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Home >  건강/의학 >  보건
-
수원시,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봉사단 출범…11월 9~13일 3박 5일 일정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봉사단 출범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글로벌문화신문]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아주대학교병원, 화홍병원, 수원시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안경사회, 경기도 간호조무사회·물리치료사회, 시의원(복지안전위원회) 등 39명으로 구성된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봉사단’이 출범했다. 수원시는 3일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서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봉사단’의 발대식을 열었다. 의료봉사단은 오는 9일~13일 3박 5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수원마을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의료봉사단과 함께 수원시, (사)행복캄, 수원시국제교류센터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주택 도색 공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황인국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봉사단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번 의료봉사가 수원시와 캄보디아 시엠립주가 19년간 자매도시로 이어온 우정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기를 바란다”며“긴 우정의 뿌리에는 우리 시민들의 자발적인 ‘의료봉사’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마을과 교류는 물론, 의료봉사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수원시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며“앞으로도 아름다운 인연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전주시, 인형극으로 쉽게 배우는 아토피 예방수칙
전주시, 인형극으로 쉽게 배우는 아토피 예방수칙 [글로벌문화신문] 전주시보건소는 17일 덕진예술회관에서 미취학 아동 8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아토피 인형극 ‘바다나라 용왕님의 아토피대소동’ 공연을 개최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생활환경의 변화 및 면역체계 약화 등으로 아토피피부염 및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알레르기 질환의 경우에는 소아기 때 적절한 치료가 지연될 경우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아 초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보건소는 최근 증가하는 미취학 아동의 아토피피부염을 예방하고, 올바른 관리수칙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줌으로써 예방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번 아토피 인형극을 기획했다. 오전과 오후 2차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공연은 오염된 환경과 인스턴트 식품에 노출된 미취학 아동에게 올바른 청결 유지 방법과 몸에 나쁜 인스턴트 음식에 대해 알려주고,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 뮤지컬 공연 형식으로 꾸며졌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이번 공연은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예방수칙을 배우고 유아기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힐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전주시보건소에서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아토피 진단을 받은 자에게 보습제 및 의료비 지원 등의 아토피 피부염 예방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나도 모르는 사이 마약 복용이 의심된다면? 강동구, 마약류 무료 익명 검사 시행
마약류 익명검사 홍보물 [글로벌문화신문] 최근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등 무작위 마약 배포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강동구 보건소가 마약 노출 여부를 빠르게 확인하고 치료로 연계하는 ‘마약류 익명검사’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6종의 마약류(대마, 코카인, 필로폰, 모르핀(아편류), 암페타민, 엑스터시) 노출 여부에 대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단, ▲마약범죄로 인해 법적조치 희망자 ▲보건의료인 등 직무수행 관련 진단서 발급 희망자 ▲마약 중독, 재활 치료자 등 약물 질환자는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검사를 희망하는 경우, 강동구 보건소에 방문하면 온라인 사전질문지 작성 후 임상병리실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는 마약류 간이 키트를 활용한 소변검사로 진행하며, 결과는 상담 시간을 포함해 30분 이내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는 오직 본인만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법 등에 따라 비밀이 보장된다. 만약 검사 결과가 양성일 경우 최종 검출 확인을 위해 서울시 은평병원에서 2차 확인(판별) 검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 2차 검사는 실명으로 예약 후 전문의 진료를 통해 진행한다. 앞으로도 강동구 보건소는 구민들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마약 피해자를 보호하고 추가 피해를 차단하기 위한 적극적인 치료 및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
