경을 일시에 바꾸어 놓았다. 사람들이 만나 면대 면으로(face to face) 하는 비즈니스에서 비대면 접촉(Untact Platform Business) 시대로 모든 환경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제는 원문을 정확하게 읽을 줄 아는 능력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그래서 저자는 본 책의 주요 내용을 PDF 파일로 만들고, 이를 ’QR 코드 플랫폼‘에 올려놓을 계획이다. 이것을 무료로 이용하려면 본 책 뒷면에 붙어있는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또는 각 장 우측 상단에 붙어있는 QR코드를 스캔하여 ’가입하기‘를 누르면 회원 가입하면 된다. 회원에 가입되면 우선, 본 교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고, 또한 고객들이 현재 하고 계시는 사업(영업, 마케팅, 유무형업 종사, 판매 유통 등) 이 고객을 상대로 하는 비즈니스라면, 어떠한 광고라도 QR코드에 탑재하여 할 수 있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시길 바란다. 전화 010-4487-8089, 또는 카카오 톡을 이용하여 문의하시면 된다. 본 저자가 회의 등으로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카카오 톡에 친구로 등록한 후 카톡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전자메일은 jn47english@gmail.com으로 연락해도 된다.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요한복음 1장을 시작하기로 하자. To build system that is with the sharing Economy Platform which uses QR Code (that means Quick Response Code) to expand your business through the world to earn money instead of me forever while sleeping. which is the wisdom of living in the 4th industrial society which is represented by AI, Block_Chain, Big Data, Sharing Economy, IOT, etc. after COVID19 being currently transmitted over the world. 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let me know your E_mail. My Phone is (+82) 010-4487-8089, which is only used by Kakao Talk which is iD that is jn47english in advance without first noticing and E-Mail jn153english@gmail.com (which means abbreviation for Jesus Nation’s Road) *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라는 책은 아마존 북스사에서 8월 말일 경에 출간될 예정입니다. -제17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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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럼/연재/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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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16편,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 본문으로 들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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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15편, 비즈니스 무역영어 예문 2
- 저자 곽우영 박사 Dear This email is about a problem we have with the textile shipment we received from your company yesterday. Upon opening the order, we realized that a large amount of the fabric had been stained by some kind of thick black liquid. This must have happened during shipping, or at your factory. we will need to return the order and have it replaced, This is quite an inconvenience for us, as I’m sure you can imagine, so please do whatever you can to expedite the process. Thank you <비즈니스 영여 Email 패턴 사전, 백 선엽 저, 출판사 사람 in에서 Dear This email is about a problem we have with the textile shipment we received from your company yesterday. 당신의 회사에서 어제 받은 직물에 문제가 있습니다. This email 이 전자메일은 is 상대는 현재로 about 관련된 것이다 a problem 문제는 we have 우리가 가진 것이고 with 함께하는 것은 the textile shipment 직물 선적이고 we received 우리가 받았기는 from 출발지는 your company 당신 회사이고 yesterday 어제. ** a problem we have는 우리가 가진 문제라고 해서는 아니 된다. 