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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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맞이 봉축탑 점등식 진행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맞이 봉축탑 점등식 진행-2023점등식   [글로벌문화신문]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안동불교사암연합회(회장 도륜스님)에서 주관하는 봉축탑 점등식이 오는 20일 오후 7시 웅부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봉축탑 점등식은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수행과 명상을 통해 불자와 시민 모두가 마음의 평화와 정신건강을 지키고 사회적 정신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이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점등식에 이어 봉축법요식은 ‘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기간 중인 5월 4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웅부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법요식이 끝난 후 오후 8시부터 다양한 불빛 조형물과 함께 행진하는 제등행렬이 이어질 예정이다. 제등행렬은 웅부공원에서 출발해 구 안동역, 구 농고사거리, 경안고사거리, 대원사 앞을 거쳐 다시 웅부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온 시가지를 밝힌다. 봉축탑 및 선전탑은 웅부공원, 송현오거리, 법흥교 입구에 설치됐으며 5월 말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안동불교사암연합회 관계자는 “점등식 때 밝히는 등불처럼 부처님의 자비가 온 누리에 퍼져,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밝고 인정이 넘치는 활기찬 사회가 되길 바라며, 마음의 평화로 가득할 점등식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함께해 주시길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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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단종비 충절 기리는 종로, 20일 '정순왕후 문화제' 개최
    종로구는 20일 숭인근린공원에서 궁중무 공연, 전통공예 체험 등으로 구성된 ‘정순왕후 문화제’를 개최한다.   [글로벌문화신문] 종로구가 4월 20일 숭인근린공원(동망봉)에서 조선 제6대 왕 단종의 비 정순왕후 송씨의 충절을 기리는 '제16회 단종비 정순왕후 문화제'를 개최한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열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스스로를 구하다’라는 주제를 갖고 진행한다. 궁중무 공연, 제례 교육, 구연동화, 공예 및 전통놀이 체험, 골목길해설사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이전까지의 추모 중심 행사에서 한 발짝 나아가 주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비극적인 역사 속 인물이 아닌, 자립적인 여성으로서의 정순왕후를 기억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에 정순왕후가 자구책으로 삼았던 천연염색을 비롯해 규방공예, 매듭공예, 민화 그리기 등 여러 전통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 소속 강사가 진행하는 전통 제례 교육도 주목할 만하다. 간소하지만 예를 지킨 전통 제례를 배워보고 모형을 이용한 제수 차리기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골목길 해설사와 함께하는 ‘정순왕후 숨결길 탐방’ 등을 준비해 뒀으며 참여를 원할 시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온라인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광체육과 관광정책팀에서 안내한다. 종로구는 “정순왕후는 단순히 비극적인 과거의 인물이 아니라, 치열하게 살아남은 역사의 증인”이라며 “정순왕후 문화제를 주민뿐 아니라 종로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이 참여하는 지역 대표 문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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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가평 자라섬 대표축제 오는 19일 연다.