천안시보건소, 양귀비·대마 불법 재배 적발
적발한 양귀비 [글로벌문화신문] 천안시 서북구·동남구보건소는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에 맞춰 경찰과 합동으로 양귀비(앵속)·대마 불법 재배 집중 단속을 실시해 1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5월과 6월에 걸쳐 불법 재배하는 마약용 양귀비 등을 주민 제보를 받음은 물론, 전년도 발견된 장소, 집주변, 폐가, 농가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그 결과 서북구보건소 9건(299주), 동남구보건소 9건(382주)의 마약류 불법 재배를 적발했다. 적발된 양귀비와 대마는 보건소 직원 동행으로 천안시 친환경에너지사업소에서 전량 소각하고 있다. 양귀비와 대마는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무단 재배와 사용, 종자 소유 등이 금지된 식물이다. 마약류 취급 자격이나 허가 없이 재배·매매·사용하다 적발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철저한 양귀비·대마 단속을 통해 불법 마약 없는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불법 재배하거나 자생하는 양귀비 등을 발견하면 즉시 보건소나 경찰서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공주시, 양귀비‧대마 특별 단속 실시
공주시, 양귀비‧대마 특별 단속 실시 [글로벌문화신문] 공주시는 양귀비 개화와 대마 수확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양귀비와 대마의 밀경작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3일 밝혔다. 양귀비는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써 관상용 개양귀비를 제외하고 꽃 색깔에 상관없이 그 목적을 불문하고 재배할 수 없다. 양귀비 열매 유액을 말려 가공하면 아편‧헤로인 등 마약류로 가공돼 악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마도 허가받은 취급자 외에는 이를 파종하거나 재배할 수 없다. 마약용 양귀비나 무허가 대마를 파종, 재배하는 경우는 물론 밀매 및 사용한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된다. 일반적으로 마약용 양귀비는 꽃봉오리와 줄기에 털이 없고 매끈하며 열매는 둥글고 크기가 큰 편이다. 반면, 단속 대상이 아닌 관상용 개양귀비는 꽃봉오리와 줄기에 털이 많고 열매는 크기가 작고 도토리 모양을 띤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양귀비와 대마 불법 재배 관련 사전 홍보와 점검을 강화해나갈 계획으로 마약류로 의심되는 식물을 발견한 경우 공주시보건소 의약관리팀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원숭이 두창 국내 첫 확진, 남원시 감염병위기상황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원숭이 두창 국내 첫 확진, 남원시 감염병위기상황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글로벌문화신문] 정부는 22일 국내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위기경보단계를 기존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한 단계 높여 발령했다. 원숭이두창은 코로나19와 같은 '2급 감염병'이다. 1급 감염병처럼 음압 격리 등 엄격한 수준까지 요구되지는 않지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격리 자체는 필요한 감염병이다. 도 방역대책반은 해외 입국자의 입국 과정 중에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감시체계를 가동, 의심사례 발생 시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센터에 격리조치 및 검체 채취를 진행하고 질병청을 통해 최종 확진판정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이후 도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시‧군보건소에서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센터에 환자를 이송해 격리 및 검체 채취를 진행한 뒤 전북도 보건환경 연구원에서 확진판정을 내리는 등 도내에서도 확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
-
수원시,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봉사단 출범…11월 9~13일 3박 5일 일정
-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봉사단 출범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글로벌문화신문]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아주대학교병원, 화홍병원, 수원시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안경사회, 경기도 간호조무사회·물리치료사회, 시의원(복지안전위원회) 등 39명으로 구성된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봉사단’이 출범했다. 수원시는 3일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서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봉사단’의 발대식을 열었다. 의료봉사단은 오는 9일~13일 3박 5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수원마을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의료봉사단과 함께 수원시, (사)행복캄, 수원시국제교류센터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주택 도색 공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황인국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봉사단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번 의료봉사가 수원시와 캄보디아 시엠립주가 19년간 자매도시로 이어온 우정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기를 바란다”며“긴 우정의 뿌리에는 우리 시민들의 자발적인 ‘의료봉사’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마을과 교류는 물론, 의료봉사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수원시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며“앞으로도 아름다운 인연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 건강/의학