순서적으로 해석하여 ‘문제는 문제인데 우리가 가진’ 즉, a problem과 we have 사이에 관계사 that 또는 which가 생략된 것이다. ** the shipment we received from~ 도 마찬가지이다. 동사 received는 받는다의 뜻이므로 어디로 받았는지를 나타내는 전치사 from을 동반한다. Upon opening the order, we realized that a large amount of the fabric had been stained by some kind of thick black liquid. 상품을 개방하자마자 상당한 양의 직물이 까맣고 진한 어떤 종류의 액체로 얼룩져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Upon 동시에 일어나는 일은 opening 여는데 the order 주문한 것, 상품, we realized 우리는 알았다, that 절 이하를 that a large amount 많은 양이고 of 한정되는 것은 the fabric 직물 had been stained 이미 상태가 되었다, 얼룩진 by 가해자는 some kind 일종의 of 한정되는 것은 thick black liquid 두껍고 검은 액체 ** a large amount of the fabric had been stained by some kind of thick black liquid에서 주어는 사물이므로 동사는 수동태가 되어야 한다. had been stained는 과거완료로 이미 되어있었다는 뜻이다. This must have happened during shipping, or at your factory. we will need to return the order and have it replaced. 이것은 운송 중에 일어났거나 당신의 공장에서 일어난 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돌려보내고 다시 받아야 합니다. This must 이것은 이어야만 했다 have happened 이미 일어났었던 during 동시에 일어나는 일은 shipping 선적, or 또는 at 점으로 접하는 것은 your factory 당신의 공장에서. we will 우리는 이리라 need 필요하리라 to return 나아가 하고자 하는 바는 다시 보내는 것이고 the order 상품을 and 그리고는 have 시키다 it 그것을 replaced 바꾸도록, ** must have P.P는 과거의 강렬한 추측을 나타낸다. ** need to R은 R할 필요가 있다.라고 하면 영어는 실력이 늘지 않는다. 대신에 ‘필요가 있는 것은 나아가서 R 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순서대로 해석하여야 한다. ** have it replaced ’시키다’의 뜻이다. 예, have my hair cut 머리를 깎다. This is quite an inconvenience for us, as I’m sure you can imagine, so please do whatever you can to expedite the process. 짐작하시겠지만 이것은 저희에게 매우 불편하므로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무엇이든 해주시기 바랍니다. This is 이것은 현재 상태로 quite 상당히 an inconvenience 불편한데 for 그 대상은 us 바로 우리들이다, as이므로 I’m 나의 현재 상태는 sure 확실하니 you can 당신은 능히 imagine 상상하리니, so 그러니 please 제발 do 행하라 whatever 무엇이든지 you can 당신이 능히 행할 수 있는 것은 to expedite 나아가 하고자 하는 바는 처리하는 the process 진행을. Thank you 감사합니다. 위와 같이 요한복음, 유명 인사들의 명연 설문, 말하기 베스트 30선, 그리고 무역영어를 번갈아 연재하게 됩니다. 그러면 “영어 통달자 공부”를 하는 분들은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 그동안 기다려 왔던 본문을 다음 편부터 본격적으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사항이나 기타 궁금한 점은 저자분께 직접 연락하시면 됩니다. 저자 문의 : 카카오톡 아이디 jn47english, Email : jn153english@gmail.com *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라는 책은 아마존 북스사에서 8월 말일 경에 출간될 예정입니다. -제16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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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15편, 비즈니스 무역영어 예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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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12편,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 추 천 서 1