    지난해열린캠핑페어   [글로벌문화신문] 가평군 자라섬 대표 축제이자 금년도 들어 자라섬에서 처음 열리는 대형 행사인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GOCF)’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다. GOCF는 아웃도어 및 캠핑 트랜드와 핫한 브랜드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야외 전시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으면서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과 캠퍼들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2024년 자라섬 대표 축제에 선정하면서 지난해보다 두 배 많은 2만5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독특한 캠핑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3회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는 지역과 상생하며 지역경제 활성에 동참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 관내 식당, 주요소, 마트, 카페, 관광지, 레저시설 등을 이용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2만 원당 응모 쿠폰 1매를 나눠주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구매 입장권 일부를 현장에서 지역화폐인 가평사랑상품권 5천 원으로 돌려줘 가평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상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유일닭강정, 크레머리브루어리, 진우농산, 르봉뺑, 문프룻, 와일드 터키 등 지역업체들도 행사에 참여해 홍보 및 먹거리 등을 제공한다. 올해 행사는 그 규모가 확대됐다. 캠핑과 관련된 특색있는 용품 업체 150여 개가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구매를 돕는 한편 북한강 대표 관광지인 자라섬 중도 전시장에는 캠핑용품 판매 및 전시 부스와 먹을거리가 마련되고 서도는 브랜드 캠핑존 등으로 나눠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헬스포츠와 빅아그네스, 유니프레임, 텐트마크디자인, 플러스터프, 미니멀웍스, 피치오리진 등 50여 개 업체의 색다른 신제품이 소개되고 캠핑 밀키트와 다양한 소품 브랜드가 참가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게 된다. 축제 기간 중 20일에는 다채로운 공연도 선보이는 가운데 감미로운 목소리 캠핑 발라더 민경훈과 차세대 공연 퀸 명품 보컬 박혜원, 상큼 발라더 여신 오아, 김광석 다시 부르기 대상 수상자 이규형이 무대에 오른다. 또 전자음악 통제관 허조교의 디제잉 공연과 일상 속의 선물 같은 음악을 들려줄 피카보, 뉴즈 등이 출연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앞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캠핑페어로 발전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이 기대되는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는 가평군과 군 야영연합회가 후원하고 캠핑장 실시간 예약 플랫폼인 ‘땡큐캠핑’을 운영하는 하비비커뮤니케이션이 주최·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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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양산시립박물관, ‘양산군수’ 특별기획전 개최
    양산시립박물관, ‘양산군수’ 특별기획전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양산시립박물관은 2024년 상반기 특별기획전으로 조선시대 양산군에 임관하여 고을을 다스렸던 역사 속 군수들을 소개하는 ‘양산군수(梁山郡守) 특별전’을 이달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3개월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조선시대 지방조직으로 양산군의 특징과 군(郡) 행정의 중심이 됐던 읍성 및 주요건물을 복원해 보여주고, 역대 양산에 부임한 군수들의 면모와 백성을 위한 활동을 소개한다. 수백명에 달하는 군수 중 충심으로 나라를 지키고 지극정성으로 양산 백성을 보살핀 이들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임진왜란 때 동래성 전투에서 동래부사 송상현과 함께 장렬히 전사한 조영규 군수, 불합리한 제도로 고통받던 백성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안위를 살피지 않았던 권만 군수, 구포가 양산이었을 때 구포 대리천의 제방을 쌓아 민생을 살핀 이유하 군수, 양산군읍지를 발행하여 양산의 역사를 정리하고 나라 잃은 슬픔에 단식으로 순절한 이만도 군수, 조선말 백동화 발행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백성들을 위해 상소를 올린 안종덕 군수 등 군민들을 위한 모습과 흔적을 소개한다. 전시에서는 조선시대 양산군수들의 유품 및 임명장, 군수들이 처리한 각종 행정문서와 유품들이 공개되며 아울러 군수들의 선정을 기념하는 영세불망비 비석과 탁본 등이 함께 전시된다. 특히 전시품 중 최초로 발굴 공개되는 안종덕 군수의 상아호패와 김홍집과의 간찰병풍, 독립협회 기부영수증은 당시 군수들의 품격과 덕망,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애민정신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학계에 비상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말미에는 지역서예가로 유명한 박순하, 최두헌 작가가 양산군수들이 지었던 한시(漢詩)를 현대적 예술감각으로 재구현한 이색적인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신용철 시립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훌륭했던 군수들과 함께 고장을 가꾼 양산사람들이 살았다는 것을 소개하여 시민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명품도시 양산을 만들어보자는 의도로 기획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람을 부탁했다. 양산군수 특별기획전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은 양산시립박물관 학예팀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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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북구문화원, 21일 기박산성 의병 추모제 개최
    2023 기박산성 임란의병 추모제   [글로벌문화신문] 울산 북구문화원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 기박산성 의병역사공원에서 제25회 기박산성 의병 추모제를 마련한다. 추모제는 제례 행사와 추모기념 행사, 추모공연으로 진행돼 의병을 기리게 된다. 추모제에는 의병 후손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박산성 의병 추모제는 임진왜란 때 왜적의 침략으로부터 나라와 백성을 구하기 위해 의병이 창의한 날을 기념하고 그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4월 열리고 있다. 북구문화원 관계자는 "기박산성 의병 추모제가 400년 전 기박산성에서 창의한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 사랑 정신을 마음에 깊이 새겨 후손들에게 그 정신을 전승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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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이천시, 육군 최초 관사 내 다함께돌봄센터(아름수리점) 개소식 개최