- 보건
-
수원시,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봉사단 출범…11월 9~13일 3박 5일 일정
-
-
전주시, 인형극으로 쉽게 배우는 아토피 예방수칙
- 전주시, 인형극으로 쉽게 배우는 아토피 예방수칙 [글로벌문화신문] 전주시보건소는 17일 덕진예술회관에서 미취학 아동 8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아토피 인형극 ‘바다나라 용왕님의 아토피대소동’ 공연을 개최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생활환경의 변화 및 면역체계 약화 등으로 아토피피부염 및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알레르기 질환의 경우에는 소아기 때 적절한 치료가 지연될 경우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아 초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보건소는 최근 증가하는 미취학 아동의 아토피피부염을 예방하고, 올바른 관리수칙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줌으로써 예방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번 아토피 인형극을 기획했다. 오전과 오후 2차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공연은 오염된 환경과 인스턴트 식품에 노출된 미취학 아동에게 올바른 청결 유지 방법과 몸에 나쁜 인스턴트 음식에 대해 알려주고,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 뮤지컬 공연 형식으로 꾸며졌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이번 공연은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예방수칙을 배우고 유아기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힐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전주시보건소에서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아토피 진단을 받은 자에게 보습제 및 의료비 지원 등의 아토피 피부염 예방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 건강/의학
- 보건
-
전주시, 인형극으로 쉽게 배우는 아토피 예방수칙
-
-
나도 모르는 사이 마약 복용이 의심된다면? 강동구, 마약류 무료 익명 검사 시행
- 마약류 익명검사 홍보물 [글로벌문화신문] 최근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등 무작위 마약 배포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강동구 보건소가 마약 노출 여부를 빠르게 확인하고 치료로 연계하는 ‘마약류 익명검사’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6종의 마약류(대마, 코카인, 필로폰, 모르핀(아편류), 암페타민, 엑스터시) 노출 여부에 대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단, ▲마약범죄로 인해 법적조치 희망자 ▲보건의료인 등 직무수행 관련 진단서 발급 희망자 ▲마약 중독, 재활 치료자 등 약물 질환자는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검사를 희망하는 경우, 강동구 보건소에 방문하면 온라인 사전질문지 작성 후 임상병리실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는 마약류 간이 키트를 활용한 소변검사로 진행하며, 결과는 상담 시간을 포함해 30분 이내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는 오직 본인만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법 등에 따라 비밀이 보장된다. 만약 검사 결과가 양성일 경우 최종 검출 확인을 위해 서울시 은평병원에서 2차 확인(판별) 검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 2차 검사는 실명으로 예약 후 전문의 진료를 통해 진행한다. 앞으로도 강동구 보건소는 구민들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마약 피해자를 보호하고 추가 피해를 차단하기 위한 적극적인 치료 및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
- 건강/의학
- 보건
-
나도 모르는 사이 마약 복용이 의심된다면? 강동구, 마약류 무료 익명 검사 시행
-
-
천안시보건소, 양귀비·대마 불법 재배 적발
- 적발한 양귀비 [글로벌문화신문] 천안시 서북구·동남구보건소는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에 맞춰 경찰과 합동으로 양귀비(앵속)·대마 불법 재배 집중 단속을 실시해 1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5월과 6월에 걸쳐 불법 재배하는 마약용 양귀비 등을 주민 제보를 받음은 물론, 전년도 발견된 장소, 집주변, 폐가, 농가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그 결과 서북구보건소 9건(299주), 동남구보건소 9건(382주)의 마약류 불법 재배를 적발했다. 적발된 양귀비와 대마는 보건소 직원 동행으로 천안시 친환경에너지사업소에서 전량 소각하고 있다. 양귀비와 대마는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무단 재배와 사용, 종자 소유 등이 금지된 식물이다. 마약류 취급 자격이나 허가 없이 재배·매매·사용하다 적발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철저한 양귀비·대마 단속을 통해 불법 마약 없는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불법 재배하거나 자생하는 양귀비 등을 발견하면 즉시 보건소나 경찰서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 건강/의학