- 저자 곽우영 박사(좌) 김종남 박사(우) [글로벌문화신문] 강남대학교 영문학과 교수와 민족사관 고등학교 영어토론 교육원장과 한국 뉴욕주립대학교 연구교수 및 한국 영어 토론 교육 협회 회장 등 평생 영어교육에 헌신해왔습니다. 영어책 200권을 써온 나에게 모처럼 “가뭄에 단비가 내리는 듯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것은 영어를 전공한 사람도 아니고 한의학을 전공한 사람이 영어를 통달하게 된 자기만의 독특한 방법을 통하여 원본 영어성경(NIV 영어성경) ‘요한복음(The good according to John)을 통한 영어 통달자가 되기‘란 책을 집필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책은 전 세계 베스트셀러 중의 하나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요한복음을 근간으로 하였고, 게다가 영어 원문이 쓰인 대로 '직독직해'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주었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저자가 제시한 방법에 의하여 영어 원문을 큰 소리로 읽고 해설을 읽어 숙달하기만 한다면, 어떠한 영어 문장이든 자동 암기가 되고, 동시에 영어 분석 능력 및 영어 독해 능력과 더 나아가 영어 작문 실력까지 한 번에 해결될 수 있다고 봅니다. 영어의 4대 영역 중 ’읽기(Reading), 쓰기(Writing) 그리고 말하기(Speaking)까지 해결되니, 그야말로 일석삼조(One stone three birds)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으니 더욱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인으로서 영어를 자유자재로 말하고 쓰는 것이 평생소원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영어는 본인의 학습을 거쳐 성인이 되고, 자식을 낳아 기르는 지금까지도 정복되지 않는 영원한 과제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가장 ‘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국민 염원의 소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때 혜성같이 나타난 저자가 ‘요한복음을 통하여 영어 통달자’가 되어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깨달음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고, 동시에 젊은 학생들에게는 효과적이고도 획기적인 영어 학습 방법으로 젊은 나이에 영어 통달자가 되는 방법을 제시하였으니 오히려 내가 고개가 숙연해 짐을 솔직히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비전공자가 영문 요한복음을 분석하고 암기한다는 것은 보통 수준이 아닐 텐데, 그렇게 된 방법을 이 책에 모두 기록해 두어 한국인의 영어 실력 발전에 초석이 되겠다고 하니 더욱 반갑고, 영어 실력을 꿈꾸는 한국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힘든 여건 속에서 온 힘과 정성을 다하여 세상에 빛을 보게 된 저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 작은 저자의 노력이 하나님에게 큰 영광 드리는 일이 되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2020년 6월 일 SKEDA(Suny Korea English Debate Academy) 뉴욕주립대학교 영어토론 교육원 원장 EDEAK(English Debate Education Association of Korea) 한국영어토론 교육 협회 회장 김 종남 박사 (sign) *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라는 책은 아마존북스사에서 8월 말일 경에 출간될 예정입니다. -제13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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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12편,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 추 천 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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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11편, "저절로 영어 문장이 통째로 암기되는 비법을 제시하다"
- [글로벌문화신문] 이제는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 능력, 지각 능력, 자연언어의 이해 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을 탑재한 컴퓨터는 인간의 지능으로 할 수 있는 사고, 학습은 물론 자기개발까지 할 수 있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이 모든 분야의 산업을 대체하게 되었고, 인간은 이제 하는 일은 먹고, 마시고, 여행하고, 즐기는 소비자로서 삶을 즐기는 시대가 되었다. 인간은 창조적인 인간에서 소비적인 인간으로 되었다는 것이다(중략). 본래 인간은 일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삶을 즐기기 위해서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삶이 가치를 창조하는 시대일수록 영어 또한 대면적(face to face)에서 비대면(Untact) 적으로 발달하게 되어 비즈니스 영어에서 맞춤형 개인 영어로 진화할 것이다. 그리하여 이제는 언어 플랫폼으로 발전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확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만일 내가 영어 통달자가 된다면 다가올 언어 플랫폼 시대 즉, 영어로 말을 하면 수익이 되는 시대에 안정된 노후를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무기를 갖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은 이미 세계를 정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제, 군사, 자동차, 반도체, 스마트폰, 한류 열풍에 이어, 이제는 의료 사업까지 전 세계를 휩쓰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되었다. 