    이천시, 육군 최초 관사 내 다함께돌봄센터(아름수리점) 개소식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이천시는 지난 11일 전국 최초 육군 관사 아파트 내 다함께돌봄센터(아름수리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송석준 국회의원, 곽종근 특전사령부 사령관과 군 관계자, 김하식 이천시 의장, 마장면장 외 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2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돌봄센터(아름수리점) 본격 운영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다채로운 공연과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주민들과 함께 축제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다함께돌봄센터(아름수리점) 개소를 기념했다.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아름수리점)는 방과 후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를 목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로 123㎡ 공간에 활동실, 사무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센터장과 돌봄 교사 3명이 정원 25명의 아이들을 돌볼 예정이다.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은 누구나 소득 수준에 관계 없이 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돌봄과 독서·숙제지도, 놀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경희 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아름수리점 개소는 군인 자녀 돌봄지원를 비롯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이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며, 부모의 육아 부담을 경감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돌봄 지원 확대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추가 개소할 계획이다.
    • 행사/공연/전시
    2024-04-12

실시간 행사/공연/전시 기사

  • 계룡시, 감성 보컬듀오 ‘유리상자 콘서트’ 개최
    유리상자 콘서트 홍보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계룡시가 감성 보컬듀오 ‘유리상자 콘서트’를 오는 4월 20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데뷔 27주년을 맞는 유리상자는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등 부드럽고 감미로운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결혼식 축가로만 1500곡 이상 부른 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 듀오다. 이번 공연에서 유리상자는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그들의 따뜻한 멜로디와 속삭이는 듯 아름다운 가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티켓은 공공시설사업소 방문 또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5일부터 예매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완연한 봄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유리상자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잊고 지냈던 감성과 마음의 울림을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리상자 콘서트’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에 문의하면 된다.
    • 행사/공연/전시
    2024-03-22
  • 해양경찰청, 제21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 경남 거제서 개최
    제21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해양경찰청은 “한려수도의 해양관광도시 거점 거제에서 제21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가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거제시 지세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5개 종목 (1인승 딩기, 윈드서핑 등) 170여 척의 200여 명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이번 전국요트대회는 해양경찰청과 대한요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요트협회와 거제시요트협회·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주관하며, 거제시·거제시 체육회가 후원한다. 특히, 이 대회는 올해 대한민국에서 실시되는 첫 번째 요트대회이며, 국가대표 선수를 가리는 아주 중요한 대회로 첫날인 21일에는 출전선수 등록과 장비 계측이 진행되며,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닷새간 본격적인 경기가 펼쳐진다. 개회식에서는 바다뿐만 아니라 하늘에서도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해양경찰의항공인명구조 시연행사와 요트대회 기간 중〈3. 21.(목)~3. 23.(토)/10:00~11:00〉 거제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바다의 중요성과 함께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해양경찰 사진 전시회와 홍보영상 관람이 무료로 관람될 예정이며, 거제시민 대상으로 거제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포럼〈3. 22.(금)/14:00 ~ 16:00〉, 키즈놀이터·공연·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대회기간(5일간) 봄 행락철 수상레저 안전관리 캠페인 홍보를 병행하여 해양경찰관이 직접 제작한 안전수칙 컬러링북 색칠하기, 해양경찰 제복 체험과 해양안전 가상현실(VR) 체험 교실,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교육·체험 등 경기장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세계 1위 조선산업 도시이자 해양레저관광·휴양도시 거제에서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열리는 만큼 참가자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성황리에 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행사/공연/전시
    2024-03-21
  • 울산시중구, 2024 제32회 화전놀이 개최
    2024 제32회 화전놀이 개최   [글로벌문화신문] 울산차인연합회가 3월 21일 오전 11시 울산동헌에서 제32회 화전놀이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김영길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중구문화원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함께했다. 1부 행사는 식전행사로 화전 굽기 행사가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연합회 회원들의 찻 자리 경연, 행다례 시연,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렸다. 예전 화전놀이는 가부장제도로 행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여성들이 경치가 좋은 곳에서 화전을 만들어 먹고 가무를 즐겼던 선조들의 풍류놀이였으며, 당시 여성들에게 삶의 위로와 활력을 주는 문화였다. 울산차인연합회에서는 선조들의 생활상과 의미를 되새기고자 1995년부터 울산 중구의 후원을 받아 울산동헌에서 매년 ‘화전놀이’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성상희 울산차인연합회장은 “벚꽃이 피고 따스한 봄의 정취가 가득한 울산동헌에서 봄꽃 향기와 화전, 차 내음으로 주민들이 행복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전통 차 문화를 지속적으로 계승・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 ”고 밝혔다.