- 보건
-
천안시보건소, 양귀비·대마 불법 재배 적발
-
-
공주시, 양귀비‧대마 특별 단속 실시
- 공주시, 양귀비‧대마 특별 단속 실시 [글로벌문화신문] 공주시는 양귀비 개화와 대마 수확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양귀비와 대마의 밀경작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3일 밝혔다. 양귀비는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써 관상용 개양귀비를 제외하고 꽃 색깔에 상관없이 그 목적을 불문하고 재배할 수 없다. 양귀비 열매 유액을 말려 가공하면 아편‧헤로인 등 마약류로 가공돼 악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마도 허가받은 취급자 외에는 이를 파종하거나 재배할 수 없다. 마약용 양귀비나 무허가 대마를 파종, 재배하는 경우는 물론 밀매 및 사용한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된다. 일반적으로 마약용 양귀비는 꽃봉오리와 줄기에 털이 없고 매끈하며 열매는 둥글고 크기가 큰 편이다. 반면, 단속 대상이 아닌 관상용 개양귀비는 꽃봉오리와 줄기에 털이 많고 열매는 크기가 작고 도토리 모양을 띤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양귀비와 대마 불법 재배 관련 사전 홍보와 점검을 강화해나갈 계획으로 마약류로 의심되는 식물을 발견한 경우 공주시보건소 의약관리팀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 건강/의학
- 보건
-
공주시, 양귀비‧대마 특별 단속 실시
-
-
원숭이 두창 국내 첫 확진, 남원시 감염병위기상황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 원숭이 두창 국내 첫 확진, 남원시 감염병위기상황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글로벌문화신문] 정부는 22일 국내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위기경보단계를 기존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한 단계 높여 발령했다. 원숭이두창은 코로나19와 같은 '2급 감염병'이다. 1급 감염병처럼 음압 격리 등 엄격한 수준까지 요구되지는 않지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격리 자체는 필요한 감염병이다. 도 방역대책반은 해외 입국자의 입국 과정 중에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감시체계를 가동, 의심사례 발생 시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센터에 격리조치 및 검체 채취를 진행하고 질병청을 통해 최종 확진판정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이후 도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시‧군보건소에서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센터에 환자를 이송해 격리 및 검체 채취를 진행한 뒤 전북도 보건환경 연구원에서 확진판정을 내리는 등 도내에서도 확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
- 건강/의학
- 보건
-
원숭이 두창 국내 첫 확진, 남원시 감염병위기상황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실시간 보건 기사
-
-
수원시,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봉사단 출범…11월 9~13일 3박 5일 일정
-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봉사단 출범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글로벌문화신문]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아주대학교병원, 화홍병원, 수원시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안경사회, 경기도 간호조무사회·물리치료사회, 시의원(복지안전위원회) 등 39명으로 구성된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봉사단’이 출범했다. 수원시는 3일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서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봉사단’의 발대식을 열었다. 의료봉사단은 오는 9일~13일 3박 5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수원마을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의료봉사단과 함께 수원시, (사)행복캄, 수원시국제교류센터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주택 도색 공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황인국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봉사단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번 의료봉사가 수원시와 캄보디아 시엠립주가 19년간 자매도시로 이어온 우정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기를 바란다”며“긴 우정의 뿌리에는 우리 시민들의 자발적인 ‘의료봉사’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마을과 교류는 물론, 의료봉사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수원시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며“앞으로도 아름다운 인연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 건강/의학
- 보건
-
수원시, 캄보디아 수원마을 의료봉사단 출범…11월 9~13일 3박 5일 일정
-
-
전주시, 인형극으로 쉽게 배우는 아토피 예방수칙