이에 본 저자는 성경 중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예수님 일생을 담은 영문 요한복음을 분석하여, 독자들이 저자가 해설한 부분을 주의 깊게 읽고 숙달이 된다면 저절로 문장이 통째로 암기가 되는 비법을 제시함으로써 여러분의 평생소원인 영어 통달자가 되도록 설계하여 집필한 것이다. 이제 다 읽은 독자 여러분께서는 짱짱한 영어 실력을 기반으로 하여 전 세계에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기상을 드높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은 바로 애국하는 길이요. 전 세계인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일 계기가 될 것이다. 본 저자가 집필한 이 책에는 그동안 저자가 학습하여 많은 효과를 보았고, 또 그러한 비법을 저자의 아이디어를 총동원하여 책 속에 상세하게 기록하여 놓았다. 조만간 이 비법의 핵심사항을 정리하여 홈페이지를 개설한다. 홈페이지는 www.JN153English.com이며, 구독료도 획기적으로 저렴하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예상 월 회원은 10.000원 수준이다. 그리고 인터넷 신문인 글로벌 문화신문에 매일 한 문장씩 영어 문장을 연재하기로 확정되었으니,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이고, 주변에 많은 홍보 부탁한다.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이 한국에서 영어를 배우는데 고생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이 책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영어 잘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저자가 말하는 방법대로 한다면 여러분은 이제 영어와 아주 친근한 사이가 되어, 문장이 쉽게 해석된다. 또한 머리에 기억되는 신기한 현상이 일어날 것이며, 동시에 여러분이 한글 문장은 저절로 영어식 문장 배열로 재배열되기 때문에 영어 문장이 만들어지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이 만일 학생이면 이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영어 성적이 제일 좋을 것이며, 모든 과목 중에서 영어 과목을 가장 좋아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만일 성도라면 성도님들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좀 더 잘 이해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을 섭렵하여 여러분의 평생소원인 ’영어 통달자‘가 되는 데 초석이 되기를 바라 마지않는다. 2020년 6월 일 강남역(5번 출구) 도씨에 빛 2차 519호 사무실에서 *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라는 책은 아마존북스사에서 8월 말일 경에 출간될 예정입니다. -제12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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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11편, "저절로 영어 문장이 통째로 암기되는 비법을 제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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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10편,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 책을 펴내면서
- 이 책은 영어 종합 학습서로 영어 통달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에게 문장을 읽기만 하면 이해되고, 자동 기억되며, 심지어는 문장까지도 만들어지는 능력이 자동 부여되는 학습 비법을 제시함으로써 각자에게 맞춤형 학습방법을 서비스한다. [글로벌문화신문] I have come into the world as a light, so that no one who believes in me should stay in darkness. 미국인이 영어를 잘하는 것은 미국인은 한국말을 모르기 때문이고, 한국인이 위대한 것은 한국말 할 줄 알고, 또한 영어도 쉽게 섭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저자는 한국인에게 영어가 얼마나 쉬운 것인가를 이 책에 제시하였고, 이 책을 읽는 독자는 누구나 영어 도사가 되도록 모든 비법을 기록하였다. 이 책은 당신을 영어 통달자로 만들어 주도록 설계되어 있다. This book leads you to master English to become a great Korean who speaks in English. This book is designed to make you well a communicator to others in English while reading this book and speaking to yourself alone. I have come into the world as a light, so that no one who believes in me should stay in darkness. 이 문장을 지금 다시 한번 더 읽고 의미를 파악해보기 바란다. 그리고 이 책을 다 읽은 후 이 문장을 다시 보라. 