    • 행사/공연/전시
    2024-03-21
  • 양주시, ‘2024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로 ‘피날레’ 장식
    양주시, ‘2024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로 ‘피날레’ 장식   [글로벌문화신문] 대한민국 공군의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양주시 상공을 가른다. 양주시가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 예정인 ‘2024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 마지막 날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블랙이글스’는 외국의 국제행사에 초청될 정도로 세계적인 공연팀으로 지난 2022년에는 영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국제에어쇼인 리아트 에어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행사 공동 주최 측인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유치했으며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는 5월 26일 광적면 가납리 상공에서 고난이도 곡예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블랙이글스 에어쇼 유치에는 지상작전사령부 관계자들께서 큰 역할을 해주신 것으로 들었는데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며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된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분께서 찾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은 지난 2022년부터 지상작전사령부가 참여하여 올해 3회째를 맞고 있으며 작년에는 6만여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방문하여 인터넷 후기, 칭찬 민원 등에서 관람객들의 많은 호평이 이어졌다.
    • 행사/공연/전시
    2024-03-21
  • 일본 후쿠이시 청소년 대표단, 수원시 방문해 수원 청소년들과 문화교류
    후쿠이시 청소년 대표단이 수원시청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문화신문] 수원시의 국제우호도시인 일본 후쿠이시의 청소년 대표단이 수원시 초청으로 수원을 방문해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지난 18일 수원에 도착한 후쿠이시 청소년 10명과 인솔자 3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19일부터 수원의 홈스테이 가정에 머물며 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홈스테이는 수원시 중학생 가정 5곳에서 진행된다. 19~20일에는 일월수목원, 에버랜드를 탐방하고, 한지공예·사물놀이 등 문화체험을 했다. 21일에는 수원시청을 방문해 새빛민원실에서 하현승 수원시 청년청소년과장과 이야기를 나눈 후 동성중학교 등을 방문해 수원시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2일 연무대 국궁체험, 화성어차 탑승, 화성행궁 탐방, 아이돌 메이크업 체험, 케이팝 수업 등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23일 환송식을 마지막으로 수원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24일 출국할 예정이다. 수원시와 후쿠이시는 2001년 국제우호도시 체결 후 활발하게 청소년 교류를 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포함해 총 11회에 걸쳐 청소년 교류를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와 후쿠이시간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번 교류가 두 도시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행사/공연/전시
    2024-03-21
  •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세계적인 정원을 만들다…첼시플라워쇼 수상 정원디자이너 방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세계작가정원’ 초청작가 3인 프로필   [글로벌문화신문] 세계적인 정원디자이너 3인이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작품 조성을 위해 한국에 온다. ‘지구환경과 꽃’을 주제로 4월 26일부터 5월12일까지 17일간 열리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국제행사라는 명성에 걸맞은 세계작가정원을 기획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에 함께할 황지해(대한민국), 레옹 클루지(남아프리카공화국), 폴 허비 브룩스(영국)는 영국 첼시플라워쇼 금메달 수상 경력이 있는 최정상급 정원디자이너다. 재단은 한국을 대표하여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황지해 작가와 해외 작가 2인을 초청했다. 