- 전주시, 인형극으로 쉽게 배우는 아토피 예방수칙 [글로벌문화신문] 전주시보건소는 17일 덕진예술회관에서 미취학 아동 8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아토피 인형극 ‘바다나라 용왕님의 아토피대소동’ 공연을 개최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생활환경의 변화 및 면역체계 약화 등으로 아토피피부염 및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알레르기 질환의 경우에는 소아기 때 적절한 치료가 지연될 경우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아 초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보건소는 최근 증가하는 미취학 아동의 아토피피부염을 예방하고, 올바른 관리수칙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줌으로써 예방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번 아토피 인형극을 기획했다. 오전과 오후 2차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공연은 오염된 환경과 인스턴트 식품에 노출된 미취학 아동에게 올바른 청결 유지 방법과 몸에 나쁜 인스턴트 음식에 대해 알려주고,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 뮤지컬 공연 형식으로 꾸며졌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이번 공연은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예방수칙을 배우고 유아기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힐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전주시보건소에서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아토피 진단을 받은 자에게 보습제 및 의료비 지원 등의 아토피 피부염 예방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 건강/의학
- 보건
-
전주시, 인형극으로 쉽게 배우는 아토피 예방수칙
-
-
나도 모르는 사이 마약 복용이 의심된다면? 강동구, 마약류 무료 익명 검사 시행
- 마약류 익명검사 홍보물 [글로벌문화신문] 최근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등 무작위 마약 배포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강동구 보건소가 마약 노출 여부를 빠르게 확인하고 치료로 연계하는 ‘마약류 익명검사’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6종의 마약류(대마, 코카인, 필로폰, 모르핀(아편류), 암페타민, 엑스터시) 노출 여부에 대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단, ▲마약범죄로 인해 법적조치 희망자 ▲보건의료인 등 직무수행 관련 진단서 발급 희망자 ▲마약 중독, 재활 치료자 등 약물 질환자는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검사를 희망하는 경우, 강동구 보건소에 방문하면 온라인 사전질문지 작성 후 임상병리실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는 마약류 간이 키트를 활용한 소변검사로 진행하며, 결과는 상담 시간을 포함해 30분 이내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는 오직 본인만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법 등에 따라 비밀이 보장된다. 만약 검사 결과가 양성일 경우 최종 검출 확인을 위해 서울시 은평병원에서 2차 확인(판별) 검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 2차 검사는 실명으로 예약 후 전문의 진료를 통해 진행한다. 앞으로도 강동구 보건소는 구민들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마약 피해자를 보호하고 추가 피해를 차단하기 위한 적극적인 치료 및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
- 건강/의학
- 보건
-
나도 모르는 사이 마약 복용이 의심된다면? 강동구, 마약류 무료 익명 검사 시행
-
-
천안시보건소, 양귀비·대마 불법 재배 적발
- 적발한 양귀비 [글로벌문화신문] 천안시 서북구·동남구보건소는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에 맞춰 경찰과 합동으로 양귀비(앵속)·대마 불법 재배 집중 단속을 실시해 1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5월과 6월에 걸쳐 불법 재배하는 마약용 양귀비 등을 주민 제보를 받음은 물론, 전년도 발견된 장소, 집주변, 폐가, 농가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그 결과 서북구보건소 9건(299주), 동남구보건소 9건(382주)의 마약류 불법 재배를 적발했다. 적발된 양귀비와 대마는 보건소 직원 동행으로 천안시 친환경에너지사업소에서 전량 소각하고 있다. 양귀비와 대마는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무단 재배와 사용, 종자 소유 등이 금지된 식물이다. 마약류 취급 자격이나 허가 없이 재배·매매·사용하다 적발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철저한 양귀비·대마 단속을 통해 불법 마약 없는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불법 재배하거나 자생하는 양귀비 등을 발견하면 즉시 보건소나 경찰서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 건강/의학
- 보건
-
천안시보건소, 양귀비·대마 불법 재배 적발
-
-
공주시, 양귀비‧대마 특별 단속 실시