이 문장을 거꾸로도 말할 수 있게 된다. in darkness, should stay, believes in me, no one who~, so that, as a light, come into the world, I have come, 등 이렇게 숙달된 모든 청크(호홉 단위)는 이리저리 혼합하여 다른 곳에서도 계속 사용되는 말이라는 의미이다. 이 책을 다 읽으면 저절로 혼합해서도 말할 수 있게 된다. 저자가 보증한다. 사실은 이 문장이 영어의 전부이다. 독자께서는 이제 대표적인 30~50개 문장을 임의적인 선택하여 그것을 완전히 분석하면 영어는 다 마스터 되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본인도 모르게 이런 숙달훈련과정을 거치어지도록 되어있어 결과적으로 ’영어 통달자‘가 됨으로 이제는 어떠한 한국말이라도 문장을 영어로 만들 수 있고, 입으로 줄줄 나오게 된다. 예를 들어, 모기를 영어로 설명해보자. 모기를 영어로 무엇이라고 할까? 영어 단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모기의 정의를 내려 보자는 것이다. 그리고 모기를 영어 단어로 mosquito를 모른다고 하자. 사실 모기를 설명할 때 영어 단어와 모기의 뜻과는 관계가 없으니까 말이다. 모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우선 얻고, 나열한다. 다음과 같이 말이다. 모기는 곤충이다. 날아다닌다. 작다. 피를 빨아먹는다. 사람이나 동물에게서,,,. 그리고 여름철에 많다. 이 정도의 말이면 충분하다. 이것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 A small flying insect which may suck on the blood from the people or animals that are living in the earth. which is common in summer and may transfer the disease such as Malaria. 이 정도면 훌륭하지 않을까? 이를 다시 분석해보면 ‘작은 날아다니는 곤충(a small flying insect) 모기는 모기인데, 그 모기는(which or that) 추측하건 데 (may) 빨다(suck) 면으로 접촉하니, 면으로 접하는 전치사는(on) 피를(blood) 출발지는(from) 그 대상은(the people or animals) 이들은(that) 현재 상태는이다(are) 살아있는(living) 지구상에( in the earth) 그리고(and which) 흔하다(is common) 여름철에(in summer). 그리고(and) 옮길 수 있다(may transfer) 전염병(disease) 예를 들어서(such as) 말라리아(Malaria) 같은. 물론, 정확한 것은 아니다. 본 저자가 임의로 만든 말이니까. 어떤 말도 이렇게 만들 수 있는 실력을 배양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임을 다시 한번 밝혀둔다. 이 책은 예수님의 일생을 다룬 요한복음 성경 구절을 통하여 예수님을 알게 되고 또한, 문장 만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니 이것을 마스터하게 되면 여러분에게 기적이 일어난다.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은 인생 최고의 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때는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었고, 국경이 없는 무한 경쟁 시대에 돌입하였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은 급기야는 공유경제 플랫폼 시대를 거쳐 QR CODE Platform 시대로 진입을 하였다. 즉, 인프라 멤버십을 구축하여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비즈니스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것이다. 즉, 플랫폼 소유자가 되어 어디든지 즐기면서 살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 책은 아마존북스사에서 8월 말일 경에 출간될 예정입니다. -제11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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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10편,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 책을 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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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9편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 저자가 즐기는 방식을 보자!