세계작가정원 구역에서 각각 200-300㎡ 규모의 정원에서 해외작가들이 작품을 디자인하고 국내 최고 시공팀이 조성한다. 작품은 박람회 동안 관람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사전답사 차 한국을 방문하는 정원디자이너 3인은 오는 3월 28일 고양꽃전시관 1층 복합문화공간 ‘꽃, 락’에 모이며, 오후 2시부터 서로의 작품세계를 국내 팬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토크쇼는 정원 애호가들이 다양한 정원관, 식물 배치, 포트폴리오 등을 살펴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크쇼 참석을 원하는 관람객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세계작가정원에 초청된 황지해(Jihae Hwang, 대한민국) 정원 디자이너는 2012 첼시플라워쇼 금메달, 2023 첼시플라워쇼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갯지렁이 다니는 길’과 2021 국립현대미술관 원형정원 프로젝트 조성에 참여했다. 레옹 클루지(Leon Kluge, 남아프리카공화국) 디자이너는 2018 싱가포르가든페스티벌 금메달, 2018 첼시플라워쇼 금메달, 2019 첼시플라워쇼 금메달 및 2021 중국 선전플라워쇼 금상을 수상했다. 폴 허비 브룩스(Paul Hervey Brookes, 영국) 디자이너는 2013 첼시플라워쇼 금메달, 2015 필라델피아플라워쇼 금메달, 2018 첼시플라워쇼 금메달 및 2022 햄튼코트팰리스 페스티벌 금메달을 수상했다.
    • 행사/공연/전시
    2024-03-21
  •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 서울 최초 수중고고학 집중 조명 전시회 연다
    2024년 선사·고대 기획전 '바닷길에서 찾은 보물' 포스터   [글로벌문화신문]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은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함께 2024년 선사·고대 기획전 '바닷길에서 찾은 보물'을 3월 23일부터 5월 19일까지 57일간 한성백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 한성백제박물관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2023년 12월 8일 공동전시 개최 협약을 체결하고 태안해양유물전시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전시를 준비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해양 문화유산의 발굴·보존·연구·전시·교육·홍보하는 기관으로 목포와 태안에 해양유물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이번 전시는 서울 최초로 수중고고학을 집중 조명하는 전시다. 특히, 귀중한 수중문화유산이 대거 잠들어 있어 ‘바닷속 경주’라는 별칭을 얻은 태안 해역에서 발굴된 해저 유적들을 집중 조명, 총 83점의 유물을 전시한다. 태안 바다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침몰선과 해저 유적들이 발견되고 있다. 태안 해역은 백제로부터 고려, 조선시대까지 세곡선(稅穀船)과 사신선(使臣船), 무역선(貿易船) 등이 오갔던 중요한 항로가 위치하여 2007년에는 대섬 앞바다에서 고려시대 배인 태안선이 발견됐고, 마도 앞바다에서는 고려·조선시대 배 4척과 유물 3천여 점이 확인됐다. 이번 전시는 수중고고학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총 4부로 나누어 구성했다. 1부에서는 ▴수중고고학의 역사와 조사 방법 ▴세계 각국의 연구사례 ▴우리나라의 수중 발굴 역사를 소개하고, 2부에서는 동아시아 해상실크로드의 핵심 거점인 ‘태안’의 역사적 중요성과 함께 태안 보물선 ▴태안선과 ▴마도1호선 ▴마도2호선 ▴마도4호선의 발굴성과를 소개한다. 3부에서는 ▴마도해역에서 찾은 백제 유물을 소개하고 마지막 4부는 출수유물 중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보물을 선보이는 ▴신출귀물(新出貴物) 보물방으로 구성했다. 특히 눈여겨볼 대표 유물은 국가지정 문화유산 '신출귀물'과 태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백제 유물이다. 신출귀물들은 우리나라에 한 점밖에 없는 두꺼비 모양의 청자벼루인'청자 퇴화문두꺼비모양 벼루(靑磁 堆花文蟾形 硯)'와 파격적이고 거침없이 표현된 해학적인 조형미가 인상 깊은'청자 사자형뚜껑 향로(靑磁 獅子形蓋 香爐)'한 쌍과 마도 2호선에서 출토된 고려시대 제자수공업制磁手工业의 정수精髓를 확인할 수 있는'청자 음각연화절지문 매병 및 죽찰(靑磁 陰刻蓮花折枝文 梅甁 및 竹札)'과 '청자 상감국화모란유로죽문 매병 및 죽찰(靑磁 象嵌菊花牡丹柳蘆竹文 梅甁 및 竹札)'이다. 또한, 2018년 마도해역 시굴조사에서 발굴된 백제 유물을 최초로 소개한다. 이 유물은 백제 한성기 유적에서 자주 확인되는 백제양식의 ‘암키와(기와)’와 ‘깊은바리’이다. 이들은 비록 완전한 형태는 아니지만, 실물 자료가 드문 백제의 해상 활동을 추적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이외에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소장 중인 고려청자, 중국자기 등 다양한 관련 유물들과 발굴 장비를 선보인다. 