- 공주시, 양귀비‧대마 특별 단속 실시 [글로벌문화신문] 공주시는 양귀비 개화와 대마 수확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양귀비와 대마의 밀경작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3일 밝혔다. 양귀비는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써 관상용 개양귀비를 제외하고 꽃 색깔에 상관없이 그 목적을 불문하고 재배할 수 없다. 양귀비 열매 유액을 말려 가공하면 아편‧헤로인 등 마약류로 가공돼 악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마도 허가받은 취급자 외에는 이를 파종하거나 재배할 수 없다. 마약용 양귀비나 무허가 대마를 파종, 재배하는 경우는 물론 밀매 및 사용한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된다. 일반적으로 마약용 양귀비는 꽃봉오리와 줄기에 털이 없고 매끈하며 열매는 둥글고 크기가 큰 편이다. 반면, 단속 대상이 아닌 관상용 개양귀비는 꽃봉오리와 줄기에 털이 많고 열매는 크기가 작고 도토리 모양을 띤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양귀비와 대마 불법 재배 관련 사전 홍보와 점검을 강화해나갈 계획으로 마약류로 의심되는 식물을 발견한 경우 공주시보건소 의약관리팀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 건강/의학
- 보건
-
공주시, 양귀비‧대마 특별 단속 실시
-
-
원숭이 두창 국내 첫 확진, 남원시 감염병위기상황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 원숭이 두창 국내 첫 확진, 남원시 감염병위기상황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글로벌문화신문] 정부는 22일 국내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위기경보단계를 기존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한 단계 높여 발령했다. 원숭이두창은 코로나19와 같은 '2급 감염병'이다. 1급 감염병처럼 음압 격리 등 엄격한 수준까지 요구되지는 않지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격리 자체는 필요한 감염병이다. 도 방역대책반은 해외 입국자의 입국 과정 중에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감시체계를 가동, 의심사례 발생 시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센터에 격리조치 및 검체 채취를 진행하고 질병청을 통해 최종 확진판정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이후 도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시‧군보건소에서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센터에 환자를 이송해 격리 및 검체 채취를 진행한 뒤 전북도 보건환경 연구원에서 확진판정을 내리는 등 도내에서도 확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
- 건강/의학
- 보건
-
원숭이 두창 국내 첫 확진, 남원시 감염병위기상황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
-
구리시 보건소, "문화 향기 날리는 나눔 음악회" 개최
- 구리시 보건소, "문화 향기 날리는 나눔 음악회"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구리시 보건소는 4월 29일 보건소 4층 치매안심센터 기억나무카페에서 ‘필아모로소 앙상블’과 ‘더존소리’를 초청해 "문화 향기 날리는 나눔 음악회"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코로나19 대응에 지친 보건소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찾아가는 문화예술단, 필아모로소 앙상블’은 2006년 창단하여 재능 나눔 봉사 및 축하공연을 진행해왔으며, ‘구리시장상(2019)’, ‘도전한국인예술대상(2019)’ 등 수상 경력이 있다. ‘더존소리’는 혼성 4인조 통기타밴드로 2009년 창단 이래 서울시 및 각종 지자체 행사 축하공연을 통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서울시 열린예술극장 서울시장상(2014) 등을 수상했다. ‘필아모로소 앙상블’과 ‘더존소리’는 '사랑의 인사', '포루우나 카베쟈', '가브리엘 오보에', '왈츠', '인생의 회전목마', 'You Raise me up', '그리운 금강산' 등 주옥같은 명곡을 공연했다.
-
- 건강/의학
- 보건
-
구리시 보건소, "문화 향기 날리는 나눔 음악회" 개최
-
-
서부보건소, 맞춤형 구강 온라인 상담 및 불소용액 무료 배부
- [글로벌문화신문]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지역주민의 생애주기별 구강관리로 연중 불소용액을 무료배부하고 비대면 온라인 상담을 상시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유치에서 영구치 교환시기에 치아의 형성이 되는 시기로 치아가 미성숙하여 충치가 잘 생길 수 있어서 불소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불소로 치아표면을 강화하여 예방이 중요한 시기이며, 성인 및 노인은 잇몸 퇴축 및 마모로 인해 치아가 시리신 분들이 많으신데 불소도포나 불소양치로 시린이 완화에 매우 도움이 된다. 불소용액을 원하면 보건소, 안덕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방문하면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에 마스크 쓰는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지금껏 본인의 입냄새를 잘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마스크를 쓰면서 입냄새를 줄이기 위하여 양치나 가글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입냄새의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구강검진이나 치과의사나 치위생사에게 구강상담이 매우 중요하며, 입냄새 줄이기 위해서는 올바른양치질, 스케일링, 치과치료, 불소용액를 꼭 받길 권한다. 서부보건소에서는 카카오채널을 이용하여 2월 15일 ~ 3월 31일까지 구강상식이벤트를 하여 선물로 칫솔세트를 주고 1:1맞춤형 올바른 양치방법 시연하여 양치질의 생활화로 잇몸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있으며, 네이버 밴드, 카카오채널을 통하여 온라인 상담도 운영 하고 있으며, 서부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구강관리를 계속적으로 할 것이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
- 건강/의학
- 보건
-
서부보건소, 맞춤형 구강 온라인 상담 및 불소용액 무료 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