- 다음의 두 가지 문장을 보고 저자가 즐기는 방식을 보자! 1)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는 천사는 영어로 An angel who comes down from haven (to the world)라고 하자, 그러면 본 저자는 다음과 같이 살을 붙여 해석하고, 즐긴다. 그 결과는 머릿속에 자동 암기가 된다. 한 천사(An angel)가 있는데, 그 천사는(설명해야 하니 관계사를 쓴다는 암시) 그 천사(who)는 온다(come) 아래로 말이지(down) 출발지는 말이지(from) 하늘이거든(heaven) 도달하는 곳은, 맞닿게 되니까(to)이고 장소는 세상(the world) 이지. 문장에는 없지만 나아가서 하고자 하는 바는 흔히 말하는 부정사(to + 동사원형)이나, 원인을 나타내는 for 절 또는 because 절 문장이나, 목적을 나타내는 (so) that ~조동사 문장이나 나오겠지? 이렇게 살을 붙이면서 흥얼거리면서 즐기면 된다. 2) 요한복음 17장 17절 (영어성경 원문) Sanctify them by the truth; your word is truth.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 나이다. Sanctify 거룩하게 하소서 them 그들을 말입니다 by 그리고 그 수단은 the truth 진리입니다 your word 당신의 말씀은 is 현재 상태로 이니까요 truth 진리. 이렇게 살과 재미를 붙여 영어 문장을 터득하는 훈련을 많이 하였더니 결과는 문장을 보고, 심지어는 방송(CNN) 강의(TED, 해외 유명 교수들 강의)를 듣는 데도 별지장이 없을 정도가 되었다. 물론 대충 듣는 정도이지만 큰 어려움은 없다. 다시 정리하여 말하지만, 이것은 사실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재미있게 하려면 단어마다 살을 붙이면 된다. 혼자서 대화하듯이 중얼거리면서! 본 저자가 여기서 분석 강의하는 것이 완전한 것이 아니고, 하나의 방법이니, 학생 각자는 이것을 참고하여 학생 나름대로의 방법을 개발하여 터득하면 그것이 최고인 세상에서 존재하는 나만의 정체성을 갖는 무기가 되는 것이다. 저자를 보라! 저자는 독창적이고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사용하여 영문 요한복음을 통한 영어 통달 지침서를 집필했다. 그 대상으로는 내국인에서 해외 동포에 이르기까지 이 책을 읽고 해석하는 방법만 습득하면 영어 실력은 자동으로 향상되고, 누구나 자기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게 된다. 그 결과, 국가 위상을 높이고, 하나님을 알게 하여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고자 하지 않는가? 본 저자는 간단하고 단순한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영어를 좋아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영어는 세상에서 가장 단순한 언어'라고 생각하니까! 그래서 설명하다 보면 '~ ~은 이것으로 끝! 이것으로 마스터 한 것이다. 축하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이렇게 설명한다. 예를 들어 부정사라는 것을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이것으로 끝!(이것만 아시면 된다는 말이다.) 다음의 예를 보자. '부정사'는 전치사(to) + 동사원형(Root)을 줄여서 'to+R'이라고 하는 데, '부정사'라는 용어는 잊어버리시고 그냥 to + R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 말하려는 뜻이므로 '나아가서 하고자 하는 바는 R이다'로 기억하면 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앞으로 하고자 하는 바는 R(동사원형, Root)’ to R이다. 그는 아직 오지 않았다는 영어로 He is yet to come이 된다. 이제 독자 여러분은 to + R은 오직 하나 즉 '나아가서 하고자 하는 바는 R이다'이것으로 부정사는 마스터한 것이다. *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 책은 아마존북스사에서 8월 말일 경에 출간될 예정입니다. -제10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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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9편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 저자가 즐기는 방식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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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6편,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영어는 가장 단순한 언어다
- [글로벌문화신문] 문법은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배울 때는 직독 직해가 가능하고 영어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을 때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초가 된 상태에서는 문법책은 읽으면서 이해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한국인들은 지금까지 거꾸로 배웠고, 게다가 문장도 뒤에서부터 시작하여 해석하는 거꾸로 영어에 빠지는 오류를 범하면서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세계 12위권 경제 대국이 되었으니, 이제부터는 여기에 제 방식으로 공부를 하여 영어 잘하는 영어 통달자로 만들어 준다면 2050년에는 세계 2위 국가라는 말이 사실로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핀란드 교육부 장관이 학교문법 폐지를 한 후 30년 후의 핀란드 사람들은 비영어권 나라에서 영어를 가장 잘하는 국가가 된 것처럼, 이 한 권의 책이 그러한 위대한 국민의 사고를 바꾸는 데 초석이 된다고 생각하니 개인의 영광도 얻게 되는 것은 물론이지만,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오직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일리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께 영광을! 할렐루야, 아멘! 