한편, 비교 자료로 한성백제박물관 소장 유물을 함께 전시해 관람객의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바닷길에서 찾은 보물' 특별전시회는 3월 23일 ~ 5월 19일 기간 내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하다. 특별전시회 기간 동안 연계 학술 강연회 “아시아의 바다와 교류사”도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지금까지 그 중요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관심을 받지 못했던 수중고고학과 수중문화유산을 서울시민들께 전시로 소개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앞으로 서울시 대표 고고학 전문 역사박물관으로서 국내외 고고학 전문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고대 서울의 선사·고대·중세 역사·문화를 심도있게 보여주는 전시회와 학술대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행사/공연/전시
    2024-03-21
  • 전북자치도 도립미술관, 문복철 미술 아카이브 기증 협약 체결
    문복철 미술 아카이브 기증 협약   [글로벌문화신문] 전북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이하 도립미술관)은 3월 14일 전북미술사 연구를 위한‘문복철 미술 아카이브 기증 협약식’을 체결했다. 문복철(1941~2003)은 군산출생으로 군산고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한국미술 최초의 실험미술 단체인‘무동인’의 창립회원이며 한국 미술사에서 실험미술의 대표 작가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군산으로 돌아와서 군산상업고등학교와 우석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한지의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연구한 작가이다. 자료의 주요 내용은 문복철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참여했던 전시 인쇄물 245건 외에 작가의 활동과 작품 제작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첩 9권(500여 컷), 80년대 국제전 준비를 위해 당시 나눈 서신, 드로잉 등 작가가 생산한 미술자료 428건으로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작가의 일생과 전북미술사를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서 유족으로부터 무상기증 받아 추진됐다. 이미 문복철 유족은 2005년 작품 1점 기증을 시작으로 2006년 10점, 2023년 3점의 추가기증을 통해 도립미술관에 지속적인 기증을 실천했고 미술관은 문복철의 1960년대~1990년대 작품 16점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2023년 기증받은 1963년작 '적(跡)'은 1960년대 실험미술 양식을 관찰할 수 있는 한국미술의 대표작이다. 도립미술관은 전북미술사의 체계적인 연구를 위한 미술자료구축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2023년에는 국립현대미술관의 ‘공립미술관 아카이브 구축사업’에 선정돼 기록물관리 전문가 파견지원을 받았고 아카이브 담당 아키비스트를 채용하여 적극적으로 전북 미술자료를 수집 및 연구하고 있다. 이애선 도립미술관장은“협약식 이후 기증받은 자료는 연구를 통해 7월 12일 개최되는 전북미술사 연구시리즈3《문복철》展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전시뿐만 아니라 2027년 개소 예정인 JMA 아카이브센터의 ‘전북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 문복철 컬렉션’으로 등록해 전북미술 연구자들에게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행사/공연/전시
    2024-03-14
  • 경기국제보트쇼 2024년도 항해 8일 시작, 10일까지 킨텍스에서
    경기국제보트쇼 개막   [글로벌문화신문] 국내 최대해양레저산업 전시회인 2024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식이 8일 오후 2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해양수산부, 경기도가 주최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올해 17회째로서 한국국제낚시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개막식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김오영 한국낚시협회장, 이덕화 해양수산부 홍보대사 등 다수의 외빈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에는 조 린치(Joe Lynch) 세계해양협회(ICOMIA) 협회장이 내한해 2024 경기국제보트쇼 개최 축사를 했으며 이장호 국립군산대학교 총장, 김성찬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총장 등 