요약 정리하여 다시 한 번 강조하면, 영어를 잘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나 필요한 성경 구절을 찾아 읽으면 된다. 그리스도 성도라면 한글 성경에 익숙해져 있을 것이니, 영문성경 분석을 먼저 보고 나서, 영문성경 원문을 한 번 읽고 다시 빠르게( 약 30%정도) 읽는다면 신기하게 뜻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될 것이다. 학생이라면 먼저 영문성경을 읽고, 해석해 본 다음에 영어성경 원문분석을 읽어보고, 그 다음 문법분석을 보면 최상의 공부방법이 될 것이다. 영어는 말하는 순서대로 들리는 데, 우리는 이에 익숙해져 있지 않아, 사실은 훈련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이제는 말하는 순서를 글로 적은 것이 영어문장이다. 그러니 말하는 순서대로 들으려면 먼저 쓰인 순서대로 한국말과 1:1 매칭 하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두서가 길었지만 본 책은 이렇게 기술하였으니 자세한 특징을 세분화하면 다음과 같다. [ 영문성경 원문 ] NIV 영문성경의 원문을 그대로 기록 했다. 여러 가지 영어원문 성경이 있으나, 본 저자는 NIV성경원서를 택하였다, 비교적 쉽고, 뜻도 잘 전달되었고, 고어 영어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영어 학습교재로는 최고일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잘 아시다시피 영문성경은 전 세계 Best seller이기에 베스트셀러를 가지고 영어를 마스터 한다는 것은 얼마나 신나는 일이 아닐까? [ 한글성경 원문 ] 한글성경 원문을 그대로 필사했다. 성경은 한 글자 한 획도 마음대로 고칠 수가 없는 것이고, 저자임의 대로 해석하고 쓰고 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기에 한 글자도 고치지 그대로 필사하였음을 밝힌다. [ 영문성경 원문 분석 ] 영영식 사고방식에 의해 쓰인 성경구절을 한글로 직독직해하여 첫째로 가능한 빨리 영어 원문에 친숙하게 배열하였다. 이렇게 분석된 성경 구절은 대화식으로 분석하였으니, 독자 분들은 가볍게 읽고 성경 원문을 될 수 있는 대로 빨리(약 30%) 읽어보면 영어원문이 눈에 들어오는 신기한 기적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대화식으로 영어 원문을 원문 그대로를 한글로 분석하였기 때문에 누구든지 쉽게 읽고 따라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이미 영어에 적응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끝까지 읽으신 분들은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하리라고 확신한다. 저자는 중복되는 부분도 많이 있겠지만, 글을 쓰는 순간에도 하나님께 감동받아 이를 생생히 전하고자 이글에 반복적이더라도 솔직하게 기록했음을 밝힌다. 요한복음 한 권의 성경을 이렇게 분석하다 보니 영어문장이 소설로 쓰여 지듯이 이어지고, 앞 글자를 보면 뒤 글자는 무엇이 나오겠다는 추리능력까지 생기면서 더욱더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다. 독자 여러분에게 이것을 전했으니, 여러분 모두에게도 그러한 감동이 일어나길 바란다. 영어는 가장 단순한 언어이다. 주어가 있으면 동사가 있고, 동사의 형태에 따라서 동사가 자동사이면 부사가 오든지 아니면 상태를 설명하는 보어가 오든지 하고, 동사가 타동사이면 목적어가 있는 것이 당연하고, 목적어가 불완전하면 목적어를 두 개 취하고, 목적어의 상태를 설명하려면 목적어는 다시 보어를 취하면 된다. *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 라는 책은 아마존북스사에 8월 15일 경에 출간 될 예정입니다. -제7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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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럼/연재/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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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6편,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영어는 가장 단순한 언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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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5편,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순서대로 읽고 숙달이 되면 방송을 듣고 이해할 수 있다
- [글로벌문화신문] 이때, 질문받은 한국인이 응, 그것은 일종의 농기구인데, 농부가 밭을 갈 때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 that is a kind of measures which is used to R(동사) by a farmer in korea. 뭐 이렇게 대답했다고 해보자. 어떤가? 이 문장이 맞고 틀리는지의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 책을 읽는 분은 누구나 이 정도의 영어는 머릿속에서가 아니라 입에서 줄줄 나오게 되고, 보는 영어 문장은 술술 읽고 뜻을 자동으로 알게 된다. 이 책은 혁명적인 책이라고 자부한다. 누구나 영어도사가 될 수 있고, 그것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은 학생이면, 미션스쿨에 다니는 학생이든 아니든 간에 제일 흥미로운 과목이 영어 과목일 것이고, 결국에는 장차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데, 커다란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영어 통달자가 되었으니까! 성도 여러분은 한글 성경에 이미 익숙해져 있을 터이니 영문 성경과 비교하면서 하나님의 깊은 뜻을 헤아려 하나님께 더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을 얻게 되는 것은 물론 영어 통달자가 되기 위한 것임을 확신하니, 부담은 갖지 마시고 소설책 읽는다는 기분으로 본 저자가 영문 해석한 부분을 읽는다면, 이 책을 다 읽게 되면 문장이 보일 것이다. 왜냐하면 계속 반복되고 반복되다가 요한복음 14장부터는 수준을 높였고, 다시 17장부터는 중간 정도의 수준으로 해설하였기 때문이다. 한국인 여러분! 해외동포 여러분! 본 저자는 영어는 아주 단순하다고 생각한다. 영어 문장이 단순하다는 것이다. 제 방법대로 만 해보시면 아시게 된다. 문장을 읽고 분석하는 데는 최고의 책이라는 것을. 완벽하다는 것이 아니라, 완벽의 길로 인도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이 책을 집필한 목적이 바로 이 책을 읽은 독자들로 하여금 ‘글로 쓰인 문장을 읽고 해석할 수 있고, 자기의 생각을 말로 능히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 이었으니, 여기까지는 이 책이 책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영어는 결코 쉽지는 않은 언어이다. 왜냐하면, 모든 음절이 발음되는 것이 아니라, 발음 규칙에 (Schwa, Reduction, Stress, Ritchie 등) 말이 굉장히 빠르기도 하고, 느리기도 하니, 적응하는 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이 책은 ‘영어를 읽고, 해석하고, 영작하는 데까지 통달시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영어 문장을 통달하시고 나머지 발음, 리듬 등은 전문가로부터 배우면 된다. 그리고 이 책은 방송 듣고, 강의 듣고 하는 데도 큰 일조를 한다고 자부한다. 그 이유는 이 책은 처음부터 시종일관 글자가 쓰인 순서대로 해석하는 훈련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였기에 독자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글자가 쓰인 대로 해석하는 것이 숙달되어 있기 때문이다. 논리적으로 이 책을 쓴 것이 아니라, 효율적 영어를 강조하다 보니 두서가 없는 것도 무시했다. 이것 또한 강조의 용법이 될 수 있으니,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재미를 느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인 순서대로 읽고 해석하는 훈련을 하여 숙달이 되면, 순서대로 말하는 방송이 들리게 되고 해석할 필요도 없이 들리는 대로 방송을 듣고 이해한다. 다음의 문장을 보면 바로 이해가 되는지를 보자. Learn how to manage people and be a better leader. 이 문장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가?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고 주저하신다면? 생각의 전환을 해보시길 권한다. how to manage people을 learn 동사의 목적어로 보아야 하는가? 아니면 how를 learn 동사의 목적어로 보아야 하는가? 이런 문제가 바로 문법을 배워 익힌 기성세대가 효율적인 영어를 하지 못한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였다. 자, 이제는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순서대로 읽으면서 의미를 부여해보면 정확한 답이 나온다. 다시 한번 글자가 쓰인 대로 읽어보라. Learn 배워라 how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그리하여 to manage 앞으로 나아가 하고자 하는 바는 관리하는 법을 people 사람들을 and 그리고는 be 되어라 a better leader 좀 더 나은 지도자가! 어떤가? 느낌이 팍팍 올 것이다. 이 책은 이래서 탄생하게 되었다. 순서대로 읽는 훈련을 하여 영어 통달자가 된 저자는 모든 한국인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영어를 접하게 된다면, 세계에서 영어를 가장 잘하는 민족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서문(prologs)은 30페이지에 걸쳐 쓰려고 작정을 했다. 쓴다는 것보다는 책의 설명을 본문에서 중복되겠지만 그대로를 서문에 옮겨 적기도 하였다. 본 성경 구절을 영문해설을 하면서 어느 문법책을 참고하지 않았고, 본 저자가 알고 있는 수준에서 해설하였음을 밝히는 것은 다소 문법적인 해설이 틀렸다고 하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는 것이다. *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 책은 아마존 북스사에서 8월 15일 경에 출간될 예정입니다. -제6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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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제5편, “피노키오가 영어 통달자가 되다”순서대로 읽고 숙달이 되면 방송을 듣고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