학계와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강신숙 sh 수협은행장, 서용석 중소조선연구원장 등 관련 업계 대표가 참가하여 함께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을 축하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올해는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이 세계해양협회와 함께하는 해로서 세계로 나아가는 원년”이라며 “경기국제보트쇼가 처음 개최될 때 세계해양레저산업의 변방이었던 한국이 이렇게 성장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은 “해양레저활동의 최적지인 경기도가 선도한 해양레저산업을 대한민국의 미래성장산업으로 선도하고 있다”며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 의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축사에 이어 올해의 제품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국내 참가업체들이 5가지 부문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치열한 경쟁 끝에 보트팩토리(주)의 트라이던트9프로 알루미늄보트가 해양수산부 장관상, 에스텍마린(주)의 스파르탄크레프트630트레일러가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해양레저 사진·숏폼 영상 공모전에서는 사진 부문은 남상우의 ‘보트가 지나간 자리’, 숏폼 영상 부문은 이준호의 ‘다이나믹 요트’, 보트 디자인 공모전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김민재 외 2명)의 작품명 ‘셀레스티얼’ 보트가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날 국내 처음으로 한국해양레저협회(KMIA)가 세계해양협회(ICOMIA)에 정식회원으로 가입하는 서명식이 진행됐다.국제컨퍼런스로는 조 린치(Joe Lynch) 세계해양협회(ICOMIA) 협회장, 와이피 로크(YP Loke) 싱가포르 보팅협회장이 참석하는 해양협회(MIA) 국제컨퍼런스가 개최됐으며, 세계해양협회(ICOMIA) 기술총괄 패트릭 햄프(Patrick Hemp)가 발표한 ‘레저보트의 제작지침이 안전한 보트제조와 보팅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기술 컨퍼런스도 진행됐다. 9일과 10일까지 이어지는 2024 경기국제보트쇼에서는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20여 개의 오픈컨퍼런스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국제보트쇼의 주요 프로그램은 경기국제보트쇼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행사/공연/전시
    2024-03-08
  • 피싱걸스, 내달 6일 미니앨범 발매 기념 단독 공연 개최 확정! 오늘(8일) 티켓 오픈!
    피싱걸스   [글로벌문화신문] 국내 대표 3인조 펑크록 걸밴드 피싱걸스가 내달 6일 단독 공연을 확정했다. 피싱걸스(보컬, 기타 비엔나핑거, 베이스 송쁘띠, 드럼 유유)는 오는 4월 6일 오후 6시 홍대 롤링홀에서 미니앨범 발매 기념 단독 공연 ‘Visible World: Raid(비저블 월드: 레이드)’를 개최한다. 지난 2022년 KT&G 춘천 상상마당에서 단독 공연을 연 후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는 15일 발표를 앞둔 미니앨범 ‘Visible World’ 발매 기념 공연으로, 그동안 피싱걸스의 단독 공연에 목말라 있던 팬들과 함께 값진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록의 성지 롤링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피싱걸스는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을 비롯한 모든 수록곡과 그들의 히트곡인 ‘오천주’, ‘낚시왕’, ‘응 니얼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등 록의 매력이 듬뿍 담긴 다채로운 셋리스트를 선보인다. 또한 클럽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들과 특별한 이벤트 등을 준비,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선예매로 진행한 얼리버드 티켓 프로모션이 일주일 만에 매진되며 공연계의 떠오르는 블루칩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언제나 열정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 그리고 특유의 유쾌함을 선사하는 피싱걸스의 이번 단독 공연은 오늘(8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 가능하다. 한편 피싱걸스는 4월 6일 단독 공연에 앞서 오는 15일 정오 미니앨범 ‘Visible World’ 발매 및 각종 음악 방송 출연, 30, 31일 일본 도쿄 한일 교류 록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 행사